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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6 16:33
정전(丁典) <연성결>
우연하게 철골묵악 매념생을 만나 그에게 신조경을 전수받았다. 이를 노린 능퇴사가 정전과 능퇴사의 딸 능상화의 관계를 알고 능상화에게 고통을 주어 정전의 신조경을 노리나 실패했다. 능퇴사가 능상화를 죽이고 그 관에 독약을 뿌려 이를 모른 정전은 능퇴사의 간계에 걸려 중독되어 세상을 떠났다. 죽기 전에 적운에게 신조경을 전수하여 준다. 정춘추(丁春秋) <천룡팔부> 성숙해의 장문인. 원래는 소요파 제자였다. 화공대법 등 악독한 무공을 일삼아 사부를 암산하고 사형을 협박하였다. 끝내는 사형과 현난 대사를 독으로써 죽였다. 그러나 소림사 나한대진에 포위당하여 소림사에서 평생 감금당하였다. 정한(定閒) <소오강호> 오악검파 중 하나인 항산파의 장문인. 인자하나 꿋꿋하여 좌냉선이 오악검파를 합병하자고 협박하여도 굴복하지 않았다. 그러나 끝내 좌냉선의 암계에 걸려 사제 정일과 함께 소림사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죽기 전에 영호충을 항산파의 장문인으로 세우라는 유명을 남겼다. 조민(趙敏) <의천도룡기> 몽고 여양왕의 딸. 본명은 민민티무르. 녹류산장주로써 명교 장무기를 함정에 빠Em리고 육대문파에 교묘한 안배를 해 놓았다. 그러나 장무기의 정에 감복하게 되어 그를 사모하여 그를 따랐다. 조반산(趙半山) <비호외전>,<서검은구록> 홍하회의 셋째 향주이자 태극문 북종 출신. 성격이 인자하고 호탕하여 극악무도한 악인이라도 결코 죽이려 들지 않았다. 천수여래라고 불리우며 암기에 조예가 깊어 항주에서 황제의 시위들을 암기로써 꺾기도 하였다. 인협심이 가득한 호비를 보고 감탄하여 그와 의형제를 맺었다. 호비를 아껴 그에게 태극권의 구결을 전수해 주기도 하였다. 조양동(趙良棟) <녹정기> 천진부장. 성격이 우직하여 상관에게 전혀 아첨을 떨지 않았다. 그리하여 벼슬이 오르지 않았는데 우연히 위소보의 눈에 띄어 위소보가 조양동이 아첨을 하지 않는 것을 알고 ‘아첨을 하지 않는 자는 재간이 있다’ 하며 조양동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래서 위소보를 따르며 많은 전공을 세웠다. 종영(鍾靈) <천룡팔부> 무량산에서 단예를 구해준 후 정이 싹텄으나 불행히도 단예와는 배다른 남매 사이라는 걸 알았다. 이후 한참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소림사에서 단예를 우연히 만나게 된 후 친누이로써 그를 따랐다. 좌냉선(左冷禪) <소오강호> 오악검파 중 하나인 숭산파의 장문인. 오악검파의 맹주. 마음속이 음흉하고 사악하며 교활하여 오악검파를 통합하여 장문인이 되고자 항산파 등 다른 사악 검파를 암암리에 공격하였다. 그러나 후에 오악파의 장문 자리를 논하는 데에서 악불군에게 당하여 두 눈을 실명당했다. 이후 임평지와 호형호제 하며 화산에서 영호충을 죽이려 했으나 독고구검에 패하여 자결하였다. 주기(周基) <서검은구록> 철담 주중영의 딸. 성격이 호방하고 술을 좋아하며 또한 급했다. 홍하회와 오해를 빚을 때 일곱 번째 향주 서천평을 특히 미워하여 오해가 풀려 화해하여 친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여 언제나 서천평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러나 나중에 생사를 함께 하면서 정이 싹텄고 결국은 그와 혼인을 하였다. 주단신(朱丹臣) <천룡팔부> 대리국 사대 호위 중 한명. 판관필을 잘 다루고 경공이 뛰어나서 가출한 왕자 단예를 무사히 대리국으로 호송 할 수 있었다. 문무를 겸비하여 단예와 시와 학문을 논하기도 한다. 주백통(周佰通)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중신통 왕중양의 사제. 전진 칠자의 사숙. 노인다운 위엄과 풍채가 없고 어린아이같이 장난만 일삼아서 노완동이라고 불리운다. 칠십이로의 공명권과 쌍장호박기술 등을 익혀서 중신통 왕중양이 죽은 후 새로운 중원 오절의 으뜸인 중앙을 차지하여 중완동이 되었다. 신조대협 양과가 중간에 서서 그동안 갈등을 빚었던 영고, 일등과 다시 화친하여 백화곡에서 평화롭게 일생을 마쳤다. 주원장(朱元璋) <의천도룡기> 명의 태조. 젊었을 때에 명교에 가입하여 중으로써 많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황제가 되려는 야망으로 장무기를 속이고 한림아를 죽인 후 병권을 차지하여 후에 몽고군을 무찌르고 명나라를 세웠다. 명나라를 세운 후 서달 등 공신들을 척결하고 왕권을 굳건히 했다. 주위신(周威信) <원앙도> 위신표국의 총표두. 원앙도를 북경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도중에 원관남, 소중혜 등을 만나 원앙도를 탈취당하였다. 이후 탁천웅을 만나 그와 함께 원앙도를 빼앗으러 갔으나 실패하였다. 주자류(朱子柳)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남제 단지흥의 넷째 부하. 대리국에서는 재상을 지낼 정도로 총명하다. 황용을 만나 그녀의 재지와 총명함에 감탄하여 그녀를 존경하게 되었고, 일양지 무공도 뛰어나다. 귀운장에서 몽고의 곽도 왕자를 상대로 서필법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하였다. 주전(周顚) <의천도룡기> 명교 오산인 중 한명. 성격이 강직하고 거리끼는 것이 없어 어느 자리에서든 간에 한마디식 하여 사소한 원한을 많이 샀다. 평소에 양소와 많이 충돌하였으나 나중에 양소의 무공을 보고 심히 감복하였다. 주중영(周中英) <서검은구록> 별호는 철담. 철담장의 주중영 하면 서북무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을 떨쳤다. 홍하회의 군웅들과 오해를 빚어 잠시 마찰이 있었으나 곧 풀리게 되고 홍하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진가락을 몇번이나 도와주기도 하며 딸인 주기가 홍하회의 일곱 번째 향주 서천평과 혼인하게 되자 홍하회를 남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주지약(周芷若) <의천도룡기> 아미파의 제자. 후에 멸절사태가 죽고 그의 유명에 따라 제 4대 장문인이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장무기에게 정을 품었으나 장무기가 명교에 가입하자 멸절사태의 압박을 못이겨 장무기를 속이고 그의 도룡도를 훔쳤다. 이후 구음백골조 등을 익혀서 소림사의 영웅대회에서 천하제일이 되었다. 주총(朱聰) <사조영웅전> 강남 칠괴 중 둘째. 별호는 묘수서생. 무공은 강남 칠협 중 둘째이고, 재치와 지략이 풍부하며 그의 소매치기 실력은 강호의 고수도 못 알아챌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뒷날 도화도에서 구양봉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증유(曾柔) <녹정기> 왕옥파의 문하제자. 동문 사제들과 함께 위소보의 군대에 뛰어 들었으나 계략이 실패하여 포위당해 죽을 각오를 하였으나 뜻밖에 위소보가 놓아주자 은근히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 그리하여 후에는 위소보의 일곱 부인 중 한사람이 되었다. 진가락(陳家洛) <서검은구록>,<비호외전> 홍하회 총타주. 건륭황제의 친동생. 반청복명 한조의 부흥을 위해서 자신의 사랑까지도 포기하는 대의를 보였다. 곽청동과 향향 공주에게 애정을 느꼈지만 영웅 호걸로써 자신의 애정을 하찮은 걸로 여겼다. 건륭 황제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진근남(陳近南) <녹정기> 천지회 총타주. 본명은 진영화. 대만의 정성공의 부하로써 언제나 반청복명을 다짐하여 청나라를 쓰러 뜨리고 옛 명나라를 되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진근남을 모르면 영웅이 아니다’라는 말까지 떠돌 정도였다. 위소보를 제자로 받아들여 그에게 향주 직을 맡겼다. 그러나 대만 내에서 분열하여 결국 같은 대만파인 풍석범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진우량(陣友諒) <의천도룡기> 개방의 장로. 성곤과 짜고 개방 방주 사화룡을 살해한 후에 개방을 뒤집어 엎으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몰래 명교 서수휘 수하로 잡입하였다. 후에 서수휘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주원장의 군대와 싸웠으나 대패하고 주원장에게 처형당했다. 진원원(陳圓圓) <녹정기> 기녀 출신의 비운의 여인. 용모가 너무도 아름다워 명나라의 숭정 황제도 며칠간 진원원을 가까이 하였으나 그 때문에 정사가 소흘히 되어 진원원을 황궁에서 내쫓았다. 이후 오삼계의 첩이 되었으나 이자성이 난을 일으켜 진원원을 가로채자 분노한 오삼계가 만주병들을 이끌고 내려와 명나라를 멸망시켰다. 오삼계의 첩이 되었으나 스스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여 나중에 머리를 깎고 여승이 되었다. 진현풍(陳玄風) <사조영웅전> 동사 황약사의 대제자. 온 몸이 철과 같이 튼튼하여 약점인 배꼽을 제외하면 칼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매초풍과 눈이 맞아 구음진경을 훔쳐 도화도에서 달아나서 황약사의 파문을 당했다. 이후 매초풍과 동시칠시, 흑풍쌍쇄로 불리우며 강호에서 악행을 저지르다가 몽고에서 강남 칠괴와 싸우다가 소년 곽정의 기습을 받아 칼을 맞고 죽었다. 징기스칸(戊吉思汗) <사조영웅전> 몽고 제국 초대 황제. 본명은 테무진. 몽고 고원을 통일하고 금나라와 서역을 토벌하여 세계 최대의 제국 몽고를 세우는 밑바탕을 세운다. 박이출, 목화려 등의 뛰어난 장수들과 출적, 타뢰 등 재능 있는 자제들을 거두었다. 그러나 너무 전쟁터에서 쉬지 않고 싸워 과로로 사망한다. 척방(戚芳) <연성결> 척장발의 딸. 적운의 사제. 적운과 장래를 약속한 사이였으나 적운이 강도질에 강간 미수로 관가에 잡혀가고 어쩔 수 없이 사정도 모른 채 적운을 모함한 만규의 처로 들어갔다. 후에 만규 부자의 음랄한 계획을 알고 다시 사형 적운을 따르려 했으나 오히려 만규에게 비참한 최후를 당했다. 척장발(戚長發) <연성결> 별호는 철소횡강. 매념생의 셋째 제자. 보물에 눈이 멀어 사부를 죽이고 연성결을 갈취했다. 보물 때문에 딸을 희생시키고 제자를 죽이려까지 하여 타락한 인간상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천문(天門) <소오강호> 태산파의 장문인. 성질이 급하긴 하나 강직하고 무공 또한 뛰어나다. 그러나 좌냉선의 암계에 걸려서 오악검파의 합병을 반대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천산동모(天山童母) <천룡팔부> 표모봉 영취궁주. 기이한 내공을 익혀 33년마다 어린 소녀가 되어 내공을 상실하여 약간의 공백기가 생겼다. 사매인 이추수와는 수십년 간 원한이 바다보다 깊어 서로 많은 싸움을 벌였다. 허죽을 만나 그에게 천산육양장 등을 전수하여 주었다. 사매 이추수와 치열한 싸움을 벌여 결국 둘 다 죽었다. 최추산(催秋山) <벽혈검> 이자성 휘하의 고수. 우연히 산종에 갔다가 원승지를 만나 그에게 복호장법을 전수하여 주었고, 화산의 장문인 목인청을 소개해 주어 원승지를 그의 문하에 들어가게 하였다. 이자성 휘하에 있으면서 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이자성이 타락하여 이암을 핍박하여 죽게끔 만들자 실망하여 원승지와 함께 그를 떠났다. 탁천웅(卓天雄) <원앙도> 황제가 파견한 특사. 원앙도를 호송하는 주위신 일행을 암암리에 도와주었다. 그러나 원관남, 소중혜 등이 나타나 원앙도를 탈취하자 추격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의 부부도법에 패하였다. 이후 주위신과 함께 관병들을 이끌고 소중혜의 집으로 쳐들어갔으나 끝내 원앙도를 탈취하지 못하였다. 탕패(湯沛) <비호외전> 별호는 감림혜칠성. 삼재검의 장문인. 겉으로는 인의를 내세우고 의협인 척 행하여 사람들로부터 대협으로 숭상받지만 속으로는 악랄하여 부녀자를 강간하는 등 폐해가 극심했다. 탕패에게 모욕을 받고 죽은 여인의 딸 원성이 복수하여 결국 천하장문인 대회에서 그 위신이 추락하고 그 자신도 죽음을 면치 못하였다. 패해석(貝海石) <협객행> 별호는 착수위춘. 장락방 제일의 고수이다. 무공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의술에도 일가견이있다. 그러나 나중에 상선벌악령을 피하기 위해 가짜 방주를 내세웠다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러나 석파천이 그것을 마다하지 않자 스스로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 오행육합장이 주무공. 팽영옥(彭營玉) <의천도룡기> 명교 오산인 중 한명. 화상. 말재주가 능하다. 장무기가 출장할 때면 냉겸과 함께 명교 광명정의 일을 도맡았다. 평일지(平一指) <소오강호> 별호는 살인명의. 의료가 뛰어나지만 성질이 괴팍하여 죽인 사람과 살린 사람을 똑같이 한다고 한다. 내상을 입은 영호충을 임영영의 지시로 치료하려고 했으나 워낙 증세가 괴이하여 난생 처음으로 사람을 치료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실의에 빠져 진기가 충돌하여 죽고 만다. 평아사(平阿四) <설산비호> 객점의 평범한 하인. 그러나 호일도로부터 큰 은혜를 입어 그 은혜를 갚고자 목숨을 걸고 호비를 구출하여 키웠다. 츰왕 장군봉 위에서 염기의 거짓말을 드러내어 군호들에게 깨우침을 주기도 하였다. 포부동(包不同) <천룡팔부> 모용복 수하 장주 중 셋째. 언제나 남의 비위를 거슬리기 좋아했고 다른사람이 욕하는 건 상관하지도 않았으며 남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기를 좋아했다. 그것이 화가 되어 모용복의 분노를 사 그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풍아삼(馮阿三) <천룡팔부> 함곡 팔우 중 여섯째. 토목공예에 조예가 깊어 설모화의 집에서 정춘추의 화를 피하여 지하도를 찾아내기도 하였다. 풍제중(風際中) <녹정기> 천지회 청목당 아래의 고수. 평소에 말이 없고 과묵하나 검술 실력이 매우 뛰어났다. 그러나 실상은 청나라 조정에서 천지회에 심어놓은 첩자로써 위소보의 행각을 강희 황제에게 알려 위소보가 천지회 향주라는 것을 고발한다. 그러나 통흘도에서 위소보의 암습에 살해당하였다. 풍청양(風淸揚) <소오강호> 화산파 검종의 선배. 검술이 매우 뛰어나다. 우연히 사과애에서 영호충을 만나 그에게 독고구검을 전수해주었다. 사과애에 은거하면서 화산파 문인들은 만나지 않겠다고 하였다. 풍파악(風波惡) <천룡팔부> 모용복 휘하 장주 중 넷째. 별호는 강남일진풍. 싸우기를 무척 좋아하였다. 그러나 성격이 호방하여 교봉도 그를 호걸이라며 높이 평가하였다. 포부동이 모용복의 화를 사 죽임을 당하자 모용복의 됨됨이에 실망하여 등백천,공야건과 함께 그와 절교를 선언하였다. 하설의(夏雪宜) <벽혈검> 별호는 금사랑군. 매우 잘생긴 미남자여서 흠모한 여인들이 많았고 금사검법과 금사추, 오독교의 기독 등 기이한 무공을 익혀 한때 무림을 풍미하였다. 애정 문제로 오독교의 여인에게 쫓기다가 그에 의해 폐인이 되다시피 하자 그를 지계로 쫓아내고 스스로 자결하였다. 하청청(夏靑靑) <벽혈검> 금사랑군 하설의의 딸. 하설의가 일찍 죽고, 하청청의 어머니가 미혼모라서 어려서부터 멸시를 받고 자라나 성격이 삐뚤어져 있었다. 매우 아리따워 남장을 하여도 여자가 홀딱 반할정도 였다. 소견이 좁아 질투가 강해 원승지가 다른 여인들을 공적인 일로 만날 때도 마음이 삐딱하였으나 후에 원승지를 따라 강호를 유람한다. 하태충(河太沖) <의천도룡기> 곤륜파의 장문인. 반숙한의 남편. 성격이 독랄하고 음험하여 한번 한말을 뒤집어 엎는게 다반사이다. 장무기에게 배은망덕한 행동을 하여 신임을 잃었다. 이후 사손을 죽이고 도룡도를 얻기 위해 반숙한과 다른 두명의 고수와 함께 소림사로 칩입했으나 소림 삼승의 손에 걸려 무참히 살해당했다. 학대통(學大通)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전진 칠자 중 다섯째. 별호는 광녕자. 무예에 재질이 있고 특히 검술에 조예가 깊다. 인자하고 너그러운 성품이지만 실수로 고묘파의 손노파를 살해하는 바람에 소용녀와 원수지간이 되었으나 나중에 양과의 주재로 용서를 받을 수 있었다. 학필옹(鶴筆翁) <의천도룡기> 현명 이로 중 둘째. 금은보화에 눈이 어두워 몽고 여양왕부에 투신한 후 사형 녹장객과 함께 조민을 따르며 수많은 사람들을 살상하였다. 주무공은 현명패천장이다. 한보구(韓寶駒) <사조영웅전> 강남 칠괴 중 셋째. 별호는 마왕신. 일곱 째인 한소영과는 친남매지간이다. 땅딸보이나 경공이 탁월하고 말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무공이 뛰어난 편이었으나 후에 도화도에서 양강의 구음백골조를 맞아 목숨을 잃는다. 한소영(韓小瑩) <사조영웅전> 강남 칠괴 중 막내. 한보구의 동생. 별호는 월녀검. 주무공은 월녀검법. 마음이 자애로와 곽정을 따스히 보살펴 준다. 장아생과는 약혼한 사이나 혼인을 못하고 장아생이 일찍 죽자 재가를 하지 않았다. 도화도에서 다른 사괴가 구양봉과 양강에게 죽임을 당하자 스스로 자결하였다. 해로공(海老公) <녹정기> 황궁 태감. 소계자로 위장한 위소보를 모른 척 받아들여 그에게 약간의 금나수법을 전수하여 주었다. 본래는 상왕 순치제의 밀령으로 황궁에 잡입한 자로써 사십이장경을 얻으려 했으나 가짜 태후와 위소보의 암습을 받아 살해당했다. 향향공주(香香公主) <서검은구록>,<비호외전> 목탁륜의 딸. 곽청동의 동생. 본명은 객사려. 선녀같이 아름다워 그녀를 적으로 두는 사람도 그를 한번 보기만 하면 넋이 빠져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게다가 어렸을 때부터 꽃을 즐겨먹어 몸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고 하여 향향공주라고 불리었다. 우연히 본 진가락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면서 그에게 정을 느껴 그가 하라는 일이라면 서슴치 않았다. 진가락이 한조부흥을 위해서 향향공주를 궁궐에 맡기려 할 때도 즐거이 응했었는데 건륭 황제의 꿍꿍이 속을 알고 그것을 진가락에게 전하기 위해서 자결한 후 돌에 황제를 주의하라는 문구를 새겨 후에 진가락의 목숨을 살리게 된다. 허죽(虛竹) <천룡팔부> 소림사의 승려. 고지식하고 무공이 뛰어나지도 않았다. 사백조인 현난대사를 따라다니다가 우연히 소성하의 진룡을 깨게 되었다. 그리하여 소성하의 사부에게 인정을 받아 그의 공력을 전수받고 황당스럽게 소요파의 장문인이 되었다. 단예와 의형제를 맺고 그를 도와주었다. 서하 공주와 알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와 결혼하였다. 현자(玄慈) <천룡팔부> 소림사의 방장. 그의 대력금강장력은 매우 고강하다. 교봉이 자신의 사제를 죽였다는 오해를 하여 그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나중에 허죽이 자신의 사생아라는 걸 알고 수치를 무릅쓰고 군웅들 앞에서 200대의 곤장을 맞은 후 스스로 경맥을 끊고 자결하였다. 호비(胡斐) <설산비호>,<비호외전> 호일도의 아들. 별호는 설산비호. 청년 때는 홍하회의 향주들과 서로 사귀었다. 여승 원성을 한때나마 사모했었고 의남매 정영소가 자신을 대신하여 죽자, 그에 크게 감동하였다. 협의를 숭상하여 묘인봉을 합공한 어전시위들을 공격하여 묘인봉을 구했다. 이후 묘약란을 만나 서로 사랑을 나누게 되었으며 묘인봉과 서로 싸워서 그를 제압할 수 있었다. 호일도(胡一刀) <설산비호>,<비호외전> 호가의 후손. 악인을 보면 단칼에 베어버린다고 하여 호일도라고 불리어졌다. 가문의 원한 때문에 묘인봉과 싸우긴 했으나 서로의 호걸다운 의기에 감복하였다. 그러나 염기가 몰래 a묘인봉의 칼에 독을 발라 그 독에 의해 죽음을 당하였다. 호청우(胡靑牛) <의천도룡기> 별호는 접곡의선. 의술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으나 명교의 사람이 아니면 치료해주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워서 금화파파의 남편을 치료해 주지 않아서 그녀의 앙심을 샀다. 이후 장무기를 만나 그에게 자신의 의술을 전수해 주었으나 금화파파의 독수에 말려들어 아내인 왕난고와 함께 목숨을 잃었다. 홍안통(洪安通) <녹정기> 신룡교주. 나찰국의 명을 받아 청나라에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였으나 위소보의 간계에 넘어가 실패하였다. 소전을 부인으로 맞은 후에는 신룡교를 일으킬 때 공신들을 배척하고 어린 소년,소녀들을 총애하며 공신들을 하나하나씩 척살하여 많은 원한을 샀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부하들과 치열한 혈투를 벌여 양쪽 다 동귀어진하게 되었다. 홍칠공(洪七公)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별호는 북개. 제 18대 개방 방주. 의협으로써 천하에 명성을 날렸다. 손가락이 하나가 없어 구지신개라고 불리었으며 주무공은 강룡열여덟장과 타구봉법. 곽정과 황용, 양과 등에게 무공을 가르쳤고 신출귀몰하게 살았다. 화산에서 구양봉과 무학을 논하고 내력을 겨루다가 내력이 다하여 숨을 거둔다. 중원 오절 중 한 사람. 황약사(黃藥師)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별호는 동사. 황용의 부친. 중원 오절 중 한사람. 일차, 이차, 삼차 화산논검에 모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무공을 지녔다. 무공 뿐만 아니라 금기서화에 모두 능하여 문무를 고루 갖추었으나 다만 성격이 매우 괴팍하다. 지모가 뛰어나나 자존심이 굳세어 오해를 받아도 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도화도주로써 그의 옥소검법과 탄지신통, 낙영장은 주무공이다. 황용(黃蓉)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제 19대 개방 방주. 황약사의 딸. 매우 총명하고 머리가 좋고 교활한 면까지 있다. 용모도 뛰어나다. 처녀 시절에 곽정과 만나 함께 동고동락하며 홍칠공을 만나 개방 방주가 되었다. 화산논검 후에는 곽정과 결혼하여 양양성에 거주하면서 몽고군의 침입을 수 차례 남편과 함께 막아내어 여협이라고도 불리운다. 이후 장로인 노유각에게 개방 방주 직을 물러준다. 개방 방주만이 사용할 수 있는 타구봉법이 주무공이다. 황종공(黃縱公) <소오강호> 매장 대장주. 금을 취미로 삼는다. 내력이 강할수록 견디기 힘든 금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한다. 대단한 공력을 가지고 있고 의지가 꿋꿋하여 동방불패를 배반하지 않고 임아행이 굴복을 강요하자 스스로 자결하였다. 흑백자(黑白子) <소오강호> 매장 이장주. 현빙장을 익혀서 맨 물을 얼릴 정도로 강한 내력을 지녔다. 바둑에 취미를 두고 있어 바둑이라면 사족을 못 쓸 정도이다. 임아행에게 흡성대법을 배우기 위해 십이년 간 두달마다 몰래 임아행을 찾아 갔다. 그러나 영호충의 간계에 빠져 흡성대법에 걸려서 전신에 무공을 잃었다.
05/09/16 16:34
콱瞳쏜達鬼綱櫓角:벋씀
벋씀角쏜達鬼綱櫓離놔츰돨훙膠,侶몸愷鋸꼽삔綱뺐돨느鬼綾,큠체댕癩,앎틴儉돨돗∀Р뻐チ럼죄寧箴왔슉켑阿┌Ф幣寧뭔攷탕榕ス蘆죡靡サ匙캥팔粒б뻤縞覃繇Ы祖뮈庚璲꼽큇Ъ疹귑祁슷鋼サ嵩9夏링켠뽄項퓟죔史굘匙친Ъザ훤願웩K蕙毒맣먁∀Ф瀆行壟蠟Ф蹈寓雲Ф旽慘喫鶯Ф洞膽Яа楮둥鬚疋캥도검읒甲瓠껸▷†迷끽Ыパ楮도캘翰鍛稿形갯爻괏ё煉갭켯괏M瑚儲訓藁瓠뿌品9夏맵풔紮웰Р뻐ピ黴毬팥웰Ф幣鷺す歇っ鍾있懺山稷嗾팝瞼9夏마鍍芹괏齷율뽀花б뽄峴叫님閉疫珝逾屍ⓔ楓돌珝毓鴉某간橘珝逾尸嫡æ9夏림뻐ノЩㅍ랬固,랍할冷郭빱瀯掃ⓐ끝Q儲訓辜≠香そ逍し至않괏Ч夏맘呱齟뻐嘶練бそパ障⊙鄕싫絳晉웰б榛ぱ障⊙鄕싫綱켕近ぃФ윷망皆暳켐願웩9夏맵할뻗齒位甲Уナ핍ネ願읒甲П牙죄寧몸慣훙。凜槨各毆뼁콘훙唐侶湳돨寧몸供훙,컸角쏜達居芚놔윱돨寧몸慣훙。벋씀뎠횔角쏜達鬼綱櫓섐페路狼돨寧몸훙膠,뎃홱꼇팀섬,敬寧얌발痰刀:“轟옵零팀。” 이렇게 나오는데;;; 뭘까요;;
05/09/16 17:00
你在金庸小说中是:骆冰
鸳鸯刀骆冰是中上人物,骆小姐爱笑,害得金笛书生为她害相思病,余鱼同感情不能遏制,曾偷吻骆小姐,真情如此,无可奈何,不能非议,也是中上人物 이렇게 나왔는데..누굴까요..?
05/09/16 17:06
你在金庸小说中是:洪教主
神龙教洪教主,在《鹿鼎记》中,实在是一个悲苦人物。强娶了一个美貌的少女为妻,可是最后:“心中愤怒、羞惭、懊悔、伤心、苦楚、憎恨、爱惜、恐惧,诸般激情纷至沓来。”他最后虽然说是为属下力战至死,但实际上,是他自己杀死自己。一个人在这样的情形下,实在是没有法子再下去的了。洪教主虽然如此下场,但是也曾在年轻的妻子身上,享受过温馨时光,洪夫人在他的势力之下,是不敢表露丝毫不满的,两人在教韦小宝“美人三招”之际,那种旖旎风光,就回肠荡气。洪教主的毛病是在于“想不开”,如果他想得开,就不会这样死,要知道,能和心爱的人在一起,不能永远,只好谋求短暂,短暂也是幸福快乐的,何必一定要永远占有这样庸俗?洪教主是中中人物。 이건 뭡니까?-ㅅ-;;
05/09/16 17:20
你在金庸小说中是:无尘道长
无尘道长只有一条手臂,他的一条手臂,是受了“一位千金小姐的欺骗”而失去的,过程如何,不得而知,颇引人想象,令人关注。无尘道长本来上不了人物榜,但是在《飞狐外传》中,他曾和小胡斐对了一次刀,所以可以名列人物榜上。 이건 뭔가요~~?
05/09/16 17:32
你在金庸小说中是:韦一笑
青翼蝠王韦一笑写得诡异绝伦,来去如烟,如鬼似魅,若不是他在英雄大会之中,向曾被他侮辱过的死者叩头自责,胸襟光明,勇于认错的话,只好算是中上人物,但他有此一举,可以列入上中人物。 이거 누구죠 ?일소 이렇게 읽는건가 ㅡㅡ?
05/09/16 17:34
你在金庸小说中是:杨过
杨过,字改之。名字是郭靖所取,因为杨过的父亲杨康,认贼作父,卖国求荣,不是好人。杨过自“……左手提着一只公鸡,口中唱着俚曲,跳跳跃跃走过来……脸上贼忒嘻嘻,说话油腔滑调”出卖以来,一直是杨过,没有改什么。当然杨过有改变,他的改变,是为了对附加在他身上的种种压力,在一次又一次的反抗过程中,他变得更成熟,反抗的决心也更强。杨过的一生,是对抗压力的一生。杨过在出现之前生活如何,不得而知,但是看他住天窑洞时,日子自然不会好到哪里去他手里提的那只鸡,多半是偷来的。作为一个孤儿,和生活的压力对抗,已足以养成日后对抗其他压力的本能。杨过在被郭靖收留之后,日子不会比自己住窑洞更好。武氏兄弟和郭芙欺负他,黄蓉歧视他,人家习武,他要学子曰诗云。郭靖的性格和杨过根本格格不入,而且一副要杨过作圣人的期望,使得杨过几乎无时无刻都要反抗,才能生存下去。杨过在这时候,虽然遇到过欧阳锋,教他“蛤蟆功”,但欧阳锋是一个失心疯,杨过在他那里,绝对得不到什么感情上的慰藉。接下来,杨过到了全真教之中,遭遇更是苦不堪言,受尽了欺负,终于逼得杨过,从心理上的反抗--到行动上的反抗,出手伤了鹿清笃。杨过在全真教中的那段日子--是他一生中极惨痛的日子,一个生性高傲的少年,处身于一群不知云的道士之中,受到歧视,其惨痛可知。所以后来杨过有了扬眉吐气的机会,孙不二想借剑给他用,杨过连看也不看,便自拒绝。多少年以前的一口气,到今日才得吐出来。杨过可以借这个机会和全真教修好,但稍有个性的人,心不肖为,宁愿得罪到底,而杨过正是天下第一人个性之人!何况其中还有孙婆婆的恩怨。杨过一生之中,直到见了孙婆婆,才知道什么叫做人类的温情,而孙婆婆偏又死在郝大通之手,这对杨过来说,是一个极大的打击。孙婆婆是一个极度热心的人,小龙女是极度冰冷的人,但是杨过她们处得到了温暖,孙婆婆死后,杨过心目中只有小龙女一人,在感情的发展上,完全可以理解。杨过日后,在神雕处得到了温暖,在郭襄处又得到了温暖,终其一生,和小龙女是分不开的。小龙女的恬淡和杨过的激烈,恰成对比,小龙女的不通世务和杨过的洞察世情,也成对比。正因为两人性格上有这样大的距离,所以当两人携手对抗社会压迫努力之际,也格外惊心动魄,精彩纷异。杨过和小龙女的名分是师徒,但他们硬是非结成夫妻不可。在杨过的心中是这样想:你们不店铺这样做,我偏要这样做。在小龙女的心中是这样想:这又没有什么不对,为什么不能这样做?两人要做一件事的目的相同,但是想各异。小龙女只是迷惑,杨过却是有意识的反抗,但却又配合无间,终于使得各色人等,全败下阵来。杨过,是绝顶人物。 이건 뭔가요 -_-? Ctrl + F 신공을 발휘했는데 안나와요 ㅠㅠ
05/09/16 17:51
你在金庸小说中是:乔峰
丐帮帮主,忽然身世秘密暴露,竟然是契丹胡人,乔峰的一生,注定是悲剧。这样的一个英雄人物,竟遭到命运如此的捉弄,造化弄人,莫此为甚,每次看完《天龙八部》中乔峰的情节,都不禁要狂浮三大白,以舒胸中郁气。金庸笔下的英雄人物极多,但若论意气之豪迈,行笔之光明,胸襟之广阔,唯有乔峰。乔峰堪称是人中之龙,而且他和郭靖全然不同,郭靖完美,但看来看去是一个假人,乔峰完美,看来看去,总是一条凛凛大汉,就在你的面前。乔峰一生悲苦,连一个他所爱的人都不能保留,身世的纠缠,江湖上对他的不谅解,逼得他在聚贤庄大开杀戒,他救过耶律洪基两次,但是君臣之间的矛盾,自一开始,就是无可调解的,发生在乔峰身上的事,无一不是解不开的死结,这些死结一个连一个,终于令得英雄如乔峰,也不得不悲剧收场,天下人宜同声一哭。乔峰悲苦的一生中,也有值得欣慰之处,他得到阿朱倾心的时间虽然短,但阿朱的柔顺和乔峰的刚强,形成对比,乔峰在那段短暂的时间中,至少是快乐的,象这种快乐的日子,终乔峰一生,也只不过如此一段而已,而且,快乐光阴的终结,如此凄苦!乔峰另外也有高兴的时候,少林寺前,面对群雄,只有段誉站在他一边,忽然有虚竹大步走出,自称是他的结义兄弟,这是何等快事!难怪他立时要解下皮囊,大口狂饮。武侠小说中尽多嗜酒的大侠,但从来也没有一个喝酒喝得如此豪意格天的。金庸对这个豪侠,几乎一字也没有写过他内心之苦!只是写他的豪侠之处,但是一件事又一件事紧逼过来,在豪侠气概之下的内心凄苦,却又表露无遗,这是极其高超的笔法。尤其因为乔峰是这样的豪侠,所以他的内心的凄苦,也比常人更深一层。但也正由于他是这样的豪侠,凄苦深自埋藏就可以,何必逢人就哭哭啼啼?乔峰终于将断箭插入自己心口,结束了他的一生,就是内心深处无数凄苦积累的结果。“虚竹和段誉只吓得魂飞魄散”,读者看到此处,也一样魂飞魄散。乔峰是绝顶人物。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누군지 전혀 모르겠네요
05/09/16 17:53
단정순(段正淳) <천룡팔부>
단예의 아버지. 젊었을 때 바람기가 있어 결혼하기 전에 옛날 애인관계로 무척 복잡했다. 일양지 무공이 뛰어났다. 옛 애인들이 서로 질투를 하는 바람에 많은 곤욕을 겪었고 사대악인의 첫째인 단연경이 호시탐탐 황위를 노리고 있어서 숱한 고생을 하였다. 모용복이 네명의 옛 애인을 죽이자 스스로 자결하여 그녀들의 뒤를 따랐다.
05/09/16 17:56
백랑님// 위일소(偉一笑) <의천도룡기>
별호는 청익복왕. 명교 사대 호교 법왕 중 한명. 경공 신법이 매우 뛰어나고 사람의 피를 빨아먹어 한독을 억제 시켜 흡혈박쥐라고 불리우며 정파 제자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후에 장무기가 신공으로 한독을 치료해 준 후 다시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지 않았다. 명교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05/09/16 17:57
뉴타입님// 교봉(喬峯) <천룡팔부>
개방의 방주. 그러나 자신이 한인이 아니라 거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상심에 빠져서 방주직에서 물러난다. 이후 우연히 만난 소녀 아주와 함께 강호를 떠돌아다니면서 자신을 음모에 빠뜨린 원수를 찾아나서지만 오히려 그의 간계에 걸려 아주가 죽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후 거란에 가서 남원대왕이 되어 막대한 군사력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러다가 아주의 동생 아자가 중원으로 가자 그녀를 찾으러 중원에 왔다가 단예와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송나라와 요나라의 싸움을 모든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막은 후 스스로 자결하였다.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봉..
05/09/16 18:08
你在金庸小说中是:丁典
金庸笔下,有许多“情是何物,直教生死相许”的描述,也写了各种各样的遭遇的情侣,但论到令人看了,心情沉郁,几乎连气都喘不过来的,当提丁典和凌霜华这一对。男女之情,竟可以这样凄苦。纯真的爱情,竟可以在奸谋之下,变得这样丑恶。凌霜华以一个官小姐之尊,喜欢了江湖流浪汉丁典,这本来是一个相当普通的情节,但是接下来事态的发展,却使得这段爱情,演变得如此惊心动魄。丁典痴,凌霜华更痴,两个痴情人,演出了一段天地为之色变的痴情故事,令人掩书之后,怏怏不乐,莫此为甚。丁典和凌霜华,全是上上人物。 이건 누구인가요? 궁금하네요
05/09/16 18:19
你在金庸小说中是:慕容复
慕容复更是可怜人,为了一个虚无飘渺的目的,委屈求全,牺牲了一切人生的乐趣,忧心忡忡,寝食不安。世上尽多象慕容复这样的人,目的各有不同,作为则大体相类。慕容复是下下人物。 이건, 모용복인가요? 잘 모르겠어요ㅠ 장무기 걸렸으면 했는대요..아쉬운...ㅠ
05/09/16 18:21
你在金庸小说中是:常去风
《鸳鸯刀》后篇中,有太岳四侠:烟霞神龙逍遥子,双掌开弹常去风,流星赶月夜剑影,八步赶蟾、赛专诸、踏雪无痕、独脚水上飞,双刺盖七省盖一鸣。这是四个武功平常,常充大侠,自得其乐的小人物。这四个小人物极可爱,他们无力当真正的大侠,并不是他们不想当,而是力有未逮,无法当。如果四人武功精进,倒是不折不扣的大侠,而且还趣味盎然,不是普通的大侠。这四个人全是中上人物。 이건 누구죠? ㅡ,.ㅡ
05/09/16 18:26
你在金庸小说中是:杨逍
杨逍是明教的光明左使,他对教务上有何贡献,倒不甚了了,但是却曾和峨眉派女侠纪晓芙有一段纠缠不清的感情。开始,事情是怎么发生的,金庸并没有明写,只是暗示杨逍用的手段不是如何正当,至少,是凭了自己风流倜傥、文采潇洒的条件,故意去勾引纪晓芙的。纪晓芙在峨眉派灭绝师太门下,几曾见过这样风流人物,自然容易被引诱,以至于怀孕、生女。纪晓芙一定极度缅怀那段和杨逍在一起的日子,所以将女儿取名为“杨不悔”。但是杨逍却象是完全将这件事忘记了一样,纪晓芙独力抗拒迫害,境遇极其凄凉,杨逍纵使有俊俏得使任何少女动心的外形,这一点也不可原谅。杨逍只好算是中上人物。 누그드라.
05/09/16 19:07
냐아~ 영호충이당~
你在金庸小说中是:令狐冲 令狐冲的一生,前半生风平浪静,当他的华山派大师兄,但是后半生却惊涛骇浪,几乎没在江湖风浪之中淹死,好几次险死还生,居然得以不死,当其尼姑头,做其三山五岳人物的盟主,任性而为,一副什么都不在乎的气概,又是金庸创造出来的另一种活龙活现的豪杰人物,而和杨过、乔峰等又截然不同。令狐冲的际遇,是“置之死地而后生”,几次皆是如此,以为万无生理,率性豁出去,结果却又峰回路转,柳暗花明,又是一番境界。他自认必死,义助向问天,是死而复生;被囚西湖底,忽然又学会了吸星大法,是死而复生;苦恋岳灵珊不遂,忽然又有任盈盈,也是死而复生。令狐冲苦恋岳灵珊,而结果岳灵珊爱上了林平之,这是由于岳灵珊和令狐冲一起长大之故,大凡青梅竹马的男女,恋爱很少会有结果,因为大家一起长大,相处太久,双方之间就失去了神秘之感,一有第三者介入,吸引就会转移到第三者上面去。在武侠小说之中,男主角几乎全部在恋爱上无往而不利,象令狐冲那样,居然失恋,可说绝无仅有。令狐冲性格最可爱之处是在于不羁,名门正派的戒律,能使他的思想上有一定的约束,但是在行为上,他却处处貯破这种约束。在自然而然之中,流露他的真性情。他不执著,不在乎,潇洒浪漫之处,在金庸笔下所有男主角之上,允称第一。这一点,连任我行这样聪明绝顶的人都未曾看出来。任我行第一次邀令狐冲入朝阳神教,令狐冲拒绝,任我行就不知道令狐冲是真的不想加入,心口如一。任我行还以为令狐冲是嫌他地位不稳。所以才有后来夺了教主之位,再邀他入教之争发生。而令狐冲仍然不肯,终任我行一世,无法了解令狐冲何以不肯,这两人性格截然不同之故,任我行热衷,令狐冲淡薄,近乎神仙中人。令狐冲的这种什么都不放在心上的性情,和他的遭遇也有一点关系,他先是失恋,继而身中奇毒,朝不保夕,自然容易使他看得开。但主要还是天性使然,别的人有这样的遭遇,一定痛不欲生,整日里愁眉苦脸,哪里还会有这样的洒脱!令狐冲接近神仙境界,是绝顶人物。
05/09/16 19:08
콱瞳쏜達鬼綱櫓角:蠟힛료
蠟힛료綱:“컸唐痂척맴溝?怜狼歐맘랏훙틔꼇댄,冷앎角죄,긱炬劒훙틔꼇봤,돕돤童심句祁율뼛洑귑파Щ密毁뇩옻刃徑盧楸河甲였顎숲と綱撲뺘뼁禽쏢格駱,푤拱깎菱앙츰쳔攣탰,겉텃훙떼픗돤鬼죄,侶攣逵좃俚,覩굶켜롸。攣탰뒬綾흼角懃減꼇攣,긱角逵枯。逵탰櫓훙怜狼寧懃蕨튁П視합煇鱇洶丹!균탯熏屬叔뻔Щ간е도촁藷샥O玧齟뺘膝д텄捐講믐풋뼙宿닝큇빨걜祁율뼛洑귑파Щ密毁뇩에궐濚糊役캉뼛洑귑파Щб께뼛復ㅓ吐莪궈寧땍뚤,莖團싱寧땍댄!綱侶寧랸뺐,蠟힛료角鉤邱芥煎 부탁드려요+ㅁ+;;
05/09/16 19:25
콱瞳쏜達鬼綱櫓角:냈쐤켓
莖뒈삔悧뜻寮냈쐤켓,角課鬼괜돨竿撚可만,侶몸훙瞳쉭빤駒鍔뾰盞劇ジ森켐寡:“槨훙꼇街냈쐤켓∼∼”뎃角홱肝齡黨꼇列杰暾돨苟苟훙膠練옹康,꼇櫓廬亶衿봉쌤,蚣菱唐寧鵲阿┌쨀”蠟할誰君芹짙е뻠촉視핫饉쪘芥煎 중국어를 못깔아서-_- 해석 부탁드립니다;
05/09/16 20:06
곽정(郭靖) <사조영웅전>,<신조협려>
곽소천의 장남. 별호는 북협. 무림 대협 곽정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한인으로써 몽고에서 태어나 징기스칸의 총애를 얻었으나 중원으로 내려왔다. 중원에서 황용을 만나 그와 같이 다니며 여러 가지 기연을 만나 절세신공을 익혔다. 제 이차 화산논검에도 참석하였고 황용과 결혼한 후에는 양양성에 거주하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몽고군을 격퇴했다. 그러나 후에 남송이 멸망할 때 목숨을 바쳐 싸우길 다짐하여 의천검과 도룡도를 제작한 후 부인 황용, 장자 곽파로와 함께 몽고군과 싸우다 전몰했다. 주무공은 강룡열여덟장과 공명권,일양지 등이 있다. Johan Santana 님이 바라던 곽정이 전 나왔군요 ^^ 你在金庸小说中是:郭靖 郭靖是金庸小说中最出名的人物,这个四岁才会说话的蠢小子,浓眉大眼,就凭他的傻劲,不但练成了一身卓越的武功,而且还和古灵精怪至于极点的黄蓉,一见钟情,金庸刻意安排,简直已到了极点。郭靖的一生,是毫无缺点的,极度完美。他对父母孝,对国家忠,对爱情贞,对朋友义,对子女爱,连杨康这样的坏蛋死了,他也耿耿于怀,将杨康的儿子赐名“过”,字“改之”,希望杨过和他一样。郭靖是大侠,不但在江湖上称侠,而且为国为民,侠之大者,万民称颂。郭靖对敌时,虽死不屈,一生之中,未曾玩过半点花样,说过半句假话,行过半点诡诈。郭靖不但维护江湖法统,而且也维护社会法统。杨过和小龙女要结为夫妇时,郭靖就差一点动手,要将杨、龙两人打死,因为杨、龙两人的行为,独犯了他的完美。郭靖是一个完人,但是太完美了,变成了一个伪人。因为世上不可能人有这样的一个完人,那是金庸塑造出来的一个伪人。郭靖当然是金庸小说中极其重要的一个人物,但却不评级,套一句惯用语:“无可置评。”
05/09/16 20:15
옛날부터 친구들과 논란을 많이 벌였던건데요.........
. 곽정, 양과, 장무기, 장삼봉 주백통 이렇게 싸우면 누가이길까요?? . 곽정,양과는 구음진경은 익혔지만 구양진경은 못익혔고.... 장무기는 구양진경과 건곤대나이 태극권을 익혔지만 주지약이 조금밖에 익히지 못한 구음진경의 무공에 당황하던걸로봐서 생각만큼 강하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전 양과가 가장 강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만약 의천도룡기의 장무기가 나중에 얻은 강룡십8장이랑 구음진경마저 익힌다면 더할나위없는 최강이겠죠.. .. 하긴 아무리 강해봐야 묵향한텐 한방이겠습니다만.. ㅡㅡ;;
05/09/16 22:09
김용 작품의 최강자는 무명승과 독고구패의 양파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치면 죽는 무명승, 패배를 구한다는 이름을 지은 독고구패...
그나저나 야검영夜剑影은 도대체 누구랍니까 ㅠㅠ 김용 작품은 거의 다 여러번 봤는데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05/09/16 23:38
아무래도 시대가 지날수록 무공이 조금씩 퇴보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천룡팔부에서 북명신공이 문제가 있다는 문장이 나오질 않았는데 소오강호에서는 북명신공과 화공대법에서 파생된 흡성대법이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왔지요... 그리고 세밀히 읽어보면 뒷시대의 작품들(특히 청나라 이후, 녹정기 설산비호 비호외전 등)에서의 무공묘사는 앞시대보다는 덜 위력적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결론, 시대가 가장 앞서는(송나라) 천룡팔부의 무명승이 짱 ㅡㅡb... but, 이런게 무슨 의미가;;
05/09/17 00:24
你在金庸小说中是:张无忌
张无忌是《倚天屠龙记》中的重要人物,但《倚天》的主角,始终是明教。张无忌是怎样的一个人,很有点说不上来之感,或许金庸有意塑造一个性格模糊的人,以达他终于不能成大事的结局。张无忌行事拖泥带水,除了在六大门派围攻光明顶一役之中,光采毕露之外,其余所有情节中,总为他人的掩盖,而不见有任何特出之处。只有他对谢逊的感情,极其真挚。做了明教教主,也不过是因为他的武功高,不是因为他才能好。如果不是学会了超绝的武功,张无忌实在只是一个浑浑噩噩的普通人。张无忌是中中人物。 ,오옷 장무기~~
05/09/17 11:25
你在金庸小说中是:东邪
黄药师是上中人物,洒脱不羁,把普天下都当作脚底下泥,他不喜欢傻小子郭靖,是情理中事(黄蓉喜欢郭靖,属于情理之外,只好认命)。本来,黄药师可算是绝顶人物,但是他迁怒,铜尸铁尸偷了九阴真经,与其他弟子何关?何况真的如此超绝,又何必如此重视九阴真经?难道无所不能的黄老邪,就非靠九阴真经不可?自己不会去创出比九阴真经更高的武功来?至于要在爱妻坟前,焚化九阴真经,那是执着的做作,不是至情至性的表现,所以,连上上人物都不是,只是上中人物。 누구죠..?
05/09/17 12:41
你在金庸小说中是:北丐
洪七公是上上人物,九指神丐为了贪吃误事,自断手指,但贪吃的习性仍然不改,耿直可爱,不做作,不曲意,是真正的豪侠。 북개?? 홍칠공인가?? 한자가 짧아서리..
05/09/17 12:43
콱瞳쏜達鬼綱櫓角:영餃
櫓벌저袈鞠芹壎캤청茄陪빰飴댕뒨,瞳《쨔땋션》櫓,角寧몸섐페놔ビ瑾芥煎=祖및頓惠村湛귈늠鼎б뿟귈뉘싯暳켯懃運4慙섬枷쾨돨珂쇌,角영餃뎠漣鹿윱,휑綾쑵勍벨읫돨랗枷쾨。祛횔角鬼綱소喇,뎃侶몸뽈뒨돨亶츠、엄뙤、뇹잿漣蛟돨콘제,痰훙裂츠,檄똑裂醵,뚤固撈잿쬠돨쑹役,茄瞳즈훙탠갭싻없。닒윱冷청唐寧굶嶠舅鬼綱、저袈鬼綱、匡論鬼綱裂櫓,쉥寧몸뽈뒨畇돤흔늪劾∏묘법,冷닒윱청唐寧꼬鬼綱,쉥侶湳亶츠돨寧몸뽈뒨,뵨寧몸겟롸裂겟돨轟윳훙膠씬끌瞳寧폅,뚤궐흔늪裂퓻죠,랍棠갛탤돤흔늪裂휨퐝법。영餃角鉤邱芥煎 누군가요 ㅠ_ㅠ 다시 올립니다 으헝 궁금 ㅡ0ㅡ;;
05/09/17 17:44
아직도 기억하는 영웅문....
무협지 중 단연 최고였던 기억입니다... 그런데...본문중 강남칠괴라고 되어있는데 강남육괴 아니던가요?
05/09/17 20:14
你在金庸小说中是:殷天正
白眉鹰王殷天正是上上人物,姜老而弥辣,白眉鹰王当之无愧。明教留不住,便自创天鹰教,光明磊落,来去自如。六大门派围攻光明顶,最后只剩下殷天正一人,力抗群众,鹰爪手抓住了武当七侠莫声谷,立时松手放人,这是何等气概。四大法王中论气概之豪,舍白眉鹰王之外,不作第二人想。 단천정 이라는 것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05/09/17 22:48
단천정 // 의천도룡기중 광명정 지하의 비밀장소에서 건곤대나이를 연공하다가 부인의 불륜을 목격하고 주화입마로 숨을 거둔 비운의 명교 교주입니다. 주인공인 장무기가 후에 그의 진전을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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