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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1 12:47
저정도는 모 .....
위에 짤은 집중해서 봐도 그냥 잡은거 같습니다. 느린짤로 집중해서야 알정도면 어느정도 납득은 간다고나 할까요. 계속 화제가 되었었던 우리나라 루상에서의 오심은 정말.....
13/10/01 12:53
다음에서 하이라이트 보고 왔는데 선수 본인은 99.9999% 알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심도 충분히 세이프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13/10/01 13:16
저건 잡은 사람은 무조건 알죠. 공 들어오는 방향의 느낌이 있는데요.
다만 연기하는 것도 당연하고요. 마틴의 명연기에 심판들이 속았다고 볼 수 밖에는..하지만 가격군이 쓰러지지 않아!!
13/10/01 13:29
선수는 100프로 알았네요.
느린 화면 보시면 바운드 되는거 보고 얼굴에 맞을까봐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근데 어? 잡혔네? 이런 상황인 듯...
13/10/01 13:30
잡는 사람은 손바닥에 들어온 충격정도나 충격위치로 알았을 것이고,
저정도는 혼을 담은 슬라이딩 캐치이니 아웃이죠! 크
13/10/01 13:37
본인은 알았을 겁니다. 모를 수가 없어요.
헐리웃 액션이야 당연히 하는 것이고, 그걸 못 잡아낸 심판이 문제죠. 굉장히 판단하기 어려운 타구이기는 했습니다만.. 작년의 아웃필드플라이에 이어서 또 오심 하나가 한 팀의 1년 농사를 망치나 했는데 프라이스가 정말 잘 던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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