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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08 13:44:27
Name 유르유르
Subject [유머] >루리웹 펌< 10년전의 창고를 꺼내어...(스크롤 압박...^^)
지난 추석연휴에 무려 10년만에 대대적인 창고정리를 했습니다.
창고가 창고라기보단 거의 다락.. 그것도 사람이 기어서 간신히
들어갈수 있는 수준의 높이에 온갖 물건들이 쳐박혀 있는지라
거의 허리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10년만에 들어간 창고에서 온갖 괴상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니...
그 괴상한 물건들을 평소에 레어가 아닌가 생각했던 물건들이랑
짬뽕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게 왜 들어있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참고로 전격 3작전의 1호기는 밑바닥에 깔린 장갑차.. 2호기는 레이싱카..
3호기는 마치 에어울프를 표절한듯한 헬리콥터.. 라는 대단히 아스트랄한 조합...
극중에서 이 전격 3작전을 개발한 사람이 요즘 다시 뜨고있는 김수미 아줌마가
김박사로 등장해 개발한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크라운에 먹혀 이름만 남다시피한 당시만해도 잘나갔던 해태제과에서
내놓은 공룡로보... 라는 이름의... 이름만 뻔지르르하지 누가봐도 조이드를
표절한게 확실한 로보트에 맛없는 쿠키를 합쳐 5백원에 팔아먹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건 1번 고르헥스입니다.




루카스 아츠 최고의 명작중 하나로 꼽는 원숭이섬의 비밀 2...
1편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입죠~~ 압축비닐로 어떻게 다시 싸놨군요..




요건 뒷면입니다. 크~ 동서게임채널..
참 오래간만에 떠올려보는 이름입니다.





PC게임이 디스켓에서 CD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혜성과 같이 등장했던
NBA 라이브 95... 그 임팩트는 농구게임 팬이라면 잊을수 없을듯.





지금은 쫄닥 망한 아콜레이츠사를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었던 하드볼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그 임팩트는 야구게임 팬이라면 잊을수 없을듯.^^&
하드볼 4에서 2루수 3루수 유격수가 죄다 왼손으로 송구하던
불가사의한 연출..의 이유를 아시는 분은 설명좀..^^;;




올드 삼국지 매니아라면 잊을 수 없는 삼국지 2..
비스코에서 한글판을 내놓았습니다.
디스켓 딸랑 두장 들어있으면서 엄청난 고가였던 42900원의 압박이
생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2니까 샀었던 기억이..




제가 과거 비디오게임할때 가장 꼴보기 싫었던게 저 등급..
... 이상 관람가. 망할 공윤협에서 비디오게임을 비디오영상물과
똑같이 취급하는 삽질로 저런 어이없는 현상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레어는 아닙니다만.. 정가 44800엔짜리 새턴 초대버전 박스를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못보신거 같아 끼워넣기 해봤습니다.




가리안... 기억하는분이 계실지...?!!!!
주인공격인 가리안도 멋있긴 하지만...
악의 세력 마달군중 캔타우로스 족을 모티브로 한 '프로마시스 위'의 디자인이
대단히 멋있었습니다.




비장미를 자아내는 스토리.... 함 읽어보세요~b




만원 이상을 호가했던 대빵만한 보물섬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라고 혼자서 멋대로 추측하고 있는 아카데미의 인디안 시리즈....
자꾸 올리다보니 생각이 드는데 저때 왜 조립을 안하고 창고에 박아둔
(정확하게 말하면 실종된) 것들이 왜이리많나 싶습니다...;;;




딴 캐릭터들의 똥폼 자태들이 있길래...;;;




드디어 나올게 나왔습니다... 메칸더V..ㅠㅠ
메칸더V의 방패야말로 당시 소년들의 로망 그 자체였습니다.
근데 표지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간들의 눈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롯데 아트라스의 전신이라고 할수있는... 물건입니다.
개인적으로 맛도 디자인도 다 괜찮았는데
왜 교체한건지를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롯데 코코아파이가 오리온 쵸코파이보다
103배는 맛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나오는 이유도...;;



이놈은.. 그저 보시다시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밀봉 뜯기가 겁이 납니다 솔찍히...




요건 또 어디서 튀어나온 괴물인지 모르겠습니다.
물에다 집어넣으면 엄청나게 커진다는데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헐크 호건의 WWF 은퇴경기가 더블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레슬매니아8.. 엣센스라는 괴상한 네이밍의 회사가 당시
WWF 테이프를 BM코리아에 이어 유통하다 결국 망했었습니다.
(뭐 은퇴경기라고 해도 좀있다 복귀해서 몇경기 더뛰긴 했지만..)
시드 저스티스가 처음에 아주 촉망받는 선역이었는데
저 시기 전후로 갑자기 사이코 시드가 되어서..;; 대체 왜 그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오오~ 이런 물건도 튀어나왔습니다.
브루마블 형식의 보드게임 뿐 아니라 저런 카드게임도 있었습니다.




실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할수있는 저 인물들과
저 주옥같은 명대사들..
저걸 모두 기억하고 있는 분이라면 당신은.. 이제 슬슬
아저씨 소리를 들을 때입니다...
여담이지만 저 시기의 개그가 웃기면서도 나름대로 감동과 해학이 있었고
참 보면서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요즘의 대세인 개콘이나 웃찾사는.. 별로 저와는 맞지가 않더군요..
남들은 미친듯이 웃는데 저는 뭐가 웃긴줄도 모르겠고..
처음부터 끝까지 봐도 몇번 피식 하다 마는...




초소형 전과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상문출판사의 치크란 녀석도 튀어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아전과같이 무거운건 적성에 맞질 않아
전과는 무조건 저걸로.. 학습지는 다달학습 한권만 딸랑 풀었던 기억이...
가끔씩 이달학습도 병행하긴 했습니다만~ㅋ




손가락 크기랑 비교하면 저놈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대략 짐작이 가실껍니다.
내용 함 보십시요. 쪼그만게 들어있을건 다들어있습니다.




비디오가게에 가면 달러맨 책받침과 더불어
가장 만만하게 받았던 마쵸킹 책받침...ㅠㅠ
헐크 호건 책받침과 스네이크 책받침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이건 누구한테 얻은 출처불명의 디몰리션 책받침.
근데 웃긴건 분명 액스랑 스매쉬가 있는데
책받침에는 있지도않은 크러쉬가 액스 이름대신 붙어있는...
크러쉬... 가 디몰리션 붕괴의 시작이었죠...;;
괜히 액스 대신 나와서 하트 파운데이션이랑 싸우다 벨트 뺏기고...





미칩니다.. 이런것들도 튀어나왔습니다.
참고로 저 영구시리즈 3탄인 영구 람보...
전작들인 영구와 땡칠이 & 영구와 땡칠이 소림사 가다와는 달리
어설프게 람보 2를 표절한듯한 비장미넘치는 스토리와 슬픈 스토리 전개로
흥행에 쫄닥 말아먹은걸로 기억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때 심형래씨가 최고로 바빴을 때였습니다.
방송국 섭외 1순위에.. 지구를 지키는 에스퍼맨, 스파크맨에
영구와 땡칠이까지...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뢰매 6 책받침..ㅠㅠ
동남아 현지 로케까지 감행함으로서
우뢰매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각인된 5탄 이후 나온 후속작이라
엄청 기대를 했지만 기대에 못미쳤던 작품...
일단 주인공이 심형래에서... 이름도 기억못할 무명 개그맨 한 머시기로 바뀌었고
억지스러운 스토리전개에 조이드를 빼다 표절한 악의 공룡로봇들까지..ㅠㅠ




저놈의 홍길동 3도 영구 람보처럼 슬프고 비장한 스토리 전개로
역시나 말아먹었습니다...;;;
임하룡과 김정식이 공동 주연한 2탄이 시리즈 최고작입니다..




쏟아져나온 기묘한 물건중 최장수(?)를 자랑합니다.
제조년도가 87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껌 한개 같이 넣어 팔아먹은 물건으로 껌은 먼 옛날 씹어먹은걸로 추정.




흡연자들에게 선물할려고 몇갑 뽀려온 군용 디스..
요즘 군용디스는 저 국방색 띠가 없다더군요.
왼쪽에 저 9볼트 건전지는 어쩌다 딸려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저는 MIP샤프를 현역으로 쓰는중인데
마침 케이스가 튀어나왔길래 조립 한번 해봤습니다~b




조립하다 결국 실패했던 놈이 통째로 튀어나왔습니다..ㅠㅠ
2석 4석은 성공했는데 왜 6석에서 실패를 하냐구..ㅠㅠ




아이큐 점프 부록이랍시고 튀어나온 물건들인데
이거 보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젊지 않습니까??
박정태는 작년에 은퇴해 현재 미국 마이너리그 코치 연수중..
박동희는 현재 건설회사 간부로 있던가 그렇고..
공필성은 현재 롯데 수비코치..;;




군가경연대회랍시고 매년 연말에 포상을 내걸고
각 대대별로 군가 한곡 대중가요 한곡을 골라 화려한 안무와 함께
생쇼를 펼쳐야만 했었는데 행사당시 얻은 물건입니다..;;




저 1번트랙 블루 스카이는 소위 말하는 신세대 군가로서
도입부는 마지막 승부 주제곡을 표절한듯한..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노래입니다.
처음엔 저런 군가가 있다니 오오~~ 감동모드였는데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번씩 듣다보니 전역하기 직전에는
극도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유발시킨 노래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가사가 기억납니다.
'Blue Sky~ 포기하지마 뒤돌아보지마 우리에겐 내일이 함께있어
어떤 어려움속에 있어도 우린 함께 할꺼야~~'
참 질알맞은 군갑니다..;;




이거 제가 모 시민단체에서 고등학생들 클럽을 맡아
연극이랑 춤을 가르치고 있을때 선물받은 물건입니다..
명색이 한국조폐공사 제조에 보증서까지 있습니다~b



사진술이 딸려 요렇게밖에 못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아마 왼쪽이 유명하신.. 그분일껍니다...




그 이름도 아련한 클로버에서 정식발매한(?) MSX용 사라만다..
개인적으로 아케이드판 사라만다보다 더 높게 쳐주는 걸작입니다..만...
참으로 저당시 우리나라 정발 업체들의 디자인 감각은.. 구렸습니다...;;
무엇보다 용서할수 없었던것은 코나미 게임 전용 음원칩을
당연한듯이 어디다 팔아먹고 그냥 팩만 딸랑 복사해서
김빠진 콜라같은 배경음악을 감상할 수밖에 없었던..(나중에 안 사실입니다)




문제점은 그걸로 그치지 않습니다.
오른쪽 오프닝 장면 밑의 문구를 봐주십시오.
부로조구가 도데체 뭡니까??
저때 당시에는 제가 어렸을때라 어휘력이 딸려서
그냥 무슨뜻인지 몰라도 넘어갔습니다.
나이를 먹고 어휘력이 쌓이면 자연히 알게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지금도 부로조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로조구가 뭔지 알고 계시는분은 제발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ㅠ







이제 9월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부터 10월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일 아주 기쁜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쁜일만 있는 10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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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THE ROCK☆ 님의 게시물입니다.. 저도 이거 보면서 참 예전생각 많이 나더군요...

같이 공감해보자는 의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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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8 13:45
수정 아이콘
에에에엑
김두한
05/10/08 13:47
수정 아이콘
박!
05/10/08 13:49
수정 아이콘
사진이...ㅜㅜ
darksniper
05/10/08 13:51
수정 아이콘
xbox
아테나의 세인
05/10/08 13:52
수정 아이콘
엑박..;
05/10/08 13:55
수정 아이콘
우뢰매 김박사 김수미씨 맞습니다. ㅡ.ㅡ;;
kokomaterantobi
05/10/08 13:56
수정 아이콘
하나씩 다 눌러서 보세요......근데 좀 힘드네요;;
먹고살기힘들
05/10/08 13:57
수정 아이콘
부로조구라는 단어가 있기는 한가요?
Marriot Man..
05/10/08 13:59
수정 아이콘
정말 보면서 공감가고 웃음이 흘러 나왔습니다...저도 이제 아저씨가 되어가는 건지...글쓴이 분이 거의 저랑 같은 동년대의 삶을 사신듯..
호텔아프리카
05/10/08 14:02
수정 아이콘
미치겠습니다.
보물섬이라니.. 너무 좋아했었는데. 게다가 가격의 압박으로 샀던 아류작까지..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롯데 자이언츠 카드하면 공군출신만이 알 수 있는 블루 스카이~ 매일같이 틀어주죠 ^^

원숭이 섬의 비밀부터 삼국지 왠지 제 다락방을 뒤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뭔지 모르겠는데 괜히 고맙습니다. ^^
호텔아프리카
05/10/08 14:03
수정 아이콘
아 퍼오신거구나 어쨌든 잊고 살았던 것들인데 새롭네요. ^^
05/10/08 14:07
수정 아이콘
사진 클릭 하니 뜨네요
유르유르
05/10/08 14:12
수정 아이콘
나는 제대로나오는데..뭐가 문제지..ㅠ.ㅠ
구경플토
05/10/08 15:10
수정 아이콘
헛, 완전 추억은 방울방울입니다.
Rocky_maivia
05/10/08 15:16
수정 아이콘
블랙죠!!
실로 약 10년만에 보는;;;
Spiritual Leader
05/10/08 15:20
수정 아이콘
스토리내의 인물이나 국가 이름 같은 것 아닐까요
05/10/08 17:15
수정 아이콘
군것질 거리들이랑 몇몇로봇들은 정말 기억 저너머에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도 특히 블랙죠!
05/10/08 20:39
수정 아이콘
릭플레어가 저때도 있었군요..;;
요즘도 나름대로 잘 나가는 악역인데..;;;
마음속의빛
05/10/08 23:53
수정 아이콘
크.. 저 책받침들.. 어느샌가 사라져버린..ㅜ.ㅜ
메칸더V... 저도 저 장난감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모두 사라져버리고 추억으로만 남아있네요
파벨네드베드
05/10/09 00:2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옛 기억속으로 들어가볼수 있었네요^^
자비심없는21단
05/10/09 01:10
수정 아이콘
박정희 공필성선수.. 오랜만이네요.. ^^ㅣ 옛날생각납니다.. 감사~감사~
자비심없는21단
05/10/09 01:17
수정 아이콘
전 79년생인데요.. 웬만한건 다 기억나네요... ㅋ
메칸더v 우뢰매.. 그때의 로망이었죠 정말...^^
완전소중호우
05/10/09 07:57
수정 아이콘
시드비시어스인데 시즈저스티드는 모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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