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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5 10:31:29
Name 여자친구
Subject [유머] [유머] 아스날의 레전드들




1. 프란시스 제퍼스 (Francis Jeffers) - 이적료 8M



아스날의 9번의 저주를 시작한 선수. 물론 그전에 수케르가 있었는데 1년밖에 안뛰었으므로 패스.
프란시스 제퍼스는 에버튼 유스 출신으로 유스시절부터 미친듯이 골을 몰아 넣으며 잉글랜드 리저브를 평정함.
웨인루니의 등장 전까지 에버튼의 역대 최고 유망주라고 얘기했으며, 잉글랜드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라고 불렸었음.
1997년 박싱데이에서 맨유전 경기에서 17살의 나이로 데뷔를 치뤘으며, 3시즌동안 매시즌 6골을 넣으며 각광받음.
하지만 멘탈이 개판이라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퇴장을 당하기도 하고, 시즌중에 뜬금없이 주급을 더달라고 안주면
이적하겠다는 둥 x신같은 태도를 일삼았다.
그래도 워낙 포텐이 엄청났었던지(잉글 국대에서 골도 넣었었음),
2001년 벵거는 9M라는 지금 이적시장에서도 유망주에겐 비싼 이적료를 싸들고 에버튼에서 제퍼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데뷔전인 리즈(!)전에서 부상을 당하고, 결국 첫 시즌을 10경기 2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
다음시즌 팬들은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온 제퍼스 기대되용!! 하면서 설레발을 쳤으나,
베르캄프 등등 아스날 역대급 스쿼드가 1:1 찬스를 입구녕 바로앞까지 떠먹여줬는데도 다 날림.
결국 이 선수는 그토록 나가고 싶어했던 에버튼을 이제는 다시 돌아가고싶다며 징징댔고,
아스날은 이 병신을 에버튼에 임대를 보내주게 되는데.제퍼스는 에버튼에서 리그 18경기에 출장해 한 골도 못넣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출장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자 인터뷰로 감독을 대놓고 까는가 하면 훈련장에서 스탭들과 쌈박질을 하는둥 구제불능의 모습을 보여줌.
결국 아스날로 돌아온 제퍼스는 찰튼으로 팔리게 되고, 찰튼에서 20경기 3골, 찰튼에서도 레인저스로 임대갔으나 8경기 0골, 그후 블랙번으로 이적해서 10경기 0골, 셰필드 웬즈데이에서는 39경기 5골.
몇년전에 스코틀랜드리그의 마더웰로 이적했다는데 거기서도 오지게 못하는지 아무 소식이 없다.
10년이 지난 얘기인데도 그는 81년생


2. 리처드 라이트 (Richard Wright) - 이적료 6M



아스날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의 주전 골키퍼였던 데이비드 시먼이 노쇠화되면서, 아스날은 시먼의 후계자를 찾게 된다.
그래서 벵신은 입스위치에서 활약하던 24세 골키퍼 리처드 라이트를 시먼의 후계자로 낙점하며 6M라는 적지 않은 돈을 주고 2001년에 데려옴.

하지만 출장 기회를 잡을때마다 기회를 살리긴 커녕 호러쇼를 방불케하는 x신짓으로 이적 1년후인 2002년 에버튼으로 쫓겨남.
그 후 벵거는 잉글랜드 골키퍼에게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게 됬다고 함.

리처드 라이트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뜬금없이 맨시티로 이적했는데, 아마도 훈련용으로 쓰이는듯

3. [밥]장군 (General [Bab]) - 임대



이미 해축팬들에게 대괄호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밥]티스타는 2005년 레예스가 레알마드리드로 떠나자 이적조항에 껴서 아스날로 임대를 오게 된다.
라리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작해, 깡패 같은 피지컬과 놀라운 득점감각으로 갈락티코의 레알로 이적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던 밥티스타는,아스날에 오면서부터 인터뷰에서 레알을 떠나는게 슬프다는둥 서포터들을 빡치게하는 인터뷰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런데 칼링컵에서 로또풀을 상대로 4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을 6:3으로 두들기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다. 심지어 페널티킥을 놓쳤는데도 4골.
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리그에서 3골만 넣고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함.

그 후엔 알다시피 로마로 가서 호구짓만 하다가 지금은 말라가에서 뛰는중. 말라가 이적후 좀 잘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부상 후 소식이 안들림.


4. 데닐손 (denilson) - 이적료 3.4m



2006년 영입된 브라질의 중앙미드필더 데닐손. 말할필요도 없는 호구이다.
무려 5년동안 기회를 줬건만, 포텐셜은 커녕 병신력만 냈던 선수였다.
데닐손은 상파울루에서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을 받았었다. 심지어 브라질 청대 주장을 맡고 있었음.

하지만 아스날로 이적한 후 데닐손은 전진패스라는것을 잊었는지 허구한 날 백패스만 해서 팬들을 빡치게 만들었었다. 체력도 호구여서 후반전엔 아예 보이지도 않았음. 물론 08/09시즌 잠깐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그것뿐이었다. 아스날 중원 병신 3인방이라던 DDS(데닐손 디아비 송)중 가장 쳐지는 활약을 보여줬으며,
2011년 자신은 우승을 원한다면서 브라질리그의 상파울루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5. 니클라스 벤트너 (Nicklas Bendtner) - 유스출신




아스날의 유일한 리빙레전드이며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신병자다.

자신이 즐라탄이라는 착각에 빠져살며, 챔스에 진출하지 않는 팀으로는 이적하고 싶지 않댄다. 팔리지도 않을듯.  
극악의 퍼스트터치를 가지고 있어 볼만 잡았다하면 볼이 벤트너의 발에서 튕겨져 나간다.

솔직히 써드 스트라이커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항상 자기가 주전으로 뛰기를 바랬던것이 문제.
이번시즌 유벤투스로 임대를 갔으며, 메디컬테스트 당시 델피에로의 10번을 달라고 했다가 유벤투스의 팬들에게 욕을 한바가지로 먹은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시즌 유벤투스에서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으며,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상태이다.

덴마크에서는 자신이 슈퍼스타로 착각하는 사람에게 '니클라스 벤트너 신드롬'이라는 말이 쓰이기도 한다.
벤트너는 수많은 별명의 소유자로도 유명한데, 그중 가장 유명한 별명으로는 벽트너가 있다


6. 요한 주루 (Johan Djourou) - 유스출신



아스날의 유스출신이었으며 원래 포지션은 수비형미드필더였지만 중앙수비수가 되었다.

데뷔때부터 한결같이 생각없는 수비로 팬들에게 욕을 먹었으며, 10-11시즌 잠시 터져 주루가 나오는 리그경기에 아스날이 몇경기동안 무패행진을 기록한 적이 있었고 챔스 1차전에서 메시까지 막았다(80%는 코시엘니가 막음).

하지만 다음시즌 귀신같이 예전의 폼으로 복귀했으며, 구리구리한 비쥬얼로 안먹을 욕도 다 몰빵받았다.
현재는 함부르크로 임대를 가있으며, 다음 날 벵거가 주루의 완전이적을 원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 아스날팬들을 좌절케했다.

7. 아마우리 비숍 (Amaury Bischoff) - 이적료 0.25m


왜 영입됬는지 아무도 모르며, 몇경기 뛰지도 않고 선수단에서 사라졌다.

베르더 브레멘의 중앙 미드필더였으며, 2년간 장기부상으로 병원에서 놀고있다가 08/09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뜬금없이 영입됬다.

벵거가 비숍의 영입은 도박이라고 했으며, 몇 경기 안뛰고 바로 방출됐다.

이름에 아마우리가 들어가면 다 못하나보다.

아무도 이놈이 왜 아스날에 왔는지 모름.

8. 미카엘 실베스트르 (Mikael Silvestre) - 이적료 0.75m



맨유에서 퍼거슨이 보낸 첩자로 유명하다.
10년간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08/09시즌 아스날이 다 늙은 실베스트르를 주워왔다.(벵거네이놈!!)

벵거는 아스날에 경험을 불어넣어줄것을 기대했으나, 중앙수비수에서 똥만 싸고 나감.
나간후에도 트위터로 아스날을 조롱했다. 첩자가 분명함.

9. 세바스티앙 스킬라치 (Sebastien Squillaci) - 이적료 4m



갈라스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벵거는 그의 대체자로 세비야에서 뛰던 프랑스 국대출신 스킬라치를 데려왔다.
실베스트르의 18번을 이어받아 역시 수비진에서 똥을 싸질렀으며,
이적 당시에는 주전 자원으로 예상됐으나 지금은 2군에서 유스애들이랑 놀고 있는것으로 추정됨.


10. 안드레 산토스 (Andre Santos) - 이적료 6.2m



11/12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클리시의 대체자로 산토스는 페네르바체에서 아스날로 이적했다.
입단 초기에는 깁스 대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시즌의 폼은 가히 극악이었다.

산토스에게 오프사이드 트랩이란 너무 어려운 수비전술이었고, 그는 풀백임에도 메시 다음가는 프리롤로 경기장을 누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평점 1점을 받았으며, 리버풀전 깁스 부상으로 전반 40분부터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워스트에 뽑혔다.
11/12시즌 첼시전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둔 직후, 흥분에 휩싸여 트위터에 커밍아웃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11. 제르비뉴 (Gervinho) - 이적료 10.5M



11/12시즌 나스리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으며, 리그앙 릴에서 아자르와함께 프랑스리그를 씹어먹었었다.
하지만 이놈의 드리블은 가히 기계에 가까웠다.

공 받고 주춤1 주춤2 옆으로 공 쳐놓고 달리기는 초반에는 먹혔으나, 안타깝게도 EPL수비수들은 바보가 아니라서 패턴이 읽히기 시작했다.
그의 시야는 전방 1m까지이고, 결정력은 가히 최고수준이다.




캐피탈원컵에서는 4부리그의 브래드포드 시티전에서 빈 골문을 놔두고 공을 밖으로 날려버리는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래드포드 수비수도 안타까워함 (???)



12. 박주영 (Chu young park) - 이적료 3M



박주영의 아스날 생활은 초반에는 매우 좋았다. 칼링컵 볼턴전에서 인사이드로 기막힌 골을넣으며 한국 국내팬들에게
기대를 준 박주영은 마르세유전에서 병신짓을 마음껏 내 평점 5점을 얻으며 벤치를 달궜다

국내팬들은 반페르시의 유리몸 +그때 당시 챠막의 기량으로 박주영의 출전을 기대했었으나
그 시즌 반페르시가 풀페르시가 되어 아스날을 먹여 살리면서 국내축구팬들은 박주영을 반페르시의 액받이무녀라는 별명을 붙였다
시즌이 끝난 후 반페르시가 통수를 치며 맨유에 이적한 후 국내팬들은 반페르시가 갔으니 박주영에게 ‘기회가 오겠지?’라는 반응을 보이나
지루와 포돌스키를 산후 벵거는 박주영을 셀타비고로 임대를 보내버렸다

셀타로간 박주영은 시즌초반 에 조금씩 골을 넣은 모습을 본 국내팬들은 박주영은 스페인축구에 어울리는 선수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그게 다였다. 크론델리와 아스파스의 노력으로 셀타는 잔류하게 되었으나 셀타비고의 최종전에 참석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올림픽때 얻은 군면제를 하기위해 무단이탈후 한국에 가서 4주간훈련을 받은 박주영은 벌금을 물며 셀타와 씁슬한 이별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이번시즌 첼시전 깜짝 출연해서 패스트릭을 한 박주영은 다시 버로우를 타며 국내팬+아스날 팬들 기억에 잊혀지고 있다








출처:에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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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4/02/15 10:37
수정 아이콘
벤트너 이야기를 보니 글이 작성된지 좀 된 것 같네요 크크

그나저나 [밥]!! 전 왠지 밥장군의 네 골을 라이브로 본 것만 같은 기억이 납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2/15 10:42
수정 아이콘
추영 팍!
낭만토스
14/02/15 10:54
수정 아이콘
다음 글은
리버풀의 윙어 잔혹사
맨유의 키퍼 잔혹사
인가요
멜라니남편월콧
14/02/15 11:05
수정 아이콘
[밥] 부들부들

은별이는 아스날-브레멘 연타로 작살냈...
14/02/15 11:13
수정 아이콘
옆에 서는 선수를 항상 벽으로 만든다던 메르데자커에게 최초로 좌절을 안겨준 선수(...)
R.Oswalt
14/02/15 11:10
수정 아이콘
아.. 챔스 주제곡 곡조가 이렇게 구슬프게 들리다니...
제리드
14/02/15 11:10
수정 아이콘
제르비뉴는 로마의 호날두로 터졌죠
14/02/15 11:12
수정 아이콘
제르비뉴는 올시즌 세리에A 로마에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릴 시절 감독이었던 가르시아 밑에서 완전 부활했죠
과장 좀(사실 많이) 보태 이게 제르비뉴야 메시야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는....

데닐손은 활동량은 엄청 많았습니다. 끝나고 보면 항상 팀내 탑수준이었죠
문제는 정말 필요할때(역습 맞는 상황) 힘을 아껴서 필요없을때(영혼의 역주행 후 백패스할때 등) 뛰댕겼다는 거죠 -_-;;

[밥] 장군은 그래도 08-09 챔스 16강에서 은혜(...)를 갚았죠.
로마팬들은 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고들....
(로마에서 결승이 열리는 해였는데, 여기서 우승하는게 토티의 평생 꿈이었다고...)
멜라니남편월콧
14/02/15 11:17
수정 아이콘
'쟤는 왜 산책을 12km씩 하나요'의 전설 데닐손(...)
필립 말로
14/02/15 11:15
수정 아이콘
아 은별이 사진 어떡하죠 크크크크
Weird Blank
14/02/15 12:16
수정 아이콘
다소 욕설이 있으나 웃기네요 크크
Darwin4078
14/02/15 12:1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은별이 보니 반갑네요. 낄낄낄..
14/02/15 12:31
수정 아이콘
진짜 선수 사와서 흥할지 망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것 같아요.
고만고만한 딘 애쉬튼, 사마라스, 아데바요르 중에 제일 구려보였던 아데발을 사와서 재미를 톡톡 봤는데
지금은 토트넘의 탕아가 되었으니.. 인생 몰라요.
목화씨내놔
14/02/15 12:35
수정 아이콘
벤트트릭!!!!!!!!!!
14/02/15 13:32
수정 아이콘
하... 아픈글이네요... 몇몇 더 끼워넣고 싶은 이름들이 생각납니다.
No52.Bendtner
14/02/15 14:44
수정 아이콘
덴마크인아 좀 잘하자ㅜㅜㅜㅜㅜㅜ 등번호맞춰서 닉변해주고싶은데..
singlemind
14/02/15 15:39
수정 아이콘
저는 벤트너정도는 괜찮게 보는데요..
로또긁는 기분이라서..터질때도 의외로 심심치 않게 나오고..맨유의 마케다가 한시즌이었다면..
벤트너는 그래도 꾸준히 로또성으로 매시즌 터지느라... 중립팬입장에선 아주 재미있죠..크큭
14/02/15 17:38
수정 아이콘
벵거가 선수 보는 눈이나 키우는 능력이 상급인데도 이정도죠.
다른 팀이나 감독도 이런거 짜기 시작하면 정말 많을 거에요.

벤트너가 유스였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스타견습생
14/02/16 14:05
수정 아이콘
스킬라치는 지금 바스티아에서 주전급으로 뛰고 있습니다... 바스티아가 노인정의 느낌이긴한데...(로마리크, 크라시치, 스킬라치 등등...) 터질 것 같던 부데부즈도 그냥저냥의 느낌이고... 어찌어찌 노인들 임대로 순위 유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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