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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3 13:25
안 나오는 게 문제지 저런 거라도 나오면 땡큐죠.
무조건 전설 1개는 나오는 시스템이라면 모를까 10번해서 1번 나올까말까한 전설카드인데... 저는 오예~를 외치며 기분 좋게 셋 중 하나 고르겠네요.
13/12/03 13:29
저라면 네트요. 마나스톰 예전에 얻게되서 써봤는데 자폭카드입니다... 후턴 1턴에서 동전쓰고 뽑으면 전설값 하긴 하는데, 그런 경우 아니고 중반부에 나오게 되면 상대 주문에 초토화당하고 쥐쥐...
13/12/03 13:33
상대핸드 말랐을 정도면 꽤 중후반인데, 그때정도면 마나스톰의 저코효율이 별로 메리트가 없죠.. 아예 초반에 꺼내면 전설값 하긴 하더군요. 다만 법사상대로는 없는 카드나 마찬가지... 예전에 법사상대로 1턴에 동전쓰고 마나스톰냈다가 반피로 시작한 기억이 있어서..
네트는 인식이 안좋던데, 투기장에서 썼을때는 제가 운이 좋은건지... 계속 월척뜨더군요.
13/12/03 13:39
노즈도르무 정말 좋아요~ 바둑에서 속기라고 하던가요? 엄청 카드 빨리 내야해서 혹시나 카드 세장이상 뽑아야할 상황이 나오면 못뽑고 턴 넘어가기도 하죠. 시작하자마자 밧줄 타는 모습 보는 재미도 있고 크크..
그래서 전 네트요
13/12/03 13:45
네트 페이글 아직 뽑기 확률이 1/4인 버그 안고쳐지지 않았나요?
저라면 밀하우스 마나스톰 고르겠습니다. 투기장에서 마법 넣어봐야 얼마나 넣었겠어요.
13/12/03 13:59
이건 밀하우스 뽑아야죠.
네트페이글은 블리자드가 1/3 확률도 안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스겜도무르는 마법사가 뽑아봐야 별로..
13/12/03 14:21
저라면 노즈도르무 합니다
낚시꾼은 확률 버그,마나스톰은 리스크가 너무 부담되고요ㅠ 그나마 노즈가 공체합이라도 쓸만하니 후반 보험이라 생각하고 뽑을거 같아요 크크
13/12/03 14:36
어제 사제로 투기장 돌리는데 저거랑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네트 페이글, 노즈도르무, 알렉스트라자 나와서(거기다 6코 이상 하수인이 벌써 셋이나 있는 상황;;) 그냥 알렉 골랐습니다.
13/12/03 15:26
제가 처음 100골 모은거로 카드덱 사서 뽑은 전설이 네트페이글이고...
세번째 덱에서 뽑은게 밀하우스입니다... 이 두개 다 팔아서 냥꾼 개풀덱 맞추고 어제 100승찍어서 300골 받아서 카드 4팩 사서 깠는데 들창코하고 이세라가 떴네요 7팩 까서 전설 네개 띄워서 과금덱 비스무레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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