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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8 01:08
2013년 기준이면... 결승전이지 않을까요?? 뭐 임팩트가 그래도 위에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엄청난 문제라고 언급하기엔 조금 애매한면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14/02/08 01:08
근데 PGR은 팬투표라서..인기가 많은 선수가 좀 더 유리한거고 팬투표 결과는 성적과 일치하진 않을 수도있는거니 이해하지만
공신력있다는 e-sport 대상에선 그래도 커리어와 퍼포먼스가 젤 우선으로 고려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5자리 한팀에 몰아주고 싶지 않은 심리때문에 임팩트 선수가 손해를 봤다 여겨져요. 그나마 탑자리가 플레임이 받아도 반발이 젤 적을꺼 같으니깐 선택된거 같네요
14/02/08 03:53
플레임이 전반기 캐리해서 팀 성적이 어떻게 되지요..
자세히 풀어서 스크와 성적 비교하게되면 자동스레 블레이즈 폄하가 될테니 그건 생략하도록 하고.. 플레임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임팩트보다 나은게 없어보이는데.. 물론 스타성은 인정하지만.. 그냥 스크한테 다 몰아주는게 보기 안 좋아서 그나마 다른 사람 줘도 괜찮아보인듯한 플레임준거 같은데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임팩트 줬어도 논란 별로 안 생길걸.. 솔직히 임팩트가 못 받아서 아쉬운것도 있지만 이런 풍조 자체가 전 마음에 안드네요 굉장히..
14/02/08 04:35
저도 스크 멤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제 1팀이 스크크라서.. 2팀 kt 3팀은 cjb입니다)
당장 스크에 페이커만 없어도 그성적을 낼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고 그당시 플레임이 없었다면 그성적이라도 블레이즈가 낼수 있었을지 생각해보면... 좋은동료때문에 가려지는 면이 있긴하지만 좋은동료때문에 더 잘할수있는면이 있다는것도 봐야죠. 전 팀성적이 좋다고 전부 원탑아니면 폄하당한다고 하는 현재 풍조가 마음에 안드네요.굉장히... 대체불가능한건 페이커뿐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얼마전 질게에 kt랑 skk랑 미드만 바꿔봤을때 누가 이길까하는 예상에 거의다 kt에 손을 들어줬죠.
14/02/08 08:41
임팩트가 플레임보다 개인기량이 월등히 앞서는데 좀 어이없네요. 샤이나 플레임은 이미 B급 탑솔이죠. 캐리욕심에 어이없이 짤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구요.
14/02/08 08:43
샤이는 몰라도 NLB 결승에서 한타 파괴하는 거 보면 플레임은 확실히 클래스가 살아있는 탑솔이라고 봅니다. 다만 봄시즌 플레임 감안해도 여름-가을시즌 임팩트가 더 쩔었다고 봐서..
14/02/08 08:46
어감이 좀 그랬나요. 그냥 A급 임팩트 하나고 나머지를 그 이하로 봐서.. 물론 B 이하 선수들이 더 많지만 이제 플레임은 임팩트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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