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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6 00:26
류현진,윤석민이였으면 볼 것같은데 엑소나온다니까 좀 꺼려지네요;; 왠지 오글거리는 장면도 나올것같고..
나이를 먹어서 이러나....
13/11/06 00:30
확실한건 아닌데 다음편은 미국에서 류현진 선수의 추가촬영분과 그걸 보면서 런닝맨 맴버들이 게임을 하고 엑소가 나머지 분량을 체우고 본격적으로 런닝맨맴버들과 직접 만나는건 그 다음이라고 들었습니다. 뭐 이것도 다 카더라니 확실한건 아니구요... 전 그렇게 들었어요.
13/11/06 01:24
제가 알기로도 아마 박지성 선수가 런닝맨 처음 나왔을 때 3부작(?)에 1부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도 아마 박지성 선수와 상관없는 엠블랙/시스타가 미션 도우미(?)로 출연했었죠. 그런데 류현진 선수와 함께 또 촬영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3/11/06 00:39
EXO와 시청률은 0.5%도 관계가 없을 거고요. 그보다는 야구 미션 하려고 인기 좋은 EXO 포함해서 숫자 좀 늘린 것 같네요.
13/11/06 00:48
야구미션 할려고 했더니.. 그룹 인원수 많고. 인기 좋은 엑소 부른게 아닐까 싶은..
런닝맨이 평소 하는 게임엔 엑소는 인원이 많아서 써먹을곳이 없는데.. 야구라면..
13/11/06 02:30
100일 좀 더 지나서 봤죠. 사실 명경기는 박정석 대 최연성이 명경기였지만...
신교대 조교가 임요환이 우승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100일휴가 나올 때까지 임요환이 우승한 줄 알았다죠. 100일 휴가 나왔을 때는 이윤열과 박태민의 아이옵스 4강전 직전이었습니다.
13/11/06 08:20
저는 공군이라 진주에 내려가야되서 전날 내려가야 했는데 그날이 무려 전설의 나가수 522대첩때의 일... 중간에 휴게소에서 멈처서 먹을것좀 먹을려고 했는데 그 순간 임재범이 딱!!!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딱!!! 곡 끝나고 탄성이 딱!!!
아직도 있지못하는 하루입니다... 젠장 다신 가기 싫다 진주....
13/11/06 09:04
저는 밴쿠버 올림픽 때 김연아 쇼트 1위 하는 거 보고, 프리하는걸 보기 전에 들어갔습니다 ㅠ_ㅠ
물론 조교들이 결과를 알려주긴 하더군요;; 듣고 믿기지 않는 점수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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