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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2 23:36
이건 좀 너무 나간 것 같네요;; 아무리 유광 잠바가 오랜 조롱 요소였다 하더라도 이제는 가을야구 하는 팀이 됐는데..
욕 먹기 딱 좋은 카툰 같습니다.
13/10/22 23:38
어따 갑자기 유영태인가 뭔가하는 작자가 그린 개떡같은 웹툰 대사가 생각나네요.
엘지와 리버풀은 DTD하는 맛으로 본다였나? 이런 개떡같은 웹툰이 이후로 안나올줄 알았더니 더한 놈도 있네요?
13/10/22 23:39
LG팬들은 그래도 조롱이라도 받는데, 한화팬들은 요즘 조롱은 커녕 동정만 받는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그건 둘째치고 만화 수준이 참....
13/10/22 23:39
롯데팬은 오년째 경험해봤거든요 민감해지기도 하고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 보면 열받기도 하지만
그사람들은 우승의 소중함을 몰라서 우승해도 와 좋다만으로 끝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전 당장 우승하면 송상현 장군 동상 옆에다 감독 동상 만들러 갈건데.... 그래서 엘지를 더욱 응원하게 돼요
13/10/22 23:44
사실관계도 잘못되었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시리즈는 삼성과 SK의 대결이었죠.
디스하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13/10/22 23:44
전 야구 안보지만 프로스포츠에서 이정도는 서로 놀릴수 있지 않나요?
그게 또 재미고요 예전 스갤에서 나왔던 짤방들의 1/10 수준도 안되는것 같은데
13/10/22 23:47
저거 그린사람 야구팬이긴 한겁니까? 비록 엘지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저런식의 조롱을 받을팀은 결코 아닐텐데 말이죠... 살짝 화가 나려고 합니다
13/10/22 23:52
화형식은 좀 심각한 경우를 떠올리게 하니까요.
책을 태우는 것만 봐도 특이한 상황에서 태우잖아요. 우익이었다던지. 그런데 좀 못했기로서니 태우는거까지 보면 조롱받아 화날만 하겠죠.
13/10/23 03:01
화형식은 없던 사건 만들어낸게 아니고 작년에 실제로 엘지팬들이 했던걸 패러디 한거죠. 물론 표현의 수위가 지나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유광점퍼 화형식 자체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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