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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24 12:24:12
Name 타나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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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기타] 드래곤볼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동의하시나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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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4 12:24
수정 아이콘
헉 53만이라니, 저걸 어떻게 이겨!!
14/04/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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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좀 찍어주세요 눈아픔..
Teophilos
14/04/24 12:25
수정 아이콘
크리링이 죽었어를 능가할 수는 없을겁니다.
챠밍포인트
14/04/24 12:28
수정 아이콘
이걸 라이브로본세대는 부정못할듯 크크
Cazellnu
14/04/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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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에서 친구들과 같이 보다가 3단째 변신에서 너무 징그러워서 이게뭐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지연
14/04/24 12:29
수정 아이콘
전 마관광살포에 오공의 배가 뚫릴때...
아케르나르
14/04/24 12:30
수정 아이콘
전 프리저 1단 변신이 제일 충격이었네요. 전투력 백만이랬나.. 와.. 저걸 어찌 이기냐.. 했던.
14/04/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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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s천진반 천하제일 무술대회..
역시 주인공이 이기는구나 라고 생각하다고 있다가 지나가는 차에 부딪치다니....
catharsis
14/04/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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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충격적이죠. 크리링의 죽음을 기점으로 급진지해졌는지라...
Helloween
14/04/24 12:36
수정 아이콘
내 부두술사보다 약하구만 뭐....
재미있지
14/04/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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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잘까
14/04/24 12:41
수정 아이콘
강할거라 생각은 했는데 53만은 정말 상상도 못했죠. 흐흐
14/04/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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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드래곤볼로 살리면 돼..
14/04/24 12:45
수정 아이콘
소년 만화라 뭐라고 말하던 결국 주인공이 이길것이라는 믿음으로 봐서 그닥 충격적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시간제 만화방에서 보느라 건성건성봐서 자리수까지 확인도 못했죠. 최고의 충격은 아마도 손오공이 진짜 죽었다는 걸 알게되었을 때 였던 것 같네요. 보다가 질려서 완결되면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끊고 살던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소식이 '손오공은 죽었어~ 이제 없어~' 라 중격이었습니다.
YORDLE ONE
14/04/24 12:50
수정 아이콘
전 천진반이 무릎으로 야무치 다리부러뜨릴때가 만화인생 최고의 쇼크였습니다
분탕종자
14/04/24 12:50
수정 아이콘
오공 어릴때 근두운위에서 찌찌를 발로 팡팡 찰때...
바다코끼리
14/04/24 12:52
수정 아이콘
늙은 피콜로랑 싸울 때 크리링 죽고, 무천도사 죽고, 신룡까지 죽었을 때 그 좌절감...
손연재
14/04/24 12:53
수정 아이콘
전 셀이 18호 흡수할 때가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記憶喪失
14/04/24 12:53
수정 아이콘
저 어린오공이 부르마의.. 아..아닙니다
14/04/24 12:58
수정 아이콘
팡팡....?..
14/04/24 16:46
수정 아이콘
어... 없어!! 드래곤볼이 없어!!
소나기가내려온다
14/04/24 12:5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어떻게 이기냐...
어떤날
14/04/24 13:03
수정 아이콘
전 크리링 죽은 후 손오공의 초사이어인 변신 장면이 첫번째.
프리더의 3단 변신 장면이 두번째 정도네요.
14/04/24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크크크크크
진지한거짓말쟁이
14/04/24 13:10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을 얻기위해 무천도사에게 팬티를 보여주려했던 부르마는 손오공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그만....
별지기
14/04/24 13:30
수정 아이콘
팬티가 없....
아이지스
14/04/24 13:32
수정 아이콘
이것을 밀덕들은 태평양 전쟁으로 패러디하고...
광개토태왕
14/04/24 13:36
수정 아이콘
손오공이 최초 초사이어인 될 때 전투력이 1500만인가 한걸로 알고 있던데....
에릭노스먼
14/04/24 13:41
수정 아이콘
프리져 1단 변신에서 100만 넘을꺼다라고 한뒤에 전투력에 대한 언급은 만화책내에서는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14/04/24 14:03
수정 아이콘
그 이후로는 사실 되는 대로 그렸죠 뭐.
이사무
14/04/24 16:39
수정 아이콘
초사이어인 전투력은 1억 5천만 입니다 흐흐
14/04/24 13:41
수정 아이콘
크리링 코없을때...
바닷내음
14/04/24 13: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딱지가 튀어나올때..
닉부이치치
14/04/24 14:06
수정 아이콘
전 베지터랑 싸울때 괴물원숭이로 변한 베지터가 손오공을 손에 쥐고 아득아득 뼈를 부숴버릴때가 어린마음에 충격이 컸어요.
몇날며칠 그장면이 머릿속에서 안떠났던 기억이 나네요. 충격받아서;
This-Plus
14/04/24 20:17
수정 아이콘
저도 초딩때 그장면 보고 약간 트라우마가 생기더군요. 흐흐.
14/04/24 14:15
수정 아이콘
저는 내퍼가 조연급들 캐릭터들 한번에 다 학살할 때가 제일 충격이었던 걸로... 그때부터 어마어마한 파워 인플레가 시작되죠.
14/04/24 14:3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
노련한곰탱이
14/04/24 14:25
수정 아이콘
트랭크스가 나타나서 몇 컷 만에 프리더랑 프리더 아빠 썰어버린 장면이 제일 벙쪘네요. 주인공들이 죽어라고(실제로 몇 죽고) 행성하나 날려가면서 몇 권에 걸쳐 싸워서 겨우 이겼던걸...... 그리고 파워 인플레의 시작...
살다보니별일이
14/04/24 14:28
수정 아이콘
내퍼의 주먹을 막으려던 천진반 팔이 그냥 잘려나가는거 보고 진짜 엄청난 포스를 느낌...
반니스텔루이
14/04/24 14:34
수정 아이콘
저는 야무치가 재배맨한테 어처구니 없이 죽을때, 그리고 그 직후에 내퍼한테 아군들이 무참히 털릴때가 ...
류화영
14/04/24 15:13
수정 아이콘
전 기뉴랑 손오공 몸바뀔때
침착한침전
14/04/24 16:05
수정 아이콘
전 손오공 엄마 초콜렛 만들어 먹었을때.
14/04/24 16:21
수정 아이콘
셀 게임에서 오반이 본색을 드러낸 장면을 드래곤볼 전체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적토마
14/04/24 19:00
수정 아이콘
저도 16호 머리통 밟히고 흰줄 하나 지나가면서 오반 폭발할때. 폭풍간지란 셀전 손오반을 두고 하는 얘기다 라고 결심했죠
yangjyess
14/04/24 16:40
수정 아이콘
베지터가 부르마랑 결혼했다고 했을때... 킄
王天君
14/04/25 05:25
수정 아이콘
인정. 구체적으로 수치가 저리 나오니까 저걸 어떡하냐....하고 막막함마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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