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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4 22:55
참나... 그나저나 첫 번째 글은 위쪽은 다른 분이 쓰시고, 아래쪽은 부인 분이 쓰신 것 같이 읽혀서 다시 읽어봤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13/11/04 23:04
첫 글에서 '와이프'를 3자화 하고 '8번이나 걸린 듯 하네요'라고 쓰셔서 중간에 '저희 집 현장 사진이네요...'를 보고 다시 한 번 쭈욱 읽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헷갈려요..-_-;;;;
13/11/04 23:08
글쓴 분이 아내이구요.
글쓴이 남편이랑 동호회 처녀가 불륜을 저지른 것이지요. 글쓴 분(와이프)는 둘 째 애 낳는데, 남편은 불륜녀한테 사랑한다고 -_-;;; 지역 부지장이라는 사람은 둘이 불륜 저지르는거 도와주고 진짜 인간 쓰래기네요.
13/11/04 23:24
미리 밑밥을 까는거죠.
부지역장이 부인과 친분이 있는 상태라면 남편이 아내에게 모임 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이게 의심을 덜 살수 있을테니까요.
13/11/04 23:18
저도 뭐.. 비슷한 경우 봤죠. 와이프가 둘째 임신중인데 바람이난 남편은 애인에게 사랑한다 너 멕여살릴려면 열심히 일해야한다
쓰레기짓 하고 있고 애인이라는 여자도 나도 당신아이 낳아주고 싶다 이러고 꼴값떨고... 남편 친구란 놈들은 애인 생겼다니까 불러내서 같이 놀러나 가고있고... 내가 아는 세상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자기들은 사랑이래요. 이혼도 안할거면서... 결국엔 깨지더군요. 함부로 말 할 거리가 아니라 얘기를 더 하지는 않지만 그 당시엔 정말 인간 말종이었어요.
13/11/04 23:32
현재 지역장 사과문 보실분들은 네이버에 맨밑의 문장을 긁어서 치시면 6시간전 글이 나옵니다...
3일전 부임이라하는데 보면 연관이 없어보이는 회원같지는 않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안녕하세요.충북지역장입니다.
13/11/05 00:09
와... 댓글 읽다가 정말 착한...이라는 말의 뜻을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줄 알고 어이가 없어서 한숨을 다 쉬었네요. 저걸 실드라고...
13/11/05 00:32
정말 쓰레기들도 저런 쓰레기들이 없네요.
임신한 아내를 두고 한달에 걸린것만 8번? 저러고도 아이 보고 내가 너 아빠다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자기 아빠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나중에 알았을때 피눈물 흘릴 날이 오겠죠.
13/11/05 13:48
저는 내용을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댓글이라면 어느 정도 불륜을 미리 알고 있었거나 방조 혹은 도움 준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아내분과 아이들 불쌍하네요.
13/11/05 09:36
댓글보고 찾아보니 자동차 동호회네요... 유독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이 좀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경우가 많이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예전에도 말리부 동호회였나에서 고속도로 점령하고 떼주행 하는거 보고 초딩인가 싶었는데..
13/11/05 10:05
지금 아내분 글이 새로 올라왔는데... 이것도 다른 의미로 골때리네요;;;
카페 분위기 자체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흘러가는것도 웃기고..
13/11/05 10:47
별 정신 나간 사람들 다 있습니다. 결혼 몇년차 되는 40대 다된 아저씨가 가족들이랑 있지도 않고 인터넷 동호회 가서
밤새 처놀고 아니 와이프도 계시는데 이러셔도 되냐고 했더만 우리 가족은 쿨해서 괜찮다네요.. 그러더니 몇달 뒤에 이혼하고 그리고 또 20대 여자랑 꿍짝꿍짝 논다고 난리 법석을 피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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