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12/18 14:11:19
Name 해원맥
Subject [유머] [유머] 헬스장 허세에 대한 웃대의 일침
[멸치 허세]

모태 적으로 마른 몸을 가져서 하루 윗몸일으키기 20개씩만 해도 생기는 복근을 주 무기로

주변에서 여자들에게 몸짱 소리 좀 듣고 허세가 차오른 부류

근육이 튀어나와서가 아니라 살이 들어가서 생긴 볼륨이지만 스스론 몸짱이라 생각함

팔다리가 가는 이유, 고중량을 잘 못 드는 이유는 모태멸치 때문이라고 쉴드 치면서

몸이 모태 멸치라 좋아 보이는 건 자신의 노력이라고 구라 침. 그 구라에 본인도 속고 있음 (자기최면)

헬스장에 뚱뚱한 친구 하나를 데려와 자신의 (체중이 적어서) 장기인 풀업 딥스 등을 시전하며 과시하고

체중 차이 때문에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오르가즘을 느낌

머신에서 자신보다 많은 중량을 미는 친구를 보며

"나는 말라서 힘이 없어서 불리하다 내가 너처럼 살찌는 체질이었으면 몸 엄청나게 키웠을 텐데"

하며 자신의 노력부족을 유전적 자질 부족으로 둔갑시킴 (갈비뼈로 하늘을 가리려고 함)

테크핏을 입고 온 헬스장을 싸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를 보며

'그냥 많이 왜소한 사람' (남자 시선)

'저리 말랐는데 왜 헬스 다니지? 그 돈으로 밥이나 사 먹지...' (여자 시선)

정도로 생각함

한겨울에도 두터운 점퍼 안에 핏 좋은 반팔을 입고 다니며

식당에 들어서면 신발도 벗기 전에 점퍼부터 벗고 혼자 주변 의식함



- 평균 스펙

신장 : 175cm

체중 : 62kg

좋아하는 운동 : 바디 웨이트 운동 (턱걸이 딥스 푸쉬업 등)

싫어하는 운동 : 하체 운동 (빈 봉 사시나무 스킬)

사람들에게 하는 말 : 살찌고 싶다, 마른 게 컴플렉스다

속 마음 : 돼지들 더러워, 나 몸 쩌는 듯

흥하는 케이스 : 3대 운동 고중량에 빠져들며 밸런스와 데피가 좋은 근돼로 성장

망하는 케이스 : 평생 상체운동만 하는 멸치로 살다 신혼 첫날밤에 새신부 안아주다 허리 나가서 인공수정으로 2세 계획







[돼지 허세]

모태 적으로 굵은 뼈와 남다른 수량의 지방세포를 가져서 벤치만 좀 밀어도 커지는 덩치를 주 무기로

주변에서 힘이 장사네, 팔이 내 다리만 하네 소리 좀 듣고 허세가 차오른 부류

운동으로 근육은 조금 생겼을 뿐이고 그 위를 부르주아적으로 코팅한 지방세포들 덕분에 벌크가 좋은 건데

자신은 근육이 아주 많다고 착각함

"벌크를 키우고 싶어서 일부러 살 찌운다"

"나중에 커팅 하고 나면 쩌는 몸 나온다"

하며 주변에 허세를 떨지만, 실상은 그냥 식탐이 많아서 살을 못 빼는거고

평생 다이어트도 못할 팔자

헬스장에 마른 친구 하나를 데려와서 자신의 장기인 벤치 머신 등을 중량 판을 한껏 꼽고 밀며 힘을 과시하고

30kg의 중량을 밀며 팔을 사시나무 떨듯 떠는 친구에게

너도 나처럼 열심히 운동하면 힘도 쎄지고 체격도 좋아질 수 있다고 위로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낌

자신은 불가능한 턱걸이를 하는 마른 친구를 보며

"이야 역시 마른 애들이 턱걸이 하난 잘하네 근데 그거 한다고 근육 안커"

"내가 니 체중이었으면 20개는 하겠다 "

등의 멘트로 자신을 위로하고 주변을 설득함

최대한 덩치가 커 보이고 배가 안 나와 보이는 박스티를 입고 온 헬스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머신에 자신의 중량흔적을 남기며

자신의 다음사람이 중량 핀을 더 낮은 곳에 세팅하는 모습을 거울 너머로 확인하는 맛에 헬스장에 다님

"전에 스쿼트 하다 무릎을 다쳐서 레그 프레스만 한다"

하며 구라를 치지만 사실은 그냥 살쪄서 무릎이 안 좋은 거고

유연성도 떨어지고 기본 체중만으로도 스쿼트가 힘들어서 안 함

파워 레그 프레스에 헬스장 원판을 싸그리 긁어모아 꽂아놓고 1/4만 내려가는 깔짝 레그 프레스를 시전 하며

반바지 바짓단까지 두어 번 걷어 젖히고 의기양양하게 걸어 다니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저

'저 양반 또 원판 다 가져가네 그냥 반만 꼽고 제대로 운동하라고 돼지야' (남자 시선)

'저 돼지 냄새나게 생겼어... 그리고 실제로도 나' (여자 시선)

정도로 보임



- 평균 스펙

신장 : 178cm

체중 : 86kg

좋아하는 운동 : 머신 벤치, 해머 벤치, 스미스 벤치

싫어하는 운동 : 하체 운동 (스쿼트 하면 거친 숨을 몰아쉬다 탈진함)

사람들에게 하는 말 : 내가 커팅만 하면 몸 개쩐다

속 마음 : 치킨 먹고 싶다...

흥하는 케이스 : 철저한 식단 관리로 복근을 장착한 벌크 괴물로 성장

망하는 케이스 : 평생 돼지로 살며 좋아하는 여자를 자신이 깔보던 멸치들에게 빼앗김

특성 : 존슨의 상당 부분이 살에 파묻혀 있기 때문에 빠른 샤워를 선호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8 14:14
수정 아이콘
멸치 망하는 케이스는 너무한거 아닌가요 크크크크크
13/12/18 14:14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볼 때마다 마지막의 '치킨 먹고 싶다...'에서 빵 터지네요.
심창민
13/12/18 14:15
수정 아이콘
둘중 비교하면 그나마 멸치가 낫죠

멸치는 옷빨이라도 잘받으니
13/12/18 14:17
수정 아이콘
어라 제 스펙이네요 밑에거..
13/12/18 14:18
수정 아이콘
174 97킬로 ㅡ ㅡ;;;그래도 포팩은 있다능 존슨도 있다능
해원맥
13/12/18 14:19
수정 아이콘
치킨먹고싶으세요? 크크
13/12/18 14:23
수정 아이콘
참치먹고 싶어요? 으응?
해원맥
13/12/18 14:28
수정 아이콘
순대요 순대 !!
키니나리마스
13/12/18 17: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서로 사주는...
13/12/18 14:19
수정 아이콘
인공수정이라니, 진짜 너무한다 크크크크
RedallaB
13/12/18 14:21
수정 아이콘
치킨 먹고 싶다...는 모두의 속마음 아닌가요?
Kanimato
13/12/18 14:22
수정 아이콘
이건 볼때마다 느끼지만 필력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크크크크
재입대
13/12/18 14:23
수정 아이콘
허세가 잘못햇네
13/12/18 14:23
수정 아이콘
헬갤에 있던 원본을 웃대에서 가져가 더욱 낮은 퀄리티로 재생산했나보네요
iamhelene
13/12/18 14: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근데 요즘 나이가 드니깐 멸치보다는 차라이 듬직한게 좋아 보이더라고요

제 친구가 182/93 정도인데 어릴땐 돼지라 놀렸는데 이게 나이를 드니 부럽더라고요 새삼;;
착한밥팅z
13/12/18 14:25
수정 아이콘
178/82키로... 누가 날 보고 썼나..
카키스
13/12/18 14:30
수정 아이콘
빠른 샤워......크크크킄크크큽크
13/12/18 14:34
수정 아이콘
저는 남자가 하체 완전 스키니핏에 상체만 죽어라 하는게 진짜 보기 싫더라구요. 남자는 하체인뎀
Darwin4078
13/12/18 14:36
수정 아이콘
돼지허세가 딱 저인듯. ㅠㅠ
183cm 90kg에 스쿼트랙에서 덩치에 안맞게 90~100kg 풀스쿼트 한다고 깔짝대지만 자세가 안나옴.
전완근 힘이 딸려서 데드리프트는 80~90kg밖에 안됨. 기본체력이 안된다는 얘기.
밀리터리프레스 30kg이상을 못함. 상체힘은 개판이라는 증거.

중량 늘리려다 무릎 다친 다음부터 스쿼트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ㅠㅠ
해원맥
13/12/18 14:38
수정 아이콘
복근운동을 해보세요
+ 스쿼트는 무게를 낮춰서 하시구요 (살살) - 프론트 스쿼트 // 그냥 스쿼트 섞어서 하시면 무게 올린거보다
허벅지가 팽팽해지면서 밸런스가 맞아집니다.

참치님이 운동고수님이시니 물어보시면 더 잘 대답해주실껍니다
13/12/18 14:40
수정 아이콘
그냥 스쿼트를 하세요. 뭐 대단한 무게 하시는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수준이 낮다면 그 운동을 늘리는데는 그 운동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턱걸이를 잘하고 싶으면 턱걸이를, 스쿼트를 잘 하고싶으면 스쿼트를 하면 됩니다.

무게 낮춰서 자세 연습은 공감합니다
오카링
13/12/18 14:43
수정 아이콘
치킨 먹고 싶다...
Dark and Mary(닭한마리)
13/12/18 14:44
수정 아이콘
나이 먹어가면서 느끼는거지만 , 몸에게 필요한건
유연성 - 심폐지구력 - 근력 순인거 같네요.
쩌는몸매보다도 유연한 몸이 오랫동안 부상없이
운동하는데 더 중요합니다.
다치질 않아야 중량을 치죠.. 흑
13/12/18 14:5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유연성만 있다면 근력 늘리는건 일도 아니죠.
언뜻 유재석
13/12/18 14:47
수정 아이콘
멸치 저네요 크크크크...
> 할 필요 없는데 괜히 할거 없어서 런닝머신 20분함..
> 뭐뭐 어떻게 몇세트씩하라는데 한세트도 겨우하고 다음세트 할때까지 괜히 핸드폰 뭐 온 것 처럼 만지막 거리며 시간떼움...
> 푸쉬업이 하고 싶은데 푸쉬업바도 없고 하는 사람도 없어서 구석에서 빠르게 30개 하고 집에가서 푸쉬업바 놓고 제대로 운동함. 헬스장비 아까움
> 스쿼트는 해야겠는데 무게는 못들겠고 맨몸은 뭔가 어설퍼보이고 그래서 구석에서 혼자 거울 보면서함. 그런데 이게 빡셈.
> 무게 많이드는 우람한 아저씨들은 안부러운데 이상하게 딱 달라붙는 옷 입고 라인 잘 살아있는 여자들은 부러움.

그런데 전 나름 작은키(172)와 마른몸(62)인데도 그 와중에 옷빨은 잘 받는 편이라 나름 만족합니다. 크크크
예전 영화 노랑머리였는지 노랑머리2였는지 거기서 이런대사 나오거든요,
"와~죽이는데?"
"오빠~ 나아~ 베껴놓면 더 죽여~"


자주 써먹습니다. "베껴놓면 죽여준다니까.."
13/12/18 14:49
수정 아이콘
제가 운동 해보면서 느끼는건

마른 멸치 도 되기 힘들고,

돼지 허세도 되기 힘들다는겁 니다 ㅠㅠ
13/12/18 14:50
수정 아이콘
결국은 근돼가 되어야 하는 건가요 크크 근데 키작은 사람이 근돼이기까지 하면 진짜 작아보이던데 ㅠ.ㅠ 고등학교 친구중에 키 168에 몸 좋은 친구가 있었는데 별명이 닌자거북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王天君
13/12/18 15:04
수정 아이콘
으킄크크킄크크크킄크크크크 미친듯한 필력이네요
13/12/18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치킨에서 대폭소.
목화씨내놔
13/12/18 15:35
수정 아이콘
전 빠른 샤워
13/12/18 15:38
수정 아이콘
이거 원본이 헬갤인걸로 크크크
헬갤 개념글 보시면 주옥같은 글이 아주 많죠..
개념은?
13/12/18 15:55
수정 아이콘
182에 현재 77kg 입니다. 반년전엔 한 90kg 나간것 같은데 식단관리랑 운동 꾸준히 하니까 살이 빠지긴 빠지더라고요. 목표 몸무게는 73kg 입니다.

그냥 보통 월(가슴),수(등),금(어깨) 하고, 화,목은 하체운동(스쿼드와 각종 하체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고... 복근운동과 유산소는 매일매일 해줍니다.
저는 아파트 헬스장 다니고 그래서 트레이너한테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이 웨이트 하는데 무게를 크게 안두는건대 이래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막 가슴할때 엄청나게 무겁게 들던데.. 저는 양쪽에 20-20, 봉까지하면 한 50kg 되겠네요. 요정도로만 들고 있습니다. 물론 더 무겁게 들수 있긴한대... 이렇게 50kg 도 아주 천천히 하면 엄청 힘들더라고요. 어깨도 3kg짜리를 천천히 앞 옆으로 들었다내렸다를 10개씩 하면 어깨 터질것 같고요.
이정도로만 해도 되겠죠?
13/12/18 15:56
수정 아이콘
은근히 주위에 인공수정으로 아이 가진 사례가 좀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은...;;;
13/12/18 16:22
수정 아이콘
멸치는 일단 결혼은 하는군요
너에게힐링을
13/12/18 16:26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돼지허세가 나아보여요..
178/60 에서 178/72까지 왔는데 멸치시절이 꽤 있어서 그런지 싫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Grow랜서
13/12/18 16:32
수정 아이콘
174/56 인데 난 멸치도 아니고 미토콘드리아 정도는 되려나 ㅠㅠ
켈로그김
13/12/18 16:41
수정 아이콘
172/66인데, 마누라가 하도 헬스장 가라고 해서 마지못해 갔습니다.
가슴, 어께가 많이 빈약한 편이라.. 소지섭이 되어서 돌아오라고 했는데,
러닝머신,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로 밀어올리는거.. 그거만 열심히 하고
눈만 소지섭처럼 졸린 눈이 되었지요 =_=;;
13/12/18 16:46
수정 아이콘
울산이시면 언제 한번 운동한번 같이 하시죠..크크
켈로그김
13/12/18 16:48
수정 아이콘
지금은 김제에요..
아.. 울산.. 어지간해서는 놀러가기도 힘든 내 고향..;;
13/12/18 16:50
수정 아이콘
전 고향은 전주...엇갈린 우리 사랑...응??아닌가?
동네형
13/12/18 17:38
수정 아이콘
홈짐은 옷걸이가 되었나요 ... ㅠ
켈로그김
13/12/18 17:49
수정 아이콘
헛.. 홈짐은 다른 분과 저를 살짝 혼동하신듯요 흐흐;;
제 기억에 애플보요님이 예전에 자게에 홈짐에 관한 글을 쓰신 적이 있으신데,
그 분도 약사님이라 헷갈리셨나봐요 흐흐;;
문현아
13/12/18 16:54
수정 아이콘
171 / 83 하.. 살뺴긴뺴야되는데
올휴가는 몰디브!
13/12/18 18:05
수정 아이콘
171 / 59
팔은 근육이 잘 붙는 타입이라 굵지만 고중량은 잘 못 들고
몸이 가벼우니 풀업 딥스 잘 하는
본문에서 이야기 하는 딱 멸치 타입이네요 크크
13/12/18 18:19
수정 아이콘
저 냥반 원판 또 다가져가네....에서 뿜었네요~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13/12/18 18:46
수정 아이콘
아..뭔가 찔린다.
치킨 먹고 싶다.
블루스
13/12/18 18:49
수정 아이콘
웃대 일침이 아니라
예전에 헬갤 흑자웨이트 라는 분이 쓰신 글입니다.

현재 blog.naver.com/jdiet
가면 여러 재밌는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3911 [연예인] [연예] 다이어트 노래라면 냠냠냠 보다 투쟁과 다이어트 [16] 유리한4330 14/04/30 4330
202309 [유머] [유머] 여전하신 먹방여신님! [28] 파란발바닥9159 14/04/13 9159
200148 [유머] [유머] [디아3] 야만용사 다이어트 성공 [8] 고랭지캬라멜6892 14/03/24 6892
199443 [연예인] [연예] 다이어트의 완성은 본판.jpg [11] 오스카8794 14/03/18 8794
199426 [연예인] [연예] 다이어트의 이유... [13] Jinx6967 14/03/18 6967
198681 [연예인] [연예] 다이어트의 필요성 [25] 도시의미학7480 14/03/11 7480
198550 [기타] [기타] 다들 자기전에 이 정도는 먹고 자잖아요? [5] 안알랴줌3997 14/03/11 3997
198503 [연예인] [유머] 다이어트 자극사진 [16] 류세라6960 14/03/10 6960
196798 [기타] [기타] 매력을 스스로 버린 여자.jpg [33] legend8152 14/02/26 8152
195285 [유머] [유머] 어떤 소식남의 한끼 식사 [23] 당근매니아7176 14/02/15 7176
195251 [기타] [기타] 참치의 다이어트 식단 [16] 삭제됨3847 14/02/15 3847
195230 [연예인] [연예] 노홍철의 다이어트 식단 [19] 짱구 !!8061 14/02/15 8061
194745 [기타] [기타] 다이어트 하는 여친집에 남친이 붙인 것은 [4] 니시키노 마키6318 14/02/12 6318
194442 [유머] [유머] [계층] 내가 살이 찌는 이유 [8] 데이비드킴9193 14/02/10 9193
192059 [기타] [기타] 당신에게 드리는 77가지 사실(?)들..Text [5] k`6679 14/01/23 6679
191981 [기타] [기타] 알면 도움은 안돼도 재미는 있는 77가지 사실.txt [47] 표절작곡가9225 14/01/23 9225
190174 [기타] [기타] CCM(Contemporary Chicken Music) 한곡 들으시죠 [6] 불량공돌이3510 14/01/09 3510
189844 [기타] [기타] 90일 동안 맥도날드만 먹은 남자 [17] 베네딕트컴버배치9191 14/01/07 9191
189504 [유머] [유머] 다이어트 해야되니깐 피자 한 조각만 먹어야지~~ [7] 표절작곡가8044 14/01/04 8044
188894 [연예인] [연예] 씨스타 소유의 다이어트 식단.jpg [32] 뚜루뚜빠라빠라8028 13/12/31 8028
187270 [유머] [유머] 헬스장 허세에 대한 웃대의 일침 [47] 해원맥15989 13/12/18 15989
185894 [연예인] [연예] 나이먹고 다이어트는 적당히 . jpg [29] Kirei Autumn8958 13/12/09 8958
185243 [기타] [기타] 다이어트시 몸무게를 보지 마세요. [10] 참치8177 13/12/05 81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