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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30 12:15:10
Name 타나토노트
File #1 ths001.jpg (19.6 KB), Download : 28
Subject [유머] [유머] 뉴스 생방송 준비중인 손석희


오마이뉴스 대신 GQ 달면 화보.

어제 시청률
JTBC 뉴스9 ㅡ 5.401
MBC 뉴스데스크 ㅡ 5.4

mbc.. 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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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30 12:16
수정 아이콘
손 사장님 아직도 진도에 계신가요? @.@;;;;
치킨너겟
14/04/30 12:17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다시 스튜디오 촬영이라네요
王天君
14/04/30 12:22
수정 아이콘
아 섹시하다
감자해커
14/04/30 12:24
수정 아이콘
저는 다음팟으로 보는데, 인터넷 시청까지 통계낸건 아니죠?
jtbc 9 할 때면 항상 다음팟 인기1순위 더라고요.
NovemberRain
14/04/30 12:2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닙니다. 인터넷/다시보기 등을 합치면 엄청날겁니다.
치킨너겟
14/04/30 12:29
수정 아이콘
보통 9시 10~20분정도되면 다음팟은 2만명 넘게 찍더군요
14/04/30 12:31
수정 아이콘
이런말하면 좀 글킨한데.
jtbc는 이번일을 통해서 뉴스 자체로의 신뢰도를 제대로 얻은것 같습니다.
초반에 손석희씨가 종편간다고 우려하던것을 확 씻은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소시탱구^^*
14/04/30 12:36
수정 아이콘
이번 중앙일보의 선택은...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난다천사
14/04/30 12:46
수정 아이콘
당시 손석희가 먹히느냐 jtbc가먹히느냐 라면서...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도 삼성의 자본이 손석희를 먹을것...
현재스코어로는 손이 먹은듯;;;
14/04/30 12:50
수정 아이콘
사실 호랑이를 잡으려면 굴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긴 했습니다만 당시에는 손석희씨가 잡아먹힐거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었죠
일부는 돈에 굴복했다라는 표현도 본거 같습니다.(돈때문에 갔다..라는..)

하지만 티렌테 위스퍼윈드로 다시 등장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감자해커
14/04/30 14:05
수정 아이콘
종편에서 시청률만 이렇게 잘나오면 삼성이라도, 중앙이라도 수용하나 봅니다.
tannenbaum
14/04/30 12:37
수정 아이콘
저 간지 포스
낼모래 환갑인 분이 저리 섹시하다니

하앍~
퓨리님
14/04/30 13:03
수정 아이콘
올바른 사람에게 힘을 줬을때 올바르게 사용되는걸 보는거 같아 좋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4/30 13:1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시스템이 아닌 개인의 역량에 기대야 하는 한계이자 아쉬움이기도 하죠.
손석희는 대단하지만, 어찌 보면 손석희를 빛나게 해주는 대한민국 현실이 더 대단..
14/04/30 13: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시스템을 손 볼 생각을 안하고 백마탄 초인만 찾는거 같네요.
한달살이
14/04/30 14:31
수정 아이콘
바른말, 있는 말을 그냥 전하면.. 이렇게 멋지게 되는 사회가 슬프네요.
2막3장
14/04/30 16:36
수정 아이콘
손석희의 장점은 그냥 바른말, 있는 말을 전하는 수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런 자리로 갈수록 엄청난 유혹과 견제가 존재하죠. 정치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그 압박을 이겨내고, 저 자리에 있지 않을까요. (정치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물질적인 혜택등을 포기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 반대로 누군가 새누리당 정치인이라면 요즘의 손석희사장을 가만 두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입 다물라' 라는 소리를 하고 싶겠죠.
했다가는 국민들의 거센 반대에 직면하는 꼴이 되므로 주판알만 튕기고 있겠지만...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 대해서는 초선의원들이 당의 입장을 전하는 말을 할 것이고, 사건의 무게가 더해질 수록 중진으로 가겠죠.
그러나 손사장에 대항할 만한 인물은 아직은 없지 않을까 싶고, 다른 방법으로 시선을 돌리거나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직은 직접적으로 국민여론과 당론이 부딪힌다던지 jTBC가 직접적으로 새누리당과 맞선다던지 하는 게 없어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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