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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6 21:02:37
Name 사티레브
Subject [유머] [유머] 문어의 예언


별명이 문어인 이유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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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치킨
14/03/06 21:03
수정 아이콘
월드컵도 좀 굽신굽신
긍정_감사_겸손
14/03/06 21:03
수정 아이콘
솜털..
별헤는밤
14/03/06 21:04
수정 아이콘
길....긿어였는데
신세경한테 고영욱조심하란 것도 그렇고
뭐였죠?? 엄마가 돈관리하냐고 연아선수인가
연재선수한테 엄마믿냐고햇는데 장윤정사태가 뙇!!
너무 끼워맞추는건가요 크크
회전목마
14/03/06 22:00
수정 아이콘
손연재 엄마믿냐는 명수옹 작품 크크
'얼마나 모으셨어요'드립
하루빨리
14/03/06 21:0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길 엄청 욕먹지 않았나요? 크크크 완전 재발견이네요.
14/03/06 21:10
수정 아이콘
믿습니까
내일은
14/03/06 21:13
수정 아이콘
역시 해산물 전문 가수
14/03/06 21:1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홍철vs하하때도 최고의 적중률....
kleingeld
14/03/06 21:16
수정 아이콘
'도전 달력모델' 때도 꼴지를 점지한 적이 있죠..
14/03/06 21:20
수정 아이콘
저 멘트는 별 문제 없었죠.
단지 돈 관리에 대해서 엄마 믿지 말라고 얘기했다가
팬들이 그 전에 길이 재미없다고 쌓였던 불만들이 모두 대폭발.

그나마 부당하게 욕 많이 먹었다고 생각됐는데, 요즘 좀 웃기고 재평가 받아서 다행입니다.
헤나투
14/03/06 21:37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저때는 재미없다는 의견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까메오로 몇번밖에 출연안했을때거든요.

사실 저때 욕먹고 한게 길이 성장하는데 엄청난 장애가 된거 같아요. 전 저날의 길 정말 재밌던데...
14/03/06 21:42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근데 저 시기가 길은 까메오일 때가 재밌더라. 전진보다 못 웃기더라. 하하가 더 낫더라.
이런 말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죠. 결국 저 시점에서 원기옥처럼 터져버렸다는게.....
그 후에 정말 눈치 많이 보면서 멘트치죠...그러다가 또 구설수 오르고 까이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어요
그나마 멤버들이 잘 챙겨줘서 폼이 돌아와서 여기까지 왔죠..
(아마 같은 또래의 무도 초기 병풍 경험을 겪은 항돈이가 특히 도와줬죠)
다른 프로그램이었으면 어후...끝까지 병풍됐을지도 모릅니다.
헤나투
14/03/06 21:49
수정 아이콘
아뇨. 제가 말하는건 저떄 길의 위치입니다.
저날만 해도 정준하대신 대타로 투입된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러니깐 아직까지 까메오일때라는거죠.
14/03/06 21:56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파일 확인하다가 저 때는 정규멤버가 아닐 때네요. 죄송해요~
헤나투
14/03/06 21:58
수정 아이콘
아뇨 별일도 아니죠 흐흐.

까메오 시절 길이 너무 재밌어서 그때 기억이 좀 생생하거든요.
14/03/06 22:21
수정 아이콘
이 날이 무도 첫 출연입니다. 정준하 대타였죠.
욕먹은 이유는 (((김연아))) 라는 상대에게 솜털드립 엄마믿냔 드립을 쳐서 욕을 먹은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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