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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2 13:16
하... 집 개가 너무 안쓰럽네요.
근데 강아지일때 저렇게 이빨보이면 교육이 필요하긴 한것같아요. 잘못된 행동 할때마다 엉덩이 툭툭 쳐주고 그러면 그 행동은 잘 안하더라구요.
13/12/22 13:20
저런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강아지들이 아버지께 이빨을 들어내는 표정을 가끔 짓는데
조련사에게 물어보니 그게 웃는 표정이라더군요 애완견에 애정을 좀더 주심이 어떨지요?
13/12/22 13:33
히익~ 소리를 안내고 저 표정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거보면 웃깁니다 크크
뭔짓인가 궁금했는데 조련사가 그러더라고요 그이후로 같이 웃어 줍니다....
13/12/22 14:10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앞에서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냐고, 인터넷이니까 이런 말 하는 거지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가능합니다.
13/12/22 13:50
아니 무슨 개 때린다고 이딴식으로
사람하나 집단으로 인신 공격하는게 피지알 수준이였나요? 그리고 어릴적에 집에서 키우던 개한테 물린 트라우마때문에 개는 못키웁니다 가끔 큰개가 짖으면 지금도 움찔거리고요
13/12/22 13:53
그냥 댓글 안다셨으면 상처도 안받으셨을텐데. 원래 그런 생각은 혼자서 삭히는거 맞아요. 어디 술자리를 가도 그런 말 하면 개같은 사람으로 찍히는데...
13/12/22 14:09
아무리 봐도 컵라면님이 한 말씀에 비해
다른분들이 물어뜯은게 심해보입니다. 전 이점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던거고요. 비꼬지마십시오.
13/12/22 14:11
컵라면님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아무리 봐도 개를 반병신되도록 패겠다는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비꼼 당하기 싫으면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오
13/12/22 14:01
정정 하죠 반병신이 되게 때리겠다고 말하는 것도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처음 댓글에 정도가 심한 글도 있어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두번째 댓글에 자기 반성은 없고 적절하게 지적하신 분들까지 싸잡아서 수준 운운 하셔서 한마디 달았습니다.
13/12/22 13:55
피지알 수준 운운하시기엔 댓글이 도가 지나치셨습니다.
전 애견가도 아니고 애완동물을 키우지도 않지만 컵라면님의 댓글은 보기 좋지 않았어요.
13/12/22 13:55
저걸로 개를 때리면 동물 학대죠. 인신공격을 넘어서서 위법입니다. 본인 트라우마가 첫 리플에 설명되지도 않거니와 전제를 잘 까셨어야죠.
13/12/22 14:08
때린 적 없다고 하셨으니까 된건가요?
나같으면 저런 놈 목숨을 끊어버릴텐데라고 말해도 실제로 한 것은 아니니 괜찮은 세상에 살고 계시네요. 그 쪽으로 이민 좀 가도 될까요?
13/12/22 13:56
뭐 필요 이상으로 윗분들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길래 댓글을 안달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반병신이 되도록 팼을텐데'라는 어구는 컵라면님도 많이 나가신 겁니다. 그리고 다시 댓글을 다실 때 저 윗분들의 말씀이 감정적으로 기분이 상하고 섭섭하시더라도 우선 어렸을때의 트라우마를 밝히고 그래도 윗 어구들은 제가 너무 흥분했다는 점을 명시한 뒤에 섭섭하다거나 화가 난다거나 말씀을 하셔야지 자신이 내뱉은 말은 생각치도 않고 개 때린다고 이딴식으로 사람하나 인신공격한다고 서운한 점만 명시하는 것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13/12/22 14:06
캬 트라우마만 있으면 반병신이 되도록 패버릴거야라는 말이 정당화가 되나요?
저는 개 패는 사람한테 트라우마가 있는데 어쩌죠?
13/12/22 13:57
개를 반병X 되도록 패겠다는분이나
위에 점잖게 잘 지적하신분들 있는데 꼭 비슷하게 갈려는 분이나.. 피지알은 상대가 뭐같이 한다고 댓글에 똑같이 뭐 할수 있는 권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13/12/22 13:57
컵라면님 댓글이 너무 나가긴 했는데 유머 가장해서 또라이라거나 술먹고 본인을 패라고하고 광인은 본인이 광인인걸 자각을 못한다는 둥 대댓글들도 좀 너무 비꼬는 것 같아요.
13/12/22 14:48
어디가서도 반병신만들겠단 소리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딱 한군데 빼구요. 거긴 반길듯...
혹시라도 꼭 하고 싶다면 앞에 트라우마라는 전제를 잘 까시구요.
13/12/22 14:02
컵라면님의 비유가 다소강했고 어느정도 잘못은 있다고 저도 생각은하는데
위에 같은걸로 지적한분이 있는데 그밑에 뭔 또라이같은 소리냐니 말만다르고 의미는 같은 글 계속적어야되나요? 크크크. 화풀이상대 찾다가 걸린건가요? 뭐 생각해보니 이래야 내 피지알이죠
13/12/22 14:17
이런게 pgr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걸리면 욕만 안한다 뿐이지 더 상처주도록 비꼬고 물고 늘어지는 거요. 그냥 좀 심한 것 같다고 몇 분이 지적하고 끝나면 되는데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면서 도발이 심했죠. 그 댓글 단 분의 이후 대처도 썩 훌륭하진 못했지만 충분히 기분이 많이 상하고 pgr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댓글이 달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13/12/22 14:06
헛소리는 본인이 해놓고 수준따지는 소리를 하다니.... 그리고 트라우마가 있었다면 첫플에 같이 쓰시던가요. 저런 댓글보고 좋은반응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13/12/22 14:07
저도 욱해서 유게에서 심한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런 어그로성 발언이 나올때마다 반응들이 너무 심합니다. 비꼼은 기본에 인신공격까지 서슴없이 날리는 분들이 있죠 '제가 심했습니다.' 라며 인정을 해도 누그러 지지도 않고, 나중엔 맞춤법이나 문법 같은걸로 물고늘어지는 사람까지 있더라구요;; -_- 위에 어그로성 발언도 문제지만 광인, 미치셨어요, 또~라이, 개짖는 소리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댓글들 운영진이 다 벌점 주셔야 됩니다.
13/12/22 14:09
욱해서 심한 말을 하려면 안들리는 곳에서 하세요 그딴 욱해서 하는 반응을 처음에 맞닥뜨려야하는 사람은 즐거우려고 오는 유게에서 뭔 죄로 기분이 나빠야 합니까?
13/12/22 14:14
애초에 그런 망언을 날려서 기분을 나쁘게 한 사람과
그런 망언에 대해 비난한 사람 중 누가 더 죄가 무거울진 뻔하죠 인신공격은 너무 나갔다고 치더라도, 저런 말 뱉어놓고 사람들이 뭐라하니 내가 실제로 팬 것도 아니고 트라우마도 있는데 어쩌라는 말이냐라고 나오는 사람이 제일 문제인 건 당연한 듯 싶은데요.
13/12/22 14:12
네 그때 일은 저도 반성합니다.
혹시나 그때 제 댓글을 보셔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사과드립니다. 허나 기분이 나빴다고 다른 사람을 인신공격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 비꼼과 인신공격에 운영진이 엄정하게 대처하셨으면 해서 언급했습니다.
13/12/22 14:15
남이 잘못했다고해서 자신에게 비난할 자격이 주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어그로성이 강하다해도 마스터충달님이 쓰신 마지막줄의 의견들은 벌점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점잖게 비판할수는 있으니까요. 뭐 말이 안통하면 냅두면 운영진이 pgr규칙에 맞게 알아서 처리 해주실텐데요. 아니면 유져들이 의견을 제시해도되구요.
13/12/22 14:12
저도 댓글 달려다 제가 하고픈 말이 이미 나와 있어서 가만 있었습니다만
한사람이 여러번 단것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한마디씩 한게 많은 숫자가 된거라면 어쩔수 없는것이 아닐까요? 댓글이든 본문이든 자기가 쓴글에 대한 책임이란 그런것도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13/12/22 14:15
정도를 지키는 비판을 하는 거라면 수백개의 비판이 달려도 그건 쓴 글에 대한 책임이 되겠지만
단 한개라도 인격모독적 댓글을 받아야 할 책임도, 그런 댓글을 쓸 권리도 없죠.
13/12/22 14:17
인격모독적 댓글이면 숫자에 관계없이 그자체로 문제죠.
가끔 어그로성 글에 인격모독이나 인신공격성 댓글이 보이는데 전 그런 댓글도 똑같은 수준이라고 봅니다.
13/12/22 14:13
남의 지적이 싫어도 먼저 자기가 잘못한 것 인정하고 사과한 다음
[과도한 성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맞죠. 건의게시판에 신고하거나요. 비난을 받게 만든 것이 본인인데 수준 운운은 정말 멀리가네요. ㅡㅡa 그리고 한 사람에게 여러 명이 댓글을 다는 것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위 조절이 문제일뿐이죠. 비판은 여러 명이 해도 되는 것이니까요.
13/12/22 15:25
말이 지나치다면 그 발언만 문제삼고 그런말은 좀 좋지못하다. 수정해달라고 하면 될일입니다.
말 한마디로 일어나지도 않은 동물 학대로 몰고 사이코 패스 취급하면서 몰아세우는것은 지나치죠. 피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피라냐같잖아요
13/12/22 17:02
피라냐같은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이죠.
그래서 과도한 성토와 수위 조절이란 말을 쓴 겁니다. 제 말은 여러 명이 정당한 비판을 했을 때 입니다.
13/12/22 14:18
제가 심했습니다 라고 해도 누그러지지 않는 경우는 그렇게 많이 못봤는데요
저분은 끝까지 저런 자세로 일관하다가 탈퇴까지 해버렸는데 보통은 좋은소리 안나오기 마련이죠
13/12/22 14:23
딴 건 몰라도 개가 덤비면 무력을 써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소린 들었는데(그래도 반병신을 만드는 건 당연히 안 되겠지만)... 저게 반항하며 이빨을 들이댄건지 그냥 웃는건진 저는 잘 모르겠네요.
13/12/22 14:28
우리집 고양이가 저런식으로 저한테 이빨을 들어냇다면
다신 못그러게 반병신처럼 울어서 고양이에게 죄책감을 줬을텐데 치킨을 주다니. 엄청난 성인이네요
13/12/22 14:33
그렇긴 한데... 그냥 밑도끝도 없이 반병신 될 때까지 패버린다고 하면...
그것도 '우리집 개'라고 얘길 하셨으니 당연히 학대 얘기가 나오죠. 그런 트라우마가 있다면 '우리집 개'는 없을테니 성립하지 않는 가정이고요.
13/12/22 14:33
이럴때 쓰는 좋은 표현이 있더군요.
죽자고 달려들만한 말을 그냥 내뱉는게 문제겠죠. 뒤에 과한 비난이 따라왔다고 해서 앞서 한 말이 별거 아닌것이 되는게 아닙니다. 나에게 이빨 들이대면 반병신이 되도록 패버리겠다는게 그냥 할 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십니까?
13/12/22 14:39
실제로 팬 것도 아니고, 혼 내주겠다는 말을 세게 한거 아닌가요? 실제로 함부로 이빨 드러내는 개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조치를 취하는 것도 이해되고요.
이렇게 흥분할 것 까지는 없죠
13/12/22 14:42
아뇨, 반병신이 되도록 패는건 그냥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훈련을 시켜야하는건 맞지만 그 훈련이 반병신이 되도록 패는건 아니니까요. 저렇게 말했다고 인신공격까지 하는건 피지알 수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저야 뭐라 따로 댓글달진 않았지만 아무 느낌없이 저런 생각이나 저런 말을 그냥 할 수 있다는 점은 솔직히 무섭네요. 반병신되게 때리지 않아도 저정도 크기의 동물은 충분히 공포를 느낄 수 있는데 반병신되게까지 때리면 어떨지..
13/12/22 14:52
'죽여버린다' '패 버린다' 등등 이런 말은 실생활에서도 가볍게 쓰는 사람들도 있는지라(특히 고교생이나 군 제대 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 등) 너무 과도한 해석 아닌가요. 오늘도 밖에 나갔다 집에 돌아오는데 여학생들이 아 그 xxx 죽여버리고 싶어! 그런 잡담하면서 가던데 말이죠.
자신을 패라니 또라이니 하는 대댓글들보단 심한 말이라 볼 순 없는 것 같네요.
13/12/22 15:00
또라이니 광인이니 하는말들도 실생활에서 가볍게 쓰는 사람이 있죠,
'우리집개가 이빨 들이대면 반병신 될때까지 패버린다' 는건 누가들어도 몰상식하고 비판받을 발언이고 도가 지나친 여러 비난들 또한 명백히 무례한 발언입니다. 둘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처리하면 될 일입니다. 우리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글쓴이들의 사정까지 앞서서 추측해가며 그들을 변호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기는 학교 동창 모임이 아닙니다. 친한 친구들에게나 쓸 수 있는 실생활에서의 발언을 부주의하게 내뱉고 다는다면 그 자체가 문제고 무례죠. 뭐 저라면 아무리 친구라도 반병신 될때까지 어쩌고 하는 발언을 웃고 넘기지는 못할 것 같지만요.
13/12/22 15:12
잘 모르는 사람의 사정까지 추측하며 말 할 필요는 없지,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말 한마디로 사람을 쓰레기로 모는 것은 자제해야지요.
말이 지나치면 지나치다 그만해라라고 해주면 돼지. 굳이 이렇게 사람을 사이코패스로 몰 필요는 없지요. 컵라면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 분을 너무 함부로 비난하는듯 하네요. 분명히 지나쳐요
13/12/22 15:30
예 지나치죠. 그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동의했고 한번도 반론을 펼친바도 없습니다.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제가 문제삼는건 처음에 말씀하신 '그냥 한 소리' 라는 표현과 오카링님이 말씀하신 군대 갓 제대하면 ~ 하는 부분입니다. 박동현님도 비슷한 말씀을 아래 하셨구요, 처음 컵라면님의 발언은 '그냥 한 소리' '할법한 이야기' 수준이 아닌 명백하게 문제되는 몰상식한 발언이고 그걸 '그냥 혼내주겠다는 뜻 정도 아니냐~' ' 실생활에서 가볍게 욕하듯 쓴 거 아니냐~' 하며 불필요한 추측을 섞어 변호해 주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13/12/22 17:38
컵라면님의 발언이 몰상식한 발언인것은 동의하지만, 그 분이 동물학대자나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없는이상 정상적인 성인이 순간 생각없이 내뱉은 실언이라고 보아야 하지않나요?
발언의 활자 자체는 그러하지만 본의는 그런 뜻이 아닐텐데 그것이 불필요한 추측은 아닌듯 하네요. 오히려 다른분들이 불필요한 축측을 섞어서 단죄하는 거 같아서 무지 불편하네요
13/12/22 15:20
다른 누가 저런 말을 쉽게 말하든 말든 저 말 자체가 비상식적인 말이란 뜻입니다.
저런 말을 하더라도 허용이 되는 곳이 있고 용납되지 않는 곳이 있죠. 저는 이곳이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지금 술마시면서 친구들이랑 이새끼 저새끼하면서 죽이니 살리니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또라이니 뭐하니 하는 댓글과 뭐가 더 심하니 안심하니 비교할 생각 없습니다. 인신공격성 댓글은 나쁜게 명확한건데 굳이 비교를 해서 뭐하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물을 죽이니 패니 쉽게 말하는 쪽이 사람을 죽이니 팬다니 쉽게 말하고 다니는 것보다 무섭다는 생각이 더하더군요. 그냥 농담식으로 말했더라도 기분이 상했을 이야깁니다. '내가 만약에 개를 키우는데 개가 나한테 이빨 드러내면 난 반병신이 되도록 팰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있다면 진지하게 뭐라할겁니다.
13/12/22 15:21
실제로 반병신이 되도록 때린 것도 아니고, 혼내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인듯 한데, 마치 개를 가혹하게 학대하는 현행범을 잡은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너무 나간거 같아요
13/12/22 15:32
왜 말을 활자 그대로 이해하나요? 문맥상 따끔하게 혼내주겠다의 과장표현이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내가 기필코 병신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다짐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 지나친 생각일거 같은데요. 일단 사람을 사이코패스라고 미리 단정하고 발언을 해석하는 것 같아요
13/12/22 15:38
결국 표정이나 말투가 섞인 말이 아니라 단순 활자니까요. 의지의 표현을 저런식으로 하는 것은 좋게 보이지 않죠.
저는 컵라면님의 개인적인 상황은 전혀 모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냥 저 글만 보고 느낄 뿐이죠. 해당 댓글에서 나온 몰상식은 저만 느낀 것 같지 않으며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보고 상식적이지 못함을 느낀거지 컵라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미리 단정하고 해석할 순 없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여기가 친구들과의 술자리처럼 저런식의 표현으로 농담할 수 있을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3/12/22 14:42
그러기엔 표현이 상당히 과격해서 거부감이 생기긴 하네요.
읽는 사람들을 위해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을거라면 더더욱) 반병신이 되도록 팬다 정도의 표현은 절제해야하지 않을까요.
13/12/22 14:56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과장법이잖아요. 아이고 나 죽겠다 너 죽었어 일루와 같은.
표현이 디테일하고 과격하긴하지만 아주 혼구멍을 내주겠다는 과장표현인 듯 한데 아예 사람을 사이코패스 취급하잖아요. 실제로 그러한것도 아니고 단지 말 한마디로 사람을 쓰레기로 단정하고 몰아세우는데 이게 더 이상하죠 그냥 심심한데 잘 걸렸다 싶기도하고 지나친 오지랖같아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잖아요. 문맥을 이해하지 못 하고 활자그대로 이해하면 고난하죠 괜히 한사람 상처 받고 떠났잖아요. 정작 죽도록 패서 병신이 된 개도 없는데 엉뚱한 사람만 다굴맞네요
13/12/22 15:28
기성용이 팬용 페이스북에 말한 것이나 얼마전에 변 모양이 본인 트위터에 써놓은 글이나.... 윗분글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점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공연한 사이트(기성용선수페북은 심지어 친구만볼수있는별도의사적계정이였다죠)라는 점입니다. pgr21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입니다. 실제로 개가 병신이 되서 입원이 됐든 안되었든 언어폭력으로 눈살 찌푸리게 된 사람이 많고 이런 공공사이트에서 저런 표현을 한다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반성이 없다는 점으로 보아 전혀 엉뚱한 사람이 피해본 경우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3/12/22 16:14
그건 아는 사람들끼리 격의없는 자리에서나 하는 말이죠.
친구가 새차뽑았는데 니차 똥차 할 수는 있어도 길거리에 주차된 차보고 이차 똥차 했는데 옆에 차주가 있다가 듣고 화내면 차주가 이상한 걸까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도 있지만 개떡같이 말해서 개떡으로 알아들은 사람이 이상한 건 아니죠.
13/12/22 16:40
이차 똥차라는 말은 명백한 비하의 뜻이니 당연히 차주가 화내야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빨을 드러내는 개는 반병신이되도록 팬다는 말은 그 말의 화자가 정상인의 범위라면 활자그대로 해석하기보다는 문맥상 아주 혼을 내주겠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잖아요. 화자가 싸이코패스도 아닌데 활자 그대로의 발언을 집착하는 것은 청자의 인식이 이미 화자를 동물학대자로 단정하고 있으니 그런식으로 활자그대로 해석하는 거죠. 마치 친구가 너 죽었어 이리와 하는것과 연쇄 살인마가 너 죽었어 이리와의 발언이 명백하게 동일함에도 전혀 다르게 해석되는 것처럼요. 이미 화자를 동물학대자 내지는 사이코피스로 단정하고 비하하는 거 같아요.
13/12/22 16:50
학대자로 단정하는게 아니라 주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쓴 글로만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병신이 되도록 패버린다는 건 명백한 학대의 뜻이 있고 그래서 학대의 의사가 있는 걸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분을 언제 알았다고 미리 단정짓고 글을 판단했을까요? 글을 보고 저 분에 대한 판단을 내렸겠죠. 게다가 후술한 댓글을 보더라도 훈육의 의미로 하는 체벌이 아니라 본인의 경험에 의해 개를 싫어하는 분이 개를 향해 드러낸 반감일 뿐입니다. 일상생활의 과장법 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13/12/22 17:59
그 정보가 글 밖에 없는 단편적인 정보라면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보수적인 입장에서 유보하는 것이 맞지않나요?
이 사람이 학대자라는 명확한 단서가 없다면 무죄추정의 원칙처럼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성인으로 추정해야하고, 사이코패스의 자기고백같은 활자에 집착할게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 본의아니게 말한 실언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지않나요? 저는 저 발언에서 학대하겠다라는 의도를 찾을 수 없네요
13/12/22 18:24
박동현 님// 저도 저분을 무슨 사이코패스나 상습학대자로 보지는 않습니다.
실언을 했으면 실언이라고 인정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심하게 나간 분들은 그분들께 반박을 하건 운영자를 통해 벌점을 주건 하면 되는데 수준 운운하면서 탈퇴하셨죠. 게다가 반병신이 되도록 패는게 학대의 의미가 없다는 건 본인의 판단일 뿐입니다. 진짜 반병신을 만든다는 표현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결국은 심하게 때린다는 뜻이죠. 또한 저분은 부정한 적 없고 과장법이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과하게 대응한 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 표현이 문제가 없다는 박동현님 의견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13/12/22 14:49
말씀하신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또라이 소리라느니 광인이라느니 미친거 아니냐느니 하는 말들도 '실제로 정신병동에 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좀 너무한 말 아니냐는 말을 세게 한거' 정도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 한쪽에만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곤란하죠.
13/12/22 15:00
혼 내주겠다는 말을 세게하려면 선생이 학생을 혼내면서 내가 오늘 널 반병신을 만들거야 라고 해도 되겠네요.
체벌에 대해 딱히 극도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건 아니지만 저런 말을 하는 교사가 있다면 아마 난리가 날텐데요.
13/12/22 14:32
음.. 저 분이 잘못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말 할 필요까진 없었죠.
트라우마도 있다고 하셨고..잘못을 지적하고 지나치다는 말이나 무섭다는 느낌을 적는 의견은 당연하겠으나 그 외에 지나친 언사를 하신 분이 좀 보이네요.
13/12/22 14:37
오전에 리플 2개 달렸을때 읽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너무 무섭게 나와서 개가 아직 주인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바르게 잡아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컵라면님의 리플을 비슷한 반응이라고 생각했구요. (물론 표현방법은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별개로 정말 무섭네요. 실제 세상이든 온라인이든.
13/12/22 14:45
근데 개가 반병신이 되도록 패준다는거는 절대 훈육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죠.
표현방법이 과한게 아니고 그냥 의도한게 동물학대라고 보여지니깐요.
13/12/22 14:40
요즘 pgr에 'OO하겠다고 했지 언제 OO했다고 했습니까?'가 유행인건지...
하겠다고 하는건 해당 상황이 주어지면 한다는 뜻 아닙니까? 저게 어떻게 다른 의미가 되나 참 이해가 안되네요. 개가 공격성을 띄고 이를 드러내면 저런 형태로 사진 잘 안 찍힙니다.
13/12/22 14:41
첫 댓글에서 '나는 동물학대를 실제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셨는데, 이정도면 심한 반응 나오는 게 이해가 가긴 하네요. 동물학대면 좀 비난받을 만한 범죄잖아요.
뒷 댓글에서 개를 안 키운다고 말하셔서 오해가 밝혀지긴 했지만..
13/12/22 14:52
나는 동물학대를 당당히 하겠다고 밝히는 사람한테 하는 쓴소리에 이렇게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니..오히려 PGR이 유해보이는군요.
개 싫어하는 엠팍불펜에서도 저 소리하면 정신병자소리 듣습니다
13/12/22 14:54
그리고 다 떠나서 최근 개키워보신적도 없다는 분이 사진한장보고 뭘 그리 잘안다고 오지랖질인지
저게 순간포착인지, 개가 웃는표정인건지, 그냥 저 개의 특이한 습성인건지, 뭘 안다고 저리 난리를 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가 주인 장난삼아 무는거보면 안락사시켜야 된다고 하시겠습니다
13/12/22 15:05
삭제, 비판을 넘어선 과도한 비난 댓글을 다수 작성하셨기에, 전체적으로 벌점 1점을 드림을 알려드립니다.(벌점 1점)
13/12/22 15:21
둘이 왜 같은 개소리인진 끝까지 말 못하시네요 참 누가누구더러 수준알만하다는지 알만하네요 싸질러놓고 도망가시는게 편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13/12/22 15:01
저도 처음 컵라면님 댓글 보고 속으로 '뭐 이런...'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부 분들이 과도하게 나온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저 발언에 문제점이 1%라도 줄어든다고는 생각안되네요. 트라우마가 있든 없든 지킬 선이 있는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말만해도..가끔은 생각만해도 죄가 되는 사회입니다. 행동은 중요하지 않아요^^
13/12/22 15:09
저도 저 말을 보고 '무슨 말을.. ... ...' 라는 생각을 하긴 했으나 인신공격을 해도 되는건 아니죠.
트라우마 이야기를 한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야기라도 하려고 했으니 비난 하는 것보다 비판이 낫다는 소리였고 일종의 '죄' 차원으로 봤을 때는 규율 차원에서 걱정한거지 저 사람을 걱정한 것은 아닙니다.
13/12/22 15:14
어제 저희집 강아지한테 딸기를 주는데 계속 달라고 이빨을 내놓고 으르렁 거리더군요-_-
요새 부쩍 가족중에 저한테만 으르렁 거리고 대드는게 심해져서 고민중입니다.. 개들은 지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면 그런식으로 행동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이 눔이 저를 만만하게 본것인지.. 삐쳐서 오늘은 간식도 안주고 너 미워 저리가 그랬더니 또 옆에 와서 꼬리 흔들고 헥헥거리고... 귀엽지만 않으면......쳇..
13/12/22 15:16
그 가정에서 가장 아래 서열에 있는 사람보단 자기가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위에 나온것처럼 이빨을 내놓을 때 땅바닥을 신문지로 쳐서 큰소리를 내거나, 너무 심할 경우 콧등을 톡톡 쳐주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13/12/22 15:22
어제는 으르렁 거리는게 너무 심하길래 소리를 좀 질렀더니 지가 잘못한걸 안건지 침대밑에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강아지한테 소리 질렀다고 엄마 아빠한테 혼났... 정말 우리집 서열 제가 강아지 밑인가 봐요...............ㅠㅠ
13/12/22 15:46
생각이 있으면 모두다볼수있는 공간에 개를 반병신되도록 패겠다는 말은 쓰면 안되죠 여기가무슨 개혐오사이트도 아니고 더군다나 우리집개라는 표현을 쓰면 자기가 키우고있는 개를 동물학대 하겠다는 뜻으로 생각될수있는거 아닌가요
13/12/22 15:20
많은 댓글 수와 이미지 보고 나서 치느님께 예배 드리는 곳인가 했더니 제 예상과는 정반대로 흘러갔네요. 오늘 무슨 마가 꼈는지 날 선 댓글들이 많은 하루로군요.
13/12/22 15:20
아... 진짜 나도 돌대가리인가...
2시간 전에 이 글 댓글 30 몇 개 일 때 아이고 댓글 순식간에 일어나서 파이어 되겠구나 싶었는데 어, 댓글 160개 넘는 글이네, 뭔 일이지? 해서 보니 같은 글...-_-
13/12/22 15:34
첫댓글이 어그로를 많이 끌긴했으나 지나친 점사, 극딜이 또 그에 대한 실드로 이어지며 대참사를 불러왔네요.
순순히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으면 대량벌점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13/12/22 15:34
내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너를 가차없이 까는 건 되지만
니가 니 개를 때리는건 용서할 수 없다. 왜? 나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선량한 네티즌이니까 (넌 깔 소재를 제공했으니까)
13/12/22 15:35
이건 뭐 컵라면님이 욕먹어도 싸는 표현이죠
그냥 우리집 개가 저러면 때치해줄거 같은데요 정도에서만 해도 충분히 그런데 반병신이란 격한 표현을 스스로 쓰고선 왜그러냐고 그러니 ... 본인이 무덤 파시고 왜 묻냐고 하는건 잘못되지 않았나 합니다.
13/12/22 15:35
일단 개가 진짜 위험할 정도로 공격적으로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대면 주인이라도 저 각도에서 저렇게 사진 못찍죠.
뭐 어쩄든 반병신으로 패버린다는 말에선 좀 눈쌀이 찌푸려지긴 했습니다. 말못하는 축생이라고 해도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폭력을 가한다는걸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내뱉는다는거 자체가 위험한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저도 너무 나간 말일수도 있지만 전 동물 때리는 사람은 나중에 사람 때리지 않는단 법도 없다고 생각해서 동물 학대하거나 폭력을 쉽게 말하는 사람은 좋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13/12/22 15:47
서로좀 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반병신" 이라는 단어가 극도의 패륜 이런것도 아니고.
정상인의 범주에서 애완견을 혼내준다라는 걸 좀 강조(?) 하는 느낌인데요... 말한대로 정말로 반병신이되도록 개를 떄릴거라라는 강력한 의지가 들어가게 읽을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정상인의 범주에선 그냥 혼내주는것 과장정도 아닌가요?? 보통 사람들 사이 대화에서도 많이 쓰이는 그저그런 과장처럼 보이는데요;; 글로 쓰다보니 어감이라는게 사라지고.. 단어그대로 머리에 와 박히다보니.. 컵라면님께서 본의아니게 좀 심하게 당한게 아닌가 싶네요.
13/12/22 15:55
동물학대는 범죄입니다.
반병신이라는 표현이 정상인의 범주라고 하셨지만, 제가 봤을때 무척이나 폭력적인 단어선택입니다. 그런 단어는 상대를 봐가면서 개개인간의 친목자리에서 쓸수 있을지는 몰라도 많은사람이 보는 커뮤니티에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할 수 있을정도의 단어선택은 아니죠. 물론 그 뒤에 적힌 내용들은 보시는대로...
13/12/22 15:59
보통 사람들이 저런 경우에서 '반병신이 되도록 팬다'라는 말을 쓰나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말을 싫어하는 편이긴 해도 제 주위 사람들에서 약간 입이 험하다는 애도 저렇게는 얘기 안 하는 것 같고요. 저 댓글에 저 정도로 극렬한 반응이 있는 걸 봐도 대부분 저런 식으로 얘기하진 않는다고 보여지네요.
13/12/22 16:10
뭐 사람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정말로 컵라면님께서 이빨 들이 댔다고 해서 반병신까지 때리면 명백한 동물학대, 범죄가 맞습니다만;; 그냥 지나가는 말로 보여서요 저에게는. 우리가 일반적인 대화에쓰는 선생님에게 맞다 >>>> 개맞다, 개쳐맞다, 죽도록 맞다, 뒤지게맞다.개같이 맞다.. 뭐 무궁무진하게 있죠.. 정말 선생님이 죽어라고 때리고, 뒤지게 때리고 개처럼맞고 그런게 아닌것처럼...... 또, 사람대 사람도 아니고.. 해서.잘못은 컵라면님께서 좀 했지만 반응이 과해보이긴합니다.
13/12/22 15:52
어이쿠... 또 파이어 됬군요. 이럴때 보면 피지알 참 무섭죠.
근데 주인한테 이빨보이는 개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개입니다. Cesar Milan 이라고 Dog Whisperer 라는 프로그램 으로 꽤 유면한 조련사가 있는데 저런 경우는 신경을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기라도 생기게 되면 문제가 커질수 있습니다.
13/12/22 15:57
관대한 사람도 많네요. 댓글 보자마자 소름이 돋았는데.. 뭐 저런 말을 서슴없이 모든 사람이 보는 곳에 하지? 하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심하게 욕드시는 것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첫 댓글 후의 댓글들 역시 충분히 욕들으실 만 하다고 봅니다.
13/12/22 16:03
글인지 똥인지 모를 댓글 다는 사람이나 비꼬는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
그중 젤 못나보이는 사람이 파이아 됐다! 하고 동참해서 일단 같이 까고보는 사람들 여기가 무슨 중국도 아니고.
13/12/22 16:05
애완견 사진이 올라온 글에 반병신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당연히 동물학대의 의미로 들을 수 밖에 없는거죠. 뭐 지나가는 들개 사진 올려놓고 저런 말 한것도 아니구요.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는게 흔히 말하는 노답이네요.
13/12/22 16:06
솔직히 좋지 않은 발언임은 확실하나 비꼬는 사람들 역시 보기 싫습니다.
앞에서 말할 수 있냐는 것은 키워 말고 직접 눈보고 말할수 있냐는 거겠죠.
13/12/22 17:21
티비에서 봤는데 서열교육등의 교육을 시키기위해 목줄을 매서 위로 당기는 방법을 보여주는데
때리거나 윽박지르는 방법보다 좋아보이더군요.
13/12/22 17:40
애초에 잘못을 컵라면님이 하셨는데... 그 분에 대해 지나친 공격도 잘못이지만 그런 잘못이 있다고 해서 컵라면님의 잘못이 없는 게 되는 게 아니에요.
양쪽이 다 잘못한 건데 피지알 전체가 누군가 한 억울한 사람을 이지메라도 한 것처럼 말이 나오는 건 그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13/12/22 17:44
저도 컵라면님 댓글이 지나치시긴 했지만 거다 대고 개라르니 똑같이 반병신이 되게 한다느니 하는게 더 기분나빠집니다. 운영진 개입이 필요해 보여요.
13/12/22 17:50
댓글 잠그거나 삭게 가는 게 좋을것같아요.
컵라면님도 잘한거 없지만, 반병신되도록 패고싶다는둥 이야기하는 사람을 비롯해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참으로 눈살찌푸리게하네요
13/12/22 17:56
사진보고 귀엽네 하고 이게 왜 200플 넘지 했는데...
좀 심했다 싶으신 분들은 댓글 삭제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딱 읽어보기에 벌점 수준의 댓글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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