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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3 05:16
나름 지옥이네요 헤헤.. 이쁘다~하고 보는데
정작 과제는 물건너가고ㅠㅠ 한 분이라도 건지면 성공일듯요 일단 편입생 누나는 제가 모셔갑니다
13/09/23 05:49
과제할 맘 없는 신입생과 학교 잘 안나오는 후배만 빼면 나쁘지 않네요.
바른생활녀가 같이 과제를 해 줄 것이고, 유학생과 편입생은 잘 모른다는 거지 안한다는 게 아니니까요.
13/09/23 07:26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바른생활녀와 편입생녀의 능력에 달렸다고 봅니다. OP하나가 학점을 바꾸는경우는 꽤나 있거든요
그리고 과제에 따라서는 유학생녀도 의외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보구요
13/09/23 07:08
학교 안나오는 후배빼곤 다 좋습니다 ..
저정도급 연예인 처자들과 안면트고 지낼 기회인데 그깟 학점따위 .. 여차하면 혼자 좀 빡세게 구른뒤 공치사나 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13/09/23 08:05
그까짓거 이번학기 학점은 포기하고 다음에 재수강하면..
뭐 좀더 진지먹으면 최악의 상황에도 바른생활녀는 평타는 쳐줄 거고 유학생은 한국말에만 서툴고 한글을 잘 쓴다면 그래도 어찌어찌 0.5인분은 할 수 있을 거고 편입생의 능력에 따라 추가적인 고생여부가 달라질 듯하네요
13/09/23 09:31
조별과제로 인해 인생이 바뀔수도 있다는...흠흠...
연예인이 아니고 일반인 중에서 저정도 미모를 가지신분들이 조가 되면 유학생, 편입생 바른생활녀와 하는 수밖에 있나요...ㅠㅠ
13/09/23 10:01
과제를 할 마음이 없는데 사귈수는 있나요?
학교에 잘 나오지도 않는 애는 말할것도 없고 작업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애는 아예 가능성 자체가 0%로 못박혀있고 말이 안통하는 분이랑 사귀기도 힘들거고 그나마 편입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 정도 가능성이 있다는건데 마지막 분만 보고 가야 하는건가.. 저는 그닥 안끌리네요.
13/09/23 10:35
숱한 조별활동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바른생활녀와 편입생(혹은 복학)2분해서 3명만 하겠죠
편입생분들은 텃새일지도 모르지만 압박주면 잘해오더라구요 그리고 바른생활녀는 뭐 조별이 학점받으려고 하는거지 누구 꼬시려고 하는건 아니니까.. 그런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경우에는 바른생활녀가 과후배, 신입생을 여러방법을 동원해서 반드시 깔껍니다 흐흐흐 ( 평가기여도 0점준다던가 식으로.._)
13/09/23 10:43
요령만 있으면 바른생활 녀랑 편입누나 구워삶아서 수족으로부리며 조별과제 가능합니다.
유학생은 과자음료 셔틀 안오는 과후배는 과제후 회식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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