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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3 00:16
22.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임요환은 결승전에서 만난 횟수는 총 5회도 되지 않는다
이게 포인트이군요. 두 번째 리플이니까 이걸로.
14/01/23 00:23
도베르만은 생후 2~4개월 내에 귀를 잘라서 성형합니다. 꼬리도 마찬가지구요
귀성형을 안한 도베르만은 귀가 쫑긋 서있지 않고 비글처럼 귀가 둥글고 축 쳐져 있습니다. 꼬리도 얇고 길구요
14/01/23 01:40
두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그런거에 '인조'라는 말을 붙이지는 않을텐데요.. '인위적' 이 세글자를 그렇게 두자로 줄여보고 싶었을까요? ^^
14/01/23 00:29
70. 사형 선고가 내려지긴 했지만 도망쳐서 아직 살아있습니다. 번역자 등이 세계 각지에서 이슬람원리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한 건 사실입니다.
14/01/23 00:31
뭐 이런 류의 글들이 다 그렇지만 이걸 어디까지 믿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20.월트 디지니는 현재 냉동인간으로 보존되있다. 이거 하나만 확인해볼려고 위키백과 가봤더니 '1966년 폐암 말기로 진단받고 불과 한 달 만에 사망했다. 화장되어 글레데일의 묘에 매장되었다.' 라고 쓰여있네요... 아예 더 나아가서 영문 위키에는 냉동인간설이 딸이 공식적으로 부인한 urban legend라고까지 기술되어 있군요...
14/01/23 00:33
70번은 조금 다른게 사형 선고를 받았다 입니다.(작가 본인은 사형은 안되고 살아 있습니다. 참고: http://mirror.enha.kr/wiki/%EC%95%85%EB%A7%88%EC%9D%98%20%EC%8B%9C) 대신 일본의 번역자가 피살되는 사건이 일어났지요.
14/01/23 09:04
X 성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Y성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골라낼 수 있다... 는 얘기같은데.. 최근에 뉴스에서 본 거 같네요. 얼마 전까지 이걸 구별해내는 건 불법이 아니라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14/01/23 00:48
드래곤볼이 최대 흥행만화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만화자체로만 따지면 원피스에 밀리고, 파생상품까지 하면 아이언맨이 갑이니) 데스노트는 글자 많아서 안읽는사람이 참 많았죠 껄껄
14/01/23 01:21
아이언맨과의 비교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원피스와의 비교는 아직 드래곤볼이 절대우위입니다. 원피스가 앞서는 건 일본 내 단행본 판매부수밖에 없어요.
14/01/23 01:25
"일본 내" 판매량만 앞섭니다. 전세계로 가면 드래곤볼이 넘사벽이에요. 만화책 판매만 비교면 아이언맨도 드래곤볼이 이깁니다.
14/01/23 01:27
넘사벽은 좀... 드래곤볼 전 세계 판매량이 뭐 나오는곳마다 다르지만 2억5천 ~ 3억부 인데 원피스 일본내 판매량만 해도 3억부 넘은지 좀 됐죠.
아이언맨은 부수이야기는 안했급니다만 역시 3-4억부로 만화책 판매부수만 따져도 드래곤볼한테 밀리는 급은 아닙니다. 엑스맨은 드래곤볼보다 많이 팔렸구요
14/01/23 01:38
네 원피스가 최근 3억부를 돌파했습니다.드래곤볼은 2012년 기준으로 전세계 3억8천만부를 돌파했네요(일본 내 판매량을 제외한 세계 판매량이 2012년 기준으로 2억3천만부였습니다. 일본내는 1억5천만부였네요). 넘사벽은 아니고 점점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게 맞습니다. 역전도 시간문제라고 보구요.
14/01/23 01:32
말도 안 되는 얘기가 좀 있네요.
그런데 그 식물에 욕하는 것과 클래식 틀어놓고 키웠는데 욕들은 식물은 죽었고 클래식 틀어놓은 식물은 잘 자란 다큐를 봤는데.. 개소리였던 건가요?..
14/01/23 07:37
실험으로서의 가치가 거의 전무한 실험이었습니다.
방송 자체가 조작일 가능성도 절대 배제할 수 없지만, 조작이 아니더라도 그 실험결과에 의미를 부여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흥미유발 이외의 그 어떤 기능도 수행할 수 없는, 방송용 이벤트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속설은 현재까지 그 누구도 제대로 검증해내지 못했습니다. (반대검증은 있어도...)
14/01/23 07:49
개소리맞습니다. 실험이 상당히 의도적으로 조작됐습니다. 엔하위키에서는 간단하게 그러면 욕쟁이할머니 식당은 바이오해저드 구역으로 지정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까더군요. Mythbuster에서 비슷한 실험을 했는데 헤비메탈 들은 쪽 식물이 더 잘 자랐다죠. 마찬가지로 욕했을 때와 좋은 말했을 때의 물 분자구조가 달라진다는 '물은 답을 알고있다'도 개소립니다. 문제는 상당수의 선생님들이 이걸 가르친다는거...
마사토끼의 뉴에이지 살인사건이라는 만화를 보시면 이런 얘기들을 신랄하게 비꼬고 있습니다. 재미삼아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14/01/23 09:06
'물은 살아있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 군요.. ;;) 와 같은 사이비 과학같은데요. 그런 실험은 보통 실험자의 의도적인 선택이나 조작이 가해집니다. 다른 사람이 다시 실험했을 때 같은 결과가 나오는 재현성이 없죠.
14/01/23 08:21
58번은 소설 링 작가를 바보로 만들어 버리네요
사다코의 시각이 남아서 비디오테잎에 저장되고 이것이 저주의 테잎으로 돌아다니는데... 주인공들은 눈깜빡임으로 이것이 사람의 시각이 투시된 영상이다라고 알아채죠 작가또한 사람 시야에는 항상 코가 보인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나보네요
14/01/23 08:28
2번 딸꾹질은 횡경막의 경련으로 인한 발생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숨을 오래 꾹 참아주면 경련이 멈추면서 진정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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