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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06/30 23:56:29 |
Name |
LowTemplar |
File #1 |
SK004_20130630_1311ext01_59_20130630234802.jpg (98.3 KB), Download : 61 |
Subject |
[스포츠] [스포츠] "전북은 이제 망했어요." 했던 그녀가... |
[전북-경남] 전북 망했다고 운 소녀, 2년 뒤 봉동이장 만나자 ‘활짝’ http://me2.do/FUplTtaC
그리고 1년 6개월이 지나 최강희 감독의 복귀전에 맞춰 소녀팬도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소녀의 이름은 이윤지(9).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 1학년이던 소녀는 3학년으로 컸다. 당시 아이의 편지를 게시판에 올렸던 홍채원 씨는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윤지가 최강희 감독님을 만나게 돼 긴장했다”며 웃었다. 이윤지 어린이는 “너무 떨리고 좋아요”라고 말했다.
경기 종료 후 서포터스에게 복귀 인사를 한 최강희 감독은 그라운드 가운데서 이윤지 어린이를 만났다. 최강희 감독은 반갑게 인사를 한 뒤 아이를 안아 주었다. 이윤지 어린이는 미리 준비한 전북 머플러를 최강희 감독 목에 둘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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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최악의 경험을 했던 그녀가 이제 10살이 되어 돌아왔는데 감독은 복귀하자마자 귀신같이 4-0 승리 선물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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