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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11 20:49:38
Name 하루타
Subject [연예인] [연예][스압] 아무것도 모르는 분





















.


























































































































































디씨에서 항상 낚시글로 제목을 써놓고 본문을 열어보면 항상 시우민 사진에 '엑소 시우민은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음.
특히 야갤에서 그 글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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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1 20: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엑소 게시물이 느는건 왜인거죠

잘생기긴 했네..
황금사과
14/03/11 20:51
수정 아이콘
야갤돌이군요
헤나투
14/03/11 20:52
수정 아이콘
진짜 얘 싫어졌어요 크크크.
도시의미학
14/03/11 20:55
수정 아이콘
밑에서 두번째 캡춰가 지난주 토요일 음악중심인데... 이런 사진을 가지고 계시다니(!)
14/03/11 20:56
수정 아이콘
패배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천산검로
14/03/11 20:57
수정 아이콘
시우민 안카 엘사 타이가 글라도스 등등만 보면 부들부들..
14/03/11 20:58
수정 아이콘
아아...이제 피지알까지 접수하기 위해 등장한것인가...
한번만 더 모르면 확 쥐어박고 싶은 아이돌 1위
최종병기캐리어
14/03/11 20:58
수정 아이콘
뭘 모르는거죠??

패배좀..
키타무라 코우
14/03/11 20:59
수정 아이콘
시우민은 아무것도 몰라요
강희최고
14/03/11 21:07
수정 아이콘
그냥 좀...적당히만 사진 올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강희최고
14/03/11 21:34
수정 아이콘
사실 유머사이트니까 뭔가 제약을 걸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글을 볼때면 한장으로 충분한데 여러장 올리는 걸 보면 PGR에 있는건지 아이돌 팬사이트에 있는건지 좀 그럴때가 있는건 사실인것 같아요..하루타님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좀 그런 느낌이...
14/03/11 21:20
수정 아이콘
성별만 바뀐 인물이었으면 스크롤 시간이 참 길었을텐데, 그 짧은 시간에 지겨움을 느끼면서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항상 여자 연예인들 사진이 올라오는 pgr의 여성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껴본 듯 하네요, 하하.
유노준호
14/03/11 21:23
수정 아이콘
진짜 계층표시 안하나요?
제목에라도 적어두던가 이게 뭐죠?
하루타
14/03/11 21:35
수정 아이콘
연예 카테고리에 연예인 사진인데 무슨 계층인지
너무 계층 운운하시네요
14/03/11 21:52
수정 아이콘
연예인 사진을 올린 것이 계층이 아니라
전후설명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분' 하는 식의 일부 팬들만 알 수 있는 용어로 제목을 써놓으신 게 계층인거죠.

본문을 읽어봐도 이게 낚시라는 건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고...
팬들이 아닌 사람도 이게 무슨 유머인지 알 수 있게 설명해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하루타
14/03/11 21:57
수정 아이콘
제목 과 밑에 설명 내용만으로 제목과 연관성을 못 찾아 헤메이는 님께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이해를 못 하실것 같네요... 님께 죄송합니다.
14/03/11 22:00
수정 아이콘
단적으로, 아래 도시의미학님이 쓰신 "다이어트의 필요성"이라는 글은
같은 연예인 사진을 죽 늘어놓아 놨지만 아무도 계층시비를 걸지 않고 있지요.
그 글과 님 글의 차이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 반응도 저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고,
쓰신 본문 내용을 보더라도 일단 주술관계도 제대로 맞지 않는데,

"제목 과 밑에 설명 내용만으로 제목과 연관성을 못 찾아 헤메이는 님께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이해를 못 하실것 같네요... 님께 죄송합니다."
라는 말씀은 근거 없이 저를 비하하시는 표현으로 보이네요.
하루타
14/03/11 22:06
수정 아이콘
제목 아무것도 모르는 분
내용 *** 은 아무것도 몰라요
단순히 앞뒤 바뀐건데...
14/03/11 22:12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댓글의 첫번째 문단입니다.
그 차이를 모르시기 때문에 (다소 억울하게) 혼자만 집중포화를 맞으시는 거에요.

그리고 하루타님이 쓰신 글은 두 문장 모두 부사와 주어를 혼동한 어법상 틀린 문장입니다.
도치와는 전혀 무관한 거에요.
닉부이치치
14/03/11 22:14
수정 아이콘
불친절하신건 이해해도
이런식으로 회원비하하시면 안되죠
수정이요구된닉네임
14/03/12 00:3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3/12 00:40
수정 아이콘
"하여튼 여아이돌보고 태연이, 지은이, 수정이, 예쁜 처자하며 말하는 삼촌팬가장한 덕후 변태들이 남아이돌보면 정색하기는."이라고요?
전 여아이돌 게시물도 좋은 소리 남긴 적 없을 뿐 아니라, 그걸 떠나서 제가 왜 저런 수준의 발언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친구 팬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은 그렇게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수정이요구된닉네임
14/03/12 00:3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노준호
14/03/12 00:47
수정 아이콘
제가 여아이돌 보고 그런 댓글단적 한번이라도 있는지 찾아보시죠
없으면 어떻게 책임지실래요?
만약 있으면 바로 탈퇴하겠습니다
14/03/11 21:28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엑소 사진을 잔뜩 볼 때마다 혈압이 올라요. 스크랩 압박도 엄청나서 나가려야 나가지도 못하고
앞으로 이런 거에는 계층 표시 좀 해주세요.
하루타
14/03/11 21:35
수정 아이콘
연예 카테고리에 연예인 사진인데 무슨 계층인지
스압은 표시했습니다.
유노준호
14/03/11 21:37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이사람 사진만 수도없이 보네요
참다참다 한마디 했습니다만..
시우민인지 뭐시긴지 좋아하시나본데 오히려 욕먹이는 행동입니다
걸러서 볼수있게 다른 연예인 글처럼 이름이라도 적어주시던가 계층표시 하면 알아서 피해갑니다
하루타
14/03/11 21:50
수정 아이콘
수도 없이 보다뇨 시우민 검색해도 별 사진도 안나오고 1월에 5일에 제가 올린 게시물만 사진들로 가득한데...
참으실건 또 뭡니까... 봐서
계층은 뭐 할 말이 없네요. 연예 카테고리에 연예인 사진 올린건데
유노준호
14/03/11 22:00
수정 아이콘
수도 없다는건 좀 과장이 섞였긴 하지만
보통 전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 게시글은 안보고 걸르는 편인데
유독 이친구들 사진은 제목에서 못걸러내고 본 경우가 많습니다 꼭 님이 올린거 아니라두요.
당연히 시우민으로 검색하면 안나오겠죠
그런 제목이면 제가 아예 클릭을 안할테니까..
저같이 보기싫은 사람들 위해서 제목에 엑소 표시좀 해달라는 겁니다
14/03/11 21:44
수정 아이콘
일단 엑소면 그냥 제목에라도 표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머게시판에 글 굳이 가리는 거 없이 왠만한 거는 다 보는 편인데(토요특선유머나 두줄로, 일본 애니 계층 제외.. 써놓고 보니 좀 가리는군요;;), 왜 굳이 피지알에서까지 스크랩 압박 심한 엑소 사진을 잔뜩 보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다이어트 관련 글 처럼 어떤 맥락이라도 있으면 상관없는데 대뜸 사진만 있으면 제목 보고 들어왔을 때 조금 난감하거든요. 제가 말씀드린 것들은 다들 제목에 내용이 드러나니까 거르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제목에 낚인 것 같은 기분이라서요. 한 두번이면 상관없는데 벌써 몇 번째 시우민을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타
14/03/11 21:52
수정 아이콘
수도 없이 보다뇨 시우민 검색해도 별 사진도 안나오고 1월에 5일에 제가 올린 게시물만 사진들로 가득한데...
혈압 오르니시는거야 둘째 치고 내용에 문제도 없는데 시비라니 웃기네요...
계층은 무슨 계층인지 이런 게시물에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님들이 계층적이네요
14/03/11 22:0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씀하셔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댓글 포함 '시우민' 검색으로요

195433 [연예] 오세훈 [15] 하루타 14/02/16
193371 [연예] [스압] 도를 아십니까? [9] 하루타 14/02/01
193050 [기타] [스압] 사슴 [12] 하루타 14/01/29
189569 [기타] 안 굶어도 예뻐 [15] 하루타 14/01/05

이 중에 시우민이 두 번이고, 오늘 것까지 세번이네요. 나머지 둘 까지 합치면 1월부터 지금까지 '유머포인트 없이 그냥 사진만 올라온' 엑소관련 글이 다섯 개입니다. 한 두 번은 아니죠.

그리고 여자 연예인 사진 있는 건 괜찮고 남자 아이돌 사진 있는건 안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적어도 그런 글은 제목에서 어떤 내용인지 유추할 수 있잖아요.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적어도 제목에서 알 수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 본문에 무슨 반전이나 유머 포인트라도 있어서 내용을 유추할 수 없게 하는 건 상관없는데, 적어도 이런 글은 그냥 사진만 나열된 거잖아요. 피지알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다른 사이트에서 유행한다고 그게 유머포인트가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런 건 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위에서 말씀드린 네 번의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제목만 보고 전혀 엑소인지 누구인지 알 수도 없고, 평소같으면 그냥 뒤로 넘겨버리면 되는데, 하나같이 스크롤도 길어서 인터넷도 버벅대구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김태희, 수지, 원빈, 아이유 등등 관련 사진들 게시할 때는 다들 제목에 표시해주시잖아요. 그 연예인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피해가라구요. 적어도 그 정도의 배려만 해주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처음 달았던 댓글에 설명이 짧았던 것은 제 잘못이지만, 이걸 그냥 시비로 받아들이셨다면 유감입니다.
유노준호
14/03/11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입니다
비슷한시간대 올라온 바로 아래 다이어트 필요성 게시물에는 저도 댓글 멀쩡하게 달았어요
그것도 남 아이돌 사진이지만 유머포인트가 있거든요
얘네들은 진짜 뒤로가기 누르는것도 한두번이지...몇번을 참았는지 모릅니다
불광동맨홀뚜껑
14/03/11 21:42
수정 아이콘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말로는 여초사이트라고 늘 농담하면서 정작 남아이돌 사진 올라오니 반응이 다들 왜 이리 까칠한가요?
이게 굳이 계층표시까지 해야 될 일인지.
여아이돌 사진이 수시로 올라와도 단 한 번도 이런 댓글반응은 본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자게고 유게고 다들 이렇게나 까칠해서야 이거 뭐 게시물이라도 마음 편히 올릴수 있을런지...
사학에빠진사학년
14/03/11 21:43
수정 아이콘
이게 뭐 잘못이라고 ㅡㅡ;여자사진은 잘만 올리던데요?
암튼 그거말고 쟤는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데 그것만 어떻게 설명좀 ;;
에릭노스먼
14/03/11 21:43
수정 아이콘
이 친구가 젤 인기 많나요?
엑소는 노래는 아는데 얼굴을 잘 몰라가지고..
시간 지나고 자주보면 좀 알려나요.
여성가족부
14/03/11 21:44
수정 아이콘
유머포인트는 딱히 없네요.
14/03/11 21:47
수정 아이콘
언젠 연예게시물에서 유머코드 봤나요?
여자연예인 사진엔 별말 없었는데 무슨 승냥이들 틈에 고기라도 하나 던져줬는지 대체 왜 이러는지;;
asdqwe123
14/03/11 21:48
수정 아이콘
왜이리 댓글들이 공격적인가요...;;; 여아이돌 사진 올라오면 아무말 없으신 분들이 그냥 마음에 안들면 뒤로가기 누르면 될것을 시비조로 싸움거시는거 보기 정말 안좋네요.
유노준호
14/03/11 21:50
수정 아이콘
여자연예인 사진은 제목보면 아 누구구나 구별이라도 가죠
크레용팝 이후로 계층표시도 잘되구요.
이건 아무런 구별도 안되게 수시로 올라옵니다
남자사진 문제가 아닙니다
14/03/11 21:50
수정 아이콘
유머는 아니고 꾸준 제목이라더군요
예전 파이터포럼에 맨날 첫 댓글이 곽동훈이었던것처럼요
14/03/11 22:04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아무 의미없는 꾸준글이군요. 뭔가 나만 모르는 유머포인트가 있는지 알았는데 안웃긴게 정상이구나..
tannenbaum
14/03/11 21:51
수정 아이콘
아무 맥락 없는 여 아이돌 스압 게시물은 은총이고 남 아이돌 게시물은.....
유노준호
14/03/11 22:06
수정 아이콘
보통 제목에 구별가게 해놓죠
진정한 물타기 입니다
하루타
14/03/11 22:15
수정 아이콘
유노준호
14/03/11 22:17
수정 아이콘
이 글 올리신분이 제목을 이런식으로 모호하게 이 여자 사진만 반복해서 올리나요??
저도 님 게시글 몇번이고 봤지만 계속 참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루타
14/03/11 22:19
수정 아이콘
이해 불가능한 제목에 올라왔던 여자연예인 사진들이 한두번인가요?
그리고 참아서 어쩌실려고 그러시는지? 못 참으면 어떻게 되는건지도 웃기네요...
님 비위 맞추어야 되는지... 옛날 분쟁글 봐도 님 댓글도 어그로를 끄시던데... 어의 없네요.
유노준호
14/03/11 22: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참고 댓글 달았잖아요 근데 또 뭐라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원하시는대로 안참겠습니다

그리고 비하성 발언 참 잘하시네요
위에 다른분한테도 그렇고 말이죠
전 비록 부족하더라도 논리적으로 대화를 하려고 하지 대놓고 어그로는 안끕니다
tannenbaum
14/03/11 22:31
수정 아이콘
일단 유노준호님의 정확한 심정은 제가 모릅니다.

그냥 맥락 없는 엄한 연예인 사진들이 좌라락~~ 펼쳐지는게 불편하신건지 아니면 남자 사진이 좌라락~ 펼쳐지는게 불편하신건지요. 저는 전자였으면 좋겠고 유노준호라는 닉넴을 보면 그러실거라 생각도 해봅니다.

최근 페이지에 남자 사진 좌라락~은 아래 게시물 포함 이게시물이 다네요.

맥락 없는 혹은 먼 소린지 모르는 여 아이돌 혹은 여자 연예인 사진들 좌라락~은 수도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물에서만 목소리가 나오는게 좀 이상하다는 말입니다.
유노준호
14/03/11 22:37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 설명드렸지만 맘에 안드는 연예인 관련 글들은 제목보고 걸러서 보는편입니다
가끔 제목에 표시가 안되서 클릭할때가 있긴 한데 그런건 반복적이 아니라서 그냥 뒤로가기 누르죠.
근데 얘네들은 유독 반복적으로 낚시성 제목으로 올라와서 몇번을 보게됐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제 컴퓨터를 가게에 가져다놔서 집에선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피지알을 하는데 부담도 엄청 가구요.
저번에는 얘네들 사진 낚시 제목으로 올라올때마다 이런얘기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다른사람들도 저처럼 인내심에 한계가 왔을수도 있죠.
tannenbaum
14/03/11 23:0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유노준호님이 내 눈에 남 아이돌 사진 따위가 비춰지는 게 싫다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아마도 제가 보지 못했지만 다른 낚시성 여성 게시물을 보면서 말씀 하신적도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피지알에서 빈도수로 밨을 때 비교가 불가하게 엄한 게시물은 여성 관련 게시물이 많지요.
물론 남초 커뮤니티다 보니 낚시에 걸려도 여성 사진이면 이 게시물과 같은 반응은 드물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목에 구분가게 표시한다고 말씀하셨듯 여 아이돌이나 여자 연예인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 많은 게시물을 봤을 때 비슷한 감정을 느낌니다. 머시기한 머시기 라는 제목으로 여자 사진만 좌라락~ 하는 게시물이 있다면 그에 관련한 정보가 없는 무관심한 사람은 그 게시물이 먼말인지 멍~ 하다가 그냥 백스페이스 누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열렬한 댓글을 남기시지요. 아시는 분은 제목을 이해해서 모르시더라도 그냥 예쁜 여자 사진이거나 움짤이라서요.

피지알은 남성이 많기는 하나 남성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반응이 조금 이해가 되면서도 안되기도 합니다.

유노준호님께만 말꼬리 잡는 것 같아 저어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이 그렇습니다. 딱 집어 유노준호님께만 드리는 말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수많은 낚시성 혹은 계층(대다수 피지알 남성에게는 별 문제가 안되는 여성 관련)에 가까운 사진이나 움짤 게시물에서는 별 말이 없다 한달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하는 남 아이돌 게시물에서는 말이 나오는가 하는 아쉬움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노준호
14/03/11 23:10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다른 여자연예인들 이라고 퉁칠게 아니라
특정인물이나 그룹 한팀이 이런 반복적인 낚시 제목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그동안 없었습니다.
반복적인 특정 여자 연예인 사진올리시는 분들은 전부 제목에 표시하시거나 했었죠.
아닐경우엔 단발성에 그쳤구요. 위에 하루타님이 본인 변호하려고 올린 링크도 그 건 단 한번입니다.
요컨데 특정 그룹이 반복적인 낚시를 하는게 저한텐 문제시 되는겁니다

그동안 이친구들 낚시 제목때문에 본의아니게 많이 봤는데... 이제서야 뭐라고 하는것도 그런이유구요.
만약 제가 싫어하는 여자들 예를들면 2ne1이나 카라 같은 그룹들
낚시제목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된다면 뭐라고 했을겁니다
tannenbaum
14/03/11 23:21
수정 아이콘
음..... 반복됨에 피로감을 느끼신거라고 이해하면 되려나요?

괜히 저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왜 카라를 싫어하세요... 얼마나 귀여운데ㅜㅜ
유노준호
14/03/11 23:26
수정 아이콘
네 자꾸 반복되다보니까 오늘은 좀 욱한게 있네요..
더군다나 글 작성자가 약간 공격적으로 나오다보니까 더 욱한게 있네요.

카라는 싫어한다기보단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해야겠죠..ㅠㅠ
엑소나 카라나 저한테는 그게 그거입니다
굳이 찾아볼 필요성을 못느끼는 정도?
귀엽긴 귀여운데 왜 안좋은지는 저도 잘....ㅠㅠ

아무튼 너무 기분상하셨다면 저도 죄송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실버벨
14/03/11 22:00
수정 아이콘
여자연예인 게시물엔 달리진 않는 댓글들이 남자연예인 게시물에만 달리는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14/03/11 22:15
수정 아이콘
남자연예인 게시물에도 안달립니다.
이런 제목낚시성 글에만 달리는 거죠.
오백원
14/03/11 22:0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계층까진 필요없고 그냥 제목이 누구인지만 적어주시면 아무문제없을거같은데..
김첼시
14/03/11 22:13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이 친구 게시물은 어그로를 끄네요;; 엑소중에 남자들에게 인지도는 단연 원탑일듯 .
sayclub rapi
14/03/11 22:1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남초사이트네요
이해 불가능한 제목에 올라왔던 여자연예인 사진들이 한두번인가요? 그때도 이런 반응이였는지 참
유노준호
14/03/11 22:18
수정 아이콘
똑같은 연예인 반복해서 올라온 크레용팝은 엄청난 논란이 됐었죠
그건 심지어 제목에 표시까지 했음에도..
요컨데 반복된 낚시성 제목이 문제라는 겁니다
sayclub rapi
14/03/11 22:20
수정 아이콘
전 제목 보자마자 시우민 생각이 났는데요
그리고 크레용팝 관련해서는 댓글로 일일이 시비를 거신분들이 잘못인거죠 공지위반한것도 아니고 운영진도 별말 없었는데
정 불만이시면 건의게시판에 글을 쓰세요 댓글 괜히 늘리지마시고 보는 사람 불편하게 뭔짓이죠?
유노준호
14/03/11 22:26
수정 아이콘
시우민 생각나는 사람은 팬들뿐이겠죠
모르는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크레용팝 저격이랑 좀 다른게 그건 제목에 크레용팝까지 표시했는데도 욕먹었습니다.
이건 제목에 아무 표시도 없죠 그리고 반복적이구요

건의게시판 운운하시는데
그대로 돌려드릴까요?
제 댓글 불편하시면 건의게시판에 올리세요
저도 얘네들 사진보기 불편하고 짜증나네요
14/03/11 22:30
수정 아이콘
"팬들만 아는 내용"이 바로 계층인 겁니다.
저 제목을 보고 시우민 생각이 바로 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 시우민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 1%나 될까요?
(참고로 저도 엑소는 알지만 저친구 이름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시씨인걸 보니 시진핑 같은 중국인인가 보죠?)
하시시박
14/03/11 22:33
수정 아이콘
제가 장담하는데 시우민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멀면 벙커링
14/03/11 23:29
수정 아이콘
엑소에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를 거 같은데요.
엑소 방송무대만 보아온 저도 모르겠던데요.
요들레이히
14/03/11 22:23
수정 아이콘
기막혀라.. 연예인사진 올릴때는 남, 녀 구별하지말고 제목앞에 이름쓰기합시다. 그러면 논쟁끝아닌가요?
다리기
14/03/11 22:27
수정 아이콘
계층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게 웃기네요. 유머로 인정.
제목에 표시해도 찾아들어가서 비꼬던 크레용팝 전례도 있는 판에 제목 낚시를 시전해놓았으니 당연히 난리가 나죠.
두둠칫
14/03/11 22:32
수정 아이콘
백스페이스나 end 누르면 될일을...
14/03/11 22:35
수정 아이콘
계층까진 몰라도 사진 많은 자료는 [스압]표시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폰으로 볼 때 넘 버벅대서...
Fanatic[Jin]
14/03/11 22:44
수정 아이콘
빠가 까를 만드는....
14/03/11 22:46
수정 아이콘
이글을 보는 사람들이 백스페이스나 end를 누르는일 vs 작성자가 제목에 엑소계층 이라고 다는 일
밥잘먹는남자
14/03/11 23:00
수정 아이콘
연예카테고리없이 여아이돌 사진만 잔뜩있는것도 많습니다.
이거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Buttercup
14/03/11 23:03
수정 아이콘
연예라고 표시하는 걸로 족할 일인 것 같은데요, 계층 표시하라고 이야기 나오는 것은 오바라고 봅니다.

여자 연예인 사진 올라올 때와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네요.
sprezzatura
14/03/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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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여초지..
푸른거탑급 성비의 이곳에서 남아이돌 사진은 환영받지 못하게 마련이죠 껄껄.

내무실 tv에 남자 나오면 채널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이치
뚜루뚜빠라빠라
14/03/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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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하고 연예라고 표시되있으면 됐지 뭘 구구절절 따지는게 많은지 잘 모르겠네요

버벅거려서 싫은건 스압으로 걸러지고 연예인사진이라 연예 붙어있는데 작성자분이 뭘 더 해야되는지 크크
14/03/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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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스압 표시가 없었을겁니다.
유노준호
14/03/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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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낚시가 문제입니다
남자니 여자니 하면서 본질을 호도하면서 물타기 하는 사람들 많네요
불광동맨홀뚜껑
14/03/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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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가 아니죠. 님의 첫 댓글은 분명히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까칠했습니다. 그러니 그런 반응이 나온거구요. 처음부터 자세히 이유를 적으셨다면 적어도 이런 반응은 없었겠죠. 나중에서야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놓고 물타기 운운하는거야말로 황당한거 아닌가요?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십번이 올라온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까칠하게 첫 댓글을 적으셔야 했나요? 일단은 이러이러하니 앞으로는 수정해달라 얘기하셨어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 후에도 계속 그랬다면 그때는 지금같은 반응을 보이셔도 눈살은 찌푸려지더라도 이해는 했을 겁니다.
유노준호
14/03/1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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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은 그렇다 하지만 이후에 계속 충분히 설명을 했고
이 뒷부분에 달린 댓글들은 분명 제가 쓴 모든 댓글이 나오고 나서야 달린 댓글들입니다.
근데도 계속 남자여자 운운하는건 물타기 맞는거죠

그리고 꼭 수십번이어야 문제시 되는건 아닙니다
전 위에도 말했지만 맘에 안드는 연예인이나 야구관련 애니관련 pgr몇프로 도전 이런 관심없는 글은 아예 제목에서부터 걸러냅니다.
뭐 이친구들은 낚시제목을 이미 서너번 겪었어도 아무말 안하고 넘어갔지만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첫댓글은 좀 설명없이 적은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설명 아무리 해도 계속 여자연예인 사진 어쩌구 나오는거 보이시죠?
저런거 보고 물타기라고 하는겁니다.
불광동맨홀뚜껑
14/03/1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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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그런 댓글이 달린다는 거에 대해 한 번 생각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지 몰라도 다른 분들은 분명 여아이돌 사진도 지금 이 게시물과 별반 다르지 않게 굳이 제목에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유독 이 글에서만 반응이 까칠하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유노준호
14/03/12 02:14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저정도면 그냥 이해하기 싫은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만약 단순히 제가 엑소가 싫었다면 그동안 몇번이고 봐왔던 글에서 이미 사단이 나도 났을겁니다.
근데 몇번이고 낚이면 사람들도 참기 힘들어지죠
다른 여아이돌은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한 여아이돌이 낚시제목으로 여러번 반복되서 올라온적은 없습니다

이번에 유독 까칠한이유는 저포함해서 사람들이 그만큼 참았다고 생각하시는게 옳을듯합니다
불광동맨홀뚜껑
14/03/1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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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다른 입장을 그저 이해하기 싫어하는 것뿐이라고 단정지어 버리시니 저도 뭐라 더 드릴 말이 없네요.
유노준호
14/03/1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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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입장이 아닙니다
제 댓글을보면 제가 싫은 입장을 분명히 이해하기 쉽게 밝혔음에도
그 본질 이외에 남자여자 운운하면서 자꾸 반복적으로 얘기하는건 할말은 없고 지기는싫은 심리가 그대로 드러난거죠.

제가 싫은 입장을 밝혔으면 아래 굼시님이 얘기하듯이 제가 잘못생각하는 점이 무엇인지 혹은 어느부분이 잘못됐는지에 대한 지적을 하면서 얘기하는게 서로 다른입장인거죠.
불광동맨홀뚜껑
14/03/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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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 말은 님은 충분히 입장을 밝히셨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댓글 반응처럼 그렇게 받아 들이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이게 다른 입장이라는 거죠. 단순히 지기 싫은 입장이 아니구요. 입장이 다른 분들은 몇 번 있지도 않은 일 까칠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님은 충분히 참으셨다고 하셨는데 다른 입장의 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는게 요지겠네요.
겨우 몇 번 가지고 vs 벌써 몇 번 씩이나
입장차이죠.
유노준호
14/03/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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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 아이돌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저 낚시 게시글 처음본사람들과는 입장차가 있을수있죠
하지만 나름 타당한 이유를 들어설명하는데 그냥 남녀사진으로만 판단하는 행위를 물타기라고 한겁니다
지금 그에대한 얘기들 아닌가요? 논지를 흐리는 물타기에대한 얘기인데 입장차이라고 퉁치려고 하면 대화가 안되죠

입장차이가 있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글쓴이가 배려해줘야죠
언제까지 보기싫은 게시글을 낚여서 볼순 없잖아요?
뒤로가기는 누를만큼 눌렀다고 생각하구요
여기만해도 많은사람들이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뒤로가기 누르는것보다 작성자가 엑소 두글자 넣는게 훨씬 효율적일꺼 같네요
불광동맨홀뚜껑
14/03/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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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준호 님// 앞서도 똑같이 말씀드렸지만 여자아이돌 사진이 자주 올라와도 한 번도 그런 댓글을 본 적이 없는데 남자아이돌 사진 몇 번 올라왔다고 까칠하게 말씀을 하시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님께서 벌써 몇 번이나 엑소 낚시글을 봐왔다고 하셨는데 님과 다른 입장차를 보이시는 분들도 똑같이 벌써 몇 번이나 다른 여자 아이돌에 대한 낚시글을 봐왔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님께서는 별로 그런 적이 없다고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다른 분들은 님이 이 글에서 느꼈듯이 똑같이 다른 글에서 낚시성을 느꼈다는 뜻이겠죠. 사람들의 취향은 제 각각이잖아요. 님은 충분히 제목에 이름이 없어도 누군지 짐작이 가는 사람도 다른 사람들은 전혀 누군지 모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유독 이 글에서만 이런 반응을 보이시니 그 분들은 당연히 여자아이돌은 아무 말도 안하는데 남자아이돌 같고 그러냐란 반응이 나오게 되는 거죠. 작성자 분도 그게 황당한 것일 테구요. 근데 그런 분들을 그저 물타기라고 하시니 드린 말씀이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충분히 설명을 안 드렸었네요.
그리고 또 딴 사람은 그렇게 낚시성 제목을 여러 번 올리진 않는다. 근데 이 글의 작성자가 유독 몇 번이나 그러지 않았느냐고 하신다면 거기에 대한 횟수 또한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전에 댓글에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이구요. 겨우 몇 번 가지고 vs 벌써 몇 번 씩이나 , 이 것 말이죠.

다수가 제목만으로 누군지 모르니 당연히 낚시성 아니냐, 스압도 짜증난다 그러니 글쓴이가 배려해야 되는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데 틀린 말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글쓴이 입장에서는 이 글은 전혀 공지에 위반되는 글이 아닙니다. 억울하죠. 그래도 여러 분이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불편하니 고쳐달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이 글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눈엔 님의 첫 댓글은 너무 까칠했죠.
진짜 계층표시 안하나요?
제목에라도 적어두던가 이게 뭐죠?
제가 첫 댓글을 단 이유는 이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보자마자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로 저는 상당히 까칠하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공지에 어긋나지도 않을 뿐더러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입장차가 분명 존재하는 글임에도 자신의 입장만을 강조하며 까칠한 반응이 나오니 그렇게 보일 수밖에요. 사실 많은 분들이 낚시성 제목을 클릭해 원치 않는 게시글이 나온다면 그저 뒤로가기를 누르고 말죠. 댓글에 그렇게 적으신 분들도 계시고 일단 저부터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입장을 표현하고자 하셨다면 글쓴이에게 이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달기 보다는 그동안 어떻게 글쓴이의 글을 받으들여 왔는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처음 말하는 거니만큼 좋게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또 본인이 낚시성 제목이 문제라고 판단된다면 운영진께 건의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아예 차단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지난 번에 보니 차단 기능이라는 것도 있다던데 말이죠.
유노준호
14/03/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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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번이나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여자아이돌 대 엑소 구도가 아니라
특정 여자아이돌중에 제목에 이름 적지 않고 반복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냐는 겁니다.
단언컨데 없습니다. 다들 제목에 적어요 피해갈수있도록

만약에 소녀시대면 소녀시대 카라면 카라
'제목에 아무런 표시 없이 유머포인트도 없이 사진만 주루룩 여러번 반복해서' 올라온 경우가 있나요?

제가 지적하는건 이부분이구요.
이 건은 다른 사람들이 여자아이돌들 사진이 그렇게 올라왔다고 느꼈으니까 그런말 하는거 아니냐는 단순한 말로 설명하면 안됩니다. 게시판 뒤져보면 증거가 나오거든요.
느낌은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위에 어떤분이 시우민 검색해서 나온것 처럼요.

물론 님 얘기대로 횟수에대한 입장차이가 있지만 이제 슬슬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있죠
여기 댓글만 봐도 저뿐 아닙니다
그럼 저와같은 입장인 사람이 여러명이라는 얘기고 그건 글쓴이가 배려해줘야 하는 부분아닌가요?
이미 저는 여러번 뒤로가기 눌르면서 배려 많이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제 첫댓글 말씀하시는데 그게 까칠하다고 느끼셔서 논의를 하고싶으셨으면
거기에 댓글로 왜이렇게 까칠한지 하는 얘기를 하셔야죠
전 '이건 그냥 여 아이돌 사진글이랑 다르다 물타기다' 라고 얘기하는데
첫 댓글이 까칠하다는 얘기를 하면.. 어떤 논의를 하자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까칠하다고 느껴도 별수 없습니다 글쓴이가 여러번 배려를 안하는데 부드러워질수가 없죠.
운영진 건의 말씀하시는데 쉽게 글쓴이가 '엑소' 두글자 쓰면 될일 가지고 건의해서 여러 운영진 피곤하게 만들일 뭐가 있습니까??
왜 한사람의 고집으로 여러사람이 피곤해져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이 까칠했지만 제 댓글역시 규정위반 아니구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에게 지적받을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입장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을 존중해줘야 되는겁니다
엑소 더이상 보기싫은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전 그동안 여러번 존중해줬다고 말씀드렸구요.
제 댓글이 불편하시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저를 차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하루카님이 엑소 게시글만 올리는 분도 아니고 전 저분 차단할 필요성은 못느끼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제목에 연예인 이름만 써주면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입장차는 한쪽을 기준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먼저 배려를 받아야 배려도 해주고 하는거죠.
전 배려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몇번이 배려냐 횟수의 문제는 아니예요.
불광동맨홀뚜껑
14/03/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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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준호 님// 님께서 지적하신 '제목에 아무런 표시도 없이 유머 포인트도 없이 여러번 올라왔다'는 부분이 어떤 건지 제가 이 분 글 연예란을 한 번 뒤져봤는데요.
[연예][스압] 아무것도 모르는 분 [99] + 하루타 14/03/11
[연예] [스압] 알찬 열매 [5] 하루타 14/02/22
[연예] 오세훈 [15] 하루타 14/02/16
[연예] 구희수 [20] 하루타 14/02/09
네 가지 나오는데요.
여기서 아래 두개는 이름이 적혀 있으니 빼면 위의 두 번인데 혹시 더 있나요?
이게 굳이 지적하실 만한 문제라고 하기에는 너무 증거가 적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연예카테고리엔 유머가 딱히 없어도 올라오는게 대부분이죠.
이 정도 가지고 여러번 존중해줬으니 배려해달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혹시 제가 못 찾은 다른 게시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한 번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추가합니다.
[기타] [스압] 사슴 [12] 하루타 14/01/29
[기타] 안 굶어도 예뻐 [15] 하루타 14/01/05
기타란에서 두가지 더 찾았습니다.
아래 안 굶어도 예뻐 글을 보니 이미 이 글의 시우민군과 관련된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란 유머코드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시우민을 알고 계신분들도 물론 계시구요. 그렇다면 굳이 이 글이 계층이라던가 엑소를 적어야 한다던가 할 글은 아니지 않나요?
위에 사슴이란 글도 보았습니다. 마지막 댓글에 기타가 아닌 연예 카테고리로 올려달란 부탁이 있네요.
그리고 그 후에 위의 네 개의 글이 모두 연예카테고리로 등록되어져 있구요.
연예카테고리에 올린 이상은 모두 연예인이나 뭐 방송얘기일 게 뻔하죠.
위에 알찬 열매란 글은 연예 카테고리에 있으니 알찬 열매와 관련된 연예인이 올라올거라 생각하는게 보통이죠.
그게 누군지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엑소 찬열이었습니다. 이게 왜 낚시가 되는 건가요?
자신이 예상했던 연예인이 아니라서 낚시인 건가요? 유머가 없어서 낚시인 건가요?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제 생각엔 위의 글들 정도로 반복적인 낚시라고 하기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데요.
배려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많이란게 바로 횟수를 말하는 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그것 또한 님이 지적하신대로 그저 느낌일 뿐이죠.


+댓글 추가합니다.
님 말고도 배려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이 글에 부정적인 댓글이라고 판단되는 분들을 찾아봤습니다.

낚시, 계층표시해 달라는 분들 – 유노준호, 두툼, Everlas
유머포인트 몰라 패배를 부탁하시는 분들 - 으컁, 최종병기캐리어
사실 유머포인트에 대해 패배를 부탁하는 댓글은 다른 글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그렇다면 부정적 댓글은 님을 포함 세 분이네요.
달린 댓글들을 찬찬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쪽 의견이 더 많은지를요.
한 사람의 고집으로 여러 사람이 피곤해 진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굳이 고집도 아닐뿐더러 많은 분들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유노준호
14/03/12 23:27
수정 아이콘
일단 이제 피로해져서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피로감을 호소하는사람이 몇명이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두세명이면 무시해도 된다고 누가 그럴까요?

그리고 몇명 안된다고 하시는데 '패배좀' 이라던지 '쥐어박고 싶다'던지 '싫어지려고한다'던지
이제 '피지알까지 접수하려고 그러냐'던지 윗부분 댓글만 봐도 부정적인 반응이랑 이해 못하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본인의 논지를 위해 불만의견의 범위를 축소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몇 안되는 여성을 배려해서 약간의 성적인 코드 유머도 엄격히 금지한 pgr입니다.
몇명의 의견이라도 쉽게 무시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몇몇사람이 엑소 유머코드를 알고있다구요?
그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이 아닙니다
공지사항 올려드릴께요 확인해보세요

공지사항중 일부분입니다

6. 타 사이트의 유행어 놀이 안됨.

10. 조회수를 위한 글 안됨.
(예: 낚시글 등)

5. 기타 틈새공지

- 가수가 노래부르는 영상, 스포츠 영상은 정말로 '명확한' 유머포인트가 없다면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이전부터 여러 번 합의된 내용이며, 유게는 5줄을 첨부하지 않고 영상을 감상하기 위한 용도로 이용되는 곳이 아니니까요.

자 올해 75일간 댓글 포함 시우민으로 검색했을때 이번 것까지 엑소 게시물이 다섯개가 나옵니다

195433 [연예] 오세훈 [15] 하루타 14/02/16 5746
193371 [연예] [스압] 도를 아십니까? [9] 하루타 14/02/01 3772
193050 [기타] [스압] 사슴 [12] 하루타 14/01/29 3917
189569 [기타] 안 굶어도 예뻐 [15] 하루타 14/01/05 5476

전부 내용과 관계없는 '낚시성제목'에 '타 사이트 유행어'로 일부만 아는 내용이네요?
사슴하면 사슴이라고 생각하지 누가 엑소라고 생각합니까?
오세훈? 오세훈이 뭐 잘못했나 생각하지 엑소 오세훈이라고 생각할까요?
도를 아십니까? 누가봐도 사이비종교 길거리 전도 생각나죠
안굶어도 이쁜게 누굴까요? 남자보고 이쁘다고 하지는 않죠 보통

게다가 전부 유머 코드 없는 사진 감상용 게시물이네요?

엑소라고 제목에 적어주면 간단한건데 그게 왜 싫을까요?
남자 비율이 압도적인 pgr에서 엑소를 제목에 적으면 조회수가 적을까봐 그런거 아닌가요?
자 약 두달반간 올라온 다섯건의 게시글들이 공지사항 몇건을 어겼을까요?

일반 회원이 공지사항 운운하면서 저격하는건 금기사항이라
웬만하면 공지사항까지 꺼내오고 싶진 않았지만
너무 피곤하게 하시니까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연예카테고리가 연예인사진 감상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지
방송이나 유머코드 있는 게시글 위주로 쓰이는지 확인한번 해보세요
진짜 여긴 다시한번 말하지만 개인 게시판이나 엑소 팬클럽 게시판 아닙니다
연예카테고리 클릭해서 나오는 게시글 보더라도 제목에 아이돌 이름 안적힌건
'유머코드 있는 게시글 제외'하고 엑소말고는 보이지를 않네요.

이 건은 진짜 무슨 얘기를 하면서 변호를 해도 글쓴이가 배려가 없는겁니다.
쿨하게 뒤로가기 누르기에는 사진이 너무 과하게 많습니다.
그런데도 몇번이나 눌러줬어요 저포함 여러사람들이요.
다시 말하지만 이젠 글쓴이가 배려해줘야 할때 입니다
불광동맨홀뚜껑
14/03/13 11:27
수정 아이콘
유노준호 님// 패배 좀이란 댓글은 유머 포인트를 물어보는 흔한 질문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글에서도 수시로 올라오는 댓글입니다. 님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해당 유머를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쥐어박고 싶다, 싫어지려한다는 댓글 역시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낚시성 제목의 범주에 속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되구요. 계속 봐서 지겹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 친구 때문에 짜증났었다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을 위해 의도적으로 댓글을 축소한 적은 결코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님 또한 본인의 생각을 위해 범위를 확대 해석하시는 게 될 수도 있는 거죠.


시우민으로 검색하신 4가지 글 중 오세훈이란 글은 분명 연예카테고리입니다. 연예카테고리에 등록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 서울시장 오세훈이 생각난다는 것은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머도 아니고 기타도 아닙니다. 분명 연예카테고리에 올린 글입니다. 이걸 보고 전 서울시장이 뭔가 또 잘못했나보네라고 생각이 들다니요. 자신이 누군지 모른다고 연예와 관련이 전혀 없는 아는 사람을 대입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연예인 중에 오세훈이란 사람이 있나 보네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소수의 여성을 위해 성적인 유머코드가 엄격해 졌다고 말씀하셨는데 딱히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미성년자까지 포함입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역시 어느 정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올라왔기에 결국 공지에까지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글과는 더더욱 비교할 수 없는게 성적인 유머코드는 엄격해지는게 당연한거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또 회원이 아니라도 맘만 먹으면 볼 수 있는 게시판이니까요.
그리고 연예카테고리에 유머코드 없는 사진 글도 꾸준 글 중 하나입니다. 유머게시판에 카테고리가 세분화된 게 제 기억으로는 전혀 유머코드가 없는 연예 관련 글 들이나 스포츠 관련 글들이 올라와서 일겁니다. 그래서 연예카테고리가 생겼고 유머코드 없는 글들도 올라오게 된 거죠. 이건 전혀 문제없는 부분입니다. 그게 카테고리 내에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올려도 되는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공지사항을 가져오셨는데 적어주신 게시 글을 봐도 댓글 반응에 그런 불편함을 호소하는 건 없습니다. 이 글에는 운영진이 직접 댓글 벌점까지 매기셨지만 글에 대해서는 별말이 없죠. 운영진 판단하에 공지를 어기는 글은 삭제됩니다. 지금껏 쭉 그래왔구요. 님이 공지를 어겼다 생각해 올려주신 글들 또한 현재 그대로 있습니다. 글을 읽는 분들이나 운영진분들도 허용가능한 범위라는 뜻이겠죠.


언급해주신 몇 개의 글로 개인 게시판이니 엑소 팬클럽이니를 운운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억지스럽네요. 이 정도로 이런 소리가 나온다면 반대로 엑소 안티신가요 혹은 똑같이 여기가 개인 게시판인가요, 란 소리를 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 공지에 어긋나지 않는 글이면 어떤 내용의 글이 올라오든 상관없는 게시판입니다. 제목이 낚시성으로 빈번히 올라온다면 분명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런 소리가 나올 정도로 빈번하지 않았습니다. 글쓴이를 어떠한 변호를 한다해도 배려없는 사람으로 단정지으며 매도하는기에는 그 정당성에 절대 부합하지 않는 양입니다. 글쓴이에게 대뜸 까칠한 댓글을 달고 글쓴이를 비롯해 이 글을 보는 다수를 불편하게 하고 참을만큼 참았다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려없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글쓴이는 댓글로 지적하는 것들에 대해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카테고리 이동이라든지 스압표시라든지요.  낚시성 제목이라고 판단되셨다면 일단은 먼저 요구를 해보셨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노준호
14/03/13 16:59
수정 아이콘
불광동맨홀뚜껑 님// 호소하는사람 있지만 무시하려고 하고있죠
실제 공지사항에 낚시제목금지 감상용 게시물 금지가 있는데 이젠 갑자기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일반 회원이 공지사항 운운하는거 굉장히 웃긴 일입니다만...
별 문제 없다는 얘기를 자꾸 하니까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단순히 문제 없는 부분이라고 주장하실게 아니라 실제로 낚시 제목으로 여러번 낚여서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그건 애써 무시하면서 문제 없다고만 주장하면 안되죠

그리고 액소에 오세훈이 있는거 일반사람이 알까요?? 압도적으로 그냥 다섯살 훈이 생각합니다
엑소 좋아하거나 아는사람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전 '모두를' 기준으로 얘기하는겁니다. 모르는게 잘못이 되는겁니까?
아니면 엑소 오세훈이 우리 국민 절대다수가 아는 기본 상식이라도 된답니까?

단순히 제가 싫다고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게시판이기 때문에 엑소 두글자 써달라구요.
엑소 두글자 쓰면 엑소에 오세훈이 있나보다 아니면 오세훈이 엑소랑 뭐했나보다 생각하겠죠.

근데 그게 어째서 저를 위한게시판이 되는겁니까??
지금 엑소사진 낚시 제목으로 올리는 사람이 엑소 게시판처럼 쓰는거 뿐이죠
전 단순한 관객이구요.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예카테고리라고 얘기하는데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죠?
단순 사진감상용은 수차례 얘기했지만 제목에 이름들 써있습니다
자꾸 까먹으시는건지 아니면 논리를 뒷받침할게 그거밖에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 건이랑 다르다구요 .
단순 사진게시를 가지고 불만을 갖는게 아니란 겁니다.
더이상 그런 물타기 안보면 좋겠구요

제가 연예인 나오는 엄청나게 무서운 귀신사진을
'안먹어도 배부른분 하면서' (귀신이니까)아무런 혐이나 공포주의 표시없이 올려도 되겠네요?
님 논리대로면 연예카테고리 맞잖습니까?

단순히 연예라고 표시했다고 다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제목에 유추할수 있게 써줘야죠

그리고 성인유머에 대해 첨언하자면 그게 바로 배려라는 겁니다
적은수의 여성이나 미성년자라도 그들의 권리를 주장할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남성이 배려를 해주고 있는거죠.
그래서 다들 암묵적으로 자제를하고 금지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뭔가 혼동하시는듯한데... 제가 엑소사진 올리지마라 했습니까?
제목에 엑소 두글자만 써달라고 하는겁니다

전 엑소를 보고싶지 않은 권리가 있구요 엑소를 보고싶은 사람 권리가 있다면
제목에 엑소를 써줌으로써 보고싶지 않은 사람과 보고싶은 사람이 모두 좋은 방향으로 갈수가 있거든요
엑소만 써주면 알아서 클릭 안하겠다구요. 무슨 엑소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모두가 억지로 봐야합니까?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공지사항 확인 다시해보시구요
더이상 타 게시물 운운하면서 물타기 안하시면 좋겠네요
제 의도도 멋대로 왜곡하지 마시구요
불광동맨홀뚜껑
14/03/13 22:51
수정 아이콘
5. 기타 틈새공지

- 가수가 노래부르는 영상, 스포츠 영상은 정말로 '명확한' 유머포인트가 없다면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이전부터 여러 번 합의된 내용이며, 유게는 5줄을 첨부하지 않고 영상을 감상하기 위한 용도로 이용되는 곳이 아니니까요.

일단 단순 감상용 게시글입니다. (참고로 한달치입니다. 올해기준으로 찾으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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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공지를 첨부하시고 아래에 게다가 전부 유머 코드 없는 사진 감상용 게시물이네요? 라고 말씀하시기에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한 겁니다. 저에게 물타기를 언급하셨는데 그렇다면 저 말은 넣지 말으셨어야 하지 않나요?


10. 조회수를 위한 글 안됨.
(예: 낚시글 등)
올려주신 또다른 공지입니다.
낚시성 제목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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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 낚시성 제목은 안 된다고 적혀 있지만 읽으시는 분들이나 운영진조차 그냥 넘어갈 정도의 게시물입니다. 적지 않습니다. 굳이 공지까지 언급될 정도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란 얘기겠죠.


제가 연예인 나오는 엄청나게 무서운 귀신사진을
'안먹어도 배부른분 하면서' (귀신이니까)아무런 혐이나 공포주의 표시없이 올려도 되겠네요?
님 논리대로면 연예카테고리 맞잖습니까?

6. 타 사이트의 유행어 놀이 안됨.

아무도 모르는 분이란 말이 타 사이트의 유행어 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공지를 올려 주셨길래 글쓴이 분께서 처음 올려주신 글을 한 번 가져와 보겠습니다.
[기타] 안 굶어도 예뻐 [15] 하루타 14/01/05 5479
이게 시우민이란 친구 게시글인데 글에 아무런 언급이 없음에도 이미 댓글에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란 언급이 여러 번 있습니다. 굳이 이정도가지고 타사이트 유행어 놀이는 안된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직접적인 언급이 있는 이 글에서도 운영진은 별 말이 없습니다. 단순 귀신사진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카테고리분류와 제목언급이 어긋나 있습니다. 제가 연예카테고리를 언급한 부분은 오세훈이란 제목이었고 아무도 모르는 분이란 제목을 언급한 부분은 유머코드와 타사이트 유행어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연예] 민아 [5] Annie 14/01/02 5944
[연예] 경리 [14] Annie 14/01/02 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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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현영 . jpg [13] Kirei Autumn 13/12/17 6923

연예인 이름입니다. 보니까 대부분 그룹에 속해 있는 멤버들이더군요. 저는 민아란 이름에서 스포츠아나운서 김민아를 떠올렸습니다. 연예카테고리에 올렸음에도 전서울시장을 떠올렸다면 경리라는 이름에서는 회계경리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뭐 연예인 관련 회계경리인가하고 말이죠. 제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이 틀렸다 해도 저는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굳이 앞에 그룹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연예카테고리니까요. 압도적이란 표현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어떻게 ‘모두를’ 기준으로 잡을 수가 있는지요.

앞선 댓글에서도 위에 언급해 주신 몇 가지 공지사항에 저도 거기에 대한 반박입장을 밝혔을 뿐입니다.
근데 이젠 갑자기 상관없다고 하시네요?
라고 말씀하시니 정말 황당합니다.

적은수의 여성이나 미성년자라도 그들의 권리를 주장할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남성이 배려를 해주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적은 수가 아닌 다수라구요. 남녀노소 모두가 볼 수 있는 게시판이니 자극적인 성적 코드는 지양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럼 님이 정말 주장하시는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소수라도 낚시라고 느낀다면 제목에 해당 연예인의 이름이라든지 최소한 유추할 수 있게 언급을 해야한다라는 게 이 글에서 님이 주장하시는 바입니다. 저에게 본인의 주장을 애써 무시하면서 문제없다고만 얘기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무시가 아니라 제 의견을 충분히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이 분이 올리신 엑소 자료가 공지사항까지 나와야 할 정도로 문제 있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는 님처럼 누군가는 낚시성 제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라고는 생각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횟수를 따지며 이미 여러번 언급드렸습니다. 애써 무시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님이야말로 제 의견에 대해서 애써 무시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댓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가져와 보겠습니다.
공지에 어긋나지 않는 글이면 어떤 내용의 글이 올라오든 상관없는 게시판입니다. 제목이 낚시성으로 빈번히 올라온다면 분명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런 소리가 나올 정도로 빈번하지 않았습니다. 글쓴이를 어떠한 변호를 한다해도 배려없는 사람으로 단정지으며 매도하는기에는 그 정당성에 절대 부합하지 않는 양입니다. 글쓴이에게 대뜸 까칠한 댓글을 달고 글쓴이를 비롯해 이 글을 보는 다수를 불편하게 하고 참을만큼 참았다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려없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글쓴이는 댓글로 지적하는 것들에 대해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카테고리 이동이라든지 스압표시라든지요. 낚시성 제목이라고 판단되셨다면 일단은 먼저 요구를 해보셨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게 제가 님에게 말하고자 하는 요지입니다. 첫 까칠 댓글이 제가 댓글을 달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근데 자꾸 공지사항이나 물타기를 언급하시면서 자신의 의도를 왜곡하지 말라고만 말씀하십니다. 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제 입장을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됩니다.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제 요지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유노준호
14/03/14 00:04
수정 아이콘
본인 논리를 뒷받침 하려고 제 의도를 왜곡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동일한 그룹'이 '몇번이나' '낚시성 제목'으로 '여러번' '단순 감상용으로' 올라온 경우를 이미 여러번 얘기했구요
( 이해를 계속 못하시는거 같아서 첨언하면 저 모든게 한번에 포함된경우 입니다)
그와 동일한 사례가 아니라면 더이상 반박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물타기도 정도껏하셔야죠.
그 여러번의 기준은 님 말대로 사람마다 다를순 있습니다
근데 제 말은 저 모든게 포함이라구요

그리구요 본인이 찾은 게시물들이 불편하면 이러이러해서 불편하다 아니면 주의해달라 얘기하세요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저 게시물 들이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그쵸?
적어도 제 기준에는 괜찮은 게시물들이란 말입니다.
설마 '왜 이것만 가지고 그래요 쟤들도 그랬는데 같이 까주세요' 하는건 아니시길 빕니다.
그건 알아서 하시구요

만약 저런 게시물들 역시 제가 낚였다는 기분이 '불쾌하게 들면' 뭐라고 할겁니다
그전까지는 그동안 엑소 게시물들에 낚였을때처럼 뒤로가기 누르고 말거구요.

그리고 '낚시성 게시물이 빈번하게 되면 안됨'이라고 공지사항에 써있었나요? 아니면 낚시 제목 금지라고 써있었나요?
왜 공지를 멋대로 곡해하시죠? 단 한번이라도 안됩니다
저게 공지에 어긋나는 글이라구요 왜 어긋나지 않는다고 하시나요?
진짜 제가 주장하는 사례랑 너무도 다른 여아이돌 사진 가지고 와서 물타기 너무 하십니다.



그리고 말투가 까칠하면 위에도 얘기했지만 말투가 너무까칠한거 아니냐 어필하면 되는거지

'물타기가 아니죠. 님의 첫 댓글은 분명히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까칠했습니다' 이게 무슨 논리입니까?
몇번이나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타 여아이돌 사진이랑 이 건이랑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물타기다!' 라는 주장을 하는중인데
님은 물타기가 아니란 근거로 제 말투가 까칠하다는걸 가지고 왔습니다.
이게 무슨 논리인가요?
실례지만 물타기 말뜻은 아시죠?

그리고 그냥 저건 제가 불쾌한 기분을 표시한거구요
님이 그걸보고 불쾌했다면 댓글 말투가 불쾌했다 이런식의 표현만 하세요
물타기 아니라는 주제는 따로 얘기하구요.
그래야 님이 원하는대로 말투관련 얘기를 하던말던 할거 아닙니까?
물론 전 할 필요성도 못느끼지만
불광동맨홀뚜껑
14/03/14 00:34
수정 아이콘
그럼 제가 처음 하고자 했던 부분만 언급해 보겠습니다.
제목이 낚시성으로 빈번히 올라온다면 분명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소리가 나올 정도로 빈번하지 않았습니다. 글쓴이를 어떠한 변호를 한다해도 배려 없는 사람으로 단정 지으며 매도하는기에는 그 정당성에 절대 부합하지 않는 양이라고 생각됩니다. 글쓴이에게 대뜸 까칠한 댓글을 달고 글쓴이를 비롯해 이 글을 보는 다수를 불편하게 하고 참을만큼 참았다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려 없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글쓴이는 댓글로 지적하는 것들에 대해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카테고리 이동이라든지 스압표시라든지요. 제목이 반볶적인 낚시라고 판단되셨다면 일단은 먼저 요구를 해보셨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 참았다는 건 상대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요. 그 전 글들이나 지금 이 글에서라도 먼저 그런 생각을 피력하지 않으시고 불쾌한 기분부터 표시하셔야 했는지요. 문제없는 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 댓글은 충분히 불쾌해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유노준호
14/03/14 00:45
수정 아이콘
절대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시면 안되구요
전 몇번이나 참았던 걸로 충분하다 생각해서 까칠하게 댓글 달았던겁니다
물론 그걸로 기분 불쾌할 사람은 있을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님 말대로 그동안 제가 참았던것도 첫 댓글로는 알수없는 부분이구요.
그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님 논리에 모순점이 있는건 아시죠?
제 리플역시 운영진이 그냥 보고 넘어간 리플이잖아요? 님 말씀대로면 별문제 없다고 볼수있죠.

제 입장은 한결같이 몇명이든 불편한(혹은 불쾌한)사람이 있다면 배려해 주는게 맞다 인데.
님은 그것과 반대되는 입장이셨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제 리플이 불쾌하는 사람이 있다고 상반된 주장을 피력하시면
어느쪽 장단에 맞춰드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공지쪽은 제가 너무 논쟁이 길어져서 원하시는대로 운영진께 문의드렸습니다.
그 건은 조만간 결론이 나오겠죠.
불광동맨홀뚜껑
14/03/14 01:05
수정 아이콘
두 입장 모두 저의 입장입니다.
저기 위에도 언급했습니다.
-
달린 댓글들을 찬찬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쪽 의견이 더 많은지를요.
한 사람의 고집으로 여러 사람이 피곤해 진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굳이 고집도 아닐뿐더러 많은 분들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
라고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별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는 부분에 불쾌함을 표시하는 리플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설명이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별 문제없다고 넘어간 글이지만 소수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거기에 대해 말씀하실 수 있다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만.

그리고 공지부분은 사실 저는 절대다수의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 한은 이래도 저래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건의할 수 있고 운영진 판단하에 충분히 수정될 수 있겠지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하지 않으시고
인정하고 사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계속 댓글 달아주신 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노준호
14/03/14 01:51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이 불편한 몇몇 의견은 소수의 의견이고 운영진이 제재를 하지 않았음으로 문제가 없는 글
이기 때문에 굳이 제목에 수정을 가할 필요가 없다' 는게 님 입장이었던 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제 댓글 역시 운영진이 벌점처리를 하지 않고 불쾌함을 호소한사람이 적었던 댓글입니다.
근데 이 댓글에 불편함을 호소하셨다는 의미는 저와 동일한 입장 이시라는 겁니다.
지금껏 했던 저와의 논쟁이 아예 불필요한 행동이었죠.
저와 같은 입장이신건데요.

제 의견은 불편한 사람(소수) 의견을 존중해서 엑소 표시를 해주는게 맞지 않냐 (님은 반대하셨죠)
님 의견 역시 불편한 사람(소수) 생각해서 댓글을 순화하는게 좋지 않냐

상대방 입장을 존중해주는게 좋지 않느냐고 했을때 소수 의견을 (사실 소수도 아니지만)인정하고
님은 제 까칠한 댓글에 대해 어필했으면 이정도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겠죠.

아무튼 이제 너무 피로감이 몰려오는 주제라 그만하고싶네요
전 제 잘못에 대해선 사과하고 물러납니다
다만 주장의 모순점에 대해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불광동맨홀뚜껑
14/03/14 02:23
수정 아이콘
이 글에 불편함을 호소한 댓글과 그 댓글에 불편함을 호소한 댓글은 엄연히 수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같은 소수로 묶일 동일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물이 불편한 몇몇 의견은 소수의 의견이고 운영진이 제재를 하지 않았음으로 문제가 없는 글이기 때문에 굳이 제목에 수정을 가할 필요가 없다' 는 것보다
‘운영진이 제재를 하지 않았음으로 문제가 없는 글이라도 소수가 글이 불편하다 여기면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가 보다 정확한 입장입니다.
-
다수가 제목만으로 누군지 모르니 당연히 낚시성 아니냐, 스압도 짜증난다 그러니 글쓴이가 배려해야 되는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데 틀린 말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글쓴이 입장에서는 이 글은 전혀 공지에 위반되는 글이 아닙니다. 억울하죠. 그래도 여러 분이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불편하니 고쳐달라 말할 수 있습니다.
-
위에 적은 제 댓글에서도 언급했었습니다. 제가 소수 입장을 인정하지 않았었나요?


‘운영진이 제재를 하지 않았음으로 문제가 없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소수일지라도 글이 불편하면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는 입장에 더해 수정을 요구하기도 전에 까칠한 댓글부터 보이는 건 보기 불편하다가 정확한 제 입장이구요.

-
까칠한 반응의 댓글은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기 때문이다라고 하셔서 글쓴이가 올린 글이 이 정도의 반응이 나올 만큼 빈번하지 않았다고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를 배려 없는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글쓴이는 댓글로 지적하는 것들에 대해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카테고리 이동이라든지 스압표시라든지요. 제목이 반볶적인 낚시라고 판단되셨다면 일단은 먼저 요구를 해보셨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 참았다는 건 상대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요. 그 전 글들이나 지금 이 글에서라도 먼저 그런 생각을 피력하지 않으시고 불쾌한 기분부터 표시하셔야 했는지요. 문제없는 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 댓글은 충분히 불쾌해질 수 있는데 말입니다.
-
이 것 또한 위에 적은 댓글입니다. 소수의 의견을 인정하고 까칠한 댓글에 대해 어필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정이요구된닉네임
14/03/12 00:29
수정 아이콘
삭제, 세 댓글의 벌점을 합하여 한 댓글에 부과합니다. 타 회원 비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5점)
14/03/12 00:41
수정 아이콘
진짜 빠가 까를 낳네요.
14/03/12 00: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잘됐네요. 저분 다시는 안봐도 될 듯...
닉네임도 뭐라고 해놨길래 운영진이 저렇게 바꿔놨는지 궁금하네요;;
14/03/12 01:59
수정 아이콘
애당초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유머글 이라는게 존재하긴 하나요.

아이돌, 게임, 애니, 스포츠, 소설, 드라마 등등 유머 게시판에 다양한 종류의 유머글이 올라오는데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글은 없습니다.

글을 눌러보고 이해할 수 없는건 자기가 알아서 스킵하는거지 이런 계층 유머는 왜 올리냐고 태클거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유노준호
14/03/12 02:03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알아서 스킵할수 있게 제목에 표시라도 해달라는 겁니다
그렇게 원하는 백스페이스 몇번이나 눌러줬는데
몇번씩 낚여서 보게되면 피곤합니다
14/03/12 02:05
수정 아이콘
저게 낚시성 제목도 아니고 글 쓰는 이가 모든 글 읽는 모든 이를 배려할 필요는 없죠.

그래서 카테고리 라는게 존재하는거고 '연예' 카테고리면 보통 아무 내용없이 남/여 연예인 사진만 걸려있기 때문에 그게 싫으시면 '연예'카테고리 글들은 그냥 피하셔야죠.
유노준호
14/03/12 02:11
수정 아이콘
아니요 보통 제목에 이름들 써있습니다.

그리고 연예 카테고리 라고 해도 연예가가쉽도 있을수 있고 티비에나온 웃긴 장면일수도 있고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합니다
보통은 사진만 주르륵 올라와있는 경우는 드문 케이스죠.
만약 올라와도 두서너장이죠.

그래서 보통은 제목으로 유추할수 있게끔 써놓곤 하죠.
아닌 경우도 간혹 있기는한데 그건 제가 위에 충분히 설명 했듯이 특정연예인 반복 게시물이 아니라 그냥 백스페이스 누르고 넘어갑니다
이친구들 게시물을 그동안 봤을때 그랬던 것처럼요.
14/03/12 02: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글을 읽으면서 불편함이 생긴다면 운영진에게 건의해서 규정을 바꿔야죠. 올라오는 게시글이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면 신고를 하면 되는 거고요.

올라오는 게시글 자체가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면 게시판 자체의 규정에 문제를 걸어야지 게시글에 문제를 걸어서 의미 없고 시비 거는 걸로 보일 수 있죠.
유노준호
14/03/12 02:21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일일이 중재하기도 애매한건인데..
그냥 쉽게 사진올리는 사람이 '엑소' 두글자만 써주면 아무 문제 없는 게시글입니다
저도 그동안 백스페이스 여러번 눌렀구요.
이제 글쓴분이 배려좀 해줄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엑소 보기싫다는 사람 억지로 보게끔 만들어 무슨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역효과만 나죠.
14/03/12 07:38
수정 아이콘
낚인 기분이긴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길래 무슨 허당 연예인 관련 게시물인 줄 알았는데 타커뮤니티 꾸준글 제목이었군요;
고윤하
14/03/12 07:48
수정 아이콘
네 이제부터 여자 아이돌 사진만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까칠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옆집백수총각
14/03/12 12:37
수정 아이콘
연예라고 표시하는 걸로 족할 일인 것 같은데요, 계층 표시하라고 이야기 나오는 것은 오바라고 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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