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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8 00:03
전 유격 0회였습니다..
첫해는 이미 끝났었고 두번째는 강원도에 수해가 나서 1달동안 복구만 하느라 유격을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역하는 해에는 말년휴가 다녀와서 유격장에서 제대신고했습니다..크크
13/06/18 00:29
유격 0회 / 혹한기 0회 / 각종 훈련 0회 / 사격 입대 할 때 논산에서 1회.
는 군생활 내내 GP 흐흐; PX방문 횟수 이등병 전입올 때 대대에서 1회 제대할 때 중대에서 1회 -_-; 2년 내 GP에만 있으니 돈 나갈 일이 전화비 밖에 없어서 월급 거의 200만원 모아 나온 것 같네요
13/06/18 00:35
유격 1.1 회
이등병 때 유격장까지 행군 하고 텐트치고, PT체조 반나절 받고 오후에 장애물 좀 타려고 산을 오리걸음으로 올라가는 중에 대대장이 갑자기 소집하더니, "공비 나왔다. 잡으러 가자." 부랴부랴 텐트치고 육공으로 자대 복귀, 2주일 내내 수색.. 하지만 빵꾸난 유격 때운타고 그해 겨울에 혹한기 1회, 다른 부대 혹한기 대항군 1회 했다는거... -_-;;; (양구라 차라리 유격이 훨 쉬웠어요)
13/06/18 00:43
생각보다 유격 0회가 많네요.저도 유격0회입니다. 첫유격은 짐까지 다 쌌다가 새벽에 유격이 취소되었습니다. 이유는 김일병 총기사건으로 전군의 훈련이 취소되어서이구요. 그리구 한번은 유격기간에 한달짜리 훈련가서 못갔습니다.
13/06/18 00:53
유격 1 혹한기 1 사격집중 1 대대전술 1
큰 훈련 대충 하나씩 했었네요 상근이었는데 혹한기 한번은 상근이라고 빼줬었었고 호국훈련 한번도 빼줬었는데 두번째 혹한기는 안빼주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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