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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4 13:24
http://www.youtube.com/watch?v=QyKaf55809E
현 밸런스 상황에 대해 이제동 선수가 긴급히 영상을 통해 평을 남겼네요.
13/12/14 13:39
최근 북미에서 게임을 조금 했는데 테란은 씨가 말랐더군요. 골드에서 마스터 올라오면서 10경기 기준 프로토스 5, 저그 4, 테란 1정도 만난 것 같습니다. 크크.
13/12/14 17:25
저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이나 유럽 등 다른 서버에서도 프로토스의 초강세 및 테란의 초 약세는 나타나고 있고요
13/12/14 17:33
전체 유저 숫자는 프로토스와 테란이 2%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그랜드마스터 숫자는 25% 차이가 날 정도로요? 제 기억엔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참고로 유럽도 비슷합니다. 전체 숫자는 테란이 프로토스보다 2%정도 적은데 그랜드마스터에 프로토스가 절반입니다.
13/12/14 17:49
전체리그 인원은 제가 그걸 체크하는게 아니니 모르겠구요 상위리그에는 항상 테란이 적었습니다 군심들어서도 상대 종족 시즌 통계 누적해서보면 테란이 가장 드물었죠
그리고 애초에 그랜드마스터 숫자가 밸런스가 어떻다 논하는데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지 않다고 봅니다 사용 될 수 있는 지표는 프로게이머들의 공식경기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12/14 17:35
그리고 참고로 전체 유저 수 대비 테란은 오히려 한국이 훨씬 적습니다.
한국에서는 프로토스가 테란에 비해서 5%나 많아요. 그랜드마스터에서 프로토스가 40%대에서 놀고 있는 이유는 테란 때문이라기보다 잘하는 저그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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