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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9 16:16
새폰사긴 멀쩡하고 그냥쓰자니 구식이고 할때 부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놓고 '이런 이런 이런~ 폰이 망가져버렸잖아... 새 폰을 살 수 밖에 없게 되었는걸?' 하는거죠...
13/08/29 16:18
그렇기엔 아이폰은 항상 새폰으로 넘어가는데 가장 부담이 적은 폰이라는게 함정... 멀쩡한거 팔면 새폰 갈아탈때 부담이 훅 줄어드는데 말입니다.
13/08/29 16:22
진지 먹어서 죄송한데 제가 9월에 5s 나오면 그걸로 갈아 타려는데 지금 보유하고 있는 4를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해먹을 수 있을까요?
13/08/29 16:26
아이폰 중고는 시세가 대충 정해져있어서요 적당한 시기 맞춰서 통신사 그린폰에 팔아도 되고
대리점에 팔아도 되고 뭐 그렇습니다. 중고매매해도 되구요.
13/08/29 16:29
저도 5s 갈아타려고 지금 4로 버티는데 업자 한테 파는게 그냥 제일 나을거 같더라구요
한 2달전에 알아보니 중고가격이 20만원 정도 였던걸로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폰은 액정이 다 깨졌는데도 받아준다고 하더라구요
13/08/29 16:58
저도 꼭 저럽니다 크크크 뭔가 스스로 하고싶어서 마구마구 분해하다가 고장내고 헛돈쓰고.. 그래도 저렇게 아직 잘쓰는건 안해봤는데 용감하네요 덜덜덜..
13/08/29 18:13
5s로 바꿀라고 3년째 아이폰4쓰고 있습니다.
이쁘게 나와야 할텐데... ps 아이폰5s 여전히 알루미늄 케이스 인가요? 알루미늄에 기스 잘가서 별로 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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