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궤변이 심하십니다 -최영에게
2. 과오를 공으로 덮는다 하시니 어이가 없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헝겊이 아무리 두껍다 한들 송곳을 덮을 수 있겠습니까? - 역시 최영에게
3.궁금합니다. 대체 대감께서 말씀하시는 이인임의 공로가 무엇입니까? 티끌만한 공로라도 있다면 소인. 무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습니다. 이인임은 사직의 안위보다 자신의 부귀영화만을 탐닉하였습니다. 벼슬을 팔고 뇌물로 옥사를 해결하니 관료들은 직무를 등한시하고 권문세가에 줄대는 데만 혈안이 되었습니다! 대국과의 외교에 실패하였고, 왜적을 막지 못했고, 백성들을 먹이지 못했습니다! 근데... 어찌하여 대감께선 공로 운운하며 터무니없는 망발을 늘어놓는 것이옵니까!!!!
- 역시 최영에게
최영 : 이눔이 (하지만 할말이 없죠)
4. 요동정벌 찬성 할거면 칭제건원도 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망할 나라 끝이라도 화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사대부 모임에서 나라가 망한다고 하네요
이색: .... 정몽주 : 이보시게 동정 ! (동정 그다음은 뭐요?)
5. 힘이없는게 아니라 최영의 행동에 겁을 먹은거 아닙니까 - 역시 사대부 모임에서 한말입니다
이색 : ....
6. 반란을 해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한다
- 왕조 국가에서 반란을 서슴없이 ? 역시
갓소종
끝으로 실제
윤소종이 고려사에서 최영을 평한 내용.
"공은 한나라를 덮었으나 죄는
천하에
가득 찼다."
끝까지 물어 뜯는 갓소종.
호는 동정. (..불페너?)
이상입니다.
출처 : 불펜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