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3/05 17:42:26
Name 샨티엔아메이
File #1 헤이_레오나르도.gif (1.39 MB), Download : 26
File #2 SSI_20140304102443_V.jpg (29.6 KB), Download : 18
Subject [연예인] [연예] 헤이 레오나르도~





고통받는 레오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05 17:45
수정 아이콘
'장애인 + 흑인 + 게이 + 에이즈 + 고아'
네팔림 5중첩정도 배역 맡아야지 오스카 남우주연상 받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쭈구리
14/03/05 17:47
수정 아이콘
살도 20kg 빼야죠.
14/03/05 17:50
수정 아이콘
근데 레오가 마틴스콜세지에 페르소나 인데, 정말 스콜세지 영감처럼 오스카 상복없으면 어쩌나 싶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데 스콜세지 영감님 첫 오스카 받을때 진짜 욱겼습니다.크크크크크크
쭈구리
14/03/05 18:03
수정 아이콘
스콜세지가 60대에 수상했으니 레오도 많이 기다려야 될지도...
14/03/05 17:53
수정 아이콘
움짤은 디파티드였나요?
14/03/05 17:56
수정 아이콘
디파티드에서 스콜세지가 감독상,작품상 2개 거머쥐고 레오가 남주에서 물먹었습니다 (타이타닉에 이어서 2번째 ㅠㅜ)
괜찮다는 표정과 촉촉한 눈가가 기억나네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7604948
시상자도 대박3인방입니다.
王天君
14/03/05 20:09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에서 레오가 후보에 올라갔던가요?
minimandu
14/03/05 22:39
수정 아이콘
아니요. 못올랐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지금까지 아카데미 후보로 오른건 총 네번입니다.
길버트 그레이프 (1994) 로 남우조연상 1번, 에비에이터(2005), 블러드 다이아몬드(2007),
그리고 올해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로 남우주연상 3번 입니다.
자유의영혼
14/03/05 23:29
수정 아이콘
에비에이터가 못타다니..
minimandu
14/03/05 22:43
수정 아이콘
그해 스콜세지가 눈물의 오스카 받고 레오가 물먹은건 사실이지만,
막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해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디파티드가 아닌 '블러드 다이아몬드' 로 올랐습니다.
디파티드로 후보에 오른 배우는 남우조연상의 마크 월버그 뿐이었죠.
14/03/05 18:03
수정 아이콘
아마 저게 크랜배리 주스 먹는다니까 그거 달거리 하는 여자들 먹는거 아니냐고 도발해서 폭발한 장면이지 않나요
내일은
14/03/05 18:23
수정 아이콘
레오는 오스카 타기 쉽다는 실존 인물을 연기해도 꼭 사기꾼 같은 인물들을 주로 연기해서...
14/03/05 18:27
수정 아이콘
오스카가 워낙 슈퍼스타에게 야박합니다.
엄청나게 미남이던가 엄청나게 인기가 많다거나 이런사람들은 받기가 쉽지않지요ㅠㅜ

알파치노도 '여인의 향기'에서 퇴역장교 + 장님배역으로 남주탔습니다.
(알파치노 남주 주려고 만든 영화라는 말까지 나왔었죠..)
쭈구리
14/03/05 18:39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들은 소위 '오스카표' 연기를 잘안하니까요. 어차피 '쩌는 연기력' 때문에 슈퍼스타가 되는 경우도 별로 없죠.
minimandu
14/03/05 22:50
수정 아이콘
톰 크루즈도 후보로만 세번 올랐죠.
연기도 잘하고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던 배우인데, 하이틴 스타 이미지와 흥행배우 이미지가 너무 강하죠.
최근 작품 고르는거 보면 오스카는 포기한 듯 싶기도 하구요.
신예terran
14/03/05 18:26
수정 아이콘
레오 연기력 진짜 물 오를대로 오를거 같은데도 못받아요. 아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0373 [기타] [기타] 탄피 체스 [4] 샨티엔아메이5878 14/03/26 5878
200342 [스포츠] [스포츠] 오늘자 클로져 이상용 [22] 샨티엔아메이4100 14/03/26 4100
200295 [유머] [유머] 공손한? 자판기 [5] 샨티엔아메이4790 14/03/25 4790
200234 [유머] [유머] 평범한 동양인 [6] 샨티엔아메이5079 14/03/25 5079
200133 [기타] [기타] DIY 홀로그램 [6] 샨티엔아메이5871 14/03/24 5871
199920 [유머] [유머] 최연소 아역연기 甲.avi [6] 샨티엔아메이5572 14/03/22 5572
199864 [기타] [기타] 불금 퇴근까지 시간때우기 게임(Epic Boss Fighter) [10] 샨티엔아메이3107 14/03/21 3107
199835 [유머] [유머] 신흥종교 [8] 샨티엔아메이6205 14/03/21 6205
199709 [유머] [유머] 생리통이 아픈이유 [5] 샨티엔아메이7557 14/03/20 7557
199672 [유머] [유머] 어떤 택배포장 [4] 샨티엔아메이4358 14/03/19 4358
199604 [기타] [기타] TOP 남자모델 [23] 샨티엔아메이9719 14/03/19 9719
199399 [유머] [유머] 일본의 벚꽃절경 [24] 샨티엔아메이7236 14/03/17 7236
198800 [유머] [유머] 메달에대한 혜택이 불공평하다 [24] 샨티엔아메이6147 14/03/12 6147
198789 [유머] [유머] 새로운 이웃이 이사왔다 [5] 샨티엔아메이5171 14/03/12 5171
198788 [유머] [연예] 어이~ 거기 누구 펜하나 있으면 줘봐라 [12] 샨티엔아메이6662 14/03/12 6662
198699 [유머] [유머] 박치기 [3] 샨티엔아메이3737 14/03/11 3737
198473 [연예인] [연예] 미국의 환갑맞은 연예인 [9] 샨티엔아메이7694 14/03/10 7694
198367 [연예인] [연예] 힙합비둘기가 부르는 달의몰락 [11] 샨티엔아메이5382 14/03/09 5382
198203 [유머] [유머] 해도해도 너무하는듯 [18] 샨티엔아메이6292 14/03/08 6292
197819 [연예인] [연예] 헤이 레오나르도~ [16] 샨티엔아메이5870 14/03/05 5870
197777 [유머] [유머] 민희언니 [12] 샨티엔아메이6110 14/03/05 6110
197776 [유머] [유머] 무심한 친구 [1] 샨티엔아메이3430 14/03/05 3430
197774 [연예인] [연예]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 [8] 샨티엔아메이5432 14/03/05 54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