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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8 16:57
고3때 시간이 왜이러케 남아 도는지... 학교에선 맨날 자습이다.. 모다 시키고 수업진도는 없고 수시쓰로 간다 하면서 몇일 땡땡이 독서실 간다 그러고 피씨방 +_+ ' 정말 고3때 노는게 스릴이였죠 ~
05/10/08 18:51
전 그래도 디데이는 꼭꼭 셌는데..-_-;;;
모의고사때 점수 지지리 안 나오다가 수능때 갑자기 100점이 올랐지요. 그래도 원하는 학교는 못갔다는..;;;; -_- 전 과거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고1혹은 고3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고1땐 정말정말 쌔빠지게 신나게 놀았고 고3때는 은근히 노는 재미가..;; 그리고 원래 고3때 시간이 더 널널하죠. 공부하라고 수업시간 같은거 다 비워주니까..그 시간이 무서운 거예요. 공부를 하면 다행이나 그렇지 많으면 낭패-_-
05/10/08 21:29
10, 12 번은 저는 아니네요;; 시험칠때마다 어머니들이 돈 모아서 점심 사주시고... 그래서 억지로 학교에 붙잡...ㅠㅠ혀서 공부하고...
날짜는... 정말 열심히 세죠... 100일이면 초콜렛주고, 50일이면 또 초콜렛주고...;; 근데 생각보다 못 세는 날이 많더군요... 시간이 잘 가서;; 그리고 컴퓨터..후훗-_- 수능 전날에서 스타를 해버렸...ㅠㅠㅠㅠㅠㅠ 뭐 후회는 안하지만요;;
05/10/09 23:24
이글 정말 공감 가네요...
공부 안하는거랑 살찌는 거랑 사랑안할줄 알은것 까지요... 그리고 스팀먹은마린님 리플도 맞는 말입니다 제 친구도 재수하는 친구가 있는데 대학생인지 재수생인지 구분이 안가는 친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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