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 제라드


바르셀로나 => 푸욜


맨유 => 긱스


밀란 => 말디니


인테르 => 베니테즈
....는 훼이크고 (죄송해요 ㅠㅠ)


인테르 => 사네티


그리고 푸른색의 심장, 푸른 피가 혈관을 넘나드는 남자,
런던의 전설


첼시 => 보싱와



"난 이번 결승전에 1분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30년 쯤 지나면 그것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때쯤 되면 내가 MVP였다고 우겨도 다들 믿어줄 것이다. 기억이란 그런 것이다."
-브라이언 스칼라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