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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28 17:27:52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기타] [기타] 오늘 아침 서울역


추석 기차표 예매하려고 기다리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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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13/08/28 17:29
수정 아이콘
음??그냥 기차기다리는데 저러고 있는건가요?
정지연
13/08/28 17:30
수정 아이콘
추석열차 예매를 오늘 했습니다
13/08/28 17:30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추석기간 표 현장판매 시작이죠..
윤성호
13/08/28 19:23
수정 아이콘
아 본문이 줄.로 끝나서 글쓰신분이 예매 기다리는줄인줄 알았으나 실은 다른뜻이라는줄 알았네요 크크
불량공돌이
13/08/28 17:31
수정 아이콘
어제 저녁 11시쯤에 서울역에 갈일이 있었는데, 앞에서 세분씩 정도는 그때 이미 돗자리 펴신걸로..
13/08/28 17:32
수정 아이콘
한번도 추석때 기차 탈 일이 없으니 다행이다..
아리아리해
13/08/28 17:33
수정 아이콘
초딩때 구서울역에서 아버지와 함께 저랬던 기억이 나네요.
13/08/28 17:35
수정 아이콘
청량리나 영등포역 이용하시지..
정용화
13/08/28 17:45
수정 아이콘
어떤 가수 콘서트인가요?
王天君
13/08/28 17:50
수정 아이콘
진지빨고 고속터미널에서 버스 예약하면 안되나요? 전 설날이랑 추석 때 항상 당일 아침에 가서 표 끊었는데 한번도 표가 없어서 못 간적이 없었거든요.
(물론 한두 시간 쯤은 기다려야 하는 게 함정) 저렇게 미리 기다리고 있을 바에야 당일에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뱀다리후보생
13/08/28 17:54
수정 아이콘
버스는 귀성길에 낑겨 느리잖아요... 기차는 연착은 가끔되도 막히지는 않으니 그래서 기차를 목숨걸고 끊을려고 하는거죠
13/08/28 18:00
수정 아이콘
버스는 막히니까요.
13/08/28 18:22
수정 아이콘
1. 우선 고속터미널이 없는 지역도 많습니다. 근처 큰 도시에서 다시 자기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하죠.
2. 게다가 고속도로는 좀 막히잖아요.
王天君
13/08/28 18:2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 딱히 막혀본 적을 한번도 못겪어서... 제가 운이 좋았나보네요.
13/08/28 18:56
수정 아이콘
가족 특히 애들이 있으면 고속버스는 도박수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빵인 기차를 타는거죠. 물론 홀몸일땐 버스가 젤 낫죠.
13/08/28 18:28
수정 아이콘
수강신청 앞에 장사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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