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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14 15:59:30
Name 구밀복검
Subject [스포츠] [스포츠] 메시가 손가락을 깨물었나 봅니다.


거인화 메시

1978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주역(득점왕이자 MVP)인 마리오 켐페스입니다. 발렌시아의 No.1 레전드기도 하죠.
별명이 투우사인데, 사실 투우가 더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다치 미츠루의 미유키에 뜬금없이 출현했던 미친소마냥 흉폭했죠.
득점력도 득점력이거니와 세컨드탑/공미/중미/레프트윙까지 소화할 수 있던 다재다능함도 돋보였죠.





1978 월드컵 결승 선제골





결승의 결승골





결승전 쐐기골을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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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리
13/07/14 16:3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아니겠지만 불과 몇년전만하더라도(메시 애기시절) 아르헨사람들에게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냐
라는질문에 가장많은 답을 들었던 마리오켐페스죠

물론 질문자가 그럼 왜 마라도나는 아닌가? 라는 질문에 "그는 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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