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9/06 15:23:19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기타] [기타] 회사 막내사원들의 점심시간





4년차가 막내인가요...
신정민씨 이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히히멘붕이
13/09/06 15:25
수정 아이콘
저도 팀장님께서 점심 사주시면 항상 배탈이 났었는데 흐흐흐 일얘기를 하시든 안하시든 무언의 압박이 늘 느껴져요ㅠㅠ
13/09/06 15:27
수정 아이콘
3년차인데도 신입이 전국에 500명 넘게 있는데 단 한명도 우리지점으로 안 와서 전 아직도 신입사원 소리 듣고 있습니다 ㅡㅡ;;;
13/09/06 15:27
수정 아이콘
일 얘기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저 숟가락 놓기와 물 셋팅이 가장 싫었던...
햄치즈토스트
13/09/06 15:28
수정 아이콘
저도 신정민씨
정지연
13/09/06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밥먹을때 일얘기하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일관해서 할말 있으면 일하는 시간에 얘기하라고....
ComeAgain
13/09/06 15:46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밥 먹을 때 기분 좋을 때, 은근슬쩍 이야기 해서 넘어가려고 하는데...
밥 먹을 때 일 얘기 하지마!!! 버럭...

ㅠㅠ
13/09/06 15:52
수정 아이콘
12년차 막내시절도 있었죠.
15,17년차 선배님들과 함께^^
회의실 예약, 개인경비처리, 생일 케잌 준비.
뭐 나름 괜찮았습니다^^
물론 3개월 후 신입사원이 들어와줬기에...
노래하는몽상가
13/09/06 16:00
수정 아이콘
저 만화장면 어디서 봤나 계속 생각해봤는데 더파이팅 아닌가요? 청목이 마모루 동상팔다가 걸린장면?;
타츠야
13/09/06 16:06
수정 아이콘
밥 먹으면서 일 이야기 하는 것은 좋은데 제가 제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게 테이블 셋팅입니다.
수저통이나 물컵 등이 가까이 있어서 하는 것이면 모르거니와 어디에 있든 팀의 막내가 해야된다라...
13/09/06 16:12
수정 아이콘
자기건 좀 자기가 챙겼으면 좋겠네요.
그런반전있는남자
13/09/06 16:2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랑 사내커플인데,
밥먹을때 뿐만아니라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시도때도 없이 회사이야기가...크크
울엄마는 너는 주말에도 회사사람이랑 만나면 안지겹냐고. 크크크
쭈구리
13/09/06 16:25
수정 아이콘
지들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한선생
13/09/06 16:25
수정 아이콘
전 장태영씨 할께요
13/09/06 16:37
수정 아이콘
신입이~ 니 돌았니? 그래갖고 밥 빌어먹고 살겠니?
고윤하
13/09/06 17:0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군대 문화 때문이죠
유재석
13/09/06 17:21
수정 아이콘
힘들죠... 울나라는 어쩔 수 없는 듯..
화력발전소
13/09/06 18:02
수정 아이콘
내 앞에 있으면 그냥 수저놓고 물 따르겠는데 물컵이나 수저통 멀리 있으면 눈치만 보이고 짜증납니다 -_ㅠ
시라노 번스타인
13/09/06 18:16
수정 아이콘
헐;;; 저희는 가까운사람이 하는데 ;;

사장님이랑 먹으면 사장님이 직접 하실때도 많습니다.

중소기업이라 그런가;
자기 사랑 둘
13/09/06 18:29
수정 아이콘
반성해야겠네요.
밑에 직원들이랑 회식,점심 이야기 할때 항상 일 이야기....ㅠㅠ
뒷짐진강아지
13/09/06 18:50
수정 아이콘
인권없는 5픽
인권없는 막내
도복순
13/09/06 20:19
수정 아이콘
여기도 후배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
2막2장
13/09/07 00:01
수정 아이콘
뭐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는 건 제가 꼰대가 되었다는 증거인가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857 [기타] [기타] 포켓몬 캐릭터들 [17] 타나토노트8120 13/09/30 8120
175211 [기타] [기타] [퀴즈] B까지 가장 빨리 도착하는 사람은?? [4] 타나토노트4669 13/09/25 4669
175119 [기타] [기타] 두가지 라면 조합 [9] 타나토노트6336 13/09/24 6336
174832 [기타] [기타] 공짜로 하루 쉬는 기분??? [16] 타나토노트7694 13/09/23 7694
173597 [기타] [기타] 마비노기 8인 합주 [17] 타나토노트5444 13/09/12 5444
173549 [기타] [기타] 조선일보가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 [10] 타나토노트7136 13/09/11 7136
173383 [기타] [기타] SLR클럽에서도 놀라는 오유의 사진 복원 [15] 타나토노트11890 13/09/10 11890
172817 [기타] [기타] 30만원짜리 고난도 퍼즐 맞추기 [7] 타나토노트7418 13/09/06 7418
172806 [기타] [기타] 회사 막내사원들의 점심시간 [22] 타나토노트9292 13/09/06 9292
172579 [기타] [기타] 유명한 특정 분야 3대 정모 사진 [23] 타나토노트8742 13/09/05 8742
172524 [기타] [기타] 20년전 한솥도시락 메뉴 [27] 타나토노트10456 13/09/04 10456
172446 [기타] [기타] 석유가 나왔다 [18] 타나토노트9113 13/09/04 9113
172364 [기타] [기타] 이승탈출 넘버원의 무리수 [19] 타나토노트8046 13/09/03 8046
172136 [기타] [기타] 누가 한국 이름 아니랄까봐 [9] 타나토노트6260 13/09/02 6260
172132 [기타] [기타] 현재의 인맥을 믿고 있는 휴대폰 가게 사장님 [26] 타나토노트8037 13/09/02 8037
172088 [기타] [기타] 큰 떡밥을 날린 sbs스페셜 예고 [5] 타나토노트6488 13/09/01 6488
171537 [기타] [기타] 철권 로저 실사 [6] 타나토노트6466 13/08/29 6466
171453 [기타] [기타] 복수를 위해 10년을 기다림 [27] 타나토노트8448 13/08/28 8448
171418 [기타] [기타] 오늘 아침 서울역 [16] 타나토노트8385 13/08/28 8385
171090 [기타] [기타] 젓가락 vs 포크 vs 이쑤시개 [19] 타나토노트6894 13/08/26 6894
170906 [기타] [기타] 장바구니 들고 서점가기 [5] 타나토노트18250 13/08/24 18250
170165 [기타] [기타] 9월호 잡지 사은품 [15] 타나토노트9387 13/08/20 9387
169830 [기타] [기타] 빵또아 아이스크림 만들어지는 과정 [8] 타나토노트10225 13/08/18 102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