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3/27 11:41:04
Name 언뜻 유재석
Subject [스포츠] [스포츠] 2014시즌 기아타이거즈 최고-최악 시나리오..

팀별로 예상하고 싶지만 역시나 내팀은 내가 까야 제맛이므로.. 댓글로 완성시켜 주세요




최고의 시나리오 : 김주찬이 2번 붙박이가 된다. 왜냐하면 그분이 4할의 출루율을 보이며 전반기에 이미 40도루를 찍었으므로...

                         송은범은 송석민이 되고 홀튼은 아시아리그 다승왕 석권에 도전한다. 심동섭, 박경태의 좌완 릴리프 경쟁이 치열해지며

                         어센시오는 "오"센시오, 흑승환으로 불리게 된다. 페넌트레이스 2위로 대삼성전 12승4패를 찍으며 김선빈, 안치홍,

                         나지완이 살구아재의 부름을 받고 인천으로 가게된다. 이제 기아에서 아픈사람은 최희섭말곤 없다.





최악의 시나리오 : 1번타자가 주단위로 바뀐다. 김주찬도 아프고 신종길도 아프고 김선빈도 아프다. 이대형은 9번이다.

                         분노한 대형어빠 얼빠들이 아고라의 선동열 사퇴 청원을 올린다.(이거는 최고인듯...)

                          어센시오는 어센시foot, 홀튼은 돌튼으로 불리며 브렛필은 어린이날 이전에 집에간다. 갑자기 시즌중에 양현종이

                         마무리로 보직 변경하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을 연출한다. 나지완, 김선빈, 안치홍이 손붙잡고 나란히 상무로 입대...

                         2015시즌 상무는 2군리그를 평정한다. 이제 기아에서 안아픈사람은 최희섭말곤 없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웰빙소고기
14/03/27 11:43
수정 아이콘
항상 아픈 형저메네요...
14/03/27 11:44
수정 아이콘
이대형이 4할 출루율을 찍느니 다시 양준혁이 돌아와서 4할 출루율 찍는게 빠를듯...
푸른봄
14/03/27 11:49
수정 아이콘
최악의 시나리오는 읽기만 해도 현기증이....ㅠㅠ
근데 한두 개 빼고는 실현 가능성이 그렇게 낮아 보이지도 않는다는 게 함정...
내일은
14/03/27 11:55
수정 아이콘
엘지팬으로 매뉴얼을 드리자면 댕이어빠도 한 때는 엘지 먹여 살리던 시절이 있을 정도로 감이 괜찮을 떄는 출루도 제법 합니다.
다만 타격시 몸이 분리가 시작된다 싶으면 빨리 뺴주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한 번 감 떨어지면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야지 시즌 내로는 절대 못찾습니다.
도루 많이 하라고 부추키면 안됩니다. 역시 시즌 초에는 성공률도 괜찮지만 타이틀 노리기 시작하면 성공률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앞서 적었듯이 시즌 중반부터 감을 잃어버리는 타입인데 그 상태에서 힘들게 출루한걸 주루사로 죽어버리면...아 생각만 해도 깝깝시러
몸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건강 체질이기도 하고 다른 리드오프들처럼 홈플레이트에 붙어서 타격하는 타입도 아니라 사구도 거의 없습니다. 외야 잔디에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않는 이상 무조건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더 깝깝스런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게 함정이랄까...
최종병기캐리어
14/03/27 12:00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에서도 엉덩이 빠져있는 그 알수없는 타격폼은 그대로던데.... 후우...
14/03/27 12:04
수정 아이콘
하지만 기아의 어처구니없는 부상관리 시스템은... 금강불괴라던 이범호도 몇 년째 골골대고 있습니다 ㅠㅠ 이대형도 조심해야 할 텐데...
꼬리도마뱀
14/03/27 11:57
수정 아이콘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니고 그냥 저게 기아의 늘 있어왔던 시나리오같은데 크크
NovemberRain
14/03/27 11: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댕한테 절대 홈런치게하지 마세요. 홈런치는순간 모든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그 시즌을 날려먹습니다.
OnlyJustForYou
14/03/27 12:00
수정 아이콘
크크 담합해서 8개 구단 투수 중에 한 명이 희생해 홈런을?
NovemberRain
14/03/27 12:02
수정 아이콘
역시 그런 역할은 LG가 제격인데.. 찬규가 경찰청에 갔군요... ㅜㅜ
14/03/27 12:04
수정 아이콘
빵 터졌습니다크크큭
14/03/27 12:05
수정 아이콘
이댕이 출루율 4할한다는건 정의윤이 20홈런이상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PolarBear
14/03/27 12:09
수정 아이콘
제팀도 해보고 싶으나... 왠지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크크크크크 이창섭기자님의 센스를 가지는건 힘들더라구요. 크크
[Oops]Rich
14/03/27 12:10
수정 아이콘
이댕이 시범경기 날라다니는 이유는 그 어느 팀도 시범경기에는 깝대시프트를 사용하지 않죠... 시범경기니까
그의 한결같은 3단분리 타법은 너무 깝깝하더라고요...
시범경기 잘한다길레 설마 그 타격폼이 고쳐졌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깝수육 적립은 1년에 한번 정도 적립하면서 동시에 홈런 맞은 투수는 그 시즌 내내 폭망하는 저주까지 걸죠
작년에 홍상삼이 깝수육 적립하고 대구 가서 이틀연속 끝내기 홈런맞고는 시즌 종료까지 불안불안했죠... 크크
Je ne sais quoi
14/03/27 12:14
수정 아이콘
최고의 시나리오는 나온 적이 없으니 ㅜ.ㅜ
가야로
14/03/27 12:21
수정 아이콘
바램

1-2-3번 이대형 김주찬 갓종길이 100도루를 합작한다. 이대형은 탈쥐효과란 실재한다는걸 보여주고
김주찬은 50억도 헐값이었다고 협상왕의 이미지를 먹칠한다. 갓종길은 김현수와 퓨전된 모습을 보인다.

나지완 김주형 이범호의 중심타선 역시 100홈런 이상을 때려대며 광기챔의 밤하늘을 축포로 뒤덮는다.
나지완은 군대로이드가 발동되고 이범호는 햄스트링에서 완전히 빠져나왔으며 짐주형은 짐토미가 되어 브렛필을 백업으로 만들어버린다.

안치홍 김선빈의 키스톤 콤비는 3할을 때려내고 나지완과 함께 인천으로 향해 금메달을 목에건다.
그리고 드디어 기아에서 잘치고 잘막고 잘잡는 장채근의 뒤를 이을만한 대형포수가 등장한다.


현실

이대형이 대수비로 등장한다, 김주찬은 김원섭에게 옮은 간염으로 인해 시즌 30%만 출전하게 된다.
신종길의 작년은 인생의 모든 기운을 끌어 모은것임이 밝혀진다. 이범호는 같은 병실의 최희섭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짐주형이 전 포지션을 돌려막으면서 전 경기에 출장해 0.150의 대기록을 작성한다.
나지완 안치홍 김선빈은 아시안게임을 훈련소에서 보게된다.

시즌 종료 후, 기아는 선동열 감독의 공로를 인정하고 3년간 재계약을 제시한다.
Rorschach
14/03/27 12:23
수정 아이콘
최고의 시나리오에서 마저도 여전히 아픈...........
뭘해야지
14/03/27 12:26
수정 아이콘
선동렬한테도 조범현처럼 도끼 어쩌구 나오는게 진짜 최악일듯
14/03/27 12:35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전기톱이었습...
14/03/27 12:39
수정 아이콘
LG 트윈스
최고의 시나리오 : 2013시즌 제국의 역습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류제국이 15승을 거두면서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잡는다. 큰 이병규는 최고령 타격왕 기록을 갱신한다. 오지환이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하며, AG멤버로 뽑힌다. 정의윤은 LG가 꿈에도 그리던 우타거포로 성장하며, 시즌 중반부터 1군에 올라온 임지섭은 팬들에게 이상훈-봉중근의 뒤를 잇는 LG 좌완 에이스의 향기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2014시즌 말, 20년 묵은 술의 봉인이 해제된다.

최악의 시나리오 : 큰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이 돌아가면서 아픈다. 조쉬 벨과 리오단은 흙속의 흙에 불과했다. 우규민이 방화신기 시절로 돌아가며, 선발 후보들은 올리는대로 족족 맞아나가기 시작한다. 오지환이 경기를 지배하고, 군으로 가 투수로 포지션 전향을 고려한다는 기사가 뜨기 시작한다. 이동현의 팔꿈치가 다시금 탈이 난다. DTD의 법칙이 다시금 회자되기 시작하며, 김기태감독은 계약 연장에 실패한다.
NovemberRain
14/03/27 12:44
수정 아이콘
최악의 시나리오에.. 김기태감독이 계약연장에 실패하고 Fe가 후임으로 거론되는건 어떨까요.. 크크크
14/03/27 12:46
수정 아이콘
팬들이 기겁을 하면서도 프런트가 매력을 느낄만한 카드는 이거죠.
"LG 프런트는 김기태 감독을 경질하고, 역시 기아에서 계약 연장에 실패한 선동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선동렬은 다시금 이순철을 수석코치로 삼겠다고 공언한다."
NovemberRain
14/03/27 12:51
수정 아이콘
흐이이이익!!
14/03/27 12:52
수정 아이콘
좀더 나아가면
"감독이 된 선동렬이 '아름다운 은퇴' 드립을 치기 시작한다."...가 있겠네요.

좀 끔찍합니다.흐흐
Walk through me
14/03/27 12:53
수정 아이콘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위화감이 전혀 안드는 현실 -_- 올해 기아팬으로 맘 비웠습니다.
14/03/27 12:58
수정 아이콘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시나리오 : 6회 이후부터 마음을 졸일 필요가 없어진다. 6회 리드시 승률 100%. 임창용은 복귀후 44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른다.
선발진은 국내 최고의 짜임새를 자랑하며 85승을 합작한다. 더불어 중심타선까지 터지며 팀 200홈런을 무난히 넘어선다.
이승엽은 그 나이에도 홈런왕 경쟁에서 2위를 하며 자신이 부활했음을 알린다. 페넌트 1위를 무난히 확정짓고 테스트 삼아 내보낸
이수민이 3경기 3승으로 내년 시즌 기대를 부풀게 한다. 한국시리즈에서 넥센을 위기없이 4:0으로 잡고 4연패에 성공한다.
이례적으로 살구아재가 임기중 계약연장제의를 받는다.

최악의 시나리오 : 배영수,윤성환 부터 부상악령에 시달린다. 그에 따른 불펜진의 과부하가 계속. 결국 임창용의 팔이 탈이 난다.
불펜진의 과부하를 줄여주려 심창민을 올리지만 김희걸보다 못한 성적을 내고 2군으로 보내진다.
이승엽은 2년째 오푼을 유지하면서 가끔 뻥야구를 시전하고 박석민은 발레리나 스텝을 연구하다 발목부상을 당한다.
나바로는 나믿나믿을 배신하고 시즌중에 자국으로 귀국. 삼성은 팀 50홈런을 넘기지도 못한다.
준플레이오프에 겨우 진출해서 NC에게 스윕을 당하면서 4연패의 꿈이 무산된다. 성급한 프런트는 살구아재를 해임하고
기아에서 계약 실패한 선동렬 감독을 다시 데려온다. 선동렬이 복귀하자 이승엽과 임창용이 은퇴. 팬마당이 폭발한다!

삼성은 아무리 최악을 적어도... 포스트시즌은 가네요?
14/03/27 13:00
수정 아이콘
"이지영의 부상으로 윤성환이 진갑용과 배터리를 이뤄야한다. 그리고 심수창과 조인성의 고사가 재현된다..."
14/03/27 13:07
수정 아이콘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시나리오 : 임창용이 잘한다...

최악의 시나리오 : ... 그런게 가능할까...
14/03/27 13:35
수정 아이콘
롯데 자이언츠
최고의 시나리오 : 장원준이 드디어 특급 투수의 대열에 들기 시작한다. 유먼-옥스프링을 비롯한 5선발은 시즌 끝까지 탄탄하게 계속된다. 정대현이 드디어 여왕벌이 되어 최대성, 김성배등과 함께 롯데의 마운드를 지킨다. 시즌 막판 조정훈이 완벽한 몸상태로 복귀, 트레이드 마크 포크볼의 비율은 줄었지만 좋은 커브와 직구로 승수를 쌓는다. 드래프트 신인 1년차 선수가 불펜 믿을맨으로 자리 잡는다.
타선은 더이상 이대호 와도 자리 없다 모드. 최준석/히메네스가 맡은 1루/지명은 부상없이 확고해서 박종윤이 선발로 나오는 경기는 없었다. 손아섭 뿐 아니라 AG버프를 받은 전준우/황재균이 이병진급을 피하려는 커리어하이 성적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걸고 돌아온다. 좌익수 주전이 확고해지고, 강민호는 FA에 걸맞는 맹활약으로 타선과 수비 모든부분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롯데는 후반기로 갈수록 탄력받으며 한국시리즈 직행. 7차전 1사 만루 손아섭이 손페베네의 악몽을 씻어내며 우승을 결정짓고 롯데는 92년 이후 22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게되고, 김시진감독은 더이상 좌우 구분에만 치중하지 않게 된다.

최악의 시나리오 : 장원준의 11년은 훼이크였다. 유먼/옥스프링/송승준은 나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점점 하락한다. 조정훈은 물론 최대성도 또다시 부상에 시달리고, 정대현은 이제 완벽히 임경완에 빙의한다. 타선은 작년과 다를바가 없다. 좌익수 5인방은 누가 더 삽을 잘푸는지 내기하고 있고 히메네스/최준석은 부상쇼를 펼치고 1루수 주전 박종윤은 133경기를 풀타임 출전한다. 손아섭 역시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AG승선 실패, 전준우, 황재균과 함께 이병으로 진급한다. 강민호는 작년 타율에 홈런도 출루도 안되다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 먹튀대열에 합류한다. 신인은 커녕 주전에 20대 선수마저 찾기 힘든 상황이 펼쳐지고, 김시진감독과 정민태 코치등은 결국 시즌말미 성적 부진 책임으로 사퇴하게되고(이건 최고인가;) 어딘가에서 골프채를 든 노인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스토리2015
14/03/27 17:11
수정 아이콘
박종윤 전경기 출장은 아니되옵니다.
14/03/27 17: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최악... ㅠㅠ
항즐이
14/03/27 14:04
수정 아이콘
삼성라이온즈 :
최고 :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 박한이, 임창용이 커리어 "평균"을 찍어준다. 정형식이 배영섭보다 약간 못한 출루율을 보여주고, 이지영은 작년보다 타격이 2푼 정도 올라간다. 윤성환, 안지만, 장원삼은 하던대로 하고 배영수는 조금만 더 잘한다. 채태인은 작년보다 조금 못하고, 헐크는 코시때 모습으로 돌아온다. 나바로는 잘치다가 멘탈 나가면 조동찬과 김태완이 돌아온다. 예상대로 김상수, 차우찬이 아시안게임가서 금메달을 따온다.

최악 : 4등한다.
Darwin4078
14/03/27 14:12
수정 아이콘
뭐라구요? 최악이 4등?
님 신고.. 아.. 운영진이시구나. 미안합니다. 사과할께요. 아임쏘리. 스미마셍.
14/03/27 14:36
수정 아이콘
삼성라이온즈 :
최고 : 우승한다.
최악 : 4등한다.
순뎅순뎅
14/03/27 16:20
수정 아이콘
최고: 하던대로 한다.
최악: 우승을 못한다.
Darwin4078
14/03/27 14:11
수정 아이콘
딱 봐도 최악 시나리오가 현실적이네요.
중간에 선감독 안짤리기만 해도 다행.
No52.Bendtner
14/03/27 14:29
수정 아이콘
최희섭: 형 저 환자에요..
곧미남
14/03/27 16:00
수정 아이콘
어센시오는 벌써 불센시오라는 별명이 슬슬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만 아마 최악의 시나리오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아~ 전 기아팬
9th_avenue
14/03/27 17:10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써 최악 시나리오에 한가지 더 첨가해보자면.....

새로 지은 챔필 마운드에서 벽돌이 발견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4227 [스포츠] [해축] 축구팀별 셔츠판매량 랭킹 [14] 아케이드6980 20/08/08 6980
385402 [스포츠]  [KBO]각 팀별 마지막 우승연도와 영화 [41] 니시노 나나세8181 20/05/08 8181
297144 [스포츠] 지지율 5%란 무슨 의미인가.. [31] ESBL14673 16/12/09 14673
290848 [스포츠] [KBO] 오늘자 팀별 용병 war [20] 비익조7145 16/09/08 7145
285568 [스포츠] [KBO] 팀별 마지막 MVP [20] 퇘갓6171 16/07/27 6171
271327 [스포츠] [프로야구] 2016 팀별 연봉 [31] 요그사론9756 16/04/11 9756
221041 [스포츠] [스포츠] 2014 ~ 2015 시즌 NBA 예상순위 [10] 레이알랜4008 14/10/11 4008
215301 [스포츠] [스포츠] 프로야구 심판합의제 팀별 성공률 [21] 6566 14/08/14 6566
200894 [스포츠] [스포츠] EPL 팀별 원정경기 성적 [4] SoWhat?2824 14/03/31 2824
200471 [스포츠] [스포츠] 2014시즌 기아타이거즈 최고-최악 시나리오.. [39] 언뜻 유재석5231 14/03/27 5231
184026 [스포츠] [스포츠] 2013골든글러브 팀별 후보 [21] 좋아요5487 13/11/27 5487
181788 [스포츠] [스포츠] (야구)팀별 마지막으로 우승했을 당시의 정권.. [13] 표절작곡가5757 13/11/12 5757
178771 [스포츠] [스포츠] [야구] 각 팀별 연봉 효율을 따져보자 [32] 키스도사6427 13/10/21 6427
158757 [스포츠] [스포츠] 허구연 팀별 표정변화 2013년판 [13] giants9073 13/05/20 90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