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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8 20:08
이때 아마 일베탈 쓰고 있떤 사람이 탈 벗었을떄 찍은 사진 이었을거에요..
그거 아닌가.. 날짜보니 한 3~4달 된것 같은데 가물가물...
13/09/28 20:08
진짜 일베사람이라 해도 저사람이 자기가 당한거랑 비슷한 짓 하고 다녔다고 확신할수도 없을뿐더러 그렇다고 해도 법은 이용하는사람이 우선이죠. 뭐 문제될게 있나 싶네요
13/09/28 20:11
자살충동도 느끼고 심한 충격을 받는게 악플이라는걸 알면서 일베탈 쓰고 일베 홍보하고 다니는게 포인트...맞죠?
악플로 상처 입었으면 일베부터 끊길...
13/09/28 20:13
이게 뭐가 문제죠? 본인이 법적인 피해를 입었으면 가해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게 맞죠. 그게 일베충이든 노숙자든 뉴데일리 기자든 말이죠. 사실 필력이라 하지만 일반인 대부분이 저 수준 이상을 넘어가는 사람이 더 드물 겁니다. 아니 그리고 필력이 좋지 않으면 본인의 권리조차 주장하지 못 하나요? 그러면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그냥 변호사 쓸 돈 없으면 법의 보호조차 받지 못 하는 세상이네요. 깔 걸 까야죠. 무능력하다고 까는 건지 이것 참
13/09/28 20:18
실제 일베유저도 아니고 단순하게 하루에 10만원 준대서 일한사람이죠
더 웃긴건 이걸 윤창중이 고소했다고 포장해서 경찰까던 여성시대분들이 대단했죠
13/09/28 20:38
저도 너무 공격적으로 글을 달았던 것 같아 죄송합니다. 기분 상하셨을 것 같은데 정말 사죄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무능력하고 능력없는게 죄다. 라는 말을 정말 싫어해서 발끈해서 우발적으로 댓글 달았는데 애써 재밌는 글 올려주실려고 찾아서 올리신 글쓴이분에게 정말 큰 실례를 저지른 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저도 유머게시판에 올리시는 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괜히 저때문에 혹시라도 마음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9/28 20:30
유머 코드는 각기 다를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설령 글쓴이 님이 이걸 보고 진짜 웃기다고 생각하셨더라도 그걸 탓할 수는 없습니다.
그 취향의 다양성에 보편적 합리가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유머에 재미있어하는 것도, 재미없어하는 것도 모두 당연한 반응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머는 코드에 맞는 사람들보다는 맞지 않을 사람들에게 적어도 불쾌감은 주지 않을 방향으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글에선 그게 좀 부족해 보입니다.. +헉 이미 본글 삭제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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