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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16:28
법적으로는 몸에서 나온 적출물은 원칙적으로 환자의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설명후에
병리적으로 검사 필요한경우 검사후 보관또는 폐기, 필요할지도 모르는데 환자가 보관하기 곤란한 경우는 돈받고 보관해 줍니다 그냥 폐기가 필요한 경우 보통 보여주고 설명 후 폐기 하는데 환자에게 설명 후 저래 놓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사실 이빨뽑고 줘도 이걸어째 하며 애매한데 턱뼈를 가져가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긴 하네요
14/01/20 17:29
찾아보니 그렇네요 가져갈수 있는데 안가져가는지 알았는데 못가져가는거였군요
과장님이 수술하고 나가서 적출물흔들며 줄까요 하길래 줄수있는지 알았는데 객기였군요
14/01/20 16:20
구글애드는 참 신기하네요..링크 타자마자 귀신같이 성형외과 광고가 똭!!
근데 진짜 양악을 많이하긴 많이하나봐요..
14/01/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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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23:12
시간 지나면 약간 누리끼리하게 변색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표본 제작할때는 과산화수소에 며칠 담궈서 표백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물론. 개구리. 닭. 토끼..... 동물 뼈 표본 이야기입니다.
14/01/20 16:58
병원쪽에서 마케팅 일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고객들에게 어필이 되요.
특히 다른 시술하러 왔다가 보신분들이 많이들 물어보시죠 결국 성형이나 시술들도 해본분들이 더 많이 하는 추세라서요
14/01/20 17:10
와;;;;;;;; 극혐이라고 올라온 사진 중에서 제일 충격먹었습니다. 사람 뼈를 저 정도를 잘라내는군요. 성형 수술 받으시는 여성분들 존경합니다;;;;;;;
역으로 정말 신중하게 고려해보라는 의미도 되겠네요
14/01/20 17:49
뭐 관련없는 사람이 보면 뭣 같네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짜피 환자입장은 다 필요없고 내 쌍판 잘뜯어고치면 오케이고 병원은 많이팔면 그만이고 그외엔 영업에 치명적인 해가 되지 않는 이상 저 두갤 제칠 수야 없으니..막말로 얼굴 뜯어고치고 싶어하는 환자입장에서 저런게 눈에 들어오겟습니까 제일 잘하고 많이 해봣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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