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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4 15:42
[테니스의 왕자], [노래의 왕자님], [쿠로코의 농구]는
여성팬들이 주 지지층이니 남자인 제 입장에서는 공감이 가지 않는게 사실이고 [허니와 클로버], [타이거 앤 버니]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요??
13/08/04 15:46
그것도 여성향일겁니다.
허니와 클로버는 후지TV에서 20대 여성들을 위한 <드라마같은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드라마>의 대표격이고 타이거 앤 버니는... 무수한 커플링이 만들어졌죠
13/08/04 15:45
노다메는 영화화라던가 실제 관련 음악동호회 형성같은 사회적인 영향으로 꼽았을수도요.
상품이라면... 피아노 건반 가방과 망구스 인형???
13/08/04 15:46
....저 중 몇개 작품들은 좀 갸우뚱하네요. 지난 20년으로 범위를 넓히면 저것들보다 인기 좋았던 작품들도 꽤 있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지난 20년간의 패권 작품이라는데 최근 5-6년간 작품들이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13/08/04 15:48
허클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애니가 그렇게 흥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만화도 패권을 논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설마 영화화때문에??영화화된것도 애니가 흥해서 그런게 아니라 원작 만화때문인데, 패권 애니메이션?? 차라리 '나나'라면 어느정도 공감 가능할 것 같은데..
13/08/04 15:55
타이거앤버니 는 한국에서야 전대물 같은 느낌이 애들 보는거라고 생각되어져 흥하지 않았지만, 가면라이더와 같은 전대물이 흥하는 일본에서는 타이거버니 아주 흥했습니다
13/08/04 16:30
페제는 바로 전 시기에 마마마가 있어서 패권을 잡았다기엔 무리가 있지만
타앤버는 극장판도 나오고 우리나라에서도 애니 보는 사람들 중에서는 꽤명작으로 불리죠; 근데 정말 아이마스는 왜 있지? -_-;;; 게임도 아닌 애니가; 설마 72?;
13/08/04 16:26
히라노 아야 문제가 아니라 쿄애니가 원작 완결까지 기다리고 있는것 같네요..아니면 쿄애니가 그냥 이렇게 끝내는 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던가..
(스캔들 문제는 다른 인기 여성우들도 왕왕 발생합니다만, 그게 작품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죠..) 그리고 히라노 아야는 스캔들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애니메이션 성우쪽 일을 기피했다는 의혹과 소속사도 그런쪽으로 일을 진행해서 문제가 생긴거..소속사 나온 후에는 기존의 역할들이나 단역정도 맡아서 나오고 있죠..
13/08/04 17:38
사실 하루히 시리즈 인기도 거의 다 떨어지고 있는데 완결까지 기다려서 애니제작에 착수할까요.. 사실상 끝내버린 거라고 보입니다.
소설도 애니도 다 재미있게 본 팬인데 너무 아쉽네요. 2기는 엔드리스에이트로 다 때워서 3기 분량도 지금으로서는 충분하다 못해 넘칠 텐데..아..
13/08/04 19:14
노다메야 드라마 영화 몽땅 대박치고 클래식 음반 음악회 등 파생상품에 열풍이 우리나라 등 외국으로까지 번져나갔으니 없는 게 이상한거고....
허니와 클로버 팬이긴 합니다만 저기 낄만한가는 좀 의문이군요. 일단 애니 드라마 영화화까지 진행되긴 했습니다만 드라마 영화는 평도 성적도 별로 아니었나요? 그 해 애니가 몽땅 망하기라도 했나.... ;;;; 아니면 자아찾기 열풍이라도 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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