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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30 10:42
전 도마뱀과 섬광의 스펙차이가 도마뱀은 흥하면 빨리 나올 수 있고 섬광은 흥해도 빨리 나올 수 없다에서 비롯된 스펙차이라고 봐서 20스택이나 15스택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만..
섬광이 지금 기존 통념을 무너트리고 있는건 맞으니 뭐 언젠간 패치해 주겠죠 룰루랄라
14/04/30 10:53
초식들에게 어울리는 템이 될려면 섬광으로 빨리 변하는게 좋긴하죠. 이후 능력치를 조절을 하더라도..
그래봤자 람머스처럼 울며겨자먹기로 빨장가야되는애들에게 무쓸모인건 똑같지만..ㅠㅠ
14/04/30 10:54
섬광은 진짜 병X같은 아이템입니다. 그깟 스택 5개 너프해서 일찍 나오는지 늦게 나오는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크는데 한계가 있어야하는 챔프들이 아이템하나 사서 무한대로 강해지냐고....-_- 그럼 다른 정글템도 무한대로 강해지게 해주던가..... 겜 후반가면 미드보다 정글이 더쎄요...라인전 박살내도 기방기방 꾹 참으면서 후반가면 케일이 다 때려잡습니다. p.s : 섬광과는 별개로 그전부터 워윅은 진짜 좋은챔이라고 생각합니다
14/04/30 11:09
아뇨 섬광 터뜨리려고 25분이나 정글링에 매달려야 하는게 리스크가 크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좀 말이 이상했나요 괜히 사족을 달았나 보군요 크크크 유게인데...
14/04/30 10:56
기존 통념을 무너뜨린다고 무턱대고 너프 시킨다면 지금까지 라이엇 패치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거죠.
기존의 재미없는 흐름을 까면서도 정작 그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패치는 부정한다? 솔찍히 점점 겪어가면서 느껴지는건 "섬광을 구지 너프할 필요가 있는가?" 입니다.... 위쪽은 점점 변해가는게 보이거든요.
14/04/30 11:00
섬광으로 인해 안쓰이던 챔프가 저렇게 변할 수 있다는건
즉 아이템의 오버밸런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아이템들로도 쓰이지 않던 챔프들이 갑자기 쓰이고 초고승률을 이룩하는데는 이유가 있고(섬광의 오버밸런스), 또한 문제가 있죠. 왜 갑자기 랭겜에서 마이, 케일, 워윅, 잭스가 밴이 될까요? 이정도 밸런스 파괴템은 라켓을 빼고는 전혀 없네요. 설명이 안되요.
14/04/30 11:41
정글러는 시즌3부터 엘리스-리신 투탑 + 이블린정도의 구도였고
시즌4와서도 여전히 이 세 챔프에 카직스, 판테온 정도만 추가된 상황을 잘 깬 패치라고 봅니다. 블써나 메자이같이 죽었을때 스택을 깎는다던가 하는 변화만 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14/04/30 12:03
섬광 스택이 죽었을때 깍이는 형태로 패치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아무도 섬광을 안쓰거나(섬광의 기본 성능이 나쁘진 않지만 스택을 쌓기 위해 갱을 포기 하고 정글링만 해야 하는 리스크 대비 고 성능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무쌍을 수 있을 정도의 스택 대략 40스택 정도 찍기 전까지(아마도 게임 시간 30분 이후?) 정글러들이 더 갱을 안오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스택이 누적되는 것은 맞고 능력치 조정을 통해서 밸런스를 맞춰야 된다고 봅니다.
14/04/30 12:23
섬광 나온거 보고 이거 개오피템 되겠구만 했는데 진짜 그대로 가네요...
섬광의 한계치를 지정하던지 아니면 데미지 올라가는걸 줄이던지 뭔가 조정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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