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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25 00:35:50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양키스 피네다 부정투구 퇴장


45초쯤 백스톱에 있는 보스턴 팬이 목을 만지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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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용 에탄올
14/04/25 00:38
수정 아이콘
부정투구까지 했는데 지고있......
여러모로 참 답이없는 경우네요.
14/04/25 00:39
수정 아이콘
너무티나자나...
14/04/25 00:41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바보도아니고... 졸렬하게 또 손목 이런데도 아니고 목덜미에 크크크
OnlyJustForYou
14/04/25 00:42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논란이 됐는데 자기들이 못친 거라고 인터뷰 했던 보스턴 선수들..
어휴 그런데 -_-
타츠야
14/04/25 01:20
수정 아이콘
아래 아사님 글도 있지만 부정 투구 하는 자기팀 선수들도 있으니 그런 것도 있고 원래 부정 투구는 경기 중에 어필해야 심판이 확인 후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경기 후에 알아서 어필을 못 했죠. 그런데 오늘은 팬도 알아볼 정도로 했으니...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지난번에 손바닥에 해서 걸렸다고 목으로 옮겼는데 오히려 티가 더 난거죠. 모를 줄 알았는지... 좀 한심하네요.
14/04/25 00:46
수정 아이콘
엠팍 글좀 읽어보니 저런 이물질 묻히는 플레이가 선수들 사이에 보편화 되어있는듯해요..타자들도 머라 못하는게 자기네 투수들도 하니깐..
너희도 해라 우리도 할께.. 이런거 같네요 다만 피네다는 좀 너무 티나게했죠. 팬들이 보는 데서 저렇게 티나게 하는건 봐줄 수가 없나봅니다.

게다가 1회는 안했는데 1회좀 안 좋으니깐 2회부터 갑자기 하고 나와서 카메라에 떡하니 찍혔으니 그냥 넘어갈 수 없죠.. 게다가 바로 지난 경기에서도
손에 하얀 이물질 묻은게 논란이였는데 너무 티나게 저걸 바르고 나오다니..ㅡㅡ;
두부과자
14/04/25 01:01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보스턴 벅홀츠도 선크림논란이 있었고 심심할때마다 부정투구논란이 생기죠.

부정투구의 여러 방법중 영상의 피네다가쓴 파인타르/선크림/침 등은 몰래몰래 사용하고있는 분위기입니다.

그걸 넘어서 공에 직접 스크래치를 가하거나 실밥을 물어뜯는(이용훈....) 등은 자기들도 심하다고 생각하는지 안하는거 같구요.

이번 피네다는 그냥 멍청멍청열매를 먹었다고밖에는..
타츠야
14/04/25 01:21
수정 아이콘
그런 면에서 한국 투수들은 안 하는 것 같은데 새삼스럽게 박사장님, BK 등의 위엄이...
14/04/25 02:30
수정 아이콘
사장님은 무스와 젤을 이용한다는 기사가;;;
타츠야
14/04/28 01:54
수정 아이콘
크크 정말인가요? 그럼 BK만 위엄으로~
후루꾸
14/04/25 13:28
수정 아이콘
박찬호선수는 머리카락에 발랐다고 스스로 인터뷰한적 있습니다
다들 조금씩 한다고 자기도 가서 배웠다고 유쾌한 느낌으로 말했었죠
타츠야
14/04/28 01:54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4/04/25 00:52
수정 아이콘
카메라를 호구로 아나 -_-;;
영원한초보
14/04/25 01:06
수정 아이콘
아 저번에 몸에서 기름이 난다는 사진이 이런 뜻이였군요
뭔 소린가 했는데;;
R.Oswalt
14/04/25 01:21
수정 아이콘
야심차게 팀내 탑유망주(가 약쟁이가 된 건 함정..)를 주고 트레이드를 해왔더니 1년을 드러누움. 눕다가 일어나니까 목에서 기름이 나오는 유전이 됨.
그나마 서비스타임 못채워서 돈 겁나 쪼금 받는 게 다행...
14/04/25 02:43
수정 아이콘
딱 40초쯤 표정이 걸렸을 때 안절부절하는 표정이네요 크크
비상하는로그
14/04/25 08:13
수정 아이콘
이걸참..뭐라 해야할지..;;
너무 대놓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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