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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4 17:01:00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기타] [기타] 20년전 한솥도시락 메뉴


한솥도시락 종로구청앞점이 1993년 7월7일에 오픈.

지금과 비교해도 가격 많이 안 올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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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자
13/09/04 17:03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생각나네요. 급식비 받아서 급식 신청 안하고 한솥도시락으로 점심먹고 남은돈을 용돈으로 쓰던 학생들이 엄청 많았죠
13/09/04 17:04
수정 아이콘
도련님이 이때는 없었나 보네요
13/09/04 17:27
수정 아이콘
저고 도련님 참 좋아해요~
13/09/04 17:38
수정 아이콘
제가 한 번..
13/09/04 17:04
수정 아이콘
콩나물밥 곱빼기에 (콩나물밥은 곱배기 안된다는 악덕점주도 있었 ..) 참치캔 하나 넣어서 비벼먹으면 최고였는데 ..
요즘은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더 푸짐해 보여요
감모여재
13/09/04 17:1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13/09/04 17:05
수정 아이콘
헐 한솥 도시락이 이렇게 역사가 깊었군요 20년이라니
정지연
13/09/04 17:08
수정 아이콘
한솥 처음 먹어본게 12년 전이었는데.. 생각보다 오래된거였군요..
불량품
13/09/04 17:09
수정 아이콘
저때는 돼지바 100원시절 아이었던가요
써니티파니
13/09/04 17:10
수정 아이콘
새댁도시락 아직도 있지않나요? 아씨도시락인가? 크흐흐
소녀시대김태연
13/09/04 17:11
수정 아이콘
치킨마요 짱짱도시락!!
Bayer Aspirin
13/09/04 17:15
수정 아이콘
콩나물밥 곱빼기에 치킨 두조각에 계란 후라이 하나요.
SimonDominic
13/09/04 17:15
수정 아이콘
진리의 치마곱
살만합니다
13/09/04 17:29
수정 아이콘
한솥 좋아합니다 맛있어요! 절대 저희집이 한솥집해서 그런거 아네요
카스트로폴리스
13/09/04 17:3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꽤 오래됐군요 크크크크
Lv.7 벌레
13/09/04 17:37
수정 아이콘
저에겐 도련님이 갑입니다. 사람들은 치킨마요를 좋아하던데, 가성비 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치킨마요보다는 도련님이 짱짱~
13/09/04 17:38
수정 아이콘
저도 도련님 참 좋아하는데요.^^
에프케이
13/09/04 17:40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급식이 너무 먹기 싫어서 돈 삥땅쳐서 한솥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침에 등교할 때 사서 점심에 먹었었는데 다 식어빠져도 급식보다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아이유
13/09/04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도련님이 갑이었지만 칠리포크가 나온 이후론...ㅠ.ㅠ




그래서 요즘엔 도련님 하나, 칠리포크 하나씩 주문합니다.
illmatic
13/09/04 17:53
수정 아이콘
칠리탕수육!
이쥴레이
13/09/04 18:11
수정 아이콘
2005년에 학교앞 한솥에서 콩나물밥 정말 많이 사다 먹었죠. ㅠ_ㅠ
Do DDiVe
13/09/04 18:25
수정 아이콘
칠리포크 짱짱맨
13/09/04 19:03
수정 아이콘
새댁보다 도련님이 맛있죠.
내용 없는 아름다움
13/09/04 19:23
수정 아이콘
가라아게덮밥 완전 좋아했는데 잠깐 나오더니 단종ㅠㅠ
나는여자친구가있다
13/09/04 19:59
수정 아이콘
치킨마요와 도련님이 진리
13/09/04 20:10
수정 아이콘
불과 얼마전까지는 한솥이 제일 좋았지만,

이틀 전 리모델링 개장한 학식 퀄리티가 대폭발하는 바람에 학식으로만 점심/저녁 다 때우고 있네요 크크크
전파우주인
13/09/05 00:15
수정 아이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2087241

창업자가 대단한 분인것 같더군요. 그냥 돈버는게 허무해서 사회공헌하면서 돈벌 방법을 찾으셨다고.

'따뜻한 밥에 고기반찬'이란걸 5천원이하에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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