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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7 11:38
whip 0.52
세이브 숫자 제외하고는 역대급 시즌인데 그놈의 세이브조작단이 세이브기회 주는 조작단에서 안주는 조작단으로 바뀌어서 ㅠㅠ
13/06/17 11:47
오승환 20경기 / 21이닝
박희수 14경기 / 16.2이닝 홍상삼 20경기 / 26.1이닝 김성배 28경기 / 30.1이닝 앤서니 26경기 / 32.2이닝 손승락 23경기 / 22.2이닝 봉중근 23경기 / 25이닝 송창식 28경기 / 37.2이닝 김성배 선수하고 똑같은 28경기인데 이닝 차이가 7이닝이 넘네요.
13/06/17 12:23
송창식은 논란의 중심인 그 때 엄청 나왔었던 것 뿐이고
한화 성적상 이기는 경기가 많이 있지 않아서 아무때나 나와서 논란이 가중되었죠. 물론 그래도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13/06/17 12:37
마무리가 같은 경기수 출장에 7이닝 차이면 꽤 크긴하죠 흐;
그리고 한화가 마무리를 올릴 상황이 그렇게 많았던것도 아닌데 저 중 최다출장인것도 좀 그렇고요.
13/06/17 12:03
앤서니가 생각보다 이닝을 많이 던졌네요.
이게 놀랍고만요..;; 홍상삼도 생각보다 많이 던졌구나..;; 홍상삼이랑 송창식이랑 거의 비슷한 이닝을 소화했네요. 그 다음이 앤서니. 오승환은 깔끔하게 거의 1이닝씩 막았군요.. 깔끔!
13/06/17 11:41
선두타자 출루 - 보내기 번트 - 뜬공(3루 진루) - 볼넷 - 2사 1,3루에서 풀카운트 삼진
이 승락극장의 가장 친숙한 레파토리죠.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13/06/17 12:14
09 유동훈도 0점대 방어율이었죠. 67⅓이닝 6승 2패 22세이브 방어율 0.53.
선동렬 감독은 262⅔이닝, 162이닝을 던지고도 0점대 방어율을 2번이나 기록했다는게...
13/06/17 11:42
기아팬이지만 앤서니에게 큰 불만 없습니다.
물론 더 나은 마무리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안심하고 맡길 마무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맡길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혹사당하는 것 같아서 안스러울뿐; 제가 경기볼 때마다 8회에 등판하더군요. -_-;
13/06/17 11:43
오승환 선수 마무리가 whip이 era보다도 높다니 이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인가요? 이건 뭐 주자를 밥 먹듯이 내보낸다는 말인데 불안해서 믿고 맡기겠습니까?
그냥 한국에 남아서 골목 대장 노릇이나 하면서 삼성 소속으로 500세이브 달성하고 은퇴해야겠네요.
13/06/17 11:46
진지 먹고 덧글 달자면 미국은 되는데 일본은 안 됩니다.ㅠ 미국이면 눈물로 젖은 수건 악물어가며 보낼 수 있는데 일본은 naver...
13/06/17 12:33
그러니까 오승환은 두이닝 던지면 한명정도 내보내고, 아홉타자쯤 나오면 안타 하나 맞고, 그 안타가 한 다섯개쯤은 쌓여야 장타가 하나 나오고, 한이닝에 꼭 한명이상 삼진을 잡고 한 9이닝쯤 던지면 사구도 하나 나오고...
13/06/17 14:28
봉중근 김성배 박희수 선수 정도가 준수한 마무리고,
오승환 선수는 하아... 오승환 선수가 혹시 해외 진출하면 그 이후의 삼성야구의 변화도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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