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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21:46
이게 정말 리얼이면 우리 동네 미니탕수육이라고 한접시 1만원 받는거보다 여기 1500원 짜리가 훨씬 퀄리티가 좋아보이는데.......
14/03/26 21:58
http://chang0333.blog.me/100200619741
글 올리기 전에 검색해봤는데 메뉴판을 보면 올려서 1500원..크크
14/03/26 22:23
전에도 한번 올라왔던 곳이네요.
네이버에 할범탕수육 검색하면 위치랑 후기 찾아보실 수 있구요. 크게 멀지 않은 곳이라(걸어서 한시간?) 운동 겸 걸어서 두어번 다녀온 적 있네요. ^^ 탕수육이 그렇게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양은 사진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솔직히 탕수육보다 국수(잔치국수 : 1500원)와 도깨비만두(동그란 김말이 만두 튀김 : 2개 천원)가 더 맛있었어요. ps. 양천구 신월동에 더 많이 주는 곳도 하나 있습니다. ^^
14/03/27 00:02
자주 가는 가게입니다. 요약하면
1. 기름 중국집이나 치킨집 만큼 더럽지 않습니다. 다만 튀김옷 맛이 매우 순수?합니다.(튀김가루 맛보다는 매우 덜 짭니다) 2. 포장해 갈 경우 소스 따로 담아주는데 아주 많이 담아 줍니다. 3. 이 집의 갑은 학동 멸치로 국물을 낸 천원짜리 국수 입니다-중면을 삶아 국물에 김가루 김치와 단무지 한쪽을 같이 얹어 줍니다. 양은 요기될 정도만 4. 등촌시장 골목에서는 가격면에서 압도합니다. 바로 옆 건물에 학원아이들과 등촌시장으로 등교하는 아이들의 주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할범 국수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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