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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00:59
와 정말 ;;
직스 풀피에 자기는 반피인데 싸움을 거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걸 이겨버리네요 ... 다이아가 실버에서 대리돌려도 저상태에선 싸움 안걸텐데 .....
13/10/12 08:33
라인전이나 솔로킬은 고전파가 압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미드가 아닌 다른라인은 상대팀이 우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0분 이후였나... 중간에 바론지역 쪽에서 혼자 제드가 지나가다가 상태팀 엘리스에게 고치를 맞으며 킬 당하고 억제기 까지 밀리고(확실하진 않지만) 카사딘은 계속 킬을 먹어서 다시 부활.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죠 크크 그 이후 불리한 상황에서 압도의 카사딘을 계속 끊어내고, 또 상대팀 4명인가, 5명인가가 모여 탑을 슬슬 밀고 있는데 프레이의 이즈리얼과 또 하나 즉 2명을 암살하며 이걸 이기나 했는데..그 이후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암튼 꿀잼이었습니다.
13/10/12 01:11
아 은교에서 보였던 호크 패밀리중 동생이 도수 였군요
옛날보다 입은 잘 안터는거 같던데 MVP 연습생 들어갔다던데 그럼 지금 삼성에서 연습생하는 건가요?
13/10/12 01:11
프로들의 게임을 보면서 배운게 참 많지만.. 페이커는 다릅니다. 그냥 탄성만 나와요. -_-;
스1에서 이영호 경기 볼때의 그 느낌이 지금 페이커에서 느껴집니다.
13/10/12 01:14
도수도 지뢰밭으로 거리 잡고 레드+패시브면 저정도는 잡겠다 싶었겠나본데
마지막 q를 페이커가 피하고 도수는 다 맞은게 컷네요. 둘다 대단하긴하네요
13/10/12 02:44
이런 장면을 하도 많이 보여주다보니 페이커가 이런 플레이 하는게 이제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한치의 낭비가 없는 움직임에 정확한 스킬 적중까지...
13/10/12 04:41
처음에는 싸울생각 없었던거같은데... 처음 직스 스킬피하려다가 못피하고 맞아보니까
어 안아프네?(그라가스는 아테나 투도란 ,직스는 그냥성배투도란)해서 궁만없으면 이기겠네 하고 맞짱뜬거같네요 크크 저 담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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