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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스프링시즌] - 거품게임단

2012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제닉스 스톰팀에 입단
하지만 주챔프인 그라가스를 제외하면 프로급에는 기량이 부족해서 팀을 나오게되고 그 자리는 팀오피의 서포터였던 매니리즌이 맡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원래 거품게임단의 정글러였던 호로가 스톰팀으로 이적하는 등 스톰팀 멤버의 대대적 변경이 일어남  

미드라이너로 거품게임단 합류
거품게임단은 2012 롤챔스 스프링 온라인예선을 통과했으나 팀장인 롱판다가 마이너스의 손으로 오프라인예선에 MIG 블레이즈를 뽑음

Welcome to NLB
NLB를 정복 (1회 우승)

거품게임단 멤버 중 처음으로 프로 입단 (MVP WHITE팀 입단)

거품게임단 오프라인 시드 결정전 (당시 3/4위전) 까지 진출 vs Team OP
인섹이 insec됨

그래도 mima는 프로팀이라도 입단했으니 상황이 좀 나은가..라는 평이 있었지만 이후 거품게임단은 CJ의 스폰을 받게됨

-> 여기에도 눈물나는 사정이 있는데 CJ가 거품게임단에 스폰제의를 한게 NLB 4강 시점
-> 그러나 불과 몇일 전 MVP로부터 제의를 받았고 그에 동의한 mima는 CJ와의 계약 불가
-> 당시 스폰조건이 롤챔스 시드결정권 우승(서킷포인트 확보)이었기에 mima는 최선을 다해 거품게임단의 연습을 도와줌 (ㅠㅠ 미마는 차케씀다..)
-> i n s e c

[2012 섬머시즌] - mvp white

2012 롤챔스 섬머 온라인 예선을 3일 앞두고 팀원인 정글러 댄디가 도수의 트롤링을 견디지 못하고 욕설을 퍼붓다가 도수의 신고로 7일 정지 크리..
어쩔 수 없이 5대4로 게임하고 온라인 예선 탈락 (vs GJR)

Welcome to NLB 2

극적으로 오프라인 예선 시드 한장 추가 발생 (와일드카드)
각 조 2위들과의 토너먼트를 거쳐 Romg과의 결승에서 승리 -> 오프라인 예선 시드 획득
그러나 한 게임단에서 최대 2팀 참가가능이라는 뜬금없는 규정에 의해 오프라인 시드 박탈 -> 시드는 Romg에게 넘어감

Welcome to NLB 3
NLB를 정복 (2회 우승)

오프라인 시드 결정전 진출 2

그러나 기다리던 상대는 얄궂게도 또다시 AZUBU Blaze... 그라가스까지 자유로이 풀어줬지만 3:0 패배
잭선장 : 나겜 우승자에게 너무 혜택이 많은 것 같다.

[2012 윈터시즌] - mvp white

2012 윈터시즌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
그러나 우승후보 나진소드를 만나 3:0 완패
미드기량부족이라는 혹평을 받았고 nlb에선 쉴드에게 패배한뒤 mvp white 팀에서 방출


[2013 스프링시즌]
그 후 여러 팀을 두드려보았으나 전부 테스트 통과 실패


[2013 섬머시즌]
2013 섬머시즌에 CTU의 미드라이너로 롤챔스 진출
자신을 탈락+방출시켰던 나진 소드를 그라가스로 털어버리고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등 기량상승을 보이며 프로의 꿈을 다시 키움
그러나 압도가 미마의 대리문의를 폭로하면서 프로의 꿈 좌절 (대리를 했다는 증거도 아니고 그저 문의만 한 것인데 너무 부풀려버려서...)


그리고 군입대...


롤판에서 이보다 더 굴곡많은 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ㅠㅠ


ps 그러고보니 도수가 잠시 mvp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시기가 있었는데 댄디를 비롯해 엠화선수들은 그를 용서했을까요. -_-;;;
물론 욕을 한 댄디도 잘못했지만...

ps2 누군지 안적었네요. -_-;; mima 정우광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