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4/02/11 23:02:58
Name LowTemplar
File #1 BgMjTN_CAAAi5up.jpg (52.1 KB), Download : 31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약속을 지키는 모예스


2003년 "에버튼을 맨유보다 높은 순위에 올려놓겠다!"

2014년 약속 이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11 23:04
수정 아이콘
중위권팀 명장 출신들은 이상하게 빅클럽에서 힘을 못쓰는 느낌..
주머니속이어폰
14/02/11 23:29
수정 아이콘
반대인경우는 어떨까요.. 빅클럽명장의 중위권팀활약..
14/02/12 00:05
수정 아이콘
흐음 빅클럽에서 성공한 감독이 중위권팀 감독으로 다시 가는 경우를 거의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주머니속이어폰
14/02/12 02:00
수정 아이콘
헉..상식적으로 그럴일이 없군요ㅜㅜ
R.Oswalt
14/02/11 23:58
수정 아이콘
호구슨, 라모스, 마크 휴무 등등...
부임하고 전 소속팀 선수영입 하는 거 보면 일종의 코드 인사? 같은 것도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14/02/12 00:08
수정 아이콘
네 하지만 코드인사도 감독의 안목만 좋다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월클이라 판단해서 비싸게 영입한 선수가 쩌리로 밝혀지는 순간 감독까지 쩌리가..
14/02/12 01:07
수정 아이콘
아마 라모스는 레알 단기 감독 해서 꽤 괜찮았던 걸로..... 애초에 6개월짜리 계약이었고, 막장이었던 팀을 그나마 준수하게 끝내게 한 시즌으로 알고 있습니다.
14/02/12 01:38
수정 아이콘
빅클럽의 운영 목표와 중위권팀의 운영 목표가 다르고, 선수들의 동기와 자존심도 다르고, 일정의 빡셈도 다르고, 그에 대한 프레셔도 다르고..
이런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14/02/11 23: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즌 끝나면 에버튼보다는 위에 있으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미남
14/02/11 23:12
수정 아이콘
진짜 모예스 이 확 마
OnlyJustForYou
14/02/11 23:13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진짜 이쯤되면 딴 감독 찾아봐야 하는 거 아닌지..
1년은 지켜보는 게 좋아보였는데 이쯤되니 영..
14/02/11 23:13
수정 아이콘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더니만....
14/02/11 23:43
수정 아이콘
더 높은 등수는 맞네요........
14/02/12 00:23
수정 아이콘
문제는 둘 다 유로파도 못 나갈 수 있다는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1520 [스포츠] 드디어 약속을 지키는 호나우도.jpg [20] Anti-MAGE8347 22/04/02 8347
397914 [스포츠] 가레스 베일 토트넘 레비 회장과 골프장 약속잡아.jpg [9] 살인자들의섬9031 20/09/18 9031
278875 [스포츠] 참된 약속ver2016.jpg [12] 파란만장5674 16/06/07 5674
203243 [스포츠] [스포츠] 약속왕 모예스 [8] giants5135 14/04/24 5135
202925 [스포츠] [스포츠] 약속왕 리버풀 [12] Vienna Calling6356 14/04/20 6356
194686 [스포츠] [스포츠] 약속을 지키는 모예스 [14] LowTemplar5950 14/02/11 5950
177799 [스포츠] [스포츠] [MLB] 약속의 8회 [11] 지바고4571 13/10/14 4571
170314 [스포츠] [스포츠] 나는야 약속을 지키는 감독..jpg [14] k`9926 13/08/21 9926
128046 [스포츠] 약속왕 이대호 [6] 된장찌개4927 12/07/10 49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