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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2 16:00
캐러거는 1년만 더 있다가 은퇴했어도 하앍.
스콜스 처럼 다시 와서 있었어도 하앍. 레이나 짜응이 옆에 있어야 할 것 만 같은데 안타깝. 올해는 제라드 센터에 수지랑 슭텔이 좌우에 있으면 이쁜 그림이 나올 것 같아요. 만.약.우.승.한.다.면.요. 지난주에 핸무(핸승보험) 나가리나서 몇백을 날리먹은 것만 생각하면 정말 리버풀 연패하라고 하고 싶은데.... 여긴 피지알이라서 무서우니 속으로만..
14/04/22 16:40
첼시가 고대하던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할때 였습니다. 빅이어라는 트로피를 들때였는데, 보통은 팀의 주장이나 핵심선수가 센터에서 들고,
팬들도 그걸 원하죠. 그래서 다들 챌시 레전드인 존테리와 램파드가 같이 드는 장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싱와라는 선수가 센터를 자리잡더니 자기가 빅이어를 들었습니다..-_-.. 존테리, 램파드는 보싱와에 가려졌구요.. 현재 리버풀이 프리미엄리그 첫우승을 하네 마네 하는 상황에서 우승을 했는데, 보싱와같은 녀석이 제라드 자리를 치우고 자기가 드는 상황을 말하는 사진입니다. 가운데 제라드 대신 보싱와가 들고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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