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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3 20:52
하아.. 스포일러를 봐버렸네요. 경기보는데 재미없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제목에 꼭 스포일러를 달아주세요. -_-);;
05/12/24 00:43
-_-;;
한경기를 맞추거나 틀릴확률은 50%죠. 그러니까 네경기중 두경기 정도 맞추는건 쉽습니다. 거기에 한경기 더 많이 맞춘 경우 얼마 든지 나오죠. 거기에 압승이나 신승이냐의 경우로 볼때 1경기가 오히려 신승, 2경기가 압승에 가깝죠. 여기선 두경기 맞은겁니다. 별로 안 대단 해요
05/12/24 00:56
자 맞출 확률을 살펴보면, 한경기당 승패를 맞출 확률은 각각 1/2.
연속적으로 맞출 확률은 1/2의 제곱꼴의 형태가 되겠네요. 그럼 3개를 연속적으로 맞췄으니 1/8의 확률이군요~
05/12/24 01:51
Heidelloon님// 1,2,3 경기 연속으로 맞추는 확률이나, 1,2,4경기 1,3,4 경기 맞추는 확률이나 똑같습니다. 어쨌든 피플스_스터너님 정말 대단하네요 -_-; ㄷㄷㄷ
05/12/24 04:56
피플스스터너님은 이번 한번 운좋아서 맞춘게 아니고 이때까지 많은 결과들을 정확히 예측했었습니다.. 그러니까 놀라워하는거죠 고작 한번 이런거 맞췄다고 사람들이 놀라겠습니까?ㅡㅡ;
05/12/24 10:54
이재훈 박용욱 모두 최강의 저그 박성준과 또 누구더라(?) 하여튼 2:0 승부를 예상해서 이렇게 떳죠^^. 그때는 그런 예상을 하는 사람은 정말 하나도 없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어쨋든 스터너님의 예상맞춤에도 혼자 소외되는 뱅미선수 ^^
05/12/24 11:41
피사마 님의 절대 예지능력을 접하지 못하셨던 분들인가 보군요.^^
그때 아무도 이길거라 예상치 못했던 선수들을 찝고 이겼을때의 놀라움이란;;
05/12/24 15:13
뽀너스님// 단순히 1/2 만 세번 곱하신듯 하군요;
3경기중 3경기를 맞출 확률이 1/8인데 4경기중 3경기를 맞출 확률이 1/8이라는건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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