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 키리노 : (크게 웃는 얼굴로 박수치고 방방 뛰며) "키리린 대승리! 그 표정을 예전부터 쭈~욱 보고 싶었어!!
있지 있지 어떤 기분이야, 촌년? 좋아하는 남자를 빼앗기는 기분은 어때?"

오랫동안 짝사랑한 친구를 그 친여동생에게 뺏긴 상황에서, 당사자에게 저 소리를 들은 착하기 그지 없던 소꿉친구 마나미는 키리노의 배때기에 주먹을 날렸다.

만약 저 소리를 듣던 사람이 마나미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였다면 키리노는 어떤 결말을 맞았을까



[침잠형]

미카즈키 요조라

울면서 떠남.
요조라 너 임마 화이팅ㅠㅠㅠ

미키 사야카

자책하다 흐콰
큐베님이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재앙형]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세이버

하고 싶은 말은 그 뿐입니까?
이후 엑스칼리버



[로또형]

스즈미야 하루히

최소 리셋, 최대 세계종말



[Y형]

러블리 엔젤 아야세땅

내_여동생이_쓰르라미_울_적에.jpg
내_여동생_데이즈.jpg

가사이 유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