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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9 20:20:17
Name Duvet
Subject [기타] [기타] 연애를 못하고, 이성에게 인기없는 남자들의 특징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149519&table=bestofbest

Q. 인기없는 남자들의 공통적 특징?
A. 종합적으로 센스가 없고, 성적매력(섹스어필) 부족

이성에게 '좋은 사람' 말고, '사랑하는 남자'가 되어보자.

<외형>

○ 체격이 왜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다.

○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멋을 부리지 못한다.
- 다듬지 않은 헤어스타일, 손질하기 귀찮아 외출시엔 주로 어두운색 모자를 쓰고 다닌다.
- 콘택트렌즈가 불편해 되도록 안경을 쓰고 다닌다.
- 셔츠는 항상 바지 밖으로 빼고 다닌다.
- 멋부리는 복장을 부담스럽고 어색해 하며, 나이가 30에 가까워져도 셔츠나 정장을 멀리한다.

○ 남자는 외모보다 능력이 중요하고, 외모에 굳이 신경쓸 필요 없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다만,

'외모지상주의'가 외모 한 가지만이 중시되고 지상되어 생기는 문제인 것처럼, 당신이 능력만을 중시하고, 외모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외모지상주의'와 마찬가지로 한 가지만을 중시하는 '능력지상주의'가 된다.

결국 흑백논리에 불과한 것.

사람에겐 내면/외면 모두 중요하고,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 일에 더욱 당당해져라.

○ 자신의 외모가 평범 혹은 잘생긴줄 알며, 스타일의 중요성은 전혀 모른다.

대개의 남성들은 얼굴만 잘생기면 이성이 좋아할거란 큰 착각을 가지고 산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남자를 볼 때, 얼굴보단 전체적인 체형이나 스타일을 중시한다. 스타일을 무시할만큼 잘생긴 일반인은 없다. 꿈 깨라.


<목소리>

○ 전체적으로 말이 빠르고 톤을 높게 얘기한다. 여유가 없으며, 경박스러운 느낌

말을 잘하는 첫 번째 습관은 '천천히 말하기'이다. (성격이 급해서 그렇다는 핑계 대지 말고,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하라.)

○ '삼사일언'(3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함) 하지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말을 쉽게 내뱉는다.

○ 여자의 경우 키와 '목소리'로 이성의 매력을 구분하는 이유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높은 남성에게 끌리기 때문이고 그것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키와 목소리 ...

○ 여성은 남성의 느린 목소리를 더 잘 기억
여성은 낮은 목소리의 남성에 매력을 느낀다. 남성의 굵고 낮으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은 남성을 남성답게 하는 물질. 저음이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 미혼 여성 186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매력적인 남성의 목소리'에 대해 87.1%가 남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4.8%는 '목소리가 호감도의 절반 이상을 좌우한다'고 답했다.

○ '말하기'는 남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여성들에게, 자신과 다른 '큰 체구'와 '굵고 낮은 목소리'는 상대방을 '남자'로 느끼게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남성과 대화하는 것은, 남자에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33-23-33의 여성을 보는 것과 같다는 걸 명심하라.


<성격>

○ 솔직함이 최고라 생각하기에, 과하게 솔직하다. (과한게 문제지, 솔직함이 문제라는게 아니다.)

○ 자신을 포장하는 것을 마치 거짓말처럼 생각해 꾸밈이 없다.

상점에서 어떠한 물건을 포장없이 판매한다면, 내용물이 비슷하고 포장이 잘 된 다른 상품보다 잘 팔릴리 없다. 자신을 포장하는 일이 단지 귀찮고 서투른거면서, '가식' 이라느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느니 변명하지 말라.

당신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처럼, 말이나 행동, 성격에도 필요한 만큼 가려주는 옷이 있어야 한다. 당신의 솔직함은 '진실'이 아니라, 발가벗고 다니는 '아이'와 같은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솔직함이 문제가 아니라, 과한게 문제다.

○ 타인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말 한마디조차 흘리지 않고 대답해준다.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좋은 거 아닌가? 좋은 거 맞다. 다만 매력적이진 못하다. 왜냐고?

- 상대방의 말에 일일이 답해준다는 것은 그만큼 대화의 예외성이 줄어든다는 것이고, 결국은 대화를 주도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때문에 예상하지 못함에서 오는 대화의 흥미로움이나 끌림은 적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해 보라. 어떤 사람과 대화할때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 고맙지만 지루한 사람이 있는 반면,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좌중에게 웃음을 주며 대화를 이끄는 사람도 있다. '좋은 사람'은 전자지만, '매력적인 사람'은 후자이다.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은, '좋은 사람'의 조건일 뿐이다.

○ 이성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만 한다. 자신의 감정을 참아가며 웃는 모습을 보이려 애쓴다.

결국 이성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아닌, 처음에는 '고마운 남자' 결국에는 '부담스러운 남자'가 된다. (좋은 사람, 좋은 오빠지만 절대로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부담스러운 남자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혼동'하기 때문이다. (Thanks, Good ≠ Like, Attractive)

당신은 '고마운' 행동을 하고선, 상대방이 '좋아해'주길 바란다.


<<가장 중요한 내용>>
'좋은(Good) 남자'와 '좋아하는(Like) 남자'는 다르다. 매력적인 남성을 '좋아하는' 것이지, '좋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좋은 남자' 라고 해서 이성이 '좋아해' 주길 바라지 마라.

'진심은 통한다.' No
'진심은 알아주는 사람에게만 통한다.' Yes

자신의 진실된 마음만으로, 이성에게 알아주길 바라지 말 것. 내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줄 수 있도록 매력적인 남성이 되는 것이 진심을 전하는 가장 현명한 일이다.


<<이 글을 읽은 남자와 여자의 반응>>

○ 이 글을 읽은 남자들의 반응은 두 가지이다.

"당연한 이야기잖아? 뭘 이렇게 길게 적어놨어"
"이런걸 하나 하나 어떻게 다 지켜? 있는대로 살면 되지"

전자는 일반적인 남성, 후자는 인기없는 남성. 누군가에겐 당연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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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lee
14/02/19 20:24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본선에 진출하려면 지역예선을 뚫어야 함

<성격> 부분은 꼭 명심해야 함..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
14/02/19 20:26
수정 아이콘
본선 : 종합평가
지역예선 : 얼굴
14/02/19 20:48
수정 아이콘
예선에서 바로 우승자 나올기세
마스터충달
14/02/19 20:24
수정 아이콘
이런건 연애를 넘어서 인간관계 전반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말을 잘하는거, 잘 들어주는거, 어느정도의 스타일을 갖추는거 등등
어떤 관계라도 친화력을 높이기에 도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4/02/19 20:26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마지막에 일반적인 남성이 전자는 아닐 것 같은데.. 전자는 인기있는 남성이겠죠. 저 같은..
jjohny=쿠마
14/02/19 20:26
수정 아이콘
예?
절름발이이리
14/02/19 20:27
수정 아이콘
어휴 저 장난 아니었음
한니발
14/02/19 20:28
수정 아이콘
임자가 생기신 지금은 어떻습니까
절름발이이리
14/02/19 20:29
수정 아이콘
절름절름
한니발
14/02/19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결혼과 죽음은 미룰수록 좋은거군요.
14/02/19 20:26
수정 아이콘
무슨 자기계발서 보는거 같네요...
이 말대로만 하면 다 부자가 될 수 있다...
14/02/19 20: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모쏠일땐 이런글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맞아 이래서 내가 안 생기는듯 이러면서 공감도 하고 그랬는데
정작 모쏠 벗어나고 나니...뭐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영 공감하기도 힘들고 그러네요.

사실 본문대로 다 하는 남자는 일반인이 아니고 인기남이겠죠. 본문을 여자버전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진짜 남자들의 이상향이 되겠죠. 어딘가의 2D세계에 있다는...
소독용 에탄올
14/02/19 20:33
수정 아이콘
좋은사람 되기도 쉬운일이 아닌데 너무 무시하는군요.
인기있는 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 적을텐데......
14/02/19 20:39
수정 아이콘
본문의 내용은 대개 정확합니다.

단, "나는 본문의 내용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대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자신감과 오만함을 혼동하는 부류지요) 인기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위의 덕목을 모두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왜 인기가 있는가?

.......여자들도, 타협은 할 줄 압니다.
14/02/19 20:40
수정 아이콘
이건 유게감이 아니라 자게감이네요..
옆집백수총각
14/02/19 20:48
수정 아이콘
무슨 자기계발서 보는거 같네요... (2)
김연우
14/02/19 20:50
수정 아이콘
와 완전 내 이야기이다. 하지만 전 결혼했음
켈로그김
14/02/19 20:51
수정 아이콘
극과 극은 통한다고.. 지나치게 거지같이 하고 다니면, 불쌍하게 여기는 여자들이 하나둘씩 꼬이기도 합니다.
제가 그렇지요.
절름발이이리
14/02/19 20:55
수정 아이콘
깊은 약국속 켈로그 누가 와서 만나요~
새벽에 여자가 배 붙잡고 다가와~
약사러 왔다가 똥만 놓고 가지요~
켈로그김
14/02/19 20:59
수정 아이콘
노노 약사러 왔다가 똥만 사서 가지요~
14/02/19 21:00
수정 아이콘
저도요.
오히려 꾸며주고 챙겨주고 싶어합니다.
VinnyDaddy
14/02/19 22:08
수정 아이콘
서.. 설마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99%EC%A0%95%ED%98%BC 이런 걸 말씀하시는건..
진지한거짓말쟁이
14/02/19 20:56
수정 아이콘
다른건 잘 모르겠고....한가지 확실한건 느린목소리.....남자의 여유있는 모습이 여성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서는건 확실합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어색하거나 긴장하지 안고 자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사람....여유있는 남자.....어찌보면 한량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곧 자신감으로 연결되는 부분이라서 나이가 들수록 여유있는 남자가 되려 노력하고 있지요.....뭐 이성들에게 인기야 지금도 충분하지만...
14/02/19 21:03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에서 이러면 피쟐러가 아닌데 하고 닉네임을 봤다가 아... 크크
진지한거짓말쟁이
14/02/19 21:30
수정 아이콘
왜요.....저 인기 쨩 많은데요...
애매호모
14/02/19 21:14
수정 아이콘
제가 성격쪽에 하자가 있군요.
착한 남자 컴플렉스인 것 같습니다 ㅠㅠ
베인티모마이
14/02/19 21:15
수정 아이콘
붙일것도 뺄것도 없네요. 공감합니다
피즈더쿠
14/02/19 21:27
수정 아이콘
...안되는 이유가 있군요.
피즈더쿠
14/02/19 21:3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톤이 하도 높아서 목소리는..에이..망할..
영원한초보
14/02/19 21:45
수정 아이콘
느린 목소리 여유있는 모습이 인기라...

충청도 남자들이 인기 많은가 보군요
Darwin4078
14/02/19 22:08
수정 아이콘
뭐, 남자가 꼭 여자한테 인기 있어야 하고 연애를 많이 하고 그래야 존재의 의미가 있죠.
바이러스도 RNA 자가증식을 합니다. 그런데 지구생물계 진화의 최정점인 인간이 자기복제를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도 여자한테 인기가 정말 많았고, 지금도 인기 장난 아닙니다. 문제는 그게 폐경기 여성 한정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정말 잘생겼다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폐경기 여성들한테요. 이상하게 가임기 여성들은 저한테 아무런 관심들이 없더라구요.
오죽했으면 어떤 의사양반은 저를 보고 여성호르몬의 분비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살아있는 여성호르몬 판별기라고까지 하데요.
Abrasax_ :D
14/02/19 22: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념글이네요. 옷부터 시작해서...
그런데 목소리는 제가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다르게 변성기도 늦게 오고 하이톤이라 억울합니다 ㅜㅜ
데오늬
14/02/19 22:13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촌철살인이네요
14/02/19 22:32
수정 아이콘
자기계발서, 주식 투자서들을 따라 다 잘 되면 누구나 워렌버핏이 되고 누구나 다 연애의 고수가 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죠 크크
이론 잘 안 다고 실전을 잘 하는 법도 아니고, 이론 모른다고 실전을 못 하는 법도 아닙니다.
저 글의 결론은 그냥 자기 스스로 피드백하라는 말을 못 해서 이것저것 돌려서 말했을 뿐입니다.
책을 좀 봐서 얻은 생각은 저런 류의 자기계발서들은 한 가지의 결론을 여러 가지 주제로 돌려말하는 글 장난이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 피드백이 도움이 됐어요. 살아가는 데에도 도움이 됐고, 연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었죠.
근데 저 방식대로 하되, 본인 특유의 개성이 있어야 더 효과적입니다. 안 그러면 평범한 남자들 중 한 명에 지나치지 않을테니까요.

"당연한 이야기잖아? 뭘 이렇게 길게 적어놨어"
-> 당신이 글 재주가 없어서 길게 적은거야라고 답변하고 싶습니다. 그나마 필자가 양심은 있어서 다행입니다.
위원장
14/02/19 22: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포기하면 편해요. 굳이 열심히 맞춰주고 싶지 않네요
꿈꾸는다락방
14/02/19 22:42
수정 아이콘
공감가네요. 연애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익히다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구요.
Dark-schneider
14/02/19 23:31
수정 아이콘
이런건 대다수 여자들이 선호하는 공통옵션 같은것이고
이걸 기본으로 소화하면 좋겠지만 몸에 맞지 않는 옷이 불편하듯이
의식적으로 하려다보면 부자연스러울수가 있습니다.

이보단 자신의 성격 그대로의 장점부각,단점보완 등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갖추는게 더 나을때도 많습니다.
더 쉽기도 하구요.
이세상엔 나랑 똑같은 인간은 없죠.
뭐 예를 들자면, 색깔있는 영화배우들을 보면 되죠.그 사람만의 분위기를 풍긴다는거..

그 오빠는 좀 특별해, 그 사람은 정말 특이하게 매력있어 , 처음 만나보는 타입의 남자야 , 이런소릴 들을수도 있구요.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부각시키되 그게 매력적인 개성이어야 하겠지만요.
그러다보면 점점 스페셜 해져가는 겁니다.어디에서도 볼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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