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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6 18:06
전상욱선수 고의로 반말을 한 것이 아니라
전상욱선수 말투 자체가 끝부분이 기어들어가는 말투입니다. 끝부분이 흐려지는 거죠...자세히 들으면 들릴 듯 말 듯...-_-;;
05/10/26 18:16
저도 정성한씨가 진행한 프로그램 딱 한번 봤는데 그때가 전상욱 선수 나올 때였습니다... 좀 놀려보려고도 노력했는데 워낙에 무덤덤하게 말을 줄이니까 어떻게 못하더군요.
05/10/26 18:52
없어요인데 '어'발음이 쎄고 요는 거의 안들려서 '없어' 이걸로 들리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면 요도 들립니다.. 아주 작지만^^
05/10/27 01:42
예전에 어느선수 인터뷰동영상에서 그선수 저~뒤에서 작게 다른 인터뷰하던
전상욱선수도 생각나네요. 기자분이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상욱아 아무말이나좀 해봐~, 기사 좀 채워야 하지 않겠니~~" 라고 ^ ^;; 전상욱선수 그래도 묵묵히 "네" ^ ^;;;;;;;;
05/10/27 03:43
-어투도 변했다.
▶최근 '무엇무엇을 했습니다'로 바꾸고 있다. '요'라는 말이 안 들린다는 지적이 있어 말투를 바꾸기로 했다.(인터뷰 원문=최근에 무엇무엇을 했습니다로 바꾸고 있습니다. '요'라는 말이 안 들린다고 해서 말투를 바꿨습니다) 이적후 승리기사 인터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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