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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1 00:49
정말 대단하네요. EZ2dj OST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시간없으신 분들을 위한 스포(?)입니다. 2분넘어서 콤보가 깨집니다 흐흐
13/09/21 00:55
옛날 생각 나네요.. 동네 오락실 가면 꼭 있어서 매일 하곤 했는데.. 그때만 해도 200억(?) 샌드스톰(?) 이런 곡들만 깨도 친구들에게 고수가 되었던 시절이었는데 인터넷엔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고 멘탈붕괴+더 연습 했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13/09/21 01:21
CSM님이야 뭐 유명한 굇수님이니..-0-;
샌드스톰 하드, 코스믹버드 하드. 딱 이정도까지가 저의 한계치. ㅠㅠ 3rd 땐 정말 좋은 노래도 많고 해서 열심히 했지 말입니다. 그런데 안되는건 안되네요. 스테이 페달 박자 맞췄을 때의 쾌감, 엔비마스크 초반의 두두두두 할 때의 쾌감, 즈타워즈의 속도감, 샌드스톰 노트 처음 봤을 때의 충격과 공포, 기타 등등.. ez2dj는 저에게 참 많은 추억이 있었던 게임입니다.
13/09/21 01:25
파이어스톰 SHD, 제로아이즈SHD 에서 좌절하긴 했지만 근근히 난이도는 맞춰 따라가다가
궁극의 7th 레벨레이션, 하이퍼매직에서 GG 치고 지금은 간간히 즐기는 수준입니다 3rd 때가 정말 명반 이었죠 ^^
13/09/21 01:33
네, 3rd 노래가 진짜 좋은 노래가 많았습니다.
-2, 샌드스톰, 코스믹버드, 블랙마켓, 라이라이, R.F.C, 스패로우 등등..-0-b
13/09/21 01:39
이지투 요즘 안 해서 몰랐는데 극악곡들 채보가 점점 더 막장화되가는군요... 그나마 아직까지는 선을 지키고 있는 투덱과 비교해보면 5키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ㅜㅜ
13/09/21 02:09
동체시력이 안좋아서 리듬게임 하면 반도 못가고 리타이어되는데, 도대체 저런 걸 어떻게 하는걸까요... 이런 게 정말 충격과 공포로 느껴집니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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