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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5 23:47
'i'm a jungler queen like an evelyn
니가 찌끄린 똥 치우니 적 뒷통수를 치네' 이부분하고 '게임하다가 똥 싸지마 이 XXX들 내가 디스할때랑 갱갈때는 호응해 이XXX들아' 이게 아주 맘에 와닫네요..
13/08/25 23:49
이거 잘하는 건가요? 아 이쪽 장르에 대해 잘 몰라서 지금껏 나온 콘트롤 중에서는 별로라는 느낌인지라 제가 틀렸나 해서..
13/08/25 23:52
개인적인 평가로는 디스 특유의 위트나 돌려까기같은게 없이 남들 한다니까 나도 숟가락 얹어보자...같은 느낌입니다.
누구를 디스하는건지 뭘 디스하자는 건지도 모르겠음. LOL 트롤러들 디스하는건가?
13/08/26 01:26
디지를 말하는것 같네요.
디지 소속사에서 이비아 고생 좀 많이 했거든요. http://mirror.enha.kr/wiki/%ED%83%80%EC%9D%B4%EB%AF%B8 타이미가 실제로 쓴 글도 봤었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네요.
13/08/26 00:04
힙합을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서 이번 노래들 아주 재밌게 듣고 있는데요, 문외한 입장에서는 이 곡이 그 중에 제일 별로네요.
어제 사이먼디 노래도 초반 부분은 많이 실망했었는데 2절부터는 아주 신나더군요. 그런데 이 노래는 뒤로 갈수록 더 힘빠지네요.
13/08/26 03:30
제가 문외한이라 그런지 욕하는게 좀 오글오글 하네요... 크크...
다른사람들이 다 이센스 칭찬하는데 저는 이센스보다 다른 랩퍼들 랩이 더 좋은것 같아서 아.. 난 막귀구나 하고있긴 했지만...흐흐....
13/08/26 03:39
이비아 다른 노래들 그래도 다 잘 들었는데.. 이건 도저히 못듣겠네요;;;; 이런건 실력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
그냥 욕 안하면 안될까.. ㅜ
13/08/26 08:08
어제 LCS 나겜중계 보고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이비아가 컨트롤디스 참전했다고 하니까 단군이 진짜 빡친 목소리로 '아 노답들은 좀 빠지라고ㅡㅡ' 이러길래 대체 어떻길래 저러나 했는데 이해가 가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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