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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2 15:49
세상에 하도 별에 별 사람이 많다보니 처음에는 되려 약간 안좋은 시선으로봤었는데
별풍선 필요없다는 저 한마디에 걍 아 귀여운 아가씨네 싶네요 덜덜덜
14/03/02 16:26
네 톤이 어느정도 비슷하긴 합니다
다만 한국쪽이 좀더 분위기가 닮았죠, 일본 신짱은 약간 무리수를 두는듯한 느낌도 들지요 역시 박영남 선생님의 오랜 내공이 깃든 연기가 후덜덜하다고 할 정도로 많은 성우팬분들이 극찬을 하는게 바로 박영남 선생님의 짱구 연기라고 할 정도니깐요. (당시 박영남 선생님께서는 그랑조로 90년대 인기를 엄청 얻으셨죠, 그리고 바로 짱구는 못말려 주인공에 캐스팅 되셨을 정도로, 소년 연기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라는 극찬을 들으셨구요.)
14/03/02 19:49
얼굴은 곧 앞에 3자다는 제동생이랑 똑같이 생겨서 예쁘다, 매력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는데.. 말투랑 애교가 비교불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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