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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6 20:02
스푼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별로인 것 같아요. 스푼은 커피를 푸는 역할만이 아니라 젖는 역할도 해야하는데, 저어서 젖은 스푼을 그대로 노출시켜두었다가 씻지도 않고 다시 쓰는 건...
그리고 저도 빗자루는 먼지를 털어내는 용도로 보입니다.
14/04/26 20:11
그런데 국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끝만 살짝 구부려두면 되지 않나요? 굳이 저런 식으로 만들 필요 없이... 왜 그런 건 없나 모르겠네요.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데. 밑줄치기 받침과 고기 온도 알 수 있는 건 좀 잉여스러워 보이네요. 밑줄이야 대충 그으면 되고, 요리사도 아니고 고기 온도 알아서 뭐하냐 싶기도 하고요. 머리카락 제거 패드는 유용해 보이긴 한데 뺐다가 다시 낄 때 좀 번거롭긴 하겠네요. 그래도 역시 가자 사고 싶은 건 국자네요.
14/04/26 22:41
끝구부린 국자는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밑줄받침은 결벽증있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고 고기온도는 뭐 삼겹살이나 얇은 구운고기는 필요없겠지만 스테이크같이 두꺼운 고기에 좋을 것 같고요 혹은 생선...그런데 그냥 식용 온도계쓰면되지 굳이 필요없을 것 같긴 합니다
14/04/26 20:38
그건 요리에 어쩌다 필요할지 몰라도(튀김 기름온도라던가...) 저중 가장필요없어보이는건 메모관련상품이네요. 손바닥 밑줄이라던가 메모토스트기...
14/04/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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