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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16 16:29:51
Name 오크의심장
출처 http://54niuniu.com/other/happy015.html
Subject [유머] 김용소설 케릭터 점
한자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중국어라 간자체도 있네요)

알아서들 잘 맞춰 보세요 -_- (무책임)

전 교봉 나왔습니다 ^^;;

천룡팔부의 카리스마 남인데 사실 양과의 광빠인지라

양과가 나왔으면 했어요 ㅠ.ㅠ

김용소설 인물의 간략소개도가 밑에 나갑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습니다



가진악(柯鎭惡) <사조영웅전>,<신조협려>
강남 칠괴 중 우두머리. 별호는 비천편복. 앞을 못보는 장님이고 다리도 절지만 청각은 그 누구보다도 예리하여 공기소리만 듣고 사람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다. 무공도 뛰어나 강남 칠괴 중 최고를 자랑한다.

각원(覺遠) <신조협려>,<의천도룡기>
소림사 반야당의 말직 승려. 우연히 구양신공을 읽어 절세의 내공을 잠재하게 되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계율을 어겨 장군보와 함께 소림사를 떠났다. 그러나 소림사를 떠난 후 자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구양신공의 구절을 읊어 곽양과 장군보, 무색선사에게 구양신공의 귀결을 알려 준 후 원적했다.

강광릉(康廣陵) <천룡팔부>
함곡팔우 중 첫째. 거문고에 조예가 깊다. 첫째이긴 하나 위인됨이 유치하고 통솔력이 없지만 무공과 내공이 매우 고강하였다. 사부를 존경하는 마음이 매우 강하였다.

강희제(康熙帝) <녹정기>
청나라 제 4대 황제. 천성이 총명하고 너그러우며 뛰어난 지략가여서 어린 나이에 즉위하여 권세를 잡은 간신 오배를 죽였다. 백성을 편안하게 하여 청나라를 부흥시켰고, 오삼계가 일으킨 삼번의 난을 평정하여 청나라의 중원 정복을 더욱 굳건히 하여 한족이 반발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대만의 정성공 일당까지 깨끗이 제거하여 청나라 왕권을 강화시키고 러시아를 공격하여 네르친스크 조약을 맺어 국경의 이익을 보았다.

건녕공주(建寧公主) <녹정기>
강희제의 동생. 우연히 위소보를 만나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장난을 걸었다. 나중에는 관계가 깊어서 그에게 애정을 느꼈다. 평서왕 오삼계를 견제하기 위한 정략 결혼의 희생으로 오삼계의 아들 오응웅에게 시집갔으나 그를 싫어하여 그를 고자로 만들고 나중에는 결국 위소보에게 시집가서 위소보의 일곱 부인 중 한사람이 되었다.

건륭제(乾隆帝) <서검은구록>,<설산비호>,<비호외전>
청나라 제 6대 황제. 속설에 해령 진씨 가문이라며 한인이라고 전해 내려왔다. 진가락의 형. 처음에는 진가락의 제의에 따라 만주족을 멸하고 한족의 나라를 부흥시키려 했으나 나중에 부귀 공명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진가락을 배신하였다.

고득성(古得性) <천룡팔부>
대리국 황궁 사대 호위 중 한명. 쌍도끼를 다룬다.

곡령풍(曲靈風) <사조영웅전>
황약사의 셋째 제자. 사형인 진현풍, 매초풍이 구음진경을 훔쳐가지고 달아나자 분노한 황약사가 곡령풍을 비롯한 다른 제자들의 다리를 분질러 불구가 되어 도화도에서 추방당했다. 이후 황약사의 화를 풀기 위해 황궁으로 잡입하여 보물 등을 훔쳐내었으나 어전시위들에게 적잘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곡양(曲洋) <소오강호>
일월신교 장로. 그러나 명문 정파의 유정풍과 만나서 음악으로써 의기투합하여 전무후무한 악곡 소오강호를 지어냈다. 그러나 숭산파에서 유정풍을 반도로 규정하여 그의 일가를 몰살시키자 유정풍을 구해낸 후 영호충에게 뒤를 부탁하고는 유정풍과 자결한다.

공견(空見) <의천도룡기>
소림의 승려. 소림사 방장 공문대사의 사형. 인품이 넓고 자애로우며 무공도 뛰어나 금강불괴신공을 익혀서 당대의 무림에서는 장삼봉을 제외하고 따를 자가 없었다. 성곤의 간계에 넘어가 사손을 개과천선시키려 했으나 칠상권에 오장육부를 상해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공문(空聞) <의천도룡기>
소림사 방장. 공견대사의 사제. 인품이 너그러우나 사손에 의해 사형이 죽자, 사손을 비롯한 마도 사파를 극히 증오했다. 그러나 나중에 성곤의 간계에 빠졌을 때 장무기의 의해 구원을 받고 명교와 화해를 했다.

공성(空性) <의천도룡기>
소림사의 승려. 공문,공지의 사제. 용조금나수가 일품이다. 광명정에서 장무기와 용조공으로 치열한 격투를 벌였으나 장무기에게 패하였다. 그러나 둘은 호걸다운 인품으로 서로 적의를 없애서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소림사로 귀환하던 도중 몽고군의 습격을 받아 전사하였다.

공지(空智) <의천도룡기>
소림사의 승려. 공문의 사제. 성곤이 공문을 붙잡고 협박을 하여 영웅대회를 주재하긴 했으나 성곤의 협박으로 인해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손이 성곤에게 중상을 입히고 장무기가 공문을 구하자 크게 사례하였다.

공손녹악(公孫綠握) <신조협려>
절정곡주 공손지의 외동딸. 청아하고 수려하다. 절정곡에서 우연히 양과를 만나서 친구가 될 수 있었고 나중에 그의 도움을 받아 친어머니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정화독에 중독된 채 양과를 대신하여 아버지 공손지에게 목숨을 잃는다.

공손지(公孫止) <신조협려>
절정곡주. 천성이 흉악하여 아내의 근골을 절단하고 십년간 동굴에 가두기 까지 했다. 소용녀를 만나 혹심을 품고 결혼을 강요했으나 양과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나중에 이막수에게 뜻을 품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딸인 공손녹악을 실수로 죽이기까지 했다. 결국 구천척과 함께 절벽에서 떨어저 즉사했다. 금검과 흑검을 이용한 쌍검술이 매우 뛰어나다.

공야건(公冶乾) <천룡팔부>
모용복 휘하 장주 중 둘째. 사람됨이 호방하고 영웅의 기개가 엿보여 교봉도 그를 칭찬하였다. 모용복이 포부동을 죽이고 부귀영화에 눈이 멀자 등백천,풍파악과 함께 모용복과 절교를 선언하였다.

곽부(郭府) <신조협려>
곽정과 황용의 장녀. 부모님과는 달리 소질이 평범하고 어려서부터 편애를 받아와 방약무인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했다. 자라면서 미인으로 자라 무돈유, 무수문의 정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야율제와 결혼하였다. 성격이 삐둘어져서 양과의 한쪽 팔을 자르기도 했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 깊이 참회하였다.

곽소천(廓嘯天) <사조영웅전>
양산 호한 지우성 새인귀 곽성의 후예. 곽정의 아버지. 강호에서 양철심을 만나 의기투합하여 의형제를 맺고 우가촌으로 가서 한가롭게 여생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금국 육태자 완안열이 양철심의 부인을 노리고 관병을 데리고 습격해오자 끝까지 맞서 싸워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갈래진 쌍창법이 주무기.

곽양(郭襄) <신조협려>,<의천도룡기>
아미파 창시 조사. 곽정의 차녀. 성격이 괴팍하여 외할아버지인 동사 황약사와 비교되면서 소동사로 불리었다. 젊었을 때는 신조대협 양과를 존경하며 따랐고 그가 강호에서 종적을 감추자 강호를 방황하면서 많은 역경을 겪고 무공을 익혀서 나중에 아미파를 창시하였다.

곽정(郭靖) <사조영웅전>,<신조협려>
곽소천의 장남. 별호는 북협. 무림 대협 곽정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한인으로써 몽고에서 태어나 징기스칸의 총애를 얻었으나 중원으로 내려왔다. 중원에서 황용을 만나 그와 같이 다니며 여러 가지 기연을 만나 절세신공을 익혔다. 제 이차 화산논검에도 참석하였고 황용과 결혼한 후에는 양양성에 거주하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몽고군을 격퇴했다. 그러나 후에 남송이 멸망할 때 목숨을 바쳐 싸우길 다짐하여 의천검과 도룡도를 제작한 후 부인 황용, 장자 곽파로와 함께 몽고군과 싸우다 전몰했다. 주무공은 강룡열여덟장과 공명권,일양지 등이 있다.

곽청동(藿靑桐) <서검은구록>,<비호외전>
회족인. 코란경을 찾기 위해 중원으로 내려 왔다. 목탁륜의 딸. 심중에 신기묘산이 있고 총명하여 적은 수의 위구르 군사로 4배가 넘는 수의 청나라의 대군을 대파하였다. 속으로 진가락을 사모하였으나 동생 향향 공주가 진가락을 매우 사모하는 것을 보며 마음속으로 갈등을 겪기도 하였다.

곽파로(郭破虜) <신조협려>
곽정의 아들. 위에 곽부, 곽양 두 누나가 있다. 용모는 준수하지 않으나 과묵하고 성정이 곧았다. 후에 아버지 곽정과 함께 대협으로써 명성을 날렸다. 양양성에서 몽고군의 침입을 막으며 지켜냈으나 끝내 버티지 못하고 전사했다.

교봉(喬峯) <천룡팔부>
개방의 방주. 그러나 자신이 한인이 아니라 거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상심에 빠져서 방주직에서 물러난다. 이후 우연히 만난 소녀 아주와 함께 강호를 떠돌아다니면서 자신을 음모에 빠뜨린 원수를 찾아나서지만 오히려 그의 간계에 걸려 아주가 죽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후 거란에 가서 남원대왕이 되어 막대한 군사력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러다가 아주의 동생 아자가 중원으로 가자 그녀를 찾으러 중원에 왔다가 단예와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송나라와 요나라의 싸움을 모든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막은 후 스스로 자결하였다.

구독(苟讀) <천룡팔부>
함곡팔우 중 셋째. 제자백가에 능통하고 학문이 깊으며 무공 또한 뛰어나다. 경공이 뛰어나서 싸움 도중에 논어를 읽는 등 엉뚱한 짓을 하며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수법을 사용하였다.

구마지(鳩摩智) <천룡팔부>
토번 호국법왕. 대륜명왕. 단예가 육맥신검을 익혔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사로잡아 연자오로 갔으나 아주,아벽에게 속아 단예를 놓치고 허탕쳤다. 이후 소림사의 절기를 익혀 소림사에게 망신을 주려 했으나 허죽에 의해 실패하고 나중에는 단예의 북명신공에 의해 무공을 잃었으나 그 과정에서 깨닫는 게 있어 참선하고 서장으로 돌아가 불경 보존에 힘썼다.

구양극(歐陽克) <사조영웅전>
구양봉의 친아들. 백타산 소장주. 여자를 밝혀서 평소에도 수백명의 여제자들을 거느리고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강남 우가촌에서 양강의 계략에 휘말려 그에게 비참하고 허무한 죽음을 당한다.

구양봉(歐陽鋒)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별호는 서독. 일차, 이차 화산논검에 참가하였고 특히 이차 화산논검에서 무공 천하제일이 되었으나 황용의 계략에 휘말려 정신 착란에 빠져 과거를 잊어버렸다. 강남 육괴 중 네 명을 죽이는 등 악행을 일삼았으나 정신 착란에 빠진 후 방황하다가 양과를 만나 그를 양자로 삼아 합마공을 전수해 준다. 중원 오절 중 한명으로 중원 오절 중 가장 사악했다. 그러나 화산에서 홍칠공과 함께 내력을 겨루면서 화해함과 동시에 내력이 다해 숨이 끊어진다. 주무공은 합마공.

구처기(丘處機)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별호는 장춘진인 또는 장춘자라고 불리운다. 제 3대 전진교주. 중신통 왕중양의 제자. 전진칠자 중 셋째. 우연히 곽소천과 양철심을 만나 의기투합하여 그들의 자식을 돌봐주겠다는 약속을 하여 곽정, 양강에게 무예를 전수한다. 중년 때는 성질이 불같아서 강남칠괴와도 마찰이 있었으나, 나중에 사형 마옥이 죽은 후 전진교주가 되자, 성질을 누그러뜨린 후 폐관하여 강호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쟁쟁한 명성을 날려 장춘진인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구천인(寇千刃)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철장방주. 철장공을 익혀 철장수상표로써 명성을 날렸다. 2차 화산논검 때 홍칠공에게 감화를 받고 남승 일등의 제자가 되어 수십년간 그를 쫓아다니며 불문에 귀의하여 속세의 죄를 씻으려 하였다. 죽기 전에 양과의 주재로 영고의 용서를 받고 세상을 떠났다.

귀신수(歸辛樹) <벽혈검>,<녹정기>
별호는 신권무적. 화산파 목인청의 둘째 제자.

금륜법왕(金輪法王) <신조협려>
서장의 라마. 몽고 제일 국사. 몽고의 남송 침공을 위해 무림맹주가 되려 했으나 번번히 곽정과 양과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다섯 개의 오륜을 이용한 무공으로 왠만한 고수들은 상대가 되지 못했다. 수하에 달이파, 곽도를 제자로 거두고 있다.

금화파파(金花婆婆) <의천도룡기>
별호는 자삼용왕. 명교 사대 호교 법왕 중 한명.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나 남편을 잃고 추악한 노파로 변장하고 근근히 살아갔다. 본명은 다이치스로 원래 페르시아의 여인이다. 후에 딸 소소와 함께 페르시아로 돌아갔다.

기효부(紀曉夫) <의천도룡기>
아미파의 제자. 본래 무당칠협 중 여섯째 은이정과 혼인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광명좌사 양소에게 겁탈당하여서 혼인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멸절 사태가 양소를 몰래 살해하라고 지시를 내렸지만 이를 거절하다가 목숨을 잃었다.

낙빙(駱憑) <서검은구록>,<비호외전>
별호는 원앙도. 문태래의 아내로 홍하회의 향주는 아니지만 홍하회의 소속되어 많은 활약을 하였다. 미색이 수려하고 성격이 매우 활발하고 명랑하여 종종 홍하회의 분위기를 살리기도 하며 남편에 대한 사모가 지극하여 남편 문태래가 관병에 사로잡혀 가자 목숨을 걸고 구출작전에 나서기도 하였다.

남봉황(藍鳳凰) <소오강호>
오독교주. 독을 잘 다룬다. 영호충을 보고 반하여 그에게 오독화밀주를 주는 등 매우 잘 대해 주었다. 화산에서 항산파 문인들을 구하는데 공을 세웠다.

남희인(南希仁) <사조영웅전>
강남 칠괴 중 넷째. 별호는 남산초자. 텅스텐 등으로 만든 멜대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매우 과묵한 성격이라 말이 별로 없다. 도화도에서 구양봉과 양강의 습격을 받아 구양봉의 괴사에 물려 중독되어 숨진다.

냉겸(冷謙) <의천도룡기>
명교 오산인 중 한명. 말이 없고 과묵하며 언제나 매사를 냉정하게 처리하여 왔다. 오산인 중 무공이 가장 뛰어났다. 장무기의 신임을 받아 광명정의 사무를 처리하였다.

노덕약(勞德約) <소오강호>
화산파의 두 번째 제자. 그러나 실은 숭산파의 제자로써 화산파에는 정탐을 목적으로 입문한 것이었다. 육후아를 죽이고 자하비급을 탈취하여 좌냉선에게 바쳤다. 그러나 좌냉선,악불군 등이 죽은 후 임영영에게 걸려 화산에서 원숭이들에게 비참한 곤욕을 당하였다.

노유각(魯有脚) <사조영웅전>,<신조협려>
개방의 장로. 후에 개방 제 20대 방주가 된다. 그러나 노쇠하고 무공에 소질이 없어서 타구곤법을 잘 익히지 못하였다. 그러나 인품이 온후하여 개방을 잘 다스려 나갔으나 몽고의 곽도 왕자의 흉계의 말려 그에게 피살당한다.

녹장객(鹿杖客) <의천도룡기>
현명 이로 중 한사람. 여색을 가까이 하여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였다. 조민을 따르며 현명패천장으로 많은 명성을 날렸으나 나중에 조민의 계략에 걸려 그가 조민을 겁탈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자 결국 여양왕부를 떠나 사제와 함께 방랑을 하였다.

능퇴사(凌退思) <연성결>
형주 지부. 보물이 새겨진 연성결을 얻기 위해 딸까지 죽이는 비정함을 보인다. 후에 보물이 천령사에 있다는 걸 알고 갔으나 많은 호걸들이 보물을 얻기 위해 난장판을 벌이는 바람에 그 가운데서 부상을 당한다.

다륭(多隆) <녹정기>
어전 시위 총관. 무공이 뛰어나고 무학에도 박학다재하여 모르는 것이 없었다. 위소보와 친하게 지내 호형호제하는 사이였고 또 그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위소보가 강희제를 피해 도망갈 때 암습을 당해 죽기 일보직전 까지 갔지만 구사 일생으로 살아났다.

단연경(段延慶) <천룡팔부>
대리국 황제위의 정통 계승자. 그러나 변고가 생겨 간신에 의해 부왕이 죽임을 당하자 목숨을 구하고자 피신했다. 이후 간신을 척결하고 새로운 황제가 즉위하여 끝내 황위가 멀어지자 성격이 삐뚤어져 사대 악인 중 첫째가 되었다. 별호는 악관만영. 무공이 뛰어나고 특히 일양지 무공이 정순하다. 단예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걸 알고 황위에 욕심을 버렸다.

단예(段譽) <천룡팔부>
대리국 단가의 후예. 불가에 심취하여 살생을 싫어하여 무공을 익히기를 꺼려했다. 무량산에 올랐다가 우연히 북명신공,능파미보를 익히게 되었다. 목완청, 종영등의 여인을 만났으나 배다른 여동생이었다. 이후 우연한 기회로 육맥신검을 익히고 연자오에 들어가 왕어언을 만나 첫눈에 반하여 그녀를 따르게 되었다. 개방 방주 교봉, 영취궁주 허죽과는 의형제 사이이다. 부친인 단정순이 자결하여 황위를 계승할 사람이 없어져서 백부의 뒤를 이어 대리국 제 15대 황제로 등극하였다.

단정명(段正明) <천룡팔부>
대리국 제 14대 황제. 제호는 보정제. 단예의 백부. 성격이 소탈하여 위엄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단예에게 황위를 물려주고 천룡사로 출가하였다.

단정순(段正淳) <천룡팔부>
단예의 아버지. 젊었을 때 바람기가 있어 결혼하기 전에 옛날 애인관계로 무척 복잡했다. 일양지 무공이 뛰어났다. 옛 애인들이 서로 질투를 하는 바람에 많은 곤욕을 겪었고 사대악인의 첫째인 단연경이 호시탐탐 황위를 노리고 있어서 숱한 고생을 하였다. 모용복이 네명의 옛 애인을 죽이자 스스로 자결하여 그녀들의 뒤를 따랐다.

단지흥(段智興) (일등(一等))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별호는 남제, 남승. 후에 출가하여 법명을 일등이라고 하였다. 구음진경을 둘러싼 일차 화산논검에 참가하여 남쪽의 황제라는 남제로써 중원오절 중 한사람이 되었다. 후에 삼차 화산논검 때는 일등으로써 참가하여 남쪽의 승려(남승)로써 새로운 중원 오절 중 한사람이 될 정도로 뛰어난 무공을 지니고 있었다. 주무공은 일양지로 휘하에 네 명의 부하를 거두고 있었다.

단청생(丹靑生) <소오강호>
매장 사장주. 술과 그림과 검 세 가지를 좋아한다. 영호충이 술을 좋아하는 것이 자신과 맞아 지우가 되었다. 상문천의 꼬득임의 영호충과 겨뤘으나 영호충의 일검에 패배하였다. 임아행에게 굴복당해 그의 심복이 되었다.

달마(達摩) <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소오강호>,<천룡팔부>,<협객행> 소림사 창시 조사. 남조 양 무제 제위시에 서역에서 건너와 무학을 창건하고 소림사를 세웠다. 그가 세운 소림사는 천년을 지탱하면서 무림의 태산북두라고 불리우며 달마대사의 이름을 빛내었다.

당문량(唐文亮) <의천도룡기>
공동 오로 중 셋째. 성격이 거칠지만 기개가 있다. 장무기의 구원을 받아 칠상권에 의한 내상을 치료받았다. 후에 공동파 장문인이 된다.

독고구패(獨孤求敗) <신조협려>,<소오강호>
검마. 독고구검이라는 절세 무공을 창시하여 천하를 주유하였지만 아무도 그의 적수가 될 수 없었다. 오직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이름을 구패라고 지었으나 끝내 적수를 찾지 못하고 심산유곡에서 한 마리 새와 함께 외로이 살다가 여생을 마쳤다.

독수약왕(毒手藥王) <비호외전>
동정호반의 약왕장에 은거하고 있다. 독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승려로써 법명을 무진이라고 하며 독수약왕이라는 칭호를 싫어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즐겨 했다. 제자로 둔 세 사람이 악독하고 사람들에게 독수를 마구 뻗히자 새로이 정영소를 제자로 맞아 들여 그녀에게 모든 의술과 독술을 전해주었다. 저서로 약왕신편이 있다.

독필옹(禿筆翁) <소오강호>
매장 삼장주. 무공도 뛰어나지만 특히 서예에 미치다시피 할 정도로 빠져있다. 자신의 무예에도 필체를 집어넣어 멋드러진 무공을 사용했다. 단청생과 함께 임아행에게 굴복당해 그의 심복이 되었다.

동방불패(東方不敗) <소오강호>
일월신교 교주. 임아행의 직계수하였으나 반란을 일으켜 임아행을 가두고 일월신교 교주가 되었다. 규화보전을 익혀 성이 뒤바뀌어 남자지만 여자처럼 되어 버렸다. 후에 임아행,영호충 등의 합공을 받아서 결국 숨을 거둔다.

등백천(鄧百川) <천룡팔부>
고소 모용복의 사대 장주 중 첫째. 무공이 고강하고 내력 또한 강하다. 성품도 강직하여 호걸이라고 높이 평가 받았다. 모용복을 따르며 언제나 그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모용복이 황제 위에 눈이 멀어 셋째 포부동을 죽이자, 실망하여 그에게 절교를 선언하였다.

마옥(馬鈺)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전진 칠자 중 첫째. 왕중양의 수제자. 별호는 단양자. 제 2대 전진교주. 곽정에게 현문의 내공을 가르쳤다. 무공에 있어서는 구처기에 뒤지지만 도를 닦아 수양이 매우 깊고 성격이 인자하다.

마춘화(馬春花) <비호외전>
백승신권 마행공의 딸. 상가보에서 아버지를 잃었으나 권세를 휘두르는 귀공자 복강안을 만나 서로 사랑을 나누어 그 때 임신을 하였다. 그러나 임신을 한 채로 사형 서쟁과 결혼하여 쌍둥이를 낳았으나 복강안이 위사들을 보내어 서쟁을 죽이고, 마춘화를 데려 왔다. 복강안의 어머니가 마춘화를 천한 한인 여인이라고 싫어하여 독수를 내려 죽이려 했으나 호비,정영소 등의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끝내 자식들을 찾았으나 목숨을 잃었다.

마행공(馬行空) <비호외전>
별호는 백승신권. 비마표국 총표두. 평소 자신의 무공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염기,전귀농,묘인봉 등을 만나서 자부심을 잃었다. 상노부인이 잘대해줘서 그를 깍듯이 대하고 존경했으나 결국 숨은 흉계를 알아내어 나중에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다.

막대(莫大) <소오강호>
형산파의 장문인. 검법이 매우 뛰어나 숭산파의 고수 대숭양수 비빈을 살해하였다. 의기가 높아 영호충과도 허물없이 지내었고 또 그에게 많은 도움도 주었다.

막성곡(莫聲谷) <의천도룡기>
무당 칠협 중 일곱째. 장삼봉의 제자. 막내이긴 하나 성숙하고 활달하고 성질이 급하다. 뒤에 송원교의 아들인 송청서가 불의를 행하려는 걸 보고 꾸짖으나 송청서와 진우량이 오히려 협공하여 허무한 죽음을 당한다.

만진산(萬震山) <연성결>
별호는 오운수. 매념생의 대제자. 사제들과 짜고 매념생을 협공하여 살해했다. 이후 연성결을 둘러싸고 사제간에 피나는 혈투를 벌여 제자들마저 속이는 비정함을 보였다. 후에 천령사에서 셋째 사제 척발장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매념생(梅念笙) <연성결>
별호는 철골묵악. 보물이 숨겨져 있는 장소가 기록된 연성결을 소유하고 있었다. 제자들이 이를 노리자 자신의 임종을 지켜 준 정견에게 연성결을 물려주고 숨졌다.

매방고(梅旁姑) <협객행>
정불사의 딸. 어려서 아버지와 헤어져서 떠돌다가 우연히 석청을 만나 짝사랑하게 되었으나 끝내 석청이 민유와 결혼하자 좌절에 빠졌다. 그리하여 석청의 둘째아들을 납치하여 가짜 시체를 보내 석청의 원한을 샀다. 그러나 끝내 그의 둘째아들이 석파천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녀는 자결한다.

매초풍(梅超風) <사조영웅전>
별호는 철시, 풍류여마. 황약사의 둘째 제자. 남편 진현풍과 함께 흑풍쌍쇄로써 이름을 떨쳤다. 강남 칠괴와 싸워 두 눈을 실명하나 그의 구음백골조와 최심장은 무림의 고수들조차 두려워 한다. 진현풍과 함께 구음진경을 훔쳐 황약사를 분노하게 했으나 후에 전진칠자에 의해 죽기 전에 황약사의 용서를 받았다.

멸절(滅絶) <의천도룡기>
아미파의 제 3대 장문인. 성격이 음험하고 독랄하며 마교를 증오하는 마음이 뿌리 깊지만 꿋꿋하여 몽고에게도 굴복하지 않았다. 명교 교주 장무기가 멸절사태를 여러번 구원해주었지만 그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며 나중에는 주지약에게 복수를 명하고 자결한다.

모동주(毛東珠) <녹정기>
대명나라 장군 모문룡의 딸. 신룡교에 투신하여 교주의 명을 받아 여덟권의 사십이장경을 찾았다. 청나라 황궁에 잡입하여 태후를 감금하고 가짜 태후 노릇을 하며 네권의 사십이장경을 찾았지만 위소보의 농간에 넘어가서 모두 빼앗겼다. 수두타와 사랑을 나누었으나 후에 일이 꼬이느라고 위소보의 안배에 넘어가 어느 고수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모열여덟(茅十八) <녹정기>
양주의 대도. 지명수배 받던 중에 우연히 위소보를 만나 그와 함께 북경성으로 갔다. 재수없게 황궁에 잡혔으나 위소보의 재지로 겨우 탈출할 수 있었다. 이후 위소보를 만나지 못하다가 수년 후 위소보가 천지회 총타주 진근남을 죽였다는 유언비어를 듣고 위소보를 찾아가 크게 욕하여 사형 당할 뻔 했으나 위소보에 의해 구출당했다.

모용복(慕容復) <천룡팔부>
고소 모용가문의 공자. 연자오에 눌러 살면서 각 파의 거의 대부분의 무공을 익혀 똑같은 수법으로 되갚는 것에 유명하다. 연나라의 후예로써 연나라를 세우기 위해 많은 계책을 세우나 실패하고 만다. 결국 부귀영화에 미쳐버리고 정신 착란을 일으켜 아벽의 시중을 받으며 근근히 살아갔다.

목검병(沐儉屛) <녹정기>
운남 목왕부의 소군주. 천지회에 의해 황궁으로 잡혀들어와 위소보를 만나게 되었다. 천성이 인자하고 너그러워 생명 하나라도 소중히 여겼다. 이후 신룡교에 잡혔으나 탈출하고 나중에 위소보의 일곱 부인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목상(木桑) <벽혈검>
철검문의 장문인. 친구 목인청의 제자인 원승지와 바둑을 즐겼다. 원승지에게 몇가지 철검문의 무공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후에 문호를 정리한 후 비구니가 된 명나라의 장평공주를 제자로 거두어 그에게 일신의 절예를 가르쳤다.

목염자(穆念慈) <사조영웅전>
양철심의 수양딸. 비무초친이라는 깃발을 내걸고 자신을 무공으로써 이기는 사람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하여 북경에서 양강에게 패한 후, 그에게 시집을 가려 했으나 거부 당했다. 이후 양강이 수차례 그녀를 겁탈하려고 했으나 지조있게 막아내고 결국은 죽어가는 양강을 따라 자결한다.

목완청(木婉淸) <천룡팔부>
단예와 우연히 만나서 같이 사파의 고수들과 싸우면서 정이 싹터 약혼하였다. 그러나 그녀가 단예와 배다른 남매라는 걸 알고 좌절하고 만다. 나중에는 순수한 친누이로써 단예를 따랐다.

목인청(穆人淸) <벽혈검>
별호는 신원신검. 원승지의 사부. 휘하에 제자를 세명 두었다. 평소엔 인자하나 필요할 때는 매우 엄하여 문중을 엄히 다스렸다. 후에 늙어 내력이 약해지자 제자 황진에게 문호를 맡기고 강호에 은거하였다.

목탁륜(木卓倫) <서검은구록>
위구르 회족 족장. 곽청동의 아버지. 성격이 우직하고 용맹하여 적을 보면 앞장 서서 싸웠다. 코란 성경을 되찾기 위해 중원에 왔다가 홍하회의 군웅들과 친분을 맺었다. 무공을 익히지 않았지만 몸놀림이 민첩하여 무진 도장의 삼초 쾌검을 모두 피하기도 하였으며 성격이 우직하여 딸 곽청동의 계략을 파악 못하고 그녀를 의심하기도 하였다. 후에 청나라의 관병들이 위구르 족을 토벌하러 왔을 때 끝내 막지 못하고 전사하였다.

묘약란(苗若蘭) <설산비호>,<비호외전>
묘인봉의 딸. 매우 아리따와 강호 호걸 묘인봉의 딸로는 보이지 않았다. 천룡문과 음마천 등 호걸들이 츰왕의 보물을 노리고 묘약란을 가두었을 때 호비의 도움을 받았다. 그리하여 호비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묘인봉(苗人鳳) <설산비호>,<비호외전>
별호는 금면불. 무공이 뛰어나 타편천하무적수라고 불리운다. 호일도와는 비록 가문의 원수간이지만 서로의 호걸다움에 크게 감탄하여 의기 상통했다. 염기의 계략에 말려 호일도를 죽여 큰 후회를 하였다. 호비를 키우려고 하였으나 평아사가 호비를 구출하는 바람에 뜻을 못이뤘다. 전귀농이 자신의 부인을 꼬셔가자 그를 원수처럼 여겼고 이로 인하여 전귀농에게 많은 암수를 당하여 실명당할 뻔 했으나 호비의 재치로 다시 광명을 찾았다. 천하 제일 무공이라고 불리어 황궁의 어전 시위들의 합공을 받을 때 호비의 도움을 받았다.

무돈유(武敦儒) <신조협려>
무삼통의 장자. 무수문의 형. 곽정의 제자. 든든하고 말재주는 없다. 곽부를 두고 동생인 무수문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기도 했으나 양과의 주재로 화해하게 된다. 나중에 야율제의 동생인 야율연을 만나 서로 혼인을 하게 된다. 곽정에게 약간의 검술을 배우고 부친과 사숙에게서 일양지를 배웠다.



무명승(無名僧) 은 특정 이름이 없어서 안넣었네요.

무삼통(武三通) <사조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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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심장
05/09/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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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丁典) <연성결>
우연하게 철골묵악 매념생을 만나 그에게 신조경을 전수받았다. 이를 노린 능퇴사가 정전과 능퇴사의 딸 능상화의 관계를 알고 능상화에게 고통을 주어 정전의 신조경을 노리나 실패했다. 능퇴사가 능상화를 죽이고 그 관에 독약을 뿌려 이를 모른 정전은 능퇴사의 간계에 걸려 중독되어 세상을 떠났다. 죽기 전에 적운에게 신조경을 전수하여 준다.

정춘추(丁春秋) <천룡팔부>
성숙해의 장문인. 원래는 소요파 제자였다. 화공대법 등 악독한 무공을 일삼아 사부를 암산하고 사형을 협박하였다. 끝내는 사형과 현난 대사를 독으로써 죽였다. 그러나 소림사 나한대진에 포위당하여 소림사에서 평생 감금당하였다.

정한(定閒) <소오강호>
오악검파 중 하나인 항산파의 장문인. 인자하나 꿋꿋하여 좌냉선이 오악검파를 합병하자고 협박하여도 굴복하지 않았다. 그러나 끝내 좌냉선의 암계에 걸려 사제 정일과 함께 소림사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죽기 전에 영호충을 항산파의 장문인으로 세우라는 유명을 남겼다.

조민(趙敏) <의천도룡기>
몽고 여양왕의 딸. 본명은 민민티무르. 녹류산장주로써 명교 장무기를 함정에 빠Em리고 육대문파에 교묘한 안배를 해 놓았다. 그러나 장무기의 정에 감복하게 되어 그를 사모하여 그를 따랐다.

조반산(趙半山) <비호외전>,<서검은구록>
홍하회의 셋째 향주이자 태극문 북종 출신. 성격이 인자하고 호탕하여 극악무도한 악인이라도 결코 죽이려 들지 않았다. 천수여래라고 불리우며 암기에 조예가 깊어 항주에서 황제의 시위들을 암기로써 꺾기도 하였다. 인협심이 가득한 호비를 보고 감탄하여 그와 의형제를 맺었다. 호비를 아껴 그에게 태극권의 구결을 전수해 주기도 하였다.

조양동(趙良棟) <녹정기>
천진부장. 성격이 우직하여 상관에게 전혀 아첨을 떨지 않았다. 그리하여 벼슬이 오르지 않았는데 우연히 위소보의 눈에 띄어 위소보가 조양동이 아첨을 하지 않는 것을 알고 ‘아첨을 하지 않는 자는 재간이 있다’ 하며 조양동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래서 위소보를 따르며 많은 전공을 세웠다.

종영(鍾靈) <천룡팔부>
무량산에서 단예를 구해준 후 정이 싹텄으나 불행히도 단예와는 배다른 남매 사이라는 걸 알았다. 이후 한참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소림사에서 단예를 우연히 만나게 된 후 친누이로써 그를 따랐다.

좌냉선(左冷禪) <소오강호>
오악검파 중 하나인 숭산파의 장문인. 오악검파의 맹주. 마음속이 음흉하고 사악하며 교활하여 오악검파를 통합하여 장문인이 되고자 항산파 등 다른 사악 검파를 암암리에 공격하였다. 그러나 후에 오악파의 장문 자리를 논하는 데에서 악불군에게 당하여 두 눈을 실명당했다. 이후 임평지와 호형호제 하며 화산에서 영호충을 죽이려 했으나 독고구검에 패하여 자결하였다.

주기(周基) <서검은구록>
철담 주중영의 딸. 성격이 호방하고 술을 좋아하며 또한 급했다. 홍하회와 오해를 빚을 때 일곱 번째 향주 서천평을 특히 미워하여 오해가 풀려 화해하여 친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여 언제나 서천평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러나 나중에 생사를 함께 하면서 정이 싹텄고 결국은 그와 혼인을 하였다.

주단신(朱丹臣) <천룡팔부>
대리국 사대 호위 중 한명. 판관필을 잘 다루고 경공이 뛰어나서 가출한 왕자 단예를 무사히 대리국으로 호송 할 수 있었다. 문무를 겸비하여 단예와 시와 학문을 논하기도 한다.

주백통(周佰通)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중신통 왕중양의 사제. 전진 칠자의 사숙. 노인다운 위엄과 풍채가 없고 어린아이같이 장난만 일삼아서 노완동이라고 불리운다. 칠십이로의 공명권과 쌍장호박기술 등을 익혀서 중신통 왕중양이 죽은 후 새로운 중원 오절의 으뜸인 중앙을 차지하여 중완동이 되었다. 신조대협 양과가 중간에 서서 그동안 갈등을 빚었던 영고, 일등과 다시 화친하여 백화곡에서 평화롭게 일생을 마쳤다.

주원장(朱元璋) <의천도룡기>
명의 태조. 젊었을 때에 명교에 가입하여 중으로써 많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황제가 되려는 야망으로 장무기를 속이고 한림아를 죽인 후 병권을 차지하여 후에 몽고군을 무찌르고 명나라를 세웠다. 명나라를 세운 후 서달 등 공신들을 척결하고 왕권을 굳건히 했다.

주위신(周威信) <원앙도>
위신표국의 총표두. 원앙도를 북경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도중에 원관남, 소중혜 등을 만나 원앙도를 탈취당하였다. 이후 탁천웅을 만나 그와 함께 원앙도를 빼앗으러 갔으나 실패하였다.

주자류(朱子柳)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남제 단지흥의 넷째 부하. 대리국에서는 재상을 지낼 정도로 총명하다. 황용을 만나 그녀의 재지와 총명함에 감탄하여 그녀를 존경하게 되었고, 일양지 무공도 뛰어나다. 귀운장에서 몽고의 곽도 왕자를 상대로 서필법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하였다.

주전(周顚) <의천도룡기>
명교 오산인 중 한명. 성격이 강직하고 거리끼는 것이 없어 어느 자리에서든 간에 한마디식 하여 사소한 원한을 많이 샀다. 평소에 양소와 많이 충돌하였으나 나중에 양소의 무공을 보고 심히 감복하였다.

주중영(周中英) <서검은구록>
별호는 철담. 철담장의 주중영 하면 서북무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을 떨쳤다. 홍하회의 군웅들과 오해를 빚어 잠시 마찰이 있었으나 곧 풀리게 되고 홍하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진가락을 몇번이나 도와주기도 하며 딸인 주기가 홍하회의 일곱 번째 향주 서천평과 혼인하게 되자 홍하회를 남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주지약(周芷若) <의천도룡기>
아미파의 제자. 후에 멸절사태가 죽고 그의 유명에 따라 제 4대 장문인이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장무기에게 정을 품었으나 장무기가 명교에 가입하자 멸절사태의 압박을 못이겨 장무기를 속이고 그의 도룡도를 훔쳤다. 이후 구음백골조 등을 익혀서 소림사의 영웅대회에서 천하제일이 되었다.

주총(朱聰) <사조영웅전>
강남 칠괴 중 둘째. 별호는 묘수서생. 무공은 강남 칠협 중 둘째이고, 재치와 지략이 풍부하며 그의 소매치기 실력은 강호의 고수도 못 알아챌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뒷날 도화도에서 구양봉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증유(曾柔) <녹정기>
왕옥파의 문하제자. 동문 사제들과 함께 위소보의 군대에 뛰어 들었으나 계략이 실패하여 포위당해 죽을 각오를 하였으나 뜻밖에 위소보가 놓아주자 은근히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 그리하여 후에는 위소보의 일곱 부인 중 한사람이 되었다.

진가락(陳家洛) <서검은구록>,<비호외전>
홍하회 총타주. 건륭황제의 친동생. 반청복명 한조의 부흥을 위해서 자신의 사랑까지도 포기하는 대의를 보였다. 곽청동과 향향 공주에게 애정을 느꼈지만 영웅 호걸로써 자신의 애정을 하찮은 걸로 여겼다. 건륭 황제를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진근남(陳近南) <녹정기>
천지회 총타주. 본명은 진영화. 대만의 정성공의 부하로써 언제나 반청복명을 다짐하여 청나라를 쓰러 뜨리고 옛 명나라를 되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진근남을 모르면 영웅이 아니다’라는 말까지 떠돌 정도였다. 위소보를 제자로 받아들여 그에게 향주 직을 맡겼다. 그러나 대만 내에서 분열하여 결국 같은 대만파인 풍석범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진우량(陣友諒) <의천도룡기>
개방의 장로. 성곤과 짜고 개방 방주 사화룡을 살해한 후에 개방을 뒤집어 엎으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몰래 명교 서수휘 수하로 잡입하였다. 후에 서수휘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주원장의 군대와 싸웠으나 대패하고 주원장에게 처형당했다.

진원원(陳圓圓) <녹정기>
기녀 출신의 비운의 여인. 용모가 너무도 아름다워 명나라의 숭정 황제도 며칠간 진원원을 가까이 하였으나 그 때문에 정사가 소흘히 되어 진원원을 황궁에서 내쫓았다. 이후 오삼계의 첩이 되었으나 이자성이 난을 일으켜 진원원을 가로채자 분노한 오삼계가 만주병들을 이끌고 내려와 명나라를 멸망시켰다. 오삼계의 첩이 되었으나 스스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여 나중에 머리를 깎고 여승이 되었다.

진현풍(陳玄風) <사조영웅전>
동사 황약사의 대제자. 온 몸이 철과 같이 튼튼하여 약점인 배꼽을 제외하면 칼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매초풍과 눈이 맞아 구음진경을 훔쳐 도화도에서 달아나서 황약사의 파문을 당했다. 이후 매초풍과 동시칠시, 흑풍쌍쇄로 불리우며 강호에서 악행을 저지르다가 몽고에서 강남 칠괴와 싸우다가 소년 곽정의 기습을 받아 칼을 맞고 죽었다.

징기스칸(戊吉思汗) <사조영웅전>
몽고 제국 초대 황제. 본명은 테무진. 몽고 고원을 통일하고 금나라와 서역을 토벌하여 세계 최대의 제국 몽고를 세우는 밑바탕을 세운다. 박이출, 목화려 등의 뛰어난 장수들과 출적, 타뢰 등 재능 있는 자제들을 거두었다. 그러나 너무 전쟁터에서 쉬지 않고 싸워 과로로 사망한다.

척방(戚芳) <연성결>
척장발의 딸. 적운의 사제. 적운과 장래를 약속한 사이였으나 적운이 강도질에 강간 미수로 관가에 잡혀가고 어쩔 수 없이 사정도 모른 채 적운을 모함한 만규의 처로 들어갔다. 후에 만규 부자의 음랄한 계획을 알고 다시 사형 적운을 따르려 했으나 오히려 만규에게 비참한 최후를 당했다.

척장발(戚長發) <연성결>
별호는 철소횡강. 매념생의 셋째 제자. 보물에 눈이 멀어 사부를 죽이고 연성결을 갈취했다. 보물 때문에 딸을 희생시키고 제자를 죽이려까지 하여 타락한 인간상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천문(天門) <소오강호>
태산파의 장문인. 성질이 급하긴 하나 강직하고 무공 또한 뛰어나다. 그러나 좌냉선의 암계에 걸려서 오악검파의 합병을 반대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천산동모(天山童母) <천룡팔부>
표모봉 영취궁주. 기이한 내공을 익혀 33년마다 어린 소녀가 되어 내공을 상실하여 약간의 공백기가 생겼다. 사매인 이추수와는 수십년 간 원한이 바다보다 깊어 서로 많은 싸움을 벌였다. 허죽을 만나 그에게 천산육양장 등을 전수하여 주었다. 사매 이추수와 치열한 싸움을 벌여 결국 둘 다 죽었다.

최추산(催秋山) <벽혈검>
이자성 휘하의 고수. 우연히 산종에 갔다가 원승지를 만나 그에게 복호장법을 전수하여 주었고, 화산의 장문인 목인청을 소개해 주어 원승지를 그의 문하에 들어가게 하였다. 이자성 휘하에 있으면서 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이자성이 타락하여 이암을 핍박하여 죽게끔 만들자 실망하여 원승지와 함께 그를 떠났다.

탁천웅(卓天雄) <원앙도>
황제가 파견한 특사. 원앙도를 호송하는 주위신 일행을 암암리에 도와주었다. 그러나 원관남, 소중혜 등이 나타나 원앙도를 탈취하자 추격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의 부부도법에 패하였다. 이후 주위신과 함께 관병들을 이끌고 소중혜의 집으로 쳐들어갔으나 끝내 원앙도를 탈취하지 못하였다.

탕패(湯沛) <비호외전>
별호는 감림혜칠성. 삼재검의 장문인. 겉으로는 인의를 내세우고 의협인 척 행하여 사람들로부터 대협으로 숭상받지만 속으로는 악랄하여 부녀자를 강간하는 등 폐해가 극심했다. 탕패에게 모욕을 받고 죽은 여인의 딸 원성이 복수하여 결국 천하장문인 대회에서 그 위신이 추락하고 그 자신도 죽음을 면치 못하였다.

패해석(貝海石) <협객행>
별호는 착수위춘. 장락방 제일의 고수이다. 무공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의술에도 일가견이있다. 그러나 나중에 상선벌악령을 피하기 위해 가짜 방주를 내세웠다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러나 석파천이 그것을 마다하지 않자 스스로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 오행육합장이 주무공.

팽영옥(彭營玉) <의천도룡기>
명교 오산인 중 한명. 화상. 말재주가 능하다. 장무기가 출장할 때면 냉겸과 함께 명교 광명정의 일을 도맡았다.

평일지(平一指) <소오강호>
별호는 살인명의. 의료가 뛰어나지만 성질이 괴팍하여 죽인 사람과 살린 사람을 똑같이 한다고 한다. 내상을 입은 영호충을 임영영의 지시로 치료하려고 했으나 워낙 증세가 괴이하여 난생 처음으로 사람을 치료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실의에 빠져 진기가 충돌하여 죽고 만다.

평아사(平阿四) <설산비호>
객점의 평범한 하인. 그러나 호일도로부터 큰 은혜를 입어 그 은혜를 갚고자 목숨을 걸고 호비를 구출하여 키웠다. 츰왕 장군봉 위에서 염기의 거짓말을 드러내어 군호들에게 깨우침을 주기도 하였다.

포부동(包不同) <천룡팔부>
모용복 수하 장주 중 셋째. 언제나 남의 비위를 거슬리기 좋아했고 다른사람이 욕하는 건 상관하지도 않았으며 남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기를 좋아했다. 그것이 화가 되어 모용복의 분노를 사 그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풍아삼(馮阿三) <천룡팔부>
함곡 팔우 중 여섯째. 토목공예에 조예가 깊어 설모화의 집에서 정춘추의 화를 피하여 지하도를 찾아내기도 하였다.

풍제중(風際中) <녹정기>
천지회 청목당 아래의 고수. 평소에 말이 없고 과묵하나 검술 실력이 매우 뛰어났다. 그러나 실상은 청나라 조정에서 천지회에 심어놓은 첩자로써 위소보의 행각을 강희 황제에게 알려 위소보가 천지회 향주라는 것을 고발한다. 그러나 통흘도에서 위소보의 암습에 살해당하였다.

풍청양(風淸揚) <소오강호>
화산파 검종의 선배. 검술이 매우 뛰어나다. 우연히 사과애에서 영호충을 만나 그에게 독고구검을 전수해주었다. 사과애에 은거하면서 화산파 문인들은 만나지 않겠다고 하였다.

풍파악(風波惡) <천룡팔부>
모용복 휘하 장주 중 넷째. 별호는 강남일진풍. 싸우기를 무척 좋아하였다. 그러나 성격이 호방하여 교봉도 그를 호걸이라며 높이 평가하였다. 포부동이 모용복의 화를 사 죽임을 당하자 모용복의 됨됨이에 실망하여 등백천,공야건과 함께 그와 절교를 선언하였다.

하설의(夏雪宜) <벽혈검>
별호는 금사랑군. 매우 잘생긴 미남자여서 흠모한 여인들이 많았고 금사검법과 금사추, 오독교의 기독 등 기이한 무공을 익혀 한때 무림을 풍미하였다. 애정 문제로 오독교의 여인에게 쫓기다가 그에 의해 폐인이 되다시피 하자 그를 지계로 쫓아내고 스스로 자결하였다.

하청청(夏靑靑) <벽혈검>
금사랑군 하설의의 딸. 하설의가 일찍 죽고, 하청청의 어머니가 미혼모라서 어려서부터 멸시를 받고 자라나 성격이 삐뚤어져 있었다. 매우 아리따워 남장을 하여도 여자가 홀딱 반할정도 였다. 소견이 좁아 질투가 강해 원승지가 다른 여인들을 공적인 일로 만날 때도 마음이 삐딱하였으나 후에 원승지를 따라 강호를 유람한다.

하태충(河太沖) <의천도룡기>
곤륜파의 장문인. 반숙한의 남편. 성격이 독랄하고 음험하여 한번 한말을 뒤집어 엎는게 다반사이다. 장무기에게 배은망덕한 행동을 하여 신임을 잃었다. 이후 사손을 죽이고 도룡도를 얻기 위해 반숙한과 다른 두명의 고수와 함께 소림사로 칩입했으나 소림 삼승의 손에 걸려 무참히 살해당했다.

학대통(學大通)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전진 칠자 중 다섯째. 별호는 광녕자. 무예에 재질이 있고 특히 검술에 조예가 깊다. 인자하고 너그러운 성품이지만 실수로 고묘파의 손노파를 살해하는 바람에 소용녀와 원수지간이 되었으나 나중에 양과의 주재로 용서를 받을 수 있었다.

학필옹(鶴筆翁) <의천도룡기>
현명 이로 중 둘째. 금은보화에 눈이 어두워 몽고 여양왕부에 투신한 후 사형 녹장객과 함께 조민을 따르며 수많은 사람들을 살상하였다. 주무공은 현명패천장이다.

한보구(韓寶駒) <사조영웅전>
강남 칠괴 중 셋째. 별호는 마왕신. 일곱 째인 한소영과는 친남매지간이다. 땅딸보이나 경공이 탁월하고 말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무공이 뛰어난 편이었으나 후에 도화도에서 양강의 구음백골조를 맞아 목숨을 잃는다.

한소영(韓小瑩) <사조영웅전>
강남 칠괴 중 막내. 한보구의 동생. 별호는 월녀검. 주무공은 월녀검법. 마음이 자애로와 곽정을 따스히 보살펴 준다. 장아생과는 약혼한 사이나 혼인을 못하고 장아생이 일찍 죽자 재가를 하지 않았다. 도화도에서 다른 사괴가 구양봉과 양강에게 죽임을 당하자 스스로 자결하였다.

해로공(海老公) <녹정기>
황궁 태감. 소계자로 위장한 위소보를 모른 척 받아들여 그에게 약간의 금나수법을 전수하여 주었다. 본래는 상왕 순치제의 밀령으로 황궁에 잡입한 자로써 사십이장경을 얻으려 했으나 가짜 태후와 위소보의 암습을 받아 살해당했다.

향향공주(香香公主) <서검은구록>,<비호외전>
목탁륜의 딸. 곽청동의 동생. 본명은 객사려. 선녀같이 아름다워 그녀를 적으로 두는 사람도 그를 한번 보기만 하면 넋이 빠져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게다가 어렸을 때부터 꽃을 즐겨먹어 몸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고 하여 향향공주라고 불리었다. 우연히 본 진가락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면서 그에게 정을 느껴 그가 하라는 일이라면 서슴치 않았다. 진가락이 한조부흥을 위해서 향향공주를 궁궐에 맡기려 할 때도 즐거이 응했었는데 건륭 황제의 꿍꿍이 속을 알고 그것을 진가락에게 전하기 위해서 자결한 후 돌에 황제를 주의하라는 문구를 새겨 후에 진가락의 목숨을 살리게 된다.

허죽(虛竹) <천룡팔부>
소림사의 승려. 고지식하고 무공이 뛰어나지도 않았다. 사백조인 현난대사를 따라다니다가 우연히 소성하의 진룡을 깨게 되었다. 그리하여 소성하의 사부에게 인정을 받아 그의 공력을 전수받고 황당스럽게 소요파의 장문인이 되었다. 단예와 의형제를 맺고 그를 도와주었다. 서하 공주와 알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와 결혼하였다.

현자(玄慈) <천룡팔부>
소림사의 방장. 그의 대력금강장력은 매우 고강하다. 교봉이 자신의 사제를 죽였다는 오해를 하여 그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나중에 허죽이 자신의 사생아라는 걸 알고 수치를 무릅쓰고 군웅들 앞에서 200대의 곤장을 맞은 후 스스로 경맥을 끊고 자결하였다.

호비(胡斐) <설산비호>,<비호외전>
호일도의 아들. 별호는 설산비호. 청년 때는 홍하회의 향주들과 서로 사귀었다. 여승 원성을 한때나마 사모했었고 의남매 정영소가 자신을 대신하여 죽자, 그에 크게 감동하였다. 협의를 숭상하여 묘인봉을 합공한 어전시위들을 공격하여 묘인봉을 구했다. 이후 묘약란을 만나 서로 사랑을 나누게 되었으며 묘인봉과 서로 싸워서 그를 제압할 수 있었다.

호일도(胡一刀) <설산비호>,<비호외전>
호가의 후손. 악인을 보면 단칼에 베어버린다고 하여 호일도라고 불리어졌다. 가문의 원한 때문에 묘인봉과 싸우긴 했으나 서로의 호걸다운 의기에 감복하였다. 그러나 염기가 몰래 a묘인봉의 칼에 독을 발라 그 독에 의해 죽음을 당하였다.

호청우(胡靑牛) <의천도룡기>
별호는 접곡의선. 의술이 신의 경지에 이르렀으나 명교의 사람이 아니면 치료해주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워서 금화파파의 남편을 치료해 주지 않아서 그녀의 앙심을 샀다. 이후 장무기를 만나 그에게 자신의 의술을 전수해 주었으나 금화파파의 독수에 말려들어 아내인 왕난고와 함께 목숨을 잃었다.

홍안통(洪安通) <녹정기>
신룡교주. 나찰국의 명을 받아 청나라에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였으나 위소보의 간계에 넘어가 실패하였다. 소전을 부인으로 맞은 후에는 신룡교를 일으킬 때 공신들을 배척하고 어린 소년,소녀들을 총애하며 공신들을 하나하나씩 척살하여 많은 원한을 샀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부하들과 치열한 혈투를 벌여 양쪽 다 동귀어진하게 되었다.

홍칠공(洪七公)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별호는 북개. 제 18대 개방 방주. 의협으로써 천하에 명성을 날렸다. 손가락이 하나가 없어 구지신개라고 불리었으며 주무공은 강룡열여덟장과 타구봉법. 곽정과 황용, 양과 등에게 무공을 가르쳤고 신출귀몰하게 살았다. 화산에서 구양봉과 무학을 논하고 내력을 겨루다가 내력이 다하여 숨을 거둔다. 중원 오절 중 한 사람.

황약사(黃藥師) <사조영웅전>,<신조협려>
별호는 동사. 황용의 부친. 중원 오절 중 한사람. 일차, 이차, 삼차 화산논검에 모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무공을 지녔다. 무공 뿐만 아니라 금기서화에 모두 능하여 문무를 고루 갖추었으나 다만 성격이 매우 괴팍하다. 지모가 뛰어나나 자존심이 굳세어 오해를 받아도 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도화도주로써 그의 옥소검법과 탄지신통, 낙영장은 주무공이다.

황용(黃蓉)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제 19대 개방 방주. 황약사의 딸. 매우 총명하고 머리가 좋고 교활한 면까지 있다. 용모도 뛰어나다. 처녀 시절에 곽정과 만나 함께 동고동락하며 홍칠공을 만나 개방 방주가 되었다. 화산논검 후에는 곽정과 결혼하여 양양성에 거주하면서 몽고군의 침입을 수 차례 남편과 함께 막아내어 여협이라고도 불리운다. 이후 장로인 노유각에게 개방 방주 직을 물러준다. 개방 방주만이 사용할 수 있는 타구봉법이 주무공이다.

황종공(黃縱公) <소오강호>
매장 대장주. 금을 취미로 삼는다. 내력이 강할수록 견디기 힘든 금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한다. 대단한 공력을 가지고 있고 의지가 꿋꿋하여 동방불패를 배반하지 않고 임아행이 굴복을 강요하자 스스로 자결하였다.

흑백자(黑白子) <소오강호>
매장 이장주. 현빙장을 익혀서 맨 물을 얼릴 정도로 강한 내력을 지녔다. 바둑에 취미를 두고 있어 바둑이라면 사족을 못 쓸 정도이다. 임아행에게 흡성대법을 배우기 위해 십이년 간 두달마다 몰래 임아행을 찾아 갔다. 그러나 영호충의 간계에 빠져 흡성대법에 걸려서 전신에 무공을 잃었다.
오크의심장
05/09/16 16:34
수정 아이콘
2메가제한에 걸려서 글이 끊기네요 리플로 추가해서 달았습니다
악플러X
05/09/16 16:34
수정 아이콘
콱瞳쏜達鬼綱櫓角:벋씀
벋씀角쏜達鬼綱櫓離놔츰돨훙膠,侶몸愷鋸꼽삔綱뺐돨느鬼綾,큠체댕癩,앎틴儉돨돗∀Р뻐チ럼죄寧箴왔슉켑阿┌Ф幣寧뭔攷탕榕ス蘆죡靡サ匙캥팔粒б뻤縞覃繇Ы祖뮈庚璲꼽큇Ъ疹귑祁슷鋼サ嵩9夏링켠뽄項퓟죔史굘匙친Ъザ훤願웩K蕙毒맣먁∀Ф瀆行壟蠟Ф蹈寓雲Ф旽慘喫鶯Ф洞膽Яа楮둥鬚疋캥도검읒甲瓠껸▷†迷끽Ыパ楮도캘翰鍛稿形갯爻괏ё煉갭켯괏M瑚儲訓藁瓠뿌品9夏맵풔紮웰Р뻐ピ黴毬팥웰Ф幣鷺す歇っ鍾있懺山稷嗾팝瞼9夏마鍍芹괏齷율뽀花б뽄峴叫님閉疫珝逾屍ⓔ楓돌珝毓鴉某간橘珝逾尸嫡æ9夏림뻐ノЩㅍ랬固,랍할冷郭빱瀯掃ⓐ끝Q儲訓辜≠香そ逍し至않괏Ч夏맘呱齟뻐嘶練бそパ障⊙鄕싫絳晉웰б榛ぱ障⊙鄕싫綱켕近ぃФ윷망皆暳켐願웩9夏맵할뻗齒位甲Уナ핍ネ願읒甲П牙죄寧몸慣훙。凜槨各毆뼁콘훙唐侶湳돨寧몸供훙,컸角쏜達居芚놔윱돨寧몸慣훙。벋씀뎠횔角쏜達鬼綱櫓섐페路狼돨寧몸훙膠,뎃홱꼇팀섬,敬寧얌발痰刀:“轟옵零팀。”
이렇게 나오는데;;; 뭘까요;;
오크의심장
05/09/16 16:36
수정 아이콘
한자가 깨져서 나오는거 같은데요 보기->인코딩으로 가셔서 자동선택이나 중국어간자체(gb2312)로 해보세요
환살검
05/09/16 16:36
수정 아이콘
陈近南
오크의심장
05/09/16 16:39
수정 아이콘
환살검// 진근남이시네요 녹정기의 천지회 총타주죠 무지 쎕니다 -_-
05/09/16 16:45
수정 아이콘
콱瞳쏜達鬼綱櫓角:영餃..
누구죠? 언어팩이 설치가 안되서리 깨지네요 ㅠ_ㅠ 알려주세요~
구경플토
05/09/16 16:48
수정 아이콘
야검영夜剑影은 도대체 누구랍니까 ㅠㅠ
견습마도사
05/09/16 16:49
수정 아이콘
영호충이네요..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소오강호 인데;;
TheInferno [FAS]
05/09/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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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열여덣장 모열여덣 우너츄 -_-)=b
제로보드 만세
용천음
05/09/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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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三丰 이건 누굴까요..?
05/09/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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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骆冰

鸳鸯刀骆冰是中上人物,骆小姐爱笑,害得金笛书生为她害相思病,余鱼同感情不能遏制,曾偷吻骆小姐,真情如此,无可奈何,不能非议,也是中上人物
이렇게 나왔는데..누굴까요..?
Timeless
05/09/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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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음님// 그건 장삼봉이네요! 태극권의 창시자이자 영웅문 최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인데^^
용천음
05/09/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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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ㅋ 저도 개인척으로 영웅문을 젤 재밌게 읽었는데 맘에 드네요
봄눈겨울비
05/09/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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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洪教主

神龙教洪教主,在《鹿鼎记》中,实在是一个悲苦人物。强娶了一个美貌的少女为妻,可是最后:“心中愤怒、羞惭、懊悔、伤心、苦楚、憎恨、爱惜、恐惧,诸般激情纷至沓来。”他最后虽然说是为属下力战至死,但实际上,是他自己杀死自己。一个人在这样的情形下,实在是没有法子再下去的了。洪教主虽然如此下场,但是也曾在年轻的妻子身上,享受过温馨时光,洪夫人在他的势力之下,是不敢表露丝毫不满的,两人在教韦小宝“美人三招”之际,那种旖旎风光,就回肠荡气。洪教主的毛病是在于“想不开”,如果他想得开,就不会这样死,要知道,能和心爱的人在一起,不能永远,只好谋求短暂,短暂也是幸福快乐的,何必一定要永远占有这样庸俗?洪教主是中中人物。


이건 뭡니까?-ㅅ-;;
Johan Santana
05/09/16 17:09
수정 아이콘
전 호일도 걸렸네요.. ㅠㅠ 별로 잘 모르는인물 전 곽정걸리길 바랬는데 제가 젤 좋아하는 인물이거든요..^^
견습마도사
05/09/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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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도는 곽대협만큼이나 큰 사람이죠..풍류남아구요..
마누라도 이쁩니다!! 좋은 사람이에요 ㅋ
오크의심장
05/09/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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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 원앙도 낙빙(駱憑)이시네요
봄눈겨울비// 홍안통 신룡교 교주시군요
피레스지후니
05/09/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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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락 이거약간 시시껄렁한 인물같은데 흑
05/09/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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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无尘道长

无尘道长只有一条手臂,他的一条手臂,是受了“一位千金小姐的欺骗”而失去的,过程如何,不得而知,颇引人想象,令人关注。无尘道长本来上不了人物榜,但是在《飞狐外传》中,他曾和小胡斐对了一次刀,所以可以名列人物榜上。

이건 뭔가요~~?
오크의심장
05/09/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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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락 홍하회의 총타주로 적수가 없었다는데요 ^^;;
수학// 무진이라고 위에 찾아보시면 있네요 진가락과 막상막하 호비와도 겨룸
05/09/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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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韦一笑

青翼蝠王韦一笑写得诡异绝伦,来去如烟,如鬼似魅,若不是他在英雄大会之中,向曾被他侮辱过的死者叩头自责,胸襟光明,勇于认错的话,只好算是中上人物,但他有此一举,可以列入上中人物。
이거 누구죠 ?일소 이렇게 읽는건가 ㅡㅡ?
mwkim710
05/09/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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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杨过

杨过,字改之。名字是郭靖所取,因为杨过的父亲杨康,认贼作父,卖国求荣,不是好人。杨过自“……左手提着一只公鸡,口中唱着俚曲,跳跳跃跃走过来……脸上贼忒嘻嘻,说话油腔滑调”出卖以来,一直是杨过,没有改什么。当然杨过有改变,他的改变,是为了对附加在他身上的种种压力,在一次又一次的反抗过程中,他变得更成熟,反抗的决心也更强。杨过的一生,是对抗压力的一生。杨过在出现之前生活如何,不得而知,但是看他住天窑洞时,日子自然不会好到哪里去他手里提的那只鸡,多半是偷来的。作为一个孤儿,和生活的压力对抗,已足以养成日后对抗其他压力的本能。杨过在被郭靖收留之后,日子不会比自己住窑洞更好。武氏兄弟和郭芙欺负他,黄蓉歧视他,人家习武,他要学子曰诗云。郭靖的性格和杨过根本格格不入,而且一副要杨过作圣人的期望,使得杨过几乎无时无刻都要反抗,才能生存下去。杨过在这时候,虽然遇到过欧阳锋,教他“蛤蟆功”,但欧阳锋是一个失心疯,杨过在他那里,绝对得不到什么感情上的慰藉。接下来,杨过到了全真教之中,遭遇更是苦不堪言,受尽了欺负,终于逼得杨过,从心理上的反抗--到行动上的反抗,出手伤了鹿清笃。杨过在全真教中的那段日子--是他一生中极惨痛的日子,一个生性高傲的少年,处身于一群不知云的道士之中,受到歧视,其惨痛可知。所以后来杨过有了扬眉吐气的机会,孙不二想借剑给他用,杨过连看也不看,便自拒绝。多少年以前的一口气,到今日才得吐出来。杨过可以借这个机会和全真教修好,但稍有个性的人,心不肖为,宁愿得罪到底,而杨过正是天下第一人个性之人!何况其中还有孙婆婆的恩怨。杨过一生之中,直到见了孙婆婆,才知道什么叫做人类的温情,而孙婆婆偏又死在郝大通之手,这对杨过来说,是一个极大的打击。孙婆婆是一个极度热心的人,小龙女是极度冰冷的人,但是杨过她们处得到了温暖,孙婆婆死后,杨过心目中只有小龙女一人,在感情的发展上,完全可以理解。杨过日后,在神雕处得到了温暖,在郭襄处又得到了温暖,终其一生,和小龙女是分不开的。小龙女的恬淡和杨过的激烈,恰成对比,小龙女的不通世务和杨过的洞察世情,也成对比。正因为两人性格上有这样大的距离,所以当两人携手对抗社会压迫努力之际,也格外惊心动魄,精彩纷异。杨过和小龙女的名分是师徒,但他们硬是非结成夫妻不可。在杨过的心中是这样想:你们不店铺这样做,我偏要这样做。在小龙女的心中是这样想:这又没有什么不对,为什么不能这样做?两人要做一件事的目的相同,但是想各异。小龙女只是迷惑,杨过却是有意识的反抗,但却又配合无间,终于使得各色人等,全败下阵来。杨过,是绝顶人物。

이건 뭔가요 -_-? Ctrl + F 신공을 발휘했는데 안나와요 ㅠㅠ
뉴타입
05/09/16 17:51
수정 아이콘
你在金庸小说中是:乔峰

丐帮帮主,忽然身世秘密暴露,竟然是契丹胡人,乔峰的一生,注定是悲剧。这样的一个英雄人物,竟遭到命运如此的捉弄,造化弄人,莫此为甚,每次看完《天龙八部》中乔峰的情节,都不禁要狂浮三大白,以舒胸中郁气。金庸笔下的英雄人物极多,但若论意气之豪迈,行笔之光明,胸襟之广阔,唯有乔峰。乔峰堪称是人中之龙,而且他和郭靖全然不同,郭靖完美,但看来看去是一个假人,乔峰完美,看来看去,总是一条凛凛大汉,就在你的面前。乔峰一生悲苦,连一个他所爱的人都不能保留,身世的纠缠,江湖上对他的不谅解,逼得他在聚贤庄大开杀戒,他救过耶律洪基两次,但是君臣之间的矛盾,自一开始,就是无可调解的,发生在乔峰身上的事,无一不是解不开的死结,这些死结一个连一个,终于令得英雄如乔峰,也不得不悲剧收场,天下人宜同声一哭。乔峰悲苦的一生中,也有值得欣慰之处,他得到阿朱倾心的时间虽然短,但阿朱的柔顺和乔峰的刚强,形成对比,乔峰在那段短暂的时间中,至少是快乐的,象这种快乐的日子,终乔峰一生,也只不过如此一段而已,而且,快乐光阴的终结,如此凄苦!乔峰另外也有高兴的时候,少林寺前,面对群雄,只有段誉站在他一边,忽然有虚竹大步走出,自称是他的结义兄弟,这是何等快事!难怪他立时要解下皮囊,大口狂饮。武侠小说中尽多嗜酒的大侠,但从来也没有一个喝酒喝得如此豪意格天的。金庸对这个豪侠,几乎一字也没有写过他内心之苦!只是写他的豪侠之处,但是一件事又一件事紧逼过来,在豪侠气概之下的内心凄苦,却又表露无遗,这是极其高超的笔法。尤其因为乔峰是这样的豪侠,所以他的内心的凄苦,也比常人更深一层。但也正由于他是这样的豪侠,凄苦深自埋藏就可以,何必逢人就哭哭啼啼?乔峰终于将断箭插入自己心口,结束了他的一生,就是内心深处无数凄苦积累的结果。“虚竹和段誉只吓得魂飞魄散”,读者看到此处,也一样魂飞魄散。乔峰是绝顶人物。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누군지 전혀 모르겠네요
홍승식
05/09/16 17:53
수정 아이콘
단정순(段正淳) <천룡팔부>
단예의 아버지. 젊었을 때 바람기가 있어 결혼하기 전에 옛날 애인관계로 무척 복잡했다. 일양지 무공이 뛰어났다. 옛 애인들이 서로 질투를 하는 바람에 많은 곤욕을 겪었고 사대악인의 첫째인 단연경이 호시탐탐 황위를 노리고 있어서 숱한 고생을 하였다. 모용복이 네명의 옛 애인을 죽이자 스스로 자결하여 그녀들의 뒤를 따랐다.
05/09/16 17:53
수정 아이콘
张无忌 이 사람은 누군가요~?
오크의심장
05/09/16 17:55
수정 아이콘
순서대로 위일소 양과 교봉입니다
홍승식
05/09/16 17:56
수정 아이콘
백랑님// 위일소(偉一笑) <의천도룡기>
별호는 청익복왕. 명교 사대 호교 법왕 중 한명. 경공 신법이 매우 뛰어나고 사람의 피를 빨아먹어 한독을 억제 시켜 흡혈박쥐라고 불리우며 정파 제자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후에 장무기가 신공으로 한독을 치료해 준 후 다시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지 않았다. 명교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오크의심장
05/09/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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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 장무기 의천도룡기의 주인공이죠
anti-terran
05/09/16 17:56
수정 아이콘
영호충이네요.
홍승식
05/09/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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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님// 교봉(喬峯) <천룡팔부>
개방의 방주. 그러나 자신이 한인이 아니라 거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상심에 빠져서 방주직에서 물러난다. 이후 우연히 만난 소녀 아주와 함께 강호를 떠돌아다니면서 자신을 음모에 빠뜨린 원수를 찾아나서지만 오히려 그의 간계에 걸려 아주가 죽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이후 거란에 가서 남원대왕이 되어 막대한 군사력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러다가 아주의 동생 아자가 중원으로 가자 그녀를 찾으러 중원에 왔다가 단예와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송나라와 요나라의 싸움을 모든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막은 후 스스로 자결하였다.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봉..
05/09/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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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님//감사요^^
한자가 틀렸구나...여하튼 제가 좋아하는이미지로 걸렸네요 ㅋ
05/09/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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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丁典

金庸笔下,有许多“情是何物,直教生死相许”的描述,也写了各种各样的遭遇的情侣,但论到令人看了,心情沉郁,几乎连气都喘不过来的,当提丁典和凌霜华这一对。男女之情,竟可以这样凄苦。纯真的爱情,竟可以在奸谋之下,变得这样丑恶。凌霜华以一个官小姐之尊,喜欢了江湖流浪汉丁典,这本来是一个相当普通的情节,但是接下来事态的发展,却使得这段爱情,演变得如此惊心动魄。丁典痴,凌霜华更痴,两个痴情人,演出了一段天地为之色变的痴情故事,令人掩书之后,怏怏不乐,莫此为甚。丁典和凌霜华,全是上上人物。

이건 누구인가요? 궁금하네요
MOKA~★
05/09/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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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伯通....주백통이라...
05/09/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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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심장님//감사합니다^^;;
한방울의비
05/09/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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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慕容复

慕容复更是可怜人,为了一个虚无飘渺的目的,委屈求全,牺牲了一切人生的乐趣,忧心忡忡,寝食不安。世上尽多象慕容复这样的人,目的各有不同,作为则大体相类。慕容复是下下人物。

이건, 모용복인가요? 잘 모르겠어요ㅠ
장무기 걸렸으면 했는대요..아쉬운...ㅠ
05/09/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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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常去风

《鸳鸯刀》后篇中,有太岳四侠:烟霞神龙逍遥子,双掌开弹常去风,流星赶月夜剑影,八步赶蟾、赛专诸、踏雪无痕、独脚水上飞,双刺盖七省盖一鸣。这是四个武功平常,常充大侠,自得其乐的小人物。这四个小人物极可爱,他们无力当真正的大侠,并不是他们不想当,而是力有未逮,无法当。如果四人武功精进,倒是不折不扣的大侠,而且还趣味盎然,不是普通的大侠。这四个人全是中上人物。


이건 누구죠? ㅡ,.ㅡ
05/09/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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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杨逍

杨逍是明教的光明左使,他对教务上有何贡献,倒不甚了了,但是却曾和峨眉派女侠纪晓芙有一段纠缠不清的感情。开始,事情是怎么发生的,金庸并没有明写,只是暗示杨逍用的手段不是如何正当,至少,是凭了自己风流倜傥、文采潇洒的条件,故意去勾引纪晓芙的。纪晓芙在峨眉派灭绝师太门下,几曾见过这样风流人物,自然容易被引诱,以至于怀孕、生女。纪晓芙一定极度缅怀那段和杨逍在一起的日子,所以将女儿取名为“杨不悔”。但是杨逍却象是完全将这件事忘记了一样,纪晓芙独力抗拒迫害,境遇极其凄凉,杨逍纵使有俊俏得使任何少女动心的外形,这一点也不可原谅。杨逍只好算是中上人物。

누그드라.
05/09/16 18:51
수정 아이콘
범요가 나왔네. 범요도 좋지 ㅎ
유코잇힝~♡
05/09/16 18:58
수정 아이콘
段正淳 단정순이라,.... 바람기 ㅠ.ㅠ
Grateful Days~
05/09/16 19:07
수정 아이콘
냐아~ 영호충이당~
你在金庸小说中是:令狐冲

令狐冲的一生,前半生风平浪静,当他的华山派大师兄,但是后半生却惊涛骇浪,几乎没在江湖风浪之中淹死,好几次险死还生,居然得以不死,当其尼姑头,做其三山五岳人物的盟主,任性而为,一副什么都不在乎的气概,又是金庸创造出来的另一种活龙活现的豪杰人物,而和杨过、乔峰等又截然不同。令狐冲的际遇,是“置之死地而后生”,几次皆是如此,以为万无生理,率性豁出去,结果却又峰回路转,柳暗花明,又是一番境界。他自认必死,义助向问天,是死而复生;被囚西湖底,忽然又学会了吸星大法,是死而复生;苦恋岳灵珊不遂,忽然又有任盈盈,也是死而复生。令狐冲苦恋岳灵珊,而结果岳灵珊爱上了林平之,这是由于岳灵珊和令狐冲一起长大之故,大凡青梅竹马的男女,恋爱很少会有结果,因为大家一起长大,相处太久,双方之间就失去了神秘之感,一有第三者介入,吸引就会转移到第三者上面去。在武侠小说之中,男主角几乎全部在恋爱上无往而不利,象令狐冲那样,居然失恋,可说绝无仅有。令狐冲性格最可爱之处是在于不羁,名门正派的戒律,能使他的思想上有一定的约束,但是在行为上,他却处处貯破这种约束。在自然而然之中,流露他的真性情。他不执著,不在乎,潇洒浪漫之处,在金庸笔下所有男主角之上,允称第一。这一点,连任我行这样聪明绝顶的人都未曾看出来。任我行第一次邀令狐冲入朝阳神教,令狐冲拒绝,任我行就不知道令狐冲是真的不想加入,心口如一。任我行还以为令狐冲是嫌他地位不稳。所以才有后来夺了教主之位,再邀他入教之争发生。而令狐冲仍然不肯,终任我行一世,无法了解令狐冲何以不肯,这两人性格截然不同之故,任我行热衷,令狐冲淡薄,近乎神仙中人。令狐冲的这种什么都不放在心上的性情,和他的遭遇也有一点关系,他先是失恋,继而身中奇毒,朝不保夕,自然容易使他看得开。但主要还是天性使然,别的人有这样的遭遇,一定痛不欲生,整日里愁眉苦脸,哪里还会有这样的洒脱!令狐冲接近神仙境界,是绝顶人物。
새벽오빠
05/09/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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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瞳쏜達鬼綱櫓角:蠟힛료

蠟힛료綱:“컸唐痂척맴溝?怜狼歐맘랏훙틔꼇댄,冷앎角죄,긱炬劒훙틔꼇봤,돕돤童심句祁율뼛洑귑파Щ密毁뇩옻刃徑盧楸河甲였顎숲と綱撲뺘뼁禽쏢格駱,푤拱깎菱앙츰쳔攣탰,겉텃훙떼픗돤鬼죄,侶攣逵좃俚,覩굶켜롸。攣탰뒬綾흼角懃減꼇攣,긱角逵枯。逵탰櫓훙怜狼寧懃蕨튁П視합煇鱇洶丹!균탯熏屬叔뻔Щ간е도촁藷샥O玧齟뺘膝д텄捐講믐풋뼙宿닝큇빨걜祁율뼛洑귑파Щ密毁뇩에궐濚糊役캉뼛洑귑파Щб께뼛復ㅓ吐莪궈寧땍뚤,莖團싱寧땍댄!綱侶寧랸뺐,蠟힛료角鉤邱芥煎
부탁드려요+ㅁ+;;
Shevchenko
05/09/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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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瞳쏜達鬼綱櫓角:냈쐤켓

莖뒈삔悧뜻寮냈쐤켓,角課鬼괜돨竿撚可만,侶몸훙瞳쉭빤駒鍔뾰盞劇ジ森켐寡:“槨훙꼇街냈쐤켓∼∼”뎃角홱肝齡黨꼇列杰暾돨苟苟훙膠練옹康,꼇櫓廬亶衿봉쌤,蚣菱唐寧鵲阿┌쨀”蠟할誰君芹짙е뻠촉視핫饉쪘芥煎

중국어를 못깔아서-_- 해석 부탁드립니다;
견습마도사
05/09/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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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Fam님은 양소네요..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장무기의 오른팔이죠..
광명좌사니깐 왼팔이라고 해야하나-_-;;
GGoMaTerran
05/09/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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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郭靖) <사조영웅전>,<신조협려>
곽소천의 장남. 별호는 북협. 무림 대협 곽정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한인으로써 몽고에서 태어나 징기스칸의 총애를 얻었으나 중원으로 내려왔다. 중원에서 황용을 만나 그와 같이 다니며 여러 가지 기연을 만나 절세신공을 익혔다. 제 이차 화산논검에도 참석하였고 황용과 결혼한 후에는 양양성에 거주하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몽고군을 격퇴했다. 그러나 후에 남송이 멸망할 때 목숨을 바쳐 싸우길 다짐하여 의천검과 도룡도를 제작한 후 부인 황용, 장자 곽파로와 함께 몽고군과 싸우다 전몰했다. 주무공은 강룡열여덟장과 공명권,일양지 등이 있다.

Johan Santana 님이 바라던 곽정이 전 나왔군요 ^^

你在金庸小说中是:郭靖

郭靖是金庸小说中最出名的人物,这个四岁才会说话的蠢小子,浓眉大眼,就凭他的傻劲,不但练成了一身卓越的武功,而且还和古灵精怪至于极点的黄蓉,一见钟情,金庸刻意安排,简直已到了极点。郭靖的一生,是毫无缺点的,极度完美。他对父母孝,对国家忠,对爱情贞,对朋友义,对子女爱,连杨康这样的坏蛋死了,他也耿耿于怀,将杨康的儿子赐名“过”,字“改之”,希望杨过和他一样。郭靖是大侠,不但在江湖上称侠,而且为国为民,侠之大者,万民称颂。郭靖对敌时,虽死不屈,一生之中,未曾玩过半点花样,说过半句假话,行过半点诡诈。郭靖不但维护江湖法统,而且也维护社会法统。杨过和小龙女要结为夫妇时,郭靖就差一点动手,要将杨、龙两人打死,因为杨、龙两人的行为,独犯了他的完美。郭靖是一个完人,但是太完美了,变成了一个伪人。因为世上不可能人有这样的一个完人,那是金庸塑造出来的一个伪人。郭靖当然是金庸小说中极其重要的一个人物,但却不评级,套一句惯用语:“无可置评。”
자비심없는21단
05/09/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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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친구들과 논란을 많이 벌였던건데요.........
.
곽정, 양과, 장무기, 장삼봉 주백통 이렇게 싸우면 누가이길까요??
.
곽정,양과는 구음진경은 익혔지만 구양진경은 못익혔고....
장무기는 구양진경과 건곤대나이 태극권을 익혔지만
주지약이 조금밖에 익히지 못한 구음진경의 무공에 당황하던걸로봐서
생각만큼 강하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전 양과가 가장 강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만약 의천도룡기의 장무기가
나중에 얻은 강룡십8장이랑 구음진경마저 익힌다면 더할나위없는 최강이겠죠..
..
하긴 아무리 강해봐야 묵향한텐 한방이겠습니다만.. ㅡㅡ;;
올여름태풍은
05/09/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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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봉. 흠 맘에 드는군요.
올여름태풍은
05/09/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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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브첸코, 새벽오빠 한자가 제대로 안나오고 깨져있으니 읽을수 가 없네요..
견습마도사
05/09/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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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진경과 구양진경은 동시에 익힐수 없죠..
주지약 처럼 되죠
05/09/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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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天宏(서천평)은 어떤 인물인가요?
카이레스
05/09/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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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복이네-0-;
KeyToMyHeart
05/09/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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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상봉....
KeyToMyHeart
05/09/16 21:13
수정 아이콘
근데 저에게는 저 본문이 더 보물^^
뉴타입
05/09/16 21:50
수정 아이콘
가장 쎈 사람은 무명승입니다.
옷깃 한번 스치면 죽습니다 -_-;;
구경플토
05/09/16 22:09
수정 아이콘
김용 작품의 최강자는 무명승과 독고구패의 양파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치면 죽는 무명승, 패배를 구한다는 이름을 지은 독고구패...

그나저나 야검영夜剑影은 도대체 누구랍니까 ㅠㅠ 김용 작품은 거의 다 여러번 봤는데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TheInferno [FAS]
05/09/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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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취산 나왔음.
근데 난 홍칠공이나 주백통이 좋은뎅...
새벽오빠
05/09/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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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대가 지날수록 무공이 조금씩 퇴보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천룡팔부에서 북명신공이 문제가 있다는 문장이 나오질 않았는데 소오강호에서는 북명신공과 화공대법에서 파생된 흡성대법이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왔지요... 그리고 세밀히 읽어보면 뒷시대의 작품들(특히 청나라 이후, 녹정기 설산비호 비호외전 등)에서의 무공묘사는 앞시대보다는 덜 위력적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결론, 시대가 가장 앞서는(송나라) 천룡팔부의 무명승이 짱 ㅡㅡb... but, 이런게 무슨 의미가;;
새벽오빠
05/09/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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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서천평이 잘못 나왔군요. 서천평은 신조협려에 나오질 않는답니다. 비호외전에서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천사루티
05/09/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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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在金庸小说中是:张无忌

张无忌是《倚天屠龙记》中的重要人物,但《倚天》的主角,始终是明教。张无忌是怎样的一个人,很有点说不上来之感,或许金庸有意塑造一个性格模糊的人,以达他终于不能成大事的结局。张无忌行事拖泥带水,除了在六大门派围攻光明顶一役之中,光采毕露之外,其余所有情节中,总为他人的掩盖,而不见有任何特出之处。只有他对谢逊的感情,极其真挚。做了明教教主,也不过是因为他的武功高,不是因为他才能好。如果不是学会了超绝的武功,张无忌实在只是一个浑浑噩噩的普通人。张无忌是中中人物。
,오옷 장무기~~
05/09/17 01:33
수정 아이콘
전 곽정이네요 호오~
05/09/17 02:54
수정 아이콘
원승지 ㅡㅡ;;
좌절 ㅋ
자비심없는21단
05/09/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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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금륜법왕이라니.... OTL
네오 이드
05/09/17 11:25
수정 아이콘
你在金庸小说中是:东邪

黄药师是上中人物,洒脱不羁,把普天下都当作脚底下泥,他不喜欢傻小子郭靖,是情理中事(黄蓉喜欢郭靖,属于情理之外,只好认命)。本来,黄药师可算是绝顶人物,但是他迁怒,铜尸铁尸偷了九阴真经,与其他弟子何关?何况真的如此超绝,又何必如此重视九阴真经?难道无所不能的黄老邪,就非靠九阴真经不可?自己不会去创出比九阴真经更高的武功来?至于要在爱妻坟前,焚化九阴真经,那是执着的做作,不是至情至性的表现,所以,连上上人物都不是,只是上中人物。

누구죠..?
05/09/17 12:39
수정 아이콘
동방불패가 나왔습니다.
(소설을 안읽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날씬공자
05/09/17 12:41
수정 아이콘
你在金庸小说中是:北丐

洪七公是上上人物,九指神丐为了贪吃误事,自断手指,但贪吃的习性仍然不改,耿直可爱,不做作,不曲意,是真正的豪侠。
북개?? 홍칠공인가?? 한자가 짧아서리..
05/09/17 12:43
수정 아이콘
콱瞳쏜達鬼綱櫓角:영餃

櫓벌저袈鞠芹壎캤청茄陪빰飴댕뒨,瞳《쨔땋션》櫓,角寧몸섐페놔ビ瑾芥煎=祖및頓惠村湛귈늠鼎б뿟귈뉘싯暳켯懃運4慙섬枷쾨돨珂쇌,角영餃뎠漣鹿윱,휑綾쑵勍벨읫돨랗枷쾨。祛횔角鬼綱소喇,뎃侶몸뽈뒨돨亶츠、엄뙤、뇹잿漣蛟돨콘제,痰훙裂츠,檄똑裂醵,뚤固撈잿쬠돨쑹役,茄瞳즈훙탠갭싻없。닒윱冷청唐寧굶嶠舅鬼綱、저袈鬼綱、匡論鬼綱裂櫓,쉥寧몸뽈뒨畇돤흔늪劾∏묘법,冷닒윱청唐寧꼬鬼綱,쉥侶湳亶츠돨寧몸뽈뒨,뵨寧몸겟롸裂겟돨轟윳훙膠씬끌瞳寧폅,뚤궐흔늪裂퓻죠,랍棠갛탤돤흔늪裂휨퐝법。영餃角鉤邱芥煎
누군가요 ㅠ_ㅠ 다시 올립니다 으헝 궁금 ㅡ0ㅡ;;
Buddy Holly
05/09/17 17:44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하는 영웅문....
무협지 중 단연 최고였던 기억입니다...
그런데...본문중 강남칠괴라고 되어있는데 강남육괴 아니던가요?
05/09/17 20:14
수정 아이콘
你在金庸小说中是:殷天正

白眉鹰王殷天正是上上人物,姜老而弥辣,白眉鹰王当之无愧。明教留不住,便自创天鹰教,光明磊落,来去自如。六大门派围攻光明顶,最后只剩下殷天正一人,力抗群众,鹰爪手抓住了武当七侠莫声谷,立时松手放人,这是何等气概。四大法王中论气概之豪,舍白眉鹰王之外,不作第二人想。
단천정 이라는 것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TheInferno [FAS]
05/09/17 20:52
수정 아이콘
한글(HWP)로 범위설정해서 한자키누르면 한글이 알아볼수있는 한자는 한글로 바뀌더군요 뭐 임시방편입니다만.
05/09/17 22:48
수정 아이콘
단천정 // 의천도룡기중 광명정 지하의 비밀장소에서 건곤대나이를 연공하다가 부인의 불륜을 목격하고 주화입마로 숨을 거둔 비운의 명교 교주입니다. 주인공인 장무기가 후에 그의 진전을 잇죠.
05/09/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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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강남칠괴죠. 그중 장아생이 먼저 죽어서 강남육괴로 불리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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