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 라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진즉에 인기를 얻은 모델이지만, 해외에선 (돈이 안벌린다는 이유로) 도입이 잘 안되다가.. 몇년 전부터 크게 성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인기에 비하면, 아직도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논란이 있죠. 대표적으로 애플이 부정적이"었"고... (앞으론 모릅니다)
판도라는 8년인가만에 겨우 첫 흑자를 냈고 뭐 그렇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 뮤지션이 Spotify 덕분에 수익이 매년 늘고 있고, 마침내  첫 집 장만을 했다는 감사편지를 Spotify에 보냈고 이 메일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그 뮤지션은 전혀 유명하지 않은 뮤지션이란 점이 이 뉴스의 놀라운 점입니다.
집 장만까지 할 수 있다는 건, Spotify의 가능성을 증명하니까요.
메일 마지막에 있는 정원 딸린 집 사진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